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경기를 하고 있는 정진화. 정진화는 펜싱, 수영, 승마 등 3종목 중간합계에서 2위로 마지막 레이저런을 남겨놓고 있다.[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719084102288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 펜싱, 수영 등 3개 종목을 마친 가운데 조셉 충(영국·859점)에 이어 정진화가 중간 합계 847점으로 2위, 전웅태는 831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치러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전날 첫 경기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정진화가 5위, 전웅태가 9위에 올랐으며 수영에서는 정진화가 315점, 전웅태가 316점을 획득했으며 승마에서는 정진화가 293점으로 6위, 전웅태가 289점으로 11위를 했다.
레이저전은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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