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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전준우, 3년째 주장 완장... "나이 탓 듣기 싫어 더 뛰었다"

2026-03-26 21:45:00

롯데 주장 전준우. 자료[연합뉴스]
롯데 주장 전준우. 자료[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40)가 올해도 주장 완장을 찼다. 3년째다.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미디어데이에서 그는 "신체 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작년보다 운동을 더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형 감독, 전민재와 함께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롯데 세 명은 순위 목표에 일제히 손가락 4개를 폈다. 전준우는 "8년째 가을야구를 못 하고 있다. 우승도 좋지만 일단은 가을야구가 먼저"라고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대만 전지훈련 중 선수 4명이 도박 징계를 받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롯데는 시범경기 8승 2무 2패, 승률 0.800으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전준우는 "훈련이 자신감을 만든다. 거기에서 오는 단단함은 쉽게 깨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개막 2연전 상대인 삼성에 대해서는 "우승 후보라고 부담 느끼지 않는다. 준비한 것만 보여준다면 초반 기선을 제압할 것"이라고 했다. 타선에 대해서도 "기존 선수에 한태양 같은 선수가 올라와 힘을 보탠다.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28·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개막 2연전을 치른다.[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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