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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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떼고 붙자' 韓 탁구 최강자는 누구?
한국 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대 규모 대회가 연말을 후끈 달군다.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71회를 맞는 종합선수권은 국내 최고의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다. 특히 나이와 경력에 상관없이 실력으로만 승부를 겨룬다. 초·중·고, 대학, 일반 등 모든 선수들이 추첨을 통해 대진표가 결정된다. 한 마디로 국가대표와 초등학생이 맞붙을 수 있는 것이다. 국가대표 에이스 이상수(국군체육부대)를 비롯해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정영식(미래에셋대우), 여자부 서효원(렛츠런파크), 양하은(대한항공), 전지희(포스코에너지) 등이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정영식은 남자 단식 대회 2연패를 노린다. '탁구 신동' 신유빈(청명중)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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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왕조' 일군 신치용 단장 퇴임…후임 단장은 미정
V-리그에서 삼성화재 '왕조'를 구축했던 신치용 단장이 일선에서 물러난다. 단장직을 내려놓고 상임 고문으로 일하게 됐다. 삼성화재 구단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신 단장님이 상임 고문으로 이동하시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지금 당장 물러난 것은 아니다. 그룹 내 다른 인사와 함께 발령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 단장은 삼성화재 배구단의 살아있는 역사다. 1995년 초대 사령탑에 올라 삼성화재를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다.삼성화재는 신 단장의 지도력을 앞세워 V-리그 원년인 2005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과 2007-2008 정규리그·챔프전 통합우승을 시작으로 2013-2014시즌까지 7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우승 청부사'로 불리며 성공한 감독이 된 신 단장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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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이종현의 현대모비스, KBL 3강 구도 허물까
울산 현대모비스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선두권 경쟁을 펼칠 팀으로 꼽혔다. 그러나 시즌 초반 좀처럼 중위권에서 맴돌며 상위권 도약을 이루지 못했다. 국내 선수들만 보자면 호화롭다. 리그 최고 수준의 베테랑 가드 양동근(36)과 지난 시즌 1순위 대형 신인 이종현(203cm)에 MVP 출신의 영리한 포워드 함지훈(198cm)과 국가대표 슈터 전준범(195cm) 등 화려한 국내 선수 진용을 갖췄다. 여기에 리그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유재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현대모비스였다. 그러나 서울 SK, 전주 KCC, 원주 DB 등이 3강을 형성하는 것을 지켜만 봐야 했다. 외인 조합과 국내 선수들 간의 호흡이 문제였다. 모비스는 이종현과 함지훈, 두 명의 빅맨이 있어 외인도 센터 자원이 오면 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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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이 마지막" KBL 간판 김주성 은퇴 투어 나선다
프로농구 원주 DB의 간판 스타 김주성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를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김주성은 18일 DB 구단을 통해 "선수생활에 대한 많은 미련과 아쉬움은 있지만 한 팀에서 많은 것을 이루면서 즐거운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한다"며 "마지막 1년을 행복한 농구를 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하고 또한 마지막 시즌까지 후배들의 성장을 도우며 즐거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팀 동료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 고맙고 대견스럽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남은 시즌 동안 존경하는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DB는 오는 2018년 1월1일 원주 홈경기부터 김주성의 은퇴 시즌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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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박지수, 19점 16리바운드 4블록슛
청주 국민은행이 박지수(19 · 193cm)의 괴력을 앞세워 공동 1위로 재도약했다. 국민은행은 1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67-51 대승을 거뒀다. 최근 3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박지수가 양 팀 최다 19점 16리바운드 4블록슛으로 골밑을 지배했다. 모니크 커리가 15점, 다미리스 단타스가 9점 8리바운드, 강아정이 6점 6도움으로 힘을 보탰다. KDB생명은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가드 이경은고 조은주 등의 부상 공백을 이기지 못했다. 아이샤 서덜랜드가 10점 16리바운드, 김소담이 11점, 노현지가 10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2연패를 안으며 4승11패로 최하위에 떨어졌다.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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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박지수, 19점 16리바운드 4블록슛
청주 국민은행이 박지수(19 · 193cm)의 괴력을 앞세워 공동 1위로 재도약했다. 국민은행은 1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67-51 대승을 거뒀다. 최근 3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박지수가 양 팀 최다 19점 16리바운드 4블록슛으로 골밑을 지배했다. 모니크 커리가 15점, 다미리스 단타스가 9점 8리바운드, 강아정이 6점 6도움으로 힘을 보탰다. KDB생명은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가드 이경은고 조은주 등의 부상 공백을 이기지 못했다. 아이샤 서덜랜드가 10점 16리바운드, 김소담이 11점, 노현지가 10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2연패를 안으며 4승11패로 최하위에 떨어졌다.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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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의 자존심…도로공사가 써낸 역대급 역전극
단독 선두 한국도로공사는 역시 강했다.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선보이며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도로공사는 1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23-25 22-25 25-23 25-17 15-8)로 제압했다. 7연승에 성공한 도로공사는 10승 4패(승점31)를 기록해 2위 현대건설(8승5패 승점24)과 격차를 더 벌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순위 상승을 노렸던 흥국생명은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초반 부위기는 흥국생명이 좋았다. 1, 2세트를 내리 따내며 승리에 다가섰다. 3세트 역시 23-18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었다. 그러나 이후 도로공사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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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 대반란' 현대모비스-LG, 선두권 격침
중하위 팀들이 대반란을 일으켰다. 5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8위 창원 LG가 각각 3위 원주 DB와 2위 전주 KCC 등 대어들을 낚았다. 현대모비스는 17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7 정관장 프로농구' DB와 원정에서 89-82 승리를 거뒀다. 최근 4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13승11패로 4위 안양 KGC인삼공사(13승10패)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단일 구단 최초 600승을 달성해 기쁨이 더했다. 전신인 기아 시절까지 현대모비스는 LG(558승), 서울 삼성(527승)을 크게 앞서 있다. DB는 과거 삼보 TG 시절을 포함하면 603승이다. 그러나 DB가 TG 소속 선수들을 인수한 뒤 신규 창단을 한 뒤 370승이라 단일 구단 최다승은 아니다.현대모비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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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총웨이' 손완호, 두 번은 이기지 못했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 단식 간판 손완호(29 · 김천시청)가 세계 랭킹 2위를 꺾은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아쉽게 왕중왕전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2년 연속 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세계 5위 손완호는 16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17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파이널' 4강전에서 세계 2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에 0-2(17-21 11-21)로 졌다. 결승행이 무산되면서 공동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당초 손완호는 15일 A조 예선에서 리총웨이를 눌렀다. 2-1(13-21 22-20 21-1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조 2위(1승 1패)로 4강 진출을 이뤄낸 손완호였다. 그러나 하루 만에 열린 재대결에서 리총웨이의 벽을 넘지 못했다. 리총웨이는 최근 3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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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상승기류', OK는 또 무너졌다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의 희비가 분명히 엇갈렸다.대한항공은 1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3-2(29-31 25-19 20-25 25-17 19-17)로 역전승했다.이 승리로 3연승을 내달린 대한항공은 9승7패(승점26)가 되며 남자부 3위를 유지했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가 양 팀 최다 42득점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정지석(20득점)과 김성민(11득점)도 힘껏 보조를 맞췄다.후위 공격 20개에 블로킹 3개와 서브 득점 4개를 곁들이며 올 시즌 자신의 네 번째 트리플크라운도 달성했다. 올 시즌 가스파리니보다 많은 트리플크라운은 5회를 기록한 파다르(우리카드) 뿐이다.남자부 최하위 OK저축은행(4승12패.승점14)은 송명근(26득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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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클로이 김, 美 국가대표로 평창 온다
세계가 주목하는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17)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자격을 손에 넣었다.클로이 김은 15일(현지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브레킨리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 2차 대회 스노보드 여자 슈퍼파이프 결선에서 93.00점으로 우승했다.전날 열린 예선에서 93.33점을 얻어 1위로 결선에 오른 클로이 김은 결선에서도 최고 성적을 얻었다. 90.00점의 켈리 클라크를 제친 클로이 김은 선발전 1, 2차 대회에서 연속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1000점을 추가해 랭킹 포인트 2000점을 확보한 클로이 김은 남은 두 차례 선발전 결과에 관계없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미국은 총 3명의 여자 하프파이프 선수를 선발한다.클로이 김은 부모가 모두 한국인으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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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튼의 연이은 선방쇼, 韓 아이스하키 핀란드에 역전패
세계적 수준과 격차는 분명했다. 덕분에 골리의 선방쇼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VTB 아이스 팰리스에서 열린 핀란드와 2017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 2차전에서 1-4로 역전패했다.앞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 1위 캐나다와 접전 끝에 2-4로 석패한 한국은 세계랭킹 4위 핀란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는 등 선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를 끝내 극복하지 못한 채 4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비록 2연패를 기록했지만 한국 아이스하키의 주전 골리 맷 달튼은 캐나다전 유효 슈팅 53개를 선방한 데 이어 핀란드를 상대로도 53개의 세이브를 선보이며 대패를 피할 수 있게 했다.다만 출전 선수가 일부 바뀌며 캐나다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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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메달 기대주 신의현, 월드컵서 동메달
신의현(37.창성건설)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의 꿈이 더욱 가까워졌다.신의현은 지난 14일(한국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캔모어에서 열린 2017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 바이애슬론 15km 남자 좌식 부문에 출전해 45분30초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신의현은 장애인노르딕스키 강국 러시아 선수들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이반 고르코프(43분25초2)와 뒤를 이은 로만 페테르슈카프(44분51초)는 모두 러시아 출신 선수들이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한국선수단장인 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은 "이번 동메달은 그동안 도핑으로 출전하지 못한 러시아 금메달 경쟁자들과 처음으로 기량을 확인하고 딴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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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UFC 첫 승 재도전…1월 28일 출격
김지연(27)이 UFC 첫 승에 재도전한다. 김지연은 내년 1월 2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는 UFC 온 폭스 27 여성부 플라이급 경기에서 저스틴 키시(29, 미국)와 격돌한다. 7개월 여만의 출전이다. 김지연은 지난 6월 UFC 데뷔전 밴텀급 경기에서 루시 푸딜로바에 판정패한 바 있다. 밴텀급을 떠나 최근 신설된 플라이급에서 경쟁한다. 김지연과 키시는 닮은 점이 많다. 종합격투기로 전향하기 전 킥복싱 무대에서 나란히 18승 2패의 전적을 남겼다. 종합격투기 전적도 비슷하다. 김지연은 6승 2무 1패, 키시는 6승 1패를 기록 중이다.다만 UFC 경험은 키시가 많다. 키시는 2016년 UFC에 데뷔해 2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1패는 지난 6월 펠릭스 헤릭에게 당한 판정패다.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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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마차' 터진 삼성화재, 연패 끊고 선두 탈환
삼성화재가 '쌍두마차' 박철우와 타이스의 화력을 앞세워 연패를 끊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19-25 25-19 25-16 26-16)로 제압했다. 11연승 뒤 2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삼성화재(12승4패 승점33)는 안방에서 귀중한 승리와 승점 3점을 챙기면서 라이벌 현대캐피탈(10승5패 승점31)에 내줬던 단독 선두자리를 되찾았다.순위 상승을 노렸던 KB손해보험은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4위(8승8패 승점 23)를 유지했다. 연승 때 보여줬던 경기력을 되찾은 삼성화재다. 공격을 이끄는 타이스(26득점)와 박철우(20득점)가 코트를 지배했다. 공격 성공률도 각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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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삼성생명 완파하고 여자프로농구 공동 1위 복귀
청주 KB스타즈가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하루만에 다시 공동 1위에 올랐다.KB스타즈는 15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79-60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11승3패를 기록한 KB스타즈는 전날 단독 1위에 올랐던 아산 우리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순위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섰다. 다미리스 단타스가 23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모니크 커리도 20점을 보탰다. 박지수는 4점에 머물렀지만 1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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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막고 양희종 슈팅 살린 KGC의 지역방어 승부수
지역방어는 안양 KGC인삼공사를 5연승으로 인도한 기막힌 한수였다. 디온테 버튼의 발을 묶었고 양희종의 외곽슛 감각을 되살아나게 했다.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은 1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홈경기에서 35-36으로 뒤진 채 시작한 3쿼터 들어 지역방어 카드를 꺼내들었다.양희종이 코트 정면에 섰고 나머지 선수들이 박스 형태로 뒷공간을 채웠다. 3-2 형태의 지역방어를 꺼내든 이유는 간단명료했다. 김승기 감독은 "버튼이 아니었으면 지역방어를 쓸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DB의 해결사 버튼은 돌파에 강하다. 지난 12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4쿼터 막판 동점과 연장전 결승 득점을 모두 3점슛으로 만들어내는 등 외곽에도 강하다. 그래도 버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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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저력' KGC, 오세근·사이먼이 전부는 아니다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의 원투펀치는 오세근과 데이비드 사이먼이다. 둘이 버티는 골밑은 지난 시즌 우승의 원동력이자 여전히 강력한 지배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오세근과 사이먼의 활약만으로는 KGC인삼공사의 연승 행진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둘의 활약은 상수다. 새로운 변수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KGC인삼공사는 1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올시즌 돌풍의 주역이자 최근 서울 SK를 상대로 28점차 역전승을 거둔 원주 DB를 만났다.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은 "대역전승을 거두면 그 여파는 다음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며 DB의 상승세를 경계했다. 특히 DB는 올시즌 후반에 흐름을 뒤집어 승리를 챙긴 경기가 상당히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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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박지수·은희석 감독, 2017년 빛낸 올해의 농구인
2017년 한국농구를 빛낸 올해의 농구인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17년 올해의 농구인으로 남녀 선수 부문에 각각 오세근(안양 KGC인삼공사)과 박지수(청주 KB스타즈), 지도자로 은희석 연세대 감독을 선정했다.올해의 농구인은 한 해 동안 각자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지도자를 선정하는 투표다. 농구전문잡지 월간 점프볼과 함께 진행한 이번 투표는 대한민국농구협회 및 산하단체, 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 대학농구감독, 언론사 취재기자 등 총 70명이 투표에 참가했다.남자선수 부문에는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이 선정됐다. 오세근은 51표를 받아 허훈(부산 KT)과 이현중(삼일상고) 등을 제치고 올해의 농구인으로 선정됐다. 허훈이 12표를 받아 오세근의 뒤를 이었다.국가대표 센터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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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빙상 최초' 박승희, 두 종목 올림픽 출전 쾌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 박승희(25 · 스포츠토토)가 한국 빙상 역사를 새롭게 썼다. 사상 처음으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두 종목에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가 됐다. 박승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15일(한국 시각) 발표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쿼터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21위로 커트라인인 32명 안에 들었다. 박승희는 20위인 이상화(스포츠토토), 28위인 김현영(성남시청)과 함께 평창올림픽 1000m에서 경쟁한다. 이로써 박승희는 쇼트트랙 2관왕에 올랐던 2014 소치 대회에 이어 내년 평창올림픽에도 출전한다. 소치 대회 당시 박승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 금메달을 따냈다. 500m에서도 상대 선수가 밀쳐 넘어지면서 아쉽지만 값진 동메달을 보탰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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