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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삿포로 레터]후배들이 헌정한 4관왕, 완치된 '맏형의 찢긴 다리'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마지막 날 경기가 열린 23일 일본 홋카이드현 오비히로 오벌은 한국 대표팀의 잔칫날이었습니다. 남자팀 막내 김민석(18 · 평촌고)이 15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내면서 분위기를 돋웠습니다.이어 여자 매스스타트 세계 랭킹 1위 김보름(24 · 강원도청)이 아쉽게 우승을 놓치긴 했습니다. 전날 5000m에서 금메달을 따느라 힘을 소진한 데다 매스스타트에 집중한 일본 선수들의 조직적인 팀 플레이에 밀려 동메달도 간신히 따냈습니다.하지만 대표팀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맏형 이승훈(29 · 대한항공)이 스피드스케이팅 마지막 종목인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캐내며 화려하게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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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웅 딜레마'에 빠진 한국전력, 흔들리는 '봄 배구'
"상대 블로킹을 보면서 공을 배분해야 하는데…."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진한 한숨을 내쉬었다. 코트 안에서 경기를 조율해야 할 세터 강민웅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신 감독을 '봄 배구'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내몰았다.한국전력은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6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과 풀세트 접전을 벌였지만 세트 스코어 2-3(23-25 25-23 26-24 16-25 11-15)로 무릎 꿇었다.이날 한국전력은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3세트를 내리 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4세트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더니 결국 5세트까지 상대에 헌납하며 승점 1점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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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4강 직행' 키는 바셋이 쥐고 있다
시즌 내내 상위권을 달렸지만, 오리온 추일승 감독도 고민이 있었다. 바로 오데리언 바셋이었다. 공격도, 수비도 고민이었다.오리온의 가장 큰 강점은 득점원이 많다는 점이다. 애런 헤인즈라는 검증된 득점원이 있고, 문태종, 김동욱, 허일영, 최진수, 이승현 등 언제라도 10점 이상 넣어줄 선수들이 줄을 서 있다. 추일승 감독이 추구하는 농구도 같다.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줄이고 찬스가 나면 누구라도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농구다.그 키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바셋이다.23일 열린 SK전. 바셋이 모처럼 추일승 감독을 웃게 만들었다. 바셋은 29분52초를 뛰면서 18점을 올렸다. 예전과 같은 무리한 플레이도 없었다. 2점슛 12개를 던져 8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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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아시아 상륙…싱가포르 대회 6월 개최
UFC가 오는 6월 다시 아시아에 빌을 디딘다.UFC는 23일 "오는 6월 17일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대회를 싱가포르 실내 체육관에서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UFC 조 카 수석 부사장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가진 미디어 간담회에서 "2017년 첫 번째 아시아 대회를 싱가포르에서 열게 되어 기쁘다"며 "싱가포르는 UFC 아시아 본부가 위치한 곳으로, 종합격투기 스포츠 성장과 UFC 브랜드 확장을 위한 주요 전략지"라고 설명했다.싱가포르 대회 대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아시아에서 열리는 만큼 대진에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파이터들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11월 서울 대회에서도 김동현, 최두호, 양동이 등 한국인 파이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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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하메드 '트리플 크라운상 받았어요'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기며 모하메드가 트리플크라운상을 수상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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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뻐하는 OK저축은행 선수들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기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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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호하는 모하메드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기며 모하메드가 기뻐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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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2 승리에 기뻐하는 전병선과 송희채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기며 전병선과 송희채가 기뻐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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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희채 '몸을 날려 봤지만'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 송희채가 디그를 시도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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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하메드 '오늘 트리플 크라운이야'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 모하메드가 주먹 쥐며 기뻐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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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하메드 '리시브를 해보려 했지만'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 모하메드가 리시브를 실패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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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영철 감독 '또 5세트야'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4세트가 끝난 후 강민웅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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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성현 '뒤에는 내가 있어'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 정성현이 리시브를 시도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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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하메드 '들어왔어'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OK저축은행 모하메드가 자신의 공격이 in이라고 주장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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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로티 위로하는 전광인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전광인이 바로티의 서브 실수를 위로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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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먹 불끈 윤봉우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윤봉우가 속공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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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세트를 따내며 기뻐하는바로티와 윤봉우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바로티와 윤봉우가 3세트를 승리하며 서로 포옹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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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호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선수들이 득점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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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뻐하는 바로티, 안타까운 한상길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바로티가 공격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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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로티의 한방
[안산(경기)=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바로티가 강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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