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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경기(3일)
2020-08-02 17: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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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월)
△프로야구= 한화-LG(잠실) SK-kt(수원·이상 18시30분)
△여자축구= 한수원-KSPO(경주황성제3구장) 스포츠토토-현대제철(세종중앙공원축구장) 창녕WFC-서울시청(창녕스포츠파크양파구장) 상무-수원도시공사(보은종합운동장·이상 18시)
△테니스= 제74회 전국춘계대학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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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아프대!' 내구성 문제 드러낸 '유리몸' 김하성, 이번엔 허리...어깨→햄스트링→종아리→허리, 성한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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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타 산실' 블루원배 주니어선수권 23일 개막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시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서·중 코스(파72)에서 막이 오른다.블루원(대표 윤재연)과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연령별로 12세 이하부 남녀 각 16명, 15세 이하부 남녀 각 28명, 18세 이하부 남녀 각 44명이 출격한다.대회는 첫 이틀간 36홀 결과를 바탕으로 컷을 진행한다. 12세 이하부는 남녀 각 9명, 15세 이하부는 남녀 각 15명, 18세 이하부는 남녀 각 24명만이 최종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최종 순위는 3일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총합으로 결정된다.특히 18세 이하부
한국 골프 4총사, PGA 투어 3M 오픈 출전...플레이오프 진출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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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4경기 ERA 3.15 호투'에도 키움 떠나...1998년 이후 최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전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한 키움 히어로즈의 왼손투수 라클란 웰스가 팀을 떠난다. 케니 로젠버그의 부상으로 6주간 대체 외국인으로 합류한 웰스는 호주 리그 MVP 출신답게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한 그에게 키움은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3만달러를 받고 잠깐 KBO리그에 '아르바이트'하러 온 웰스는 이를 거절했다. 로젠버그가 올 시즌 복귀 어려운 상황이어서 키움은 웰스의 후임자를 물색 중이다. 후임자가 결정되면 키움은 올 시즌 7번째 외국인 선수를 맞게 돼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다. 이는 2001년 한화 이글스와
이예원 '홀인원처럼 짜릿한 승리 기원'...25일 두산 vs LG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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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MVP 2파전...폰세 '4관왕 질주'·안현민 '규격외 괴물' 역대급 투타 대결
2025년 KBO리그 팬들은 역사에 길이 남을 두 명의 걸출한 선수를 직접 목격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전설을 창조하고 있고, 타석에서는 안현민(kt wiz)이 역대 최강 신인 타자로 9개 구단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이 두 선수는 리그 MVP 경쟁을 사실상 조기에 양강구도로 압축시켰다. 폰세는 33년 만에 전반기를 선두로 마감한 한화의 놀라운 상승세를 주도하는 핵심 투수다. 올 시즌 19차례 등판에서 12승 무패, 121⅔이닝 169탈삼진 27볼넷 평균자책점 1.85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무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폰세는 KBO리그 투수 공식 시상 분야인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1.000), 탈삼
'무엇이 그리 급한가?' 김혜성도 아닌 김하성이 '퐁당퐁당' 출전...무리한 플레이 자제해야, 지금은 건강함만 보여주면 돼
김혜성(다저스)은 주전이 아니다. 백업 유틸리티맨이다. 그래서 출전이 '퐁당퐁당' 같았다. 지금은 팀 사정에 따라 거의 매일 주전 2루수로 뛰고 있지만, 상황이 정상이 되면 다시 벤치에서 대기해야 한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은 주전 유격수다. 거의 매일 뛰어야 한다. '퐁당퐁당' 출전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있다. 왜 그럴까? 잦은 부상 때문이다. 김혜성은 빅리그 데뷔 이후 지난해 어깨 부상 전까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적이 없다. 부상이 없을 시 FA 시장에서 그의 몸값이 치솟은 이유들 중 하나다. 그런데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이후 '유리몸'이 돼가고 있다. 탬바베이와 2년 계약 후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다 지
'7월 타율 1할5푼4리' 롯데 나승엽, 타격 부진 심각...김태형 감독 특단 조치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23)의 타격 침체가 심각해지고 있다.나승엽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18일 후반기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그는 이날 교체로만 출장했다.선발 제외는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 때문이다. 7월 11경기에서 타율 1할5푼4리(26타수 4안타)라는 참담한 성적을 기록했고,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도 8타수 1안타에 그쳤다.특히 올 시즌 좌완 투수 상대 타율이 1할7푼5리에 불과해 약점을 드러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타격 리듬이 시즌 초반 대비 전반적으로 떨어진 상태"라며 "자신감 회복을 위해 컨디션을 고려해 기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나승엽은 4월 타율 3할1푼3리, 5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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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이적' 음바페, 8년 만에 주인 바뀐 레알 마드리드 10번 마침내 착용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26·프랑스)가 다가오는 시즌부터 클럽의 상징적인 등번호 10번을 착용하게 된다.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구단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음바페가 2025-2026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합류 시점부터 10번 등번호 착용을 희망했다"며 "만약 모드리치가 계약을 1년 더 늘렸다면 9번을 한 시즌 추가로 사용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레알 마드리드에서 10번 등번호는 특별한 상징성을 지닌다. 역대 클럽을 대표하는 핵심 선수들만이 착용해온 번호이기 때문이다.레알 마드리드에
'영입 후 3연패' 기성용 포항, 4득점 12실점 참담...오베르단 복귀가 변수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국가대표 출신 스타 미드필더 기성용(36) 영입 이후 예상치 못한 3연패에 빠졌다. FC서울에서 '전력 외' 처분을 받은 기성용의 포항행은 지난달 25일 서울 구단의 결별 발표로 기정사실화됐다.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성용이 VIP석에서 지켜본 두 팀의 맞대결에서 서울이 4-1로 완승했다. 약 2주간의 휴식 후 19일 스틸야드에서 포항 데뷔전을 치른 기성용은 씁쓸한 출발을 했다. 2-0으로 앞서던 포항이 전북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22일 23라운드 홈경기에서도 포항의 고전은 계속됐다. 기성용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가운데 강등권 11위 수원FC에 1-5로 대패를 당했다. 기성용이 직접 뛴 홈 2연패를
설영우 전반 41분 레드카드...즈베즈다, 10명으로 링컨 레드 임프스 격파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가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퇴장을 당했다.설영우가 소속된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지브롤터 유로파 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링컨 레드 임프스(지브롤터)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2라운드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브루노 두아르테가 전반 30분 결승골을 터뜨린 덕분에 즈베즈다는 30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예선 3라운드 진출이 확정되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하지만 설영우에게는 씁쓸한 하루가 됐다. 우측 풀백으로 선발 투입된 설영우는 팀이 1-0으로 리드하고 있던 전반 41분 상대 선수 티제이
호주 A리그 일본선수 2명 승부조작...1천500만원 부당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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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연소 EPL 데뷔' 김지수,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에 임대
EPL 최연소 한국인 데뷔기록을 세운 중앙수비수 김지수(20)가 독일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독일 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은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 소속 센터백 김지수를 임대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192cm 장신의 2004년생 김지수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 리더로 주목받는 핵심 인재다. 2022년 만 18세 나이에 준프로 자격으로 성남FC에서 K리그1 무대를 밟으며 19경기(1도움)에 나섰다. 성남의 K리그2 강등 후인 2023시즌에는 정식 프로계약을 체결하고 1경기 출장 후 브렌트퍼드로 이적해 유럽 진출 꿈을 실현했다.2023년 6월 브렌트퍼드 입성 이후 김지수는 리저브팀에서 실력을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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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신생팀' 하림, 데뷔전서 에스와이에 1-4 패...쓴맛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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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챔피언 BNK vs 일본 W리그 우승 후지쓰' 박신자컵 개막전서 한일 최강팀 격돌...8월 30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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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성인팀 세계선수권' 뒤이어...남녀 U-21 대표팀도 세계무대 도전
한국 배구의 미래를 책임질 남녀 21세 이하(U-21) 대표팀이 올여름 세계무대에서 새로운 역사 쓰기에 나선다. 석진욱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U-21 대표팀은 오는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장먼에서 펼쳐지는 U-21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는다. 여자 대표팀 역시 정진 목포여상 감독의 지도 아래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리는 같은 대회에 참전한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달 17일부터 30일 넘게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에 매진해왔다. 성인대표팀 경험이 있는 공격수 이우진(전 이탈리아 몬차)이 21일 팀에 합류했으며, 라인-루르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 중인 인하대 신입생 윤경이 28일 최종 합류하면 12명 로스터
피겨 김현겸,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추가 예선전 출전권 획득
피겨스케이팅 신예 김현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추가 출전권을 놓고 벌이는 퀄리파잉 대회에 한국 대표로 나선다.김현겸은 22일 충남 아산이순신빙상장에서 개최된 2025 올림픽 추가 자격 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7.44점, 예술점수(PCS) 73.73점을 합쳐 총 151.17점을 기록했다.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포함한 최종 합계 228.68점으로 2위 이재근(223.41점·수리고)을 5점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김현겸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추가 예선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한국은 지난 3월 2025 국제빙
엔터테인먼트
"일본 데뷔 싱글 콘셉트 공개" 아일릿, 'Toki Yo Tomare' 기대감 ↑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첫 싱글 콘셉트를 공개하며 현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소속사 측은 23일 “아일릿이 지난 22일 팀 공식 SNS에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의 ‘Home Playing’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에는 집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서로 기대어 누워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소소하게 즐거움을 찾는 순간들을 표현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이들 특유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과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월 1일 발매되는 ‘Toki Yo Tomar
클로즈 유어 아이즈, 美 빌보드 ‘2025년 상반기 베스트 K-POP 25선’ 선정…막강 글로벌 존재감 과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일궜다. 2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미니 1집 '이터널티(ETERNALT)'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은 '2025년 상반기 베스트 K-팝 25선: 평론가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을 통해 그 시절 부드러운 알앤비(R&B) 감성을 되살렸다"라며 "멤버 모두 1999년생 이후 출생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2000년대의 Day26을 떠올리게 한다. 로이드와 오마리온을 연상시키는 매끄럽고 섬세한
트와이스, 일본 정규 6집 트레일러 영상 공개…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
트와이스가 일본 새 정규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8월 27일 일본 여섯 번째 정규 앨범 'ENEMY'(에너미)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2일 0시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중한 서사를 품은 신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상은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활약을 조명하는 음성과 대비되는 정적인 공간에서 시작한다. 아홉 멤버의 일상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르게 고요하고, 혼란과 아픔을 마주하기도 한다. 완벽을 갈망하던 삶, 그 속에서 커지는 긴장감과 숨길래도 새어 나오는 고통, 잃어버린 무언가에 대한 내레이션
아이브 ‘레블 하트’, 美 빌보드 선정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선정…글로벌 존재감 입증
아이브(IVE)가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평론가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아이브의 '레블 하트(REBEL HEART)'가 이름을 올렸다. '레블 하트'는 지난 2월 발매된 아이브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곡으로,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려낸 곡이다.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벅차오르는 후렴구, 감미로운 스트링에 업템포 드럼이 어우러진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빌보드 측은 "영어로 구성된 후렴구가 돋보이
이븐(EVNNE), 미니 5집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7인 7색 개성 넘치는 무한 소화력
보이그룹 이븐(EVNNE)이 새 앨범 ‘LOVE ANECDOTE(S)’의 소년미와 어른미가 오가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18일 “이븐(EVNNE)이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LOVE ANECDOTE(S)(러브 아넥도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4일 컴백을 앞두고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도 오픈해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이븐(EVNNE)은 상반되는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다양하게 담아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Mellow 버전에서 멤버들은 일상 거리에서 익숙한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맑은 소년미를 담았다. 함께
문화라이프
아르코꿈밭극장에 펼쳐지는 여름 판타지, '고구마밭 그 랩터' 8월 무대 올라
도마뱀을 사랑하는 한 소년과 작은 파충류 친구의 우정을 그린 창작극 '고구마밭 그 랩터'가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아르코꿈밭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의 특별함은 창작집단 LAS의 핵심 멤버인 배우 이주희의 실제 자녀 양육 과정에서 나온 진솔한 이야기라는 점이다. 파충류에 매료된 아이 예준이와 꼬리를 잃은 아기 도마뱀의 만남을 중심으로, 여름 고구마밭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여행담을 무대에 옮겨냈다. 주인공들이 떠나는 모험 속에서는 다채로운 곤충과 생물들이 등장해 함께 성장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여정을 통해
'마법의 융단이 부산에' 뮤지컬 알라딘, 환상적 무대로 관객 사로잡아
전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대작 뮤지컬 '알라딘'이 부산에서 마법 같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7월 11일 개막 이후 화려한 무대 미술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일생일대의 문화 경험으로 평가받으며 끊이지 않는 찬사를 받고 있다.토니상 24회 수상 경력의 최고 수준 공연 예술 전문가들이 창조한 무대 위의 환상적인 세계는 관객들을 놀라운 상상의 공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 동굴과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마법의 융단 등 연이어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매일 열광적인 박수를 이끌어내고 있다.알라딘과 자스민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 알라딘과 지니의 진
'4개 부문 수상작 복귀' 뮤지컬 레드북, 9월 네 번째 시즌...아이비 4년 만의 복귀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올가을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제작사 아떼오드는 23일 뮤지컬 '레드북' 네 번째 시즌 공연이 9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고 발표했다.'레드북'은 19세기 영국 런던을 무대로 진보적인 사고를 지닌 여성 안나와 원칙을 중시하는 브라운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가 손을 맞잡고 탄생시킨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신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8년 첫 무대에 올랐다.특히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 연출상, 음악상, 작품상(400석 이상) 등 4개 부문을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 배우 황정민, '미세스 다웃파이어' 출연
배우 황정민이 10년의 공백을 깨고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제작사 샘컴퍼니는 22일 황정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고 발표했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한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가족 코미디 작품이다. 이혼 후 자녀들과 떨어져 살게 된 다니엘이 여성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에 들어가 아이들을 돌보며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다니엘이 순식간에 변신하며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본래 모습을 오가는 '퀵 체인지' 장면은 이 작품의 가장 인상적인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이 작품은 2022년 국내
출연작 오마주한 연극 도전...박근형,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배우 박근형이 자신의 현재 출연작을 재치 있게 패러디한 연극에 도전한다.제작사 파크컴퍼니는 22일 박근형이 출연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가 9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발표했다.'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미국의 배우 겸 극작가 데이브 핸슨이 사뮈엘 베케트의 고전 명작을 오마주해 창작한 코미디 작품이다. 2013년 뉴욕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후 국내에서는 지난해 첫 무대를 가졌다.작품의 배경은 무대 뒤편의 낡은 분장실이다. 연출자를 기다리는 두 명의 언더스터디(대기 배우)가 엉뚱하면서도 철학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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