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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슈퍼레이스 6라운드 우승…100번째 레이스서 정상
레이서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6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정의철은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에서 열린 대회 6라운드에서 가장 빠른 41분15초235만에 체커기를 받았다.이찬준(41분17초959·로아르레이싱)과 김종겸(41분22초291·아트라스비엑스모터스포츠)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전날 같은 곳에서 열린 5라운드에서 소속 레이서 노동기가 우승한 엑스타레이싱은 이날 정의철까지 포디움 정상에 서면서 더블 라운드 우승을 휩쓸었다.6라운드는 정의철의 개인 통산 100번째 레이스여서 더 의미가 크다.2003년 성인 무대에 데뷔한 정의철은 20여 년간 정상급 레이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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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생애 첫 천하장사 등극…통산 두 번째 장사 타이틀
김찬영(26·연수구청)이 생애 처음으로 천하장사에 등극했다.김찬영은 7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진(증평군청)을 3-1로 꺾고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2019년 10월 창녕장사 씨름대회서 처음으로 백두장사(140㎏ 이하)에 오른 김찬영의 통산 두 번째 장사 타이틀이다.16강에서 윤성희(증평군청)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한 그는 8강과 4강에서 각각 김향식(동작구청), 최인호(제주특별자치도청)를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 상대인 김진은 백두장사 7회, 천하장사 1회를 지낸 강력한 우승 후보였으나, 김찬영의 패기가 김진의 노련미를 눌렀다.김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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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엄상필 이틀 연속 3승 합작. 블루원 5연승 단독1위-PBA팀리그
강민구, 엄상필의 기세가 대단하다. 둘이 함께 2게임 연속 3승을 합작, 블루원엔젤스의 5연승을 이끌며 팀을 단독 1위로 올렸다. 강민구와 -엄상필은 7일 열린 ‘PBA챔피언십’ 5라운드 이틀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1세트, 3세트, 5세트를 이겨 4게임 1승으로 약한 면모를 보였던 강적 NH를 4-2로 눌렀다. 블루원엔젤스는 5연승 행진 속에 웰뱅피닉스에게 4-2로 진 크라운해태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강민구-엄상필은 1세트 남복에서 NH의 최강 복식조 조재호-오태준을 15:12로 꺽으며 승리의 기틀을 만들었다. 복식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하자 엄상필이 3세트 단식, 엄상필이 5세트 단식에 나서 각각 승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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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우스만, 15연승 웰터급 5방. 천적 코빙턴 연파
카마루 우스만(사진)이 고전했지만 15연승 행진을 하며 UFC 웰터급 타이틀 5차방어에 성공했다. 우스만은 7일 열린 UFC 268 메인 카드 웰터급 경기에서 천적급인 콜비 코빙턴과 5회 끝까지 가는 힘든 싸움 끝에 승리했다. 손쉽게 이기진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했고 심판들도 모두 우스만의 승리를 판정했다. 3-0이었지만 2명의 심판이 48-47로 점수를 매길 만큼 접전이었다. 한 심판은 49-46으로 채점했다. 우스만은 2회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30여초를 남기고 강한 레프트로 코빙턴을 두 차례나 쓰러뜨렸다. 충격을 입은 코빙턴은 다운되었지만 우스만의 발을 잡고 버티었다. 코빙턴은 일어서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시간을 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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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웨일리, 판정 석패. 나마유나스 막판 공략으로 타이틀 1차방어 성공-UFC여성스트로급
나마유나스가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 막판 끈질긴 역습 끝에 초반 리드했던 중국의 장웨일리를 겨우 제쳤다. 나마유나스(사진)는 7일 열린 UFC268메인카드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인 전 챔피언 장웨일리를 2-1 판정으로 누르고 1차방어전에 성공했다. 장웨일리는 지난 4월 나마유나스에게 1회 1분 18초만에 KO당하는 굴욕속에 타이틀을 내주었다. 복수전에 성공하며 벨트까지 되찾기 위해 단단히 준비했다. 그리고 서둘지 않고 침착하게 자신의 경기를 했다. 타격에 이은 레슬링으로 경기 초반 전반적으로 흐름을 주도했다. 1회 2분여 주먹을 꽂아 넣다가 태클, 테이크다운에성공했다. 파운딩 공격으로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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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경기보다 더 화끈한 난타전. 게이치, 챈들러에 3-0판정승-UFC라이트급
화려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펀치와 킥이 어지럽게 오갔다. 딱 1회전만 치르는 선수들처럼 맹렬했다. 1회에만 벌써 두차례 분위기가 왔다 갔다 했다.저스틴 게이치(사진)가 7일 열린 UFC268 라이트급 경기에서 타이틀 전 패배의 동병상련 마이클 챈들러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다시 한번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다.둘 모두 총력전이었다. 1회부터 절대 물러서지 않고 강 대 강으로 맞부딪쳤다. 게이치가 일단 기선을 잡았다. 킥에 이은 라이트 펀치로 챈들러를 크게 흔들었다. 그러나 챈들러도 만만찮게 응수했다. 게이치를 코너로 몰며 충격 타를 꽂아 넣었다. 게이치가 거의 그로기 직전까지 몰렸다. 한방만 더 넣으면 끝낼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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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이긴 ‘킥복싱 황제’ 페레이라, 원킥 원킬. UFC 데뷔전 KO승
킥복싱 글로리 의 2체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사진)가 강력한 니킥 한방으로 KO승, UFC 미들급 정복에 나섰다.페레이라는 7일 열린 UFC268 언더카드 미들급 경기(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베테랑 안드레아스 미하일리디스를 2회 시작하자 플라잉 니킥 한방으로 보내 버렸다. 1회 미하일리디스의 테이크 다운 공격을 끝까지 뿌리치고 타격전에서 25-11의 우세를 보인 페레이라는 2회 18초 옥타곤 중앙에서 껑충 뛰어오르며 니킥을 날렸다. 그 한방에 미하일리디스는 그대로 쓰러졌고 주심은 바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킥복싱 챔피언의 화려한 UFC 데뷔전이었다. 페레이라는 현 UFC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2번이나 꺾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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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주목하는 이언 게리', 8전승 속 UFC데뷔전 1회 KO승
이언 게리(사진)는 코너 맥그리거가 롤모델이다. 격투기 실력도 상당한 편이다. MMA 전적 7전승이다. 그런 게리를 맥그리거도 좋아한다.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미래의 웰터급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이언 게리가 7일 1회 KO승으로 화려하게 UFC에 데뷔했다. 게리는 UFC268 언더카드 경기에서 조던 윌리암스를 1회 4분 59초 만에 KO로 잡았다. 중소 격투기 전적 포함, 8전승이다. 게리는 치고 들어오는 윌리암스의 주먹을 피하면서 카운터 펀치를 터뜨려 윌리암스를 한방에 보냈다. 게리는 충격을 받고 넘어지는 윌리암스에게 연속적으로 훅을 넣어 완전히 아웃 시켰다. 윌리암스가 게리의 훅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주심이 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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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가 돌아왔다...호주오픈 참가 유력
오사카 나오미가 돌아왔다.오사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태그램 계정에 라켓을 들고 테니스코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오사카는 "조금 무뎌졌지만, 돌아와서 기분이 좋다"라고 적었다.그는 "좋은 메세지를 보내주신 모든ㅊ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정말 고맙다"라고 덧붙였다.오사카는 코트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오사카는 지난 9월 US오픈에서 조기 탈락 후 테니스에서 잠시 떠나 있겠다고 말한 후 사라졌다.오사카는 정신적 건강과의 싸움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히며 미디어와의 인터뷰른 거부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오사카는 내년 효주오픈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오사카는 현재 세계 13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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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미래 씁쓸한 2승. 팀은 지거나 비비거나. 6팀 대혼전-PBA팀리그
김가영(신한알파스)과 이미래(TS샴푸)가 단,복식 승리로 모처럼 1게임 2승을 작성했다. 그러나 팀은 지거나 비겼다. 팀 순위 경쟁은 4라운드 1, 2위였던 크라운해태와 신한알파스가 똑같이 지는 바람에 6개팀이 ‘도토리 키재기’처럼 승점 2점차의 한 줄에 촘촘히 섰다. 4연승의 블루원엔젤스와 크라운해태가 공동 1위, 신한알파스, SK렌터카, HH농협 등 3팀이 공동 3위다. 1위 두 팀과 4위 3팀의 승점차는 2점. 지고 이기면 순위가 바뀐다. 7일 4경기는 크라운-휴온스, NH-블루원, SK-신한, 웰뱅-TS전. 크라운과 블루원이 지고 웰뱅과 신한이 이기면 맞바로 자리 바꿈하게 된다. TS샴푸는 6일 열린 ‘PBA팀리그’ 5라운드 첫 날 경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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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4연승, 5위에서 1위. 김가영 2승에도 연패한 신한 4위
블루원엔젤스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신한알파스를 꺾고 4연승,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블루원은 6일 열린 ‘PBA챔피언십’ 5라운드 첫날 경기(고향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강민구, 사파타의 깔끔한 단식 마무리로 신한을 4-2로 눌렀다. 블루원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신한을 4-0으로 제압, 신한 전 2연승을 거두었다. 4세트까지는 승부를 점치기 어려웠다. 블루원은 강민구-엄상필이 신한의 오성욱-조건휘를 15:8, 로 누르고 1세트를 가져 온 후 엄상필이 세트스코어 싸움에서 승리, 신정주를 15:14로 꺾었다. 신한은 김가영이 스롱 피아비를 15:7로 누르며 4라운 7차전 패배를 설욕 한 후 마민캄과 함께 홍진표-서한솔을 15: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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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록, 천하장사 대회 한라급 4연패…통산 10번째 장사 등극
'한라급 최강자' 오창록(27·영암군민속씨름단)이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4연패를 달성하며 통산 10번째로 장사 꽃가마에 올랐다.오창록은 6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정의(용인시청)를 3-0으로 제압했다.2018년부터 천하장사 대회 한라급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오창록은 대회 4연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만 2월 설날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4월 해남 대회와 9월 추석 대회에 이어 이날까지 4관왕을 달성해 자신의 통산 10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16강에서 손충희(울주군청)를 2-0으로 물리친 오창록은 각각 8강과 4강에서 만난 김보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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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하다. 선지훈 ‘칼 샷’에 강호들 추풍낙엽
선지훈(크라운해태)이 무섭게 성장했다. 괄목상대, ‘눈 비비고 다시 보니 몰라 볼 정도’다. 27세 선지훈의 날카로운 샷에 내로라 하는 강자들이 모두 패전의 상처를 입었다. 쿠드롱, 조재호, 마민캄, 강민구, 팔라존, 서현민 등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강민구와 조재호는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나 당했다. 팀리그 남단식 10승 1패다. 엄상필에게 유일하게 졌다. 4연타로 경기를 뒤집고도 운이 따르지 않아 14:15로 석패했다. 선지훈의 처음은 미미했다. 팀의 막내이기도 하지만 마땅히 설 자리가 없었다. 대선배 김재근, 챔피언십 2회 우승의 마르티네스 그리고 박인수, 이영훈 등 모두가 그 보다 한참 앞에 있었다. 시즌 초반엔 그래서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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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4승위해 미국 간다-UFC라이트헤비급
정다운(사진)이 4승 도전 길에 올랐다. 올해 세번째의 UFC 코리언 파이터다. 지난달 4승을 노렸던 페더급의 최승우와 미들급의 박준용은 잘 싸우고도 역전패, 아쉬움을 남겼다. 정다운(28)은 동양인이 감당하기 쉽지 않은 라이트 헤비급. 하지만 5경기 연속 무패다. 4승 1무로 오는 14일 나이지리아의 은제츠쿠(29)와 6번째 경기를 가지기 위해 4일 출국했다. 2019년 UFC에 진출한 정다운은 지난해 10월 샘 앨비와 무승부, 연승 길이 끊겼으나 지난 4월 경기를 압도한 끝에 윌리엄 나이트를 판정으로 눌렀다. 레슬링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던 경기였다. 6차전에서 이기면 랭킹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은제츠쿠는 쉽지 않은 상대다. 아프리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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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신한 1,2위. NH, 웰뱅 무승부. 조재호, 쿠드롱 제압-PBA팀리그
크라운해태와 신한알파스가 마지막 게임을 이기고 지며 후기 1라운드 1, 2위를 차지했다. 크라운은 4일 열린 ‘PBA챔피언십 .후기리그 1라운드 7일째 마지막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휴온스를 4-2로 꺾었다. 크라운은 휴온스의 호프만-김봉철과 김세연에게 1, 2세트를 내주었지만 3~6세트를 모조리 잡는 역전극을 연출했다. 신한은 느닷없이 블루원엔젤스에게 0-4로 완패, 후기리그 7게임만에 첫 패전을 안았다. 김가영이 스롱에게 10:11로 지는 바람에 한 세트도 건지지 못했다. 블루원은 마지막 3게임을 모두 이기면서 SK렌터카, NH카드와 함께 공동 3위군을 형성했다 강민구가 남자복식과 3세트 단식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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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밑에 준척 강민구. 어제는 퍼펙트 오늘은 15:1. 블루원, 무패 신한 완파
강민구의 샷이 완전히 살아났다. 3일 퍼펙트 큐에 이어 4일 3이닝 14연타로 4이닝만에 승리를 결정지었다. 강민구는 2승을 올리며 블루원엔젤스의 3연승을 이끌었다.강민구(사진)는 4일 열린 ‘PBA챔피언십’ 4라운드 7일째 신한알파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엄상필과 함께 1세트 남자복식을 잡은 후 3세트 단식에서 신정주를 4이닝만에 15:1로 완파했다. 강민구는 1이닝은 단타로 그쳤으나 2이닝 4연타, 3이닝 6연타, 4이닝 4연타를 쏘아올리며 SK 강동궁 전의 퍼펙트 큐 기세를 이어갔다. 블루원은 4라운드 4차전까지 2무2패로 부진했다. 그러나 TS샴푸와의 5차전에서 첫 승을 올린 후 SK렌터카와 신한알파스를 연파하며 3연승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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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휴온스에 대역전. 2패후 4승, 4라운드 선두권-PBA팀리그
크라운해태가 2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3~6세트를 내리 잡는 대 역전극을 연출, 후기리그 첫 판인 4라운를 4승 2무 1패로 마감했다.크라운은 4일 열린 ‘PBA챔피언십’ 4라운드 7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휴온스의 초반 강공에 말려 애를 먹었으나 3세트부터 역공, 4-2로 승리했다. 휴온스의 초반 기세가 무서웠다. 호프만-김봉철이 마르티네스-이영훈을 15:7로 꺾고 1세트를 가져 간 후 김세연이 강지은을 11:7로 눌러 2세트 마저 가져갔다. 2-0의 리드. 그러나 3세트, 선두권 유지를 위한 크라운의 반격이 시작되자 바로 허물어졌다. 크라운의 마르티네스는 10이닝 5연타에 이어 11이닝 행운의 득점으로 세트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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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불이 만나는 ‘피플스 메인 이벤트’. 게이치, 챈들러 7일 재기의 일전-UFC라이트급
저스틴 게이치는 불이다. 거칠고 무모하다. 후퇴를 모른다. 쓰러져도 그저 진군이다. ‘판정승 하느니 KO로 지겠다’는 극강의 싸움꾼이다.마이클 챈들러도 만만치않다. 최강의 폭발적 파이터다. 불속에 뛰어 드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둘 중 하나는 기절할 것’이라며 정면 충돌을 예고 했다. 7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게이치와 챈들러의 라이트급 경기는 우스만-코빙턴이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UFC 268의 코메인 카드다. 그러나 팬들이 좋아하는 경기라고 해서 ‘피플스 메인이벤트’로 불린다. 둘의 싸움은 둘 다 타이틀 전 패배 후 첫 경기다. 게이치는 지난 해 하빕에게 도전했다가 2회에 무너졌다. 챔피언 하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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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고객맞은 미사경정공원 방문해 현장 경영 나서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다시 고객을 맞은 미사경정공원을 방문하여 현장 경영에 나섰다.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3일 조현재 이사장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미사리경정장)을 찾아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먼저 경주사업총괄본부장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고객 관람동과 고객이 입장하는 출입구 등 주요 시설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경정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경정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매창구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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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승패 열쇠 쥔 김가영, 스롱 . 4번째 맞대결-PBA팀리그
신한알파스는 3승 3무로 4라운드 1위. 블루원엔젤스는 2승 2무 2패로 공동5위. 차이가 나지만 팀 간 승패는 1승1무 1패다. 두 팀은 4일 4라운드를 마치는 7일째 경기에서 맞붙는다. 후기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고빗 길의 한 판으로 여자 선봉장인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의 맞싸움 결과에 팀의 승패가 달렸다. 김가영은 스롱 피아비에겐 강하다. 단식에서 세 번 싸워 2번을 이겼다. 1라운드 11:4, 2라운드 11:10이었다. 3라운드는 스롱이 11:6으로 이겼다. 스롱은 1라운드에선 단복식에서 다 졌지만 3라운드에선 단복식을 모두 이겼다. 둘의 3라운드 전적은 단식 2승1패, 혼복 1승 1패. 김가영이 단복식을 다 이겼던 1라운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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