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미오치치, 오브레임 기절시키고 UFC 헤비급 수성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가 고향 클리블랜드 팬들 앞에서 1차 방어에 성공했다.미오치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3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36, 네덜란드)에게 파운딩에 의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등장한 미오치치가 초반부터 오브레임을 압박한 반면 오브레임은 케이지를 넓게 쓰면서 기회를 엿봤다.오브레임은 강력한 왼손 펀치로 미오치치를 다운시킨 후 길로틴 초크를 걸었다. 하지만 미오치치는 위기상황을 빠져나온 후 펀치로 맞불을 놓았다. 오히려 오브레임을 펜스로 몬 후 연타를 퍼부었다.오브레임 역시 킥과 펀치 ...
-
'남자 김연아?' 차준환, 주니어 역대 최고점 신기록
'한국 남자 피겨의 차세대 에이스' 차준환(15 · 휘문중)이 역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주니어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다.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 ISU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차준환은 1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16-2017 ISU 주니어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5.13점, 예술점수(PCS) 75.00점 등 합계 160.13점을 기록했다.전날 쇼트프로그램 79.34점까지 총점 239.47점을 얻었다. 쇼트프로그램 1위 빈센트 저우(미국 · 226.39점)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특히 ISU 남자 주니어 그랑프리 사상 역대 최고점이다. 차준환은 2014-2015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일...
-
사력 다했다…골로프킨, 브룩 꺾고 36전승
WBA·WBC·IBF 미들급 통합챔피언 게나디 골로프킨(34, 카자흐스탄)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골로프킨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WBC·IBF 미들급 세계 타이틀 매치에서 켈 브룩(30, 영국)에 5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브룩의 세컨드가 수건을 던져 기권했다.첫 영국 원정 경기를 승리로 이끈 골로프킨은 프로 통산전적 36전 36승(33KO), 23연속 KO를 기록했다. 반면 두 체급 올려 골로프킨에 도전한 IBF 웰터급 챔피언 브룩은 프로 첫 패배를 안았다. 프로 통산전적 37전 36승(25KO) 1패.의외로 박빙승부였다. 골로프킨은 스피드와 맷집이 좋은 브룩을 맞아 다소 고전했다.이날 경기를 중계한 황현철 해설위원은 "골로프킨이...
-
[영상] 카라스키아 17년 만에 만난 홍수환에게 "언니"?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1977년 파나마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주니어페더급 초대 타이틀전에서 홍수환 선수는 카라스키야의 주먹에 연이어 맞으며 4번이나 다운됐지만 오뚝이처럼 일어나 회심의 푹 한방으로 기적 같은 KO 승을 거두며 ‘4전 5기 신화’를 이뤘습니다.39년이 지난 현재 홍수환(66)은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으로 엑토르 카라스키야(56)는 정계에 입문에 파나마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데요.카라스키야는 9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초청으로 방한해 바쁜 일정에도 서울 홍수환 스타복싱 체육관을 방문해 홍수환 회장과 만남을 가졌습니다.반갑게 포옹을 하며 인...
-
제17회 대한민국 산악상에 이상현 전남협회장
대한산악협회는 9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이인정 회장의 이임식과 김종길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연다.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2016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17회 대한민국산악상 시상식도 연다.대한민국 산악상은 수많은 해외 원정대를 지원하고 전라남도에 국제규모의 인공암벽장을 설치(2개)하며 국제 스포클라이밍 대회를 4회나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상현 전라남도산악협회 회장이 받는다.고산등반상엔 올해 에베레스트(8,848m)를 남동릉으로 등정한 배영록 씨, 스포츠클라이밍상엔 적지 않은 나이(71년생)에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속도 부문에서 아시아 여자선수 중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하민영 씨가 영광의 주인...
-
'강도 거짓말 파문' 美 수영 록티, 10개월 자격정지 징계
"이번에 미국 수영 대표팀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지난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대회 막판에 하루는 시내 택시를 탔다. 영어를 못 하는 택시기사는 스마트폰 번역기를 돌려 영어로 기자에게 질문을 건넸다.포르투갈어를 하지 못해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는 제스쳐를 보였더니 택시기사는 환하게 웃으며 한참을 떠들었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미국 수영 대표팀의 만행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다. 느낌상 막말이 많이 섞인 것 같았다.올림픽에서만 통산 12개의 메달을 수확한 미국의 수영 스타 라이언 록티가 미국수영협회로부터 10개월 자격정지 중징계를 받게 됐다고 8일(한국시간) ...
-
[영상] '의리 파이터' 김보성 삭발 후 첫 훈련 공개
{VOD:2}오는 12월 10일 로드FC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 배우 김보성(50)이 삭발 후 첫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8일 공개된 영상에서 김보성은 진지한 표정으로 미트를 치며 타격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다.'의리 파이터'로 불리는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모발을 기증하기 위해 지난 6일 공개 삭발식을 가졌다.지난해 6월 로드FC와 경기 출전 계약을 맺은 후 틈틈이 종합격투기 훈련을 해온 그는 "남은 3개월 동안 예전같지 않은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과거 액션배우로 맹활약한 김보성은 복싱, 태권도 등 각종 격투기를 꾸준히 수련해왔다.데뷔전은 웰터급(77kg)에서 갖고, 상대는 미정이다.로드FC는...
-
SUN이 인정했던 전병두, 안타까운 5년 그리고 은퇴
2003년 당시 19세의 나이로 프로야구에 데뷔한 한 유망주 좌완투수는 2005년까지 3년동안 총 90경기, 140⅔이닝을 던져 3승6패 5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잠재력을 차치해두고 기록만 놓고보면 크게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니었다.그러나 2015년 12월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대표팀 명단에 그의 이름이 포함돼 있었다.야구계는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남은 좌완투수 한 자리는 두산의 '파이어볼러' 이혜천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이혜천 대신 그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어떻게? 당시 대표팀 투수코치를 맡은 선동열 전 KIA 감독이 단호하게 밀어붙였기 때문이다.선동열 전 감독은 "시...
-
"올림픽 아쉬움 씻는다" 테니스 정현, 4개월 만에 복귀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0 · 한국체대 · 삼성증권 후원)이 4개월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정현은 오는 12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난창챌런저(총 상금 7만5000 달러)에 나선다. 지난 5월 프랑스오픈 이후 진천선수촌과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4개월 동안 재활 끝의 복귀다.복부 부상으로 윔블던 출전을 고사한 정현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까지 참가할 수 없었다. 세계 랭킹도 131위까지 떨어졌다. 정현은 "올 시즌 첫 번째 목표가 올림픽 출전이어서 태극마크를 달고 꼭 뛰고 싶었지만 길게 생각하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도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에게는 큰 결정이었고, 4년 뒤 도쿄올림픽에는 꼭 출전하도...
-
리우에서 시작된 남미 대륙의 첫번째 패럴림픽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다시 한 번 성화가 타올랐다.2016 리우 패럴림픽은 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의 일정을 시작했다. 약 4시간여의 개회식은 남미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패럴림픽의 의미를 담아 브라질 전통 공연으로 진행됐다.리우 패럴림픽은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모인 4300여 명의 선수가 22개 종목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은 7개 종목에 선수 81명, 임원 58명 등 총 139명 규모다.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이상으로 종합순위 12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사격에서 첫 메달을 기대하며 탁구, 수영, 유도, 양궁, 보치아 등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이 대회를 앞두고...
-
한국과 시리아, 시종일관 무기력…'최악의 90분'
▶ 대우조선해양에 천문학적인 혈세를 쏟아붓는 근거가 됐던 실사보고서를 수출입은행이 터무니없이 부실하게 검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수저 특혜논란을 빚은 일부 대학 로스쿨들이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의 점수환산 방식을 비공개에 부치고 있습니다. 법학적성시험 개선안도 감감무소식이어서 수험생들의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시리아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시종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0대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사드가 순수한 북핵방어용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유엔안보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전북, 영남에 강한...
-
[영상] 의리의 파이터로 변신한 김보성 ‘이유있는 삭발?’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지난 6일 배우 김보성 씨는 서울 압구정 로드FC 짐에서 12월 10일에 있을 로드FC 데뷔전과 모발 기부를 위한 삭발식을 가졌다.“소아암 아이들과의 의리”를 외치며 입장한 김보성 씨는 카메라 하나하나를 보며 역시나 “의리”를 외쳤다.오래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활동을 하며 꾸준히 선행을 해온 김보성 씨는 지난 2015년 6월 로드FC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다는 취지의 경기 계약과 함께 1년간 머리를 길러 소아암 어린이의 가발 제작에 기부하기로 다짐했다고 한다.이날 김보성 씨의 삭발 결심은 소아암 아이들의 가발 제작을 위해 모발을 기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항암...
-
[영상] 의리의 파이터로 변신한 김보성 '이유있는 삭발?'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지난 6일 배우 김보성 씨는 서울 압구정 로드FC 짐에서 12월 10일에 있을 로드FC 데뷔전과 모발 기부를 위한 삭발식을 가졌다."소아암 아이들과의 의리"를 외치며 입장한 김보성 씨는 카메라 하나하나를 보며 역시나 "의리"를 외쳤다.오래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활동을 하며 꾸준히 선행을 해온 김보성 씨는 지난 2015년 6월 로드FC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다는 취지의 경기 계약과 함께 1년간 머리를 길러 소아암 어린이의 가발 제작에 기부하기로 다짐했다고 한다.이날 김보성 씨의 삭발 결심은 소아암 아이들의 가발 제작을 위해 모발을 기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항암치료...
-
<전적>제27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제27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최종일◇ 여중부광주체육중 2 (25-11 25-20) 0 제천여중◇ 남중부남성중 2 (25-18 25-14) 0 송산중◇ 여고부선명여고 3 (25-20 25-22 25-19) 0 원곡고◇ 남고부 결승남성고 3 (19-25 25-15 15-25 25-21 15-5) 2 제천산업고▲ 최우수 선수◇ 여중부 고아름(광주체육중)◇ 남중부 이현진(남성중)◇ 여고부 이선정(선명여고)◇ 남고부 김종찬(남성고)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
높이보다 빛난 조직력…남성고 CBS배 우승
남성고가 '최연소 국가대표' 임동혁이 버틴 제천산업고를 따돌리고 고교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남성고는 5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7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제천산업고를 세트스코어 3-2(19-25 25-15 15-25 25-21 15-5)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앞서 치러진 남중부 결승에서 남성중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남성고 마저 우승을 거머쥐며 형과 아우 모두 우승을 맛봤다. 남성고의 집중력이 빛난 한판이었다.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남성고는 경기 초반 상대 높이에 고전했다. 제천산업고의 임동혁은 블로킹으로 팀에 선취점을 선사했다. 이후 한 차례 더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4-0까지...
-
부산 kt의 새 外人 래리 고든이 궁금하다
프로농구 부산 kt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지명한 191.8cm의 포워드 래리 고든(29).kt 선수들에게 래리 고든에 대해 물어보면 "성실하다"는 대답이 주를 이룬다. 그렇다면 프로 선수로서의 자세만큼은 합격점을 줄만 하다.그런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는 대답도 적잖았다. 호흡을 맞춘 시간이 길지 않아 아직까지는 기량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이다.kt는 지난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다. 캠프 둘째날 일본 2부리그 팀인 수사노 매직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래리 고든은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슛 찬스에서 주저하거나 동료에게 패스만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4일에는 일본프로농구의 강호...
-
kt 다니엘스 "PO만 나간다면 다음 일은 모른다"
"my bad"크리스 다니엘스(32)가 구단 버스에 타면서 동료들에게 건넨 말이다. "내 잘못이다"라는 뜻이다.프로농구 부산 kt는 4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일본프로농구의 강호 류큐 골든 킹스와의 연습경기에서 72-73으로 아쉽게 졌다. 다니엘스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한동안 일어서지 않았다. 구단 관계자들은 다니엘스가 아직 체력이 부족하다며 "많이 지친 것 같다"고 안타깝게 바라봤다.알고 보니 다니엘스는 비록 연습경기이지만 팀이 진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꼈던 것이다. 부진했던 것은 아니다. 팀내 최다 20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많이 잡았다. 그래도 다니엘스는 "내 탓이오"를 외쳤다.다...
-
세계를 놀래킨 '18살 당구 신동'의 당찼던 도전
세계 정상을 향한 '당구 신동'의 도전은 당차고 아름다웠다. 아쉽게 정상 문턱에 오르지 못했지만 18살 조명우(매탄고)는 세계 무대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렸다.조명우는 4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 구리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4강전에서 제레미 뷰리(프랑스)에 20이닝 만에 25-40, 아쉬운 패배를 안았다. 역대 최연소 월드컵 결승 진출과 우승을 노렸지만 한 걸음이 모자랐다.그러나 조명우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4강(공동 3위)에 오르며 세계 당구계를 놀라게 했다. 18살 고교생 신분에 세계캐롬당구연맹(UMB) 랭킹 124위임에도 세계 톱랭커들을 잇따라 격파하며 세계 당구 역사를 새로 썼다.예선 라운...
-
프로농구 오리온, 연고지 학생 대상 농구 클리닉 진행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단장 박성규)가 연고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 교실을 열었다.오리온은 지난 8월 30, 31일 경기도 고양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연고지 내 농구붐 조성과 유, 청소년 팬들을 위해 코치와 선수들이 직접 나서는 행사다.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 '오리온스 출첵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홈 경기를 관람한 학교로 뽑힌 송포초등학교, 백석중학교, 대진고등학교 학생들과 오리온의 어린이 회원 중 '우수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열렸다.30일에는 임재현 코치를 비롯해 정재홍, 최진수가 송포초등학교와 백석중학교를 찾았고, 31일에는 조상현 코치, 김동욱, 조효현이 대진고...
-
프로농구 SK, 제10기 대학생 챌린저 모집
프로농구 서울 SK가 2016-2017시즌 활동할 '서울SK나이츠 챌린저'를 공개 모집한다.이번이 제10기인 챌린저는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되며 2016-2017시즌 동안 SK 홈 경기 운영과 스포테인먼트 활동에 참여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활동기간은 10월부터 시즌이 끝나는 시점까지. 모집 인원은 약 30명이다.오는 7일부터 25일 18시까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지원동기 및 SK의 스포티엔먼트 및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본인 생각 등 제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SK 홈페이와 페이스북, 또는 담당자(이승기 매니저 02-6100-7594)에게 확인 가능하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