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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같은 32강전 김행직,최성원, 김준태 첫판 대결-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바이벌
결승 서바이벌 같은 32강전이다. 김행직은 월드컵 3회 우승의 월드클래스. 그러나 이번 그랑프리 성적은 좋지 않다. 1차 서바이벌에선 32강전에서 탈락했고 남자 개인전에선 8강에 머물렀다. 2차 서발이벌에선 결승에 올랐으나 박수영, 안지훈에게 밀려 3위에 그쳤다. 세 번째 서바이벌은 김행직에게 매우 중요하다. 아직 확실하게 결승 서바이벌 상위 시드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준태는 1차 대회 우승자다. 2018년 군 복무를 마친 후 영건그룹의 강자로 떠오른 김준태는 2020년 마이빌리어즈배 1위에 이어 그랑프리 1차전에서 우승, 마침내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수원 매탄고 출신으로 김행직의 후배이고 조명우의 선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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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 금 위해 지원” 댄스스포츠 회장선거 2파전
댄스스포츠연맹 회장 선거전이 현 회장 등 2명의 경선으로 치뤄지게 되었다. 댄스스포츠의 브레이킹(비보잉)은 최근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이 되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을 유지하고 있는 종목이어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그같은 관심덕에 제8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회장 선거에 최창환 장수돌침대회장(68)과 김영호 대동테크 대표이사(61) 등 2명이 회장에 입후보했다. 최창환 후보는 2018년 9월 연맹 회장을 맡았다. 그러나 한때 직무정지를 당하는 등 내홍을 겪었다. 김영호 후보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연맹 회장을 지내며 꾸준히 생활체육 활동을 해왔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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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이 죽 끓듯’, 2차우승 박수영 첫판 탈락. 김광현 삼세번만에 16강-코리아당구그랑프리
‘어제의 우승자’ 박수영이 첫 판에서 나가 떨어졌다. 박수영은 김행직 등을 누른 2차대회 우승자. 그러나 5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1조 32강전(MBC드림센터)에서 빈타 끝에 꼴찌(16점)로 탈락했다. 강자그룹의 안지훈은 2조 1위로 변함없이 16강에 올랐다. 두 차례 32강 탈락의 고배를 들었던 김광현은 하이런 9점을 작성하며 처음 통과했으나 포켓볼 1인자 하민욱은 이번에도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강자인은 1조 1위, 최호일은 2조 2위로 32강전을 통과했다. 강자인은 김광현과 똑같이 60점을 획득, 승부치기로 1위를 했다. 최호일은 막판 윤성한이 하이런 6점으로 따라와 2위가 아슬아슬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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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슈협회 회장 선거, 이윤재 전 회장과 조수길 현 상임부회장의 2파전으로 압축
대한우슈협회 제14대 회장 선거에 행정전문가인 전 회장과 정통 우슈인인 현 상임부회장이 나란히 후보로 등록했다. 대한우슈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제14대 회장 후보로 이윤재 전회장(75)과 조수길 현 상임부회장(59)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2002년부터 4년 동안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윤재 후보는 2007년 관리단체로 지정된 우슈쿵푸협회에 관리위원장으로 선임돼 우슈와 인연을 맺었다. 이윤재 후보는 우슈쿵푸협회가 관리단체에서 해제된 2008년 5월 제10대 회장에 추대돼 협회를 이끌며 연임을 했으며 대한체육회 이사, 진천선수촌 건립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윤재 후보가 전형적인 행정인이라면 이와 달리 조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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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 비보잉 정식종목 된 댄스스포츠연맹 회장 후보에 최창환, 김영호 후보 등록---1월 15일 투표
제8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회장 선거에 복수 후보자가 등록했다. 대한민국댄스포츠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제8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창환 장수돌침대회장(68)과 김영호 대동테크(주) 대표이사(61)가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2018년 9월부터 댄스포츠연맹을 이끌어 왔던 최창환 후보는 한때 직무정지를 당하는 등 내홍을 겪었으며 이번이 연임 도전이다.김영호 후보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을 역임하면서 생활체육 활동으로 댄스스포츠에 심취해 상당한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댄스스포츠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인 브레이킹(비보잉)이 정식종목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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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정 온라인 스타트로 시작--12월 30일까지 총 48회차 96일 1920경주 시행
2021년 경정, 총 48회차 96일 1920경주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2021년 경정 경주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확정된 경주 계획에 따르면 2021시즌은 1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매주 수·목) 총 48회차 96일 경주로 구성된다. 회차는 전년 대비 2회차 감소했고 경주일수는 5일 줄어들었다. 총 경주 수는 1920경주(1일 20경주 이내)이며 1월 27일부터 2월 18일까지 4주 동안은 공식 휴장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별 사회적 거리 두기 제한 시 정부 방침에 따라 휴장 또는 상황별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실전 감각 고려해 온라인 스타트 경주 위주로 시작경주 운영 관련 제도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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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대학생 마케터(스피커) 비대면 해단식 가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2020년 경륜경정 대학생 마케터로 활동한 ‘제2기 스피커(Speeker)’ 해단식을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성종 최우수 마케터, 라온팀 최우수팀으로 선정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7개월 동안 경륜경정 마케터로서의 활동을 살펴보는 한편 소통을 통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경륜경정 사업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갔던 시간을 다시 한번 되짚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토대로 우수 마케터를 선정해 시상을 했는데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필요성과 춘천까지 당일치기 라이딩 등의 콘텐츠를 제작한 이성종(24세·숭실대)이 최우수 마케터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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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드롬은 멈췄지만---어렵지만 주위를 살피는 경륜 선수들
지난해 10월 무려 8개월 만에 문을 연 벨로드롬이 불과 한 달도 채 안 되어 다시 빗장을 걸어 잠갔다. 11월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부터다. 비록 20%에 불과한 입장객이었지만 100% 사전 예약 시스템과 함께 강력한 방역지침 준수로 단 한건 사고 없이 진행된 터라 선수는 물론 관계자들이 허탈해 했다. 결국 차디찬 겨울 바람에 다시 내몰렸다. 코로나19 종식을 기다리며 힘들게 버티고 있는 소상인들 못지않게 경륜 선수와 종사자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경주가 없으면 수입이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최악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경륜 선수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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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3월 7일 두 체급 석권 “YES”.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두 체급을 석권할 수 있을까. 더 많은 전문가들의 대답은 “YES”. UFC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가 3월 7일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와 싸운다. 형식은 얀의 타이틀 1차 방어전이지만 실제는 아데산야의 두 체급 석권전이고 두 챔피언의 슈퍼 파이트다. 아데산야는 2019년 9월 로버트 휘태커를 KO로 눕히고 미들급 통합 챔피언이 되었다. 그리고 실력자 요엘 로메로와 파울로 코스타를 꺾으며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MMA 20승 무패, UFC 9승 무패의 절대 강자다. 킥복서 출신으로 챔피언중의 챔피언이다. 얀은 지난 해 9월 존 존스가 반납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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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두고두고 후회해야 할 이유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평생 아쉬워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지난 10월 상대한 브라이언 오테가가 UFC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오테가는 올 초 현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 도전한다. 볼카보프스키는 1차 방어전에서 맥스 할러웨이를 고전 끝에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타이틀을 가까스로 방어했다. 당시 경기 내용적으로는 할러웨이가 승리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볼카보프스키는 할러웨이에 2번 연속 이겼다. 이때 승리하지 못했으면 둘의 즉각적인 재대결은 불가피했을 것이다. 볼카보프스키는 그러나 다음 방어전을 오테가를 상대로 벌여야 한다. 오테가는 정찬성과의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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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 회장 선거 후보 서명원 "시속 300km로 날아가는 셔틀콕 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회장 되겠다"
“시속 300km로 날아가는 셔틀콕처럼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배드민턴을 잘 알고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모두 쏟아붓겠다.”서명원(61) 전 대교그룹 스포츠단 단장이 제31대 대한배드민턴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그는 강영중(대교그룹 회장) 대한배드민턴협회장(2003-2009년) 시절 협회 전무이사를 맡았고, 배드민턴 선수로 출발해서 교사, 감독, 단장, 행정가, 그리고 경영자의 길을 걸었던만큼 배드민턴에 관한한 한국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서 단장은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957년 창립해 60년이 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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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惑 서현민 첫우승, 知天命 서삼일 첫2등. 산전수전 다 겪은 ‘당구장 주인아저씨’들의 아름다운 승부-PBA 챔피언십
서현민이 4일 끝난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 인생 20년만에 처음이었다. 서삼일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50인생에 처음 올라가 본 결승 마당이어서 준우승만 해도 감지덕지다. 그것도 트라이아웃을 거쳐 99위에서 시작한 것이니 2등도 꿈만 같다. 서현민이 4세트를 모두 가져가며 4-0으로 이기는 바람에 서삼일은 한 세트도 얻지 못한 빈털터리가 되었지만 서현민이 위기를 돌파할 때마다 박수를 쳤다. 잘 친 게 빗나가도 겸연쩍은 웃음으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서현민의 랭킹은 15위쯤이다. 그런데도 지금껏 8강이 최고였다. 세 번이나 거기서 막혔다. 언젠가 8강벽을 넘어야지 했는데 4강을 거쳐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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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민 우승. 당구인생 20여년만에 오른 생애 첫 정상-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서현민이 당구 인생 20여년만에 첫 우승컵을 높이 들었다. 막 불혹의 40을 넘긴 서현민은 4일 열린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결승(메이필드 호텔)에서 10년 선배이며 생애를 통틀어 처음 결승에 오른 서삼일을 4-0으로 완파하며 첫 우승 페이지를 열었다. 서현민은 3세트 한때 심한 ‘득점 몸살’을 겪었으나 전반적으로 쉽게쉽게 점수를 따냈다. 서삼일도 나쁘진 않았다. 그러나 9:0으로 앞서 나갔던 2세트를 빼앗긴 후 급격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그래도 서삼일은 진한 아쉬움속에서도 웃음을 잃지않고 즐겁게 경기를 했다. 1세트, 서삼일이 먼저 치고 나갔다. 3이닝에서 6연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 한번 뿐이었다.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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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만의 최고 승률에 생애 첫 상금 10억 돌파해 겹경사 맞은 신진서 9단, 2020년 다승ㆍ승률ㆍ연승 모두 석권해
지난해 32년만에 역대 최고 승률을 거둔 반상의 제1인자 신진서 9단이 다승ㆍ연승에 이어 상금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한국기원은 4일 신진서 9단이 2020년 한해동안 국내외 기전에서 생애 처음으로 연간 상금 1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진서 9단은 2020년 국제대회에서 LG배 우승으로 상금 2억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삼성화재배 준우승상금 1억 등 세계대회에서 4억 1000만원을 올렸다. 이어 GS칼텍스배ㆍ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ㆍ용성전ㆍKB바둑왕전 우승, 남해 슈퍼매치에서 7승 등 국내대회에서 3억 2000만원, KB바둑리그와 중국 갑조리그를 통해 3억400만원의 수입을 올려 총 10억3800만원으로 연간상금 첫 10억원을 돌파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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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반란의 주역 서삼일, 서현민 생애 첫 우승 노린다. 위마즈, 신정주 꺾고 결승행-PBA챔피언십
서현민이 강력한 기세로 결승에 진출, 서삼일과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서현민은 4일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우승경력이 있는 신정주를 3-0으로 셧아웃,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두었다. 서현민은 실수가 없었다. 조금 어려워 보이는 공도 여지없이 맞췄다. 서현민은 1세트 5이닝에서 8연속타를 터뜨렸다. 신정주가 2이닝 5점으로 경기를 7:6으로 뒤집은 후 바로 터진 하이런으로 상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결정적인 타격이었다. 15:9. 서현민은 2세트도 자연스럽게 자기의 흐름을 유지하며 세트를 가져갔다. 신정주도 그리 나쁘지 않았으나 조금의 틈만 보이면 바로 치고 들어갔다. 선공으로 나선 첫 타를 허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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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고수' 서삼일〉위마즈. 마민캄, 쿠드롱. NH 챔피언십 결승진출
지천명의 나이 50, 서삼일.‘강호의 숨은 고수’ 서삼일이 '무림강자' 위마즈를 꺾고 생애 첫 PBA 결승고지까지 올랐다. 서삼일은 4일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난공불락으로 보였던 비롤 위마즈를 3-2로 누르고 생애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서삼일은 기분좋게 첫 세트를 시작했다. 위마즈가 우물쭈물 하고 있는 사이에 먼저 치고 나가면서 15:8로 승리했다. 그래도 워낙 이름값에서 차이가 나 설마했다. 위마즈는 쿠드롱을 꺾고 올라온 마민캄을 잡은 강자였다. 그러나 2세트마저 15:13으로 이겨 버렸다. 이제 남은 건 한 세트. 하지만 위마즈가 연타를 터뜨리며 추격을 시작했다. 그리고 하이런 10점을 작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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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곡 할 노릇. 김가영, 도대체 되는 게 없었다-NH 챔피언십 결승
허탈한 결승전이었다. ‘여제’ 김가영과 ‘천재’ 이미래의 결승대결은 모처럼 완성된 LPBA의 빅이벤트. 풀세트 접전은 물론 매 세트 치고 받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 연출될 줄 알았다. 그러나 실제 벌어진 장면은 ‘아주 밋밋함’이 전부였다. 김가영의 무기력이 원인이었다. 김가영의 컨디션은 결코 좋은 편이 아니었다. 준결승까지의 에버리지가 1점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1점대 이하의 에버리지, 그것은 김가영이라는 이름에 지레 주눅 든 상대가 제대로 치지 못한 탓에 꾸역꾸역 결승까지 올라왔다는 증거였다. 1세트 초반 김가영은 치고 나갈 수 있었다. 이미래는 평소 팀 리그에서 자주 졌기에 나름 긴장하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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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울린 진혜주의 ‘굿바이 히트’. ‘1분전 역전 드라마’ 어떻게 만들었나-코리아 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은 전체가 잘 짜여진 드라마였다. 우승한 진혜주가 대역전드라마의 주인공이고 한 큐를 실패한 후 주저앉아 울어버린 이우진은 비운의주인공. 8강전 마이너스에서 회생한 서서아와 권보미도 드라마를 빛낸 주연들이었다. 진혜주는 1차리그에서 30점에 그쳤다. 최솔잎이 100점을 넘기는 바람에 2위를 하고도 8강행이 어려웠다. 그러나 2차리그에서 하이런 60점, 3연속 런아웃 등으로 125점을 올리는 대폭발로 8강에 합류했다. 이우진은 랭킹 1위다운 그림을 그렸다. 1차리그, 2차리그 모두 1위였다. 합계 200점을 넘긴 선수(203점)는 그가 유일했다. 이우진은 거침없이 결승리그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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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신정주, 4강 합류. '새해 첫 우승 드라마 쓰고 싶다'-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신정주가 다시 한번 우승 드라마를 쓰게 될까. 신정주는 3일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8강전에서 챔피언출신의 강동궁을 3-0으로 셧아웃, 막차로 4강에 합류했다. 신정주는 일단 서현민과 4강전을 치르고 이기면 위마즈-서삼일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신정주는 2019년 7월 신한투자금융 PBA 챔피언십에서 기존 강자들의 숲을 헤치고 벼락같이 정상에 올라 당구계의 ‘아이돌’로 등장했다. 24세의 이 젊은 새 챔피언은 새롭게 출범한 프로당구 PBA의 흥행을 이끈 1번 카드가 되었다. 프로씨름 출범 때 이만기가 깜짝 우승, 씨름을 인기종목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과 비슷했다. 이만기의 천하장사가 그때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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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주 정상, 1분 전 우승 드라마 썼다-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진혜주가 드라마같은 대역전극으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 정상에 올랐다. 진혜주는 3일 열린 결승 서바이벌에서 경기종료 1분을 남겨놓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진혜주의 우승은 한편의 각본 없는 역전 드라마였다. 진혜주는 1차리그에서 30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8강 서바이벌 진출이 어려운 점수였다. 그러나 2차 리그에서 125점을 획득, 기사회생했다. 8강 서바이벌에서도 살아남은 진혜주는 결승전 내내 끌려 다녔다. 경기를 끌고 간 건 ‘포켓볼 천재 소녀’ 이우진이었다. 이우진은 4차례 런아웃 플레이를 하며 하이런 66점을 기록했다. 이우진은 후반 3이닝에서 또 런아웃에 성공하며 4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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