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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가네, 헤비급 랭킹 1위에 P4P 첫 입성. 14위.
MQ(격투기IQ) 천재 시릴 가네가 헤비급 랭킹 1위에 오르며 마침내 P4P에 입성했다. 가네(사진)는 지난 8일 한방의 마술사 데릭 루이스를 3회 TKO로 보내고 잠정 챔피언이 되었다. 그 결과 랭킹 4위에서 단숨에 1위로 올랐다. 1위였던 미오치치는 2위, 2위였던 루이스는 3위로 각각 한 계단씩 내려왔다. 가네는 루이스의 타격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루이스가 한방의 달인이지만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공략하는 가네를 맞출 수 없었다. 루이스는 헛 힘만 쓰다가 3회 4분 11초 TKO패 했는데 유효타격이 가네 104, 루이스 8이었다. 열세 번 맞고 한 번 때린 꼴인데 그나마도 정타는 없었다. 환상적인 경기를 펼친 가네는 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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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있지만, 난 알도와 싸울래”...밴텀급 '신성' 오말리, 알도의 경력에 매료
UFC 밴텀급의 ‘신성’ 션 오말리가 전 페더급 챔피언 호세 알도와의 대결을 희망했다. 오말리는 개성있는 성격과 머리색깔로 UFC 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 선수 중 한 명이다.스포츠키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말리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펏캐스트에서 알도의 화려한 경력에 매료돼 그와 언젠가 반드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알도는 지난 9일 UFC265 밴텀급 경기에서 페드로 무뇨즈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누르고 2연승, 다시 밴텀급 왕좌를 향해 달리고 있다.알도의 승리에 그의 라이벌인 코너 맥그리거도 경의를 표했다. 맥그리거는 알도가 무뇨즈에 승리하자 “진정한 레전드‘라고 치켜세웠다. 맥그리거는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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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신정희 부회장, 국제하키연맹 여성스포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대한하키협회(이상현 회장) 신정희 부회장이 국제하키연맹(FIH) 여성스포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한하키협회는 12일 국제하키연맹 회장 Dr Narinder Dhruv Batra 와 CEO Thierry Well이 그간 신정희 부회장의 하키에 대한 기여와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며 국제하키연맹 여성스포츠위원회 위원 위촉 축하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국제하키연맹은 지난 4일 도쿄에서 열린 FIH 이사회에서 신정희 부회장을 여성스포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힌바 있었다. 신 부회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개최 예정인 FIH 총회 뒤 첫 이사회까지이다. 신정희 부회장은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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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오는 10월 선거 단독 입후보…사실상 6선
조정원(74)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가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출마해 사실상 2025년까지 세계태권도 수장으로서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WT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 화상으로 진행될 집행부 선거에 출마할 최종 후보자 명단을 12일 발표했다.총재 1명, 집행위원 17명, 감사 1명을 뽑는 WT 집행부 선거는 4년마다 치러진다.WT 집행위원회는 지난 6월 회의에서 올해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하려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탓에 내년으로 연기하고 대회 개막 전날 치를 예정이던 선거는 화상 전자 투표로 진행하기로 했다.WT 선관위에 따르면 총재직에는 조정원 현 총재가 홀로 입후보해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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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소식]경륜․경정 전 매장 고객 입장 중단…Speed-On에서는 온라인 구매 가능해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전국에 확잔자가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경륜·경정의 본장과 전국의 모든 지점에 고객들이 입장할 수 없게 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12일부터 천안지점의 고객 입장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천안 지점은 11일까지 총 좌석수의 20%인 114명이 입장이 가능했었다. 이로서 경륜․경정 본장과 전 지점의 고객 입장이 모두 중단됐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심각한 상황과 정부의 방역정책을 고려한 것으로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부터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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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9월 11일까지 한달동안 '스포츠 영상 분석가 과정' 운영 … 온라인 실시간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총 83시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5주 동안 선수경력자를 위한 ‘스포츠 영상분석가 과정’을 운영한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선수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영상분석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실습 과정, 그리고 우수 이수자에 대한 인턴십까지 연계 지원하여 실질적 경력 개발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2019년도부터 폴리텍대학과 협력하여 운영해온 스포츠 영상분석가 과정은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운영되며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 총 83시간이다. 구성 내용은 ▲경기분석개론과 드론 실습 ▲영상편집 ▲경기분석(핸드볼, 빙상 등) ▲영상분석프로그램 ▲분석보고서 발표 등으로 스포츠영상분석의 기초부터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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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 환영행사 가져 …남자 펜싱 사브르 김정환, 구본길과 다이빙 우하람에 격려 포상금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11일 대회의실에서 공단 스포츠단 소속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선전을 펼친 펜싱 김정환, 구본길 선수와 다이빙 우하람 선수를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환영식에서는 2020도쿄올림픽 경기 주요장면을 영상으로 관람하고 축하 꽃다발과 격려 포상금 전달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환영식에서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불투명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선수들을 축하하고 건승을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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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전웅태 인터뷰 발언 논란…"근대5종, 중학교 운동회 느낌"
방송인 김어준이 국내 근대5종 종목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전웅태 선수와의 인터뷰에서 "근대 5종이라는 종목은 중학교 운동회 느낌"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고 있다.김어준은 지난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근대 5종 남자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전웅태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김어준은 초반부터 "다섯 종목을 따로따로 국내 대회에 나간다면 예선 통과는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전웅태는 "고등학생 이상은 되는 것 같지만, 실력 가늠이 잘 안 된다"고 답했다.김어준은 "고등학생이 뭡니까, 중학생도 못 이기죠. 그런데 고등학생 수준은 된다?"라고 반문하며 크게 웃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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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복귀전 상대 갑자기 변경...WBC, IBF 웰터급 통합 챔프 스펜스 망막 파열, WBA 챔프 우가스로 대체
전설적인 복서 매니 파퀴아오의 WBC, IBF 통합 타이틀전 상대가 갑자기 바뀌었다.파퀴아오는 당초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슨에서 통합 챔피언 에롤 스펜스 주니어와 타이틀전을 벌이기로 돼 있었다.그러나 11일 실시된 사전 메디컬 검사에서 스펜스의 왼쪽 눈 망막이 찢어진 것으로 나타나 파퀴아오와의 경기가 취소됐다.대신 WBA 월터급 챔피언 요르데니스 우가스가 파퀴아오의 상대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펜스는 곧장 댈러스로 날아가 12일 수술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우가스는 파퀴아오가 챔피언 이후 방어전을 갖지 않아 박탈된 타이틀을 거머쥔 선수다.파퀴아오는 2019년 WBA 월터급 챔피언이 됐으나 이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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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대한민국 스포츠 패러다임 변화 조짐보여…프로중심의 인기스포츠에서 비인기종목으로 다변화하고 확산돼 선진국형 초입단계 들어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8일 막을 내린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대한민국 스포츠가 야구, 축구 등 프로스프츠가 중심이 된 인기종목에서 비인기종목으로 다변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육상 수영 근대5종 등 기초종목이면서도 올림픽에서 언제나 변방에 머물러 있던 비인기종목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어 우리나라 스포츠가 선진국형 초입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도쿄 올림픽에 우리나라는 모두 27개 종목에 총 354명의 선수단(선수 232명, 임원 122명)을 파견해 금 6, 은 4, 동메달 10개를 각각 따내 메달 순위 16위를 기록했다. 당초 목표인 금메달 7개에 못 미쳐 아쉬움은 있지만 한계에 도전하며 투혼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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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전웅태, 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만들다...대표팀 인천공항 입국 현장 [마니아TV]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 전웅태, 정진화, 김세희, 김선우가 9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근대5종대표팀 #전웅태 #정진화 #김세희 #김선우 #올림픽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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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대신 포상 휴가로' 한국신기록 세운 '높이뛰기 4위' 일병 우상혁, 포상 휴가 간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일병'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조만간 포상 휴가를 간다.1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군체육부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우상혁에 대한 휴가 등 포상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구체적인 휴가 일수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우상혁은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5를 넘어 4위를 차지했다.4위는 한국 육상 트랙&필드 최고 성적이고, 2m 35는 한국 높이뛰기 신기록이다.특히 우상혁은 결과와 무관하게 파이팅 넘치는 기합과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해 '메달보다 더한 감동'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병역특례 대상자가 될 수 있는 동메달을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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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소식]스피드온 온라인 구메 1만원 이하 85%로 소액구매 두드러져…전체 매출액의 58%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최초로 시행된 경륜 온라인 발매의 성과를 공개했다. 먼저 지난달 28일부터 스피드온(Speed-On)을 통해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한 인원은 8일까지 총 14,00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원가입 1일차인 지난 7월 28일 2,601명을 시작으로 일평균 1,167명이 가입한 꼴이다. 온라인 가입자 가운데 기존 전자카드 회원은 6,757명으로 총 가입인원의 48%, 신규로 가입한 회원은 7,244명으로 52%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7%, 50대 47%, 40대 22%, 20∼30대가 4%로 나타났다. 남녀 비율은 9:1 정도였다. 또한 온라인 발매 첫 주 전체 매출액 중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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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소식]'괴물 신인' 임채빈, 온라인 발매 SPEED-ON 론칭 기념 특별대상경륜에서 '끝판왕' 정종진 누르고 우승
'괴물' 임채빈(30세. 25기. 수성)이 '경륜 끝판왕' 정종진(34세. 20기. 김포)을 누르고 새 시대를 열었다. 8일 광명 스피돔에서 온라인 발매 SPEED-ON 론칭 기념 특별대상경륜 결승전에서 임채빈이 SS급 모든 선수들을 꺾고 우승, 경륜 최강자임을 실력으로 증명했다. “임채빈의 도장깨기가 끝판왕 정종진을 만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라는 기대감 속에 열린 온라인 발매 론칭 기념 특별대상경륜 결승전은 그야말로 모든 경륜팬의 관심속에서 이루어졌다. 2020년 혜성같이 나타난 25기 수석졸업생인 임채빈은 우수급에서 퍼팩트 9연승으로 특선급으로 올라왔고, 그 이후에 2020년 10월 31일 양승원, 이욱동에게 불의의 일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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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중국,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원에 자국산 고급차 '훙치' 선물
8일 막을 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들이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의전 차량으로도 쓰이는 중국 고급 브랜드 '훙치'(紅旗)의 자동차를 선물 받고 금의환향한다.중국 이치(一汽·FAW) 자동차 그룹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모든 선수에게 훙치 H9 차량을 1대씩 선물한다고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밝혔다.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 금메달리스트 전원이 대상이다.이치그룹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들에게도 H9 사용권을 준다.훙치 H9의 가격은 39만9천800위안(약 5천500만원)∼53만9천800 위안(약 9천500만원)이다.중국 공산당의 상징인 붉은 기를 뜻하는 훙치는 1958년 처음 출시됐다.과거 마오쩌둥(毛澤東) 등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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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팀 코리아' … 롯데월드타워에 대한민국 선수단 격려위한 감사메시지 송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2020 도쿄올림픽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감사 메시지가 8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송출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코로나19의 확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고마워요 팀코리아, 오천만의 국가대표” 등의 감사 메시지를 국내 최고층 건물인 123층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띄운다. 2020 도쿄올림픽 폐막을 계기로 “고마워요 팀코리아, 오천만의 국가대표”, “하나된 우리 빛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와 더불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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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 가져 … 선수단은 오후 7시 55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대한체육회(회장)는 9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올림픽선수촌 숙소동 앞 광장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해단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선수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치용 부단장의 성적보고를 시작으로 이기흥 회장의 식사, 장인화 선수단장의 답사 및 단기 반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흥 회장은 해단식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특히 메달이나 승패와 상관없이 올림픽을 순수하게 즐기고, 행복하고 당당하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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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딜라 쇼 가세. 전, 현 챔피언 7명 밴텀급 전쟁 불 붙었다
UFC 밴텀급은 챔피언들의 경연장이다. 챔피언 경력자가 무려 7명이고 젊은 상위랭커가 모두 타이틀 전 유경험자로 그야말로 ‘맹수들의 정글’이다.8일 조제 알도가 밴텀급 2연승을 기록하며 밴텀급 전쟁에 합류했다. 알도는 일주일 전 승리를 거둔 ‘돌아온 챔피언’ TJ 딜라 쇼에게 12월 쯤 한판 붙자고 도전장을 던졌다. 딜라 쇼는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알도의 콜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알도는 2체급 석권을 향한 포석이고 딜라 쇼는 타이틀 탈환을 위한 정지 작업의 일환이다. 밴텀급 현 챔피언은 알저메인 스털링. 지난 3월 페트르 얀의 로 블로우 반칙으로 어거지로 왕좌에 올랐다. 그는 6연승 행진을 하고 있지만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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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일본서 프로 데뷔한다
'탁구 요정' 신유빈(17·대한항공)가 일본에서 프로에 데뷔한다.9일 탁구계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신유빈은 내달 새 시즌을 시작하는 일본 프로탁구 T리그에서 프로로 참가한다.신유빈은 대한항공 선배인 김하영과 함께 후쿠오카시를 연고지로 둔 신생 여자팀 규슈 아스티다 소속으로 약 반년에 걸쳐 2021-2022시즌을 소화하게 된다.2018년 첫 시즌을 시작한 T리그는 중국 슈퍼리그와 아시아 프로탁구의 양대 산맥으로 커가고 있다.남자부는 4개 팀으로, 여자부는 아스티다까지 5개 팀으로 이뤄져 있다. 단체전 방식으로 리그가 치러지는 가운데, 여자부는 팀당 20경기를 소화한다.당초 도쿄 수도권 팀에서 먼저 제의가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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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피하는 할로웨이...스포츠키다 “정찬성 대 할로웨이전은 ‘팬 친화적’ 싸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맥스 할로웨이와의 대결을 원하는데, 정작 할로웨이는 체이스 후퍼를 차기 격돌 후보자로 꼽았다. 전 UFC 페더급 챔피언인 할로웨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퍼를 가장 놓아하는 파이터라고 공개했다. UFC 페더급에는 태권도 블랙벨트 소지자인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비롯해, 라이언 홀, 가라테 전문가 기가 치카제 등 쟁쟁한 선수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할로웨이는 후퍼를 차기 유망주로 꼽았다.할로웨이는 현 페더급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보프스키를 상대로 연패했다. 이 중 두 번째 대결에서는 판정에 논란이 있었다.이후 할로웨이는 캘빈 캐이터를 상대로 재기할 수 있었다. 할로웨이는 로드리게스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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