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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웅태, 근대5종 사상 첫 동메달…야구·여자골프는 노메달(종합)
한국이 올림픽 근대5종 사상 최초로 메달 획득의 쾌거를 달성했다.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한 명의 선수가 모두 치르는 근대5종에서 우리나라는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동메달을 획득, 올림픽 사상 최초의 근대5종 메달 주인공이 됐다.전웅태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종목 합계 1천470점을 얻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1천482점의 조지프 충(영국)이 금메달, 1천477점의 아메드 엘겐디(이집트)가 은메달을 차지했다.한국 근대5종은 1964년 도쿄올림픽부터 출전을 시작해 57년 만인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종전에는 1996년 애틀랜타 김미섭, 2012년 런던 정진화(LH),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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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근대5종 첫 메달 따낸 전웅태 "이제 집으로 돌아가 애완견과 푹 쉬고 싶다"
금메달 같은 동메달이었다. 한국 근대5종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따낸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한국 근대5종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한국 근대5종도 앞으로 잘만하면 올림픽 금메달 종목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주었기 때문이다.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건 그는 시상식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한국 근대5종이 56년(실제로는 57년) 동안 이루지 못한 한을 풀었다"면서 "태극기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울컥했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이어 "메달이 생각보다 무겁다.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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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 나오기까지...근대5종 회장사 LH의 오랜 지원이 있었다
'근대5종과 고락을 함께 한 LH'7일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근대5종 남자부에서 57넌 도전 끝에 첫 동메달을 획득하기까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변함없는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와 LH는 1985년 당시 박영수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연맹 2대 회장에 취임한 것을 시작으로 근대5종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연맹이 1982년 창립했으니 한국 근대5종의 역사와 함께 했다. 비인기종목인 근대5종은 LH의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지면서 세계 수준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LH는 연맹에 연간 15억원 안팎을 지원하고, 실업팀도 운영했다. 이에따라 현재 국가대표인 정진화를 비롯한 많은 선수가 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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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전웅태, 한국 근대5종에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한국 근대5종 사상 올림픽 첫 동메달 획득, 정진화는 4위에 올라
대한민국이 근대5종에서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의 쾌거를 이루었다.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동메달을 거머 쥐었고 정진화(32·LH)는 4위를 차지했다.전웅태는 7일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근대5종에서 동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근대5종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런(육상+사격) 등 5종목 경기를 모두 소화한 뒤 점수를 합산해 메달을 가리는 근대 5종에서 마지막 레이저런에서 전웅태는 중간종합 4위로 출발해 3위로 골인해 합계 1470점으로 조지프 충(영국·1482점), 아메드 엘겐디(이집트·1477점)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정진화는 1466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에 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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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근대5종 정진화 중간종합 2위, 전웅태 4위로 레이저런만 남겨--사상 첫 올림픽 메달 유력해
대한민국 근대5종의 정진화(LH)와 전웅태(광주시청)가 올림픽 출전 사상 첫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 펜싱, 수영 등 3개 종목을 마친 가운데 조셉 충(영국·859점)에 이어 정진화가 중간 합계 847점으로 2위, 전웅태는 831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치러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전날 첫 경기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정진화가 5위, 전웅태가 9위에 올랐으며 수영에서는 정진화가 315점, 전웅태가 316점을 획득했으며 승마에서는 정진화가 293점으로 6위, 전웅태가 289점으로 11위를 했다. 마지막으로 열리는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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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여자골프 나란히 '노메달'…마라톤 최경선 34위
야구와 여자 골프가 나란히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6-10으로 졌다.4일 일본과 승자 준결승을 시작으로 5일 미국과 패자 준결승, 이날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달아 패한 우리나라는 6개 참가국 가운데 4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우승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렸으나 기대이하의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야구는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여자골프도 세계 랭킹 2∼4위인 고진영, 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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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절대 강자' 조제 알도, 8일 '운명의 밴텀급' 4차전
페더급 8년 무패의 전 챔피언 조제 알도(34. 랭킹 5위. 브라질)가 8일 UFC 265에서 밴텀급 상승 길을 재촉하는 4차전을 치른다. 상대는 하위랭커 페드로 무뇨즈(34. 랭킹 9위. 브라질). 이겨야 ‘밴텀급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조제 알도(사진)는 페더급의 절대 강자였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무패 행진을 하면서 페더급 타이틀 7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런 그가 맥그리거를 만나면서 무너졌고 결국 한 체급 밑인 밴텀급으로 내려왔다. 2015년 12월 12일, 알도는 페더급 타이틀 8차 방어에 나섰다. 도전자는 무섭게 치고 올라오던 맥그리거였다. 만만찮은 상대였으나 그리 어려울 것도 없었다. 하지만 알도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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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주관방송사 NBC, 최악 시청률 보였지만 떨이 마케팅'으로 흑자 예상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의 NBC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최악의 시청률을 보였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고 있는 도쿄 올림픽에 대한 관심 저하로 NBC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NBC 계열사를 운영하는 NBC유니버설은 이번 대회 중계에 2개의 네트워크와 6개의 케이블 채널, 스트리밍 플랫폼인 피콕을 동원했다. 계열사가 중계하는 경기 시간을 합산하면 7천 시간에 달한다.NBC유니버설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440억 원)가 넘는 중계권료를 지불했지만,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이번 대회를 시청하는 미국인은 평균 1천680만 명 수준으로 집계됐다.2천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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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키프예곤, 여자 1,500m 2연패…하산의 3관왕 도전 뿌리쳐
페이스 키프예곤(27·케냐)이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중장거리 3관왕'을 노리던 시판 하산(28·네덜란드)은 키프예곤에 뒤져 3위에 그쳤다.키프예곤은 6일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1,500m 결선에서 3분53초11에 결승선을 통과했다.1988년 서울올림픽 이반 폴라(루마니아)가 세운 3분53초96를 0.85초 앞당긴 올림픽 신기록이다.키프예곤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5,000m에서 우승하고, 10,000m 결선(8월 7일)을 앞둔 하산은 3분55초86으로 3위로 밀렸다.'난민 출신 육상 스타' 하산은 올림픽 육상 역사상 처음으로 1,500m, 5,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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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세상에서 가장 빠른 엄마' 프레이저 마지막 金…자메이카, 400m계주 우승
일레인 톰프슨(29·자메이카)이 육상 단거리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세상에서 가장 빠른 어머니'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5·자메이카)도 자신의 올림픽 마지막 레이스를 금빛으로 물들였다.자메이카는 6일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400㎞ 계주 결승에서 41초02의 자메이카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미국이 41초45로 2위, 영국이 41초88로 3위에 올랐다.자메이카는 2004년 아테네 대회 이후 17년, 4개 대회 만에 여자 400m 정상을 되찾았다.여자 100m에서 올림픽 기록(10초61)을 세우며 우승하고 200m에서도 금메달을 딴 톰프슨은 대회 3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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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6일)
◇ 2020 도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6일)순위국가금은동1중국3626172미국3136313일본2411164영국1820205ROC1723226호주176217이탈리아1010188독일911169네덜란드9101210프랑스711911뉴질랜드76612캐나다661013한국64914쿠바63415헝가리57516브라질44817폴란드44418체코43219자메이카41320스페인35521스위스34622크로아티아33223벨기에슬로베니아31125스웨덴26026조지아25127대만24628덴마크23429이란케냐22231노르웨이22132세르비아21433우간다21134에콰도르21035우즈베키스탄20236그리스20137바하마코소보카타르20040우크라이나131041루마니아베네수엘라13043벨라루스홍콩12245남아공슬로바키아12047터키11848오스트리아11549인도네시아1135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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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내 나이 35센데, UFC 한국 경기 언제 또 열리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한국에서의 UFC 경기 개최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정찬성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방송에서 “올해 내 나이 35세다. 대나 화이트 회장이 올해 한국에서의 UFC 개최는 힘들다고 말했다. 내년이나 후내년 정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우려했다. 정찬성은 이어 “2023년에 열리면 나이가 37세가 되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정찬성은 지난 2019년 부산에서 열린 UFC 경기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팬들이 보여준 1만여 명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UFC 부산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도 정찬성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대회 직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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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4강전서 브라질에 0-3 완패...탁구·가라테, 나란히 동메달전 패배(종합)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나흘째 메달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한국 구기 종목의 마지막 희망인 여자배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의 벽에 막혀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다.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16-25 16-25 16-25)으로 졌다.한국은 대회 폐막일인 8일 오전 9시 세르비아와 동메달을 놓고 다툰다. 탁구 남자 단체전과 가라테 남자 가타에 출전한 박희준(대한가라테연맹)이 모두 동메달 결정전에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이날 일본 도쿄의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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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중국 탁구, 남녀 단체전 동반 4연패…남자 결승서 독일 제압
중국 탁구가 일본의 치열한 추격을 뿌리치고 열도에서도 최강의 지위를 재확인했다.마룽, 판전둥, 쉬신으로 이뤄진 중국 남자 대표팀은 6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탁구 단체전 결승전에서 디미트리 오브차로프, 티모 볼,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로 나선 독일을 3-0으로 완파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앞서 여자 대표팀이 일본을 제압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중국 탁구는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도입된 단체전에서 4개 대회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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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꺾고 9년 만에 여자하키 정상 탈환
네덜란드가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하키 금메달을 차지했다.네덜란드는 6일 일본 도쿄의 오이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3-1로 물리쳤다.여자하키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네덜란드는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올림픽 5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이 가운데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 대회에 2연패를 달성했고, 2004년과 2016년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전날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는 벨기에가 페널티 슛아웃까지 치른 끝에 3-2로 호주를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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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박희준, 가라테 가타 동메달 결정전 패배…공동 5위
박희준(27)이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가라테 남자 가타에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박희준은 6일 오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가타 동메달 결정전에서 알리 소푸글루(터키)에게 패했다.동메달 결정전에서 박희준은 수파린페이를 연기했고, 기술 18.34, 운동 7.80 등 총 26.14점을 받았다.'2021년 유럽선수권 가타 챔피언' 소푸글프는 27.26점(기술 19.04, 운동 8.22)을 얻어 박희준을 제쳤다.가라테 가타에서는 동메달 결정전이 두 차례 열린다. 동메달리스트가 2명 탄생하고, 패자는 공동 5위가 된다. 박희준은 5위로 올림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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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세희, 근대5종 여자부 3종목 합계 2위…사상 첫 메달 입상 가능
김세희(26·BNK저축은행)가 한국 근대5종 여자부에서부터 입상 가능성을 키웠다.김세희는 6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근대5종 여자 개인전 펜싱, 수영, 승마 등 3개 종목을 치른 가운데 중간 합계 810점으로 율리아나 바타쇼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820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치러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전날 첫 경기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전체 2위에 오르며 상위권 성적의 기대감을 키운 김세희는 이날 수영, 펜싱 보너스 라운드, 승마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며 2위를 지켜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메달 가능성을 밝혔다.이어질 육상+사격 복합 경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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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2천만원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는 6일 오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일본 도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0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이루어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대회가 1년 연기되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해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공단에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은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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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위원회, 올패스와 미래인재 육성과 태권도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맺어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가 주식회사 올패스(대표 김광일)와 상호 미래인재 육성과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 세계스포츠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패스가 보유하고 있는 체력검정 패기지와 전국 14개 지역별 오프라인 체력시험 실시 앱 등을 통해 태권도장 활성화 및 스포츠 지도자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태권도장 뿐만아니라 스포츠 지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올패스에는 쉽고 빠르게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지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또한 이런 콘텐츠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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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자탁구, 한일전 1-3 패배…리우 이어 또 '노메달'
한국 탁구가 개최국 일본에 져 2020 도쿄올림픽 마지막 메달 사냥에 실패하면서 2회 연속 '노메달'에 머물렀다.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 장우진(미래에셋증권)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6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 하리모토 도모카즈, 미즈타니 준, 니와 고키가 나선 일본에 1-3으로 졌다.이번 대회 혼합복식과 남녀 개인전, 여자 단체전에서 메달을 수확하지 못한 한국 탁구는 이로써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한국 탁구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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