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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감독들이 꼽은 우승후보는 KCC·SK
10개 구단 감독들이 꼽은 우승후보는 KCC와 SK였다.11일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미디어데이. 10개 구단 감독들은 일찌감치 점찍어둔 우승 후보를 공개했다.가장 많은 표를 받은 팀은 역시 KCC였다. KCC는 총 5표(LG 현주엽 감독 KCC, SK 중복 투표)를 얻었다. FA 이정현을 영입했고,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전했던 안드레 에밋과 하승진도 건강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전태풍, 송교창 등 기존 국내 멤버들도 화려하다.KCC 추승균 감독은 "두 시즌 롤러코스터를 탔다"면서 "부상 없이 비시즌을 보냈고, 이정현도 영입했다. 공격 성향이 강한 선수들이라 주위에서 조직력 걱정을 한다. 균형만 잡는다면 좋은 경기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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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타이틀스폰서
[양재동=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KGC인삼공사가 2017~2018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고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1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함께 열렸다. KGC인삼공사가 남자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영기 총재가 부임한 2014~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KCC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았다. 이번에도 외부 스폰서가 아닌 회원사가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됐다.KGC인삼공사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기타 인쇄물, 제작물 등에 한국인삼공사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는다. /kyo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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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2017-2018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챔피언 KGC인삼공사가 2017-2018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KBL는 11일 KGC인삼공사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로써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로 결정됐다. KGC인삼공사는 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KGC인삼공사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기타 인쇄물, 제작물 등에 한국인삼공사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는다. 또 KBL과 KGC인삼공사는 국내 프로농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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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돈 체육기자연맹 회장, 亞연맹 수석 부회장 선출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수석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정희돈 회장은 지난 9일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에서 막을 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특별 총회에서 만장일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수석 부회장에 올랐다.수석 부회장 임기는 3년으로 2020년까지 아시아체육기자연맹을 이끌게 된다.정희돈 회장은 "아시아 스포츠의 영향력과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2018년 평창,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과 카타르 등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이 잇달아 아시아에서 열린다. 아시아 체육기자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아시아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 홍보에도 더욱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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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고 박세직 전 체육부장관 손녀와 교제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 박태환(29)이 고(故) 박세직 전 체육부 장관의 손녀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오전 한 매체의 열애 보도에 대해 박태환의 소속사 팀 GMP 관계자는 "아직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친구 사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박태환과 교제 중인 여성은 무용을 전공하는 여대생으로 고 박세직 전 체육부 장관의 손녀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체육부 장관, 1988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서울시장, 제14·15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박태환은 현재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박태환은 이달 중순 귀국해 제98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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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 '정 담은 바스켓 슛' 봉사 활동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30일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팬과 함께 “정 담은 바스켓 슛”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이번 활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남구 일원2동 지역 독거 어르신 140여분에게 생필품을 담은 상자(Basket)를 선수단과 봉사자 40여명이 전달한다. 손편지와 함께 생필품을 포장하여 직접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행사진행에 필요한 생필품은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매일유업이 준비하였으며 매일유업에서는 유당이 제거되어 배아프지 않은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후원한다.앞으로도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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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프로미, 구단 명칭 및 엠블럼 변경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원주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이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단장 신해용)으로 구단 명칭을 변경하고 엠블럼을 새롭게 교체했다.새로운 엠블럼은 DB PROMY의 D.B.P를 활용하여 중앙 로고를 제작. 구단만의 상징을 도출하였고 전통 깊은 유럽 왕가의 상징인장으로 사용되어온 ‘모노그램’ 방식을 엠블럼에 적용하여 프로미 농구단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중앙에 별은 최고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원주 DB는 이번 구단 명칭과 엠블럼 변경을 통해 구단 브랜딩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kyong@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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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동부, 원주 DB 농구단으로 새 출발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원주 DB로 새롭게 출발한다.DB는 29일 "동부프로미에서 DB프로미 프로농구단으로 구단 명칭을 변경하고, 엠블럼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전했다.최근 동부건설의 매각 등으로 동부그룹의 사명이 DB그룹으로 바뀌었고, 농구단명도 교체됐다. DB는 "이번 구단 명칭과 엠블럼 변경을 통해 구단 브랜딩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새로운 엠블럼은 DB프로미(PROMY)의 D.B.P를 활용해 중앙 로고를 제작, 구단 상징을 도출했다. 또 모노그램 방식을 적용해 농구단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부각시켰고, 최고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로 중앙에 별을 새겼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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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자 피겨, 16년 만의 동계올림픽 보인다
'맏형' 이준형(단국대)이 16년 만에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티켓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이준형은 29일(한국 시각)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01점, 예술점수(PCS) 34.36점까지 74.37점을 얻었다. 2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4위에 올랐다.개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이다. 이준형은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인 70.05점을 4.32점 경신했다.평창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눈앞에 뒀다. 이번 대회는 상위 6명에게 출전 티켓이 돌아간다. 평창올림픽 남자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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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1월 1일 대장정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는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101일의 대장정을 시작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는 28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대회 개막 100일 전인 11월 1일 시작된다고 28일 밝혔다.다음 달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돼 3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올림픽 성화는 2018년 2월 9일 점화까지 7500명의 주자와 함께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성화봉송의 출발점은 인천이다. 대회 5대 핵심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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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PPV 판매량 기대 보다 저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세기의 대결이 페이퍼뷰(PPV·유료 시청) 역대 최다 판매량을 넘어서는 데 실패했다.미국 복싱매체 '복싱신닷컴'은 28일(한국시간)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경기 페이퍼뷰 판매량이 440만 건으로 추산된다"며 "이번주 내에 공식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보도대로 라면 둘의 경기는 격투 종목 PPV 최다 판매 기록에서 역대 2위에 자리한다. 1위는 2015년 5월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 경기가 세운 460만 건이다.예상을 다소 밑도는 흥행 성적이다.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3개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프로모션 투어를 가졌다. 당시 투어에 동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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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태권도 문화콘텐츠 추진 전담팀 발족
국기(國技) 태권도를 '명품'으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태권도 문화콘텐츠화 추진 특별전담팀(TF)'를 발족하고 28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태권도 문화콘텐츠화 추진 특별전담팀'은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등 4개 단체의 실무자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과 '정체성', 산업화', '세계화' 등 4개 분과 39명로 구성됐다.이들은 지난 7월 28일부터 시작된 '태권도 콘텐츠 발굴 실무 특별전담팀'이 발굴한 콘텐츠 안건과 관련 정책과제를 심의, 확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첫 모임에는 실무 특별전담팀이 5차례 회의를 진행해 얻은 '정체성', '산업화', '세계화'라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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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체육박물관 유물 제2차 구입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호)은 2017년도 제2차 국립체육박물관 전시 유물을 구입한다고 28일 밝혔다.공단은 대한민국 체육의 역사를 기록하고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2020년 개관을 목표로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박물관의 중요 체육유물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체육사와 영광의 순간들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유물 구입을 진행할 예정이다.무예 및 놀이 관련 토용, 서적과 같은 고대 유물과 근현대 스포츠의 국내 도입 및 기록물적인 가치를 지닌 체육단체, 체육교육, 경기 관련 유물 및 자료 등 고대부터 1970년대 이전까지 체육 관련 유물 중 국립체육박물관 소장 및 전시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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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V-리그, 다음 달 14일 공식 팡파르
도드람 2017~2018 V-리그는 10월 14일부터 약 6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한국재구연맹(KOVO)은 27일 새롭게 남녀부 일정이 분리된 도드람 2017~2018 V-리그 일정을 발표했다.남자부는 10월 14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여자부는 10월 14일 오후 4시 화성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 각각 경기한다.올 시즌부터 경상북도 구미를 떠나 경기도 의정부로 새롭게 연고지를 옮긴 남자부 KB손해보험은 15일 삼성화재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치른다.6라운드의 정규리그는 2018년 3월 14일에 남자부 126경기(팀당 36경기), 여자부 90경기(팀당 30경기)의 모든 일정을 마친 뒤 16일부터 포스트시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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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자배구, '살인적인 일정'에서 얻은 소득은?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살인적인 인정을 드디어 마감했다.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뒤 하루만 쉬고 다시 대회에 나서기 위해 훈련에 돌입하던 대표팀 선수들이 인제야 심적인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대표팀은 지난 7월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2017 그랜드챔피언스컵, 그리고 2018 FIVB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까지 정말 쉼 없이 달려왔다.태국을 꺾고 조 1위로 세계선수권대회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대표팀은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리고 선수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끝났다!"라는 말도 섞여 나왔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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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청춘 바친 태릉선수촌, 꼭 없애야 하나요?"
세계 스포츠 강국으로 꼽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 정들었던 태릉선수촌을 떠나 진천선수촌에서 스포츠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떨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자리한 선수촌은 27일 오후 3시 공식 개촌식으로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열어젖힌다. 이날 개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2000명이 참석해 진천선수촌 시대를 축하한다.지난 2009년 첫 삽을 뜬 지 8년 만의 완공이다. 2004년 건립이 확정된 진천선수촌은 총 공사비 5130억 원이 투입된 세계 최대 규모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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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17-18시즌 서포터즈 모집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구단주 홍봉철)은 17-18시즌 열정적인 팬들을 모집 하기 위해 서포터즈 회원 모집을 시작 했으며 ORANGE PRICE 전용 가격 출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한다.올 시즌부터는 서포터즈 회원에 가입할 경우 할인 혜택 범위를 확대 하여 1층 특석 전 구역 (상시 5000원~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포터즈 회원 만의 전용 예매 공간을 신설 하여 매 경기 예매 오픈 2시간전 선 예매 서비스가 제공 된다.서포터즈 회원 가입시 가입 물품은 홈 유니폼 상의와 비치 타올, 1경기 무료 입장권을 지급 하고 원정 경기 단체 관람 시 50% 할인 혜택이 있으며 구단 이벤트 행사에 참여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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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쓸어모은 현대캐피탈, 변화를 꿈꾸다
“이 친구들이 5년 뒤에는 현대캐피탈을 이끌 겁니다”헌대캐피탈은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2018 V-리그 남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한양대 센터 홍민기와 명지대 센터 박준혁, 성남송림고 레프트 김지한, 중부대 레프트 함형진을 선발했다.이들 중 홍민기와 함형진만 대학 4학년을 마치고 신인 드래프트에 나선 선수들일 뿐 박준혁은 대학 2학년, 김지한은 고교 졸업예정자다. 4명의 ‘새 얼굴’을 뽑은 현대캐피탈은 새 시즌을 준비하는 18명 엔트리를 모두 채웠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맛본 현대캐피탈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4명의 신인을 추가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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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농구, 다 죽는다…KBL도 연봉제 개편 필요"
한국 농구 발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제3회 한국농구발전포럼이 25일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열려 남자프로농구(KBL)의 연봉상한제와 여자프로농구(WKBL)의 저변 확대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벌어졌다.KBL 샐러리캡에 대해서는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안양 KGC인삼공사 김성기 사무국장, 한국농구연맹(KBL) 이준우 사무차장, 바스켓코리아 이재범 기자가 의견을 개진했다. 전력평준화를 위한 샐러리캡은 인정하나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재범 기자는 "프랜차이즈 선수들이 샐러리캡 때문에 팀을 떠나야하는 상황이 많았다"면서 "프랜차이즈 선수들에 대한 소프트캡의 도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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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 마친 김연경 "보완점 있지만… 마무리는 좋았다"
한국 여자배구의 대들보 김연경(상하이)이 강행군을 마무리했다. 쉽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김연경은 묵묵히 자기 몫을 해내며 존재감을 뽐냈다.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목표로 삼은 2018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고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대표팀은 지난 7월 열린 2017 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2017 그랜드챔피언스컵, 그리고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김연경은 터키 무대를 떠나 중국 상하이로 소속팀을 옮기는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그랜드챔피언스컵을 제외한 3개 대회에 출전해 대표팀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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