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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가동…에코 평창 꿈꾼다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프로젝트가 가동된다.평창올림픽 공식 파트너 코카콜라는 21일 서울 패럼타워 패럼홀에서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윤세웅 한국세계자연기금(WWF Korea) 대표,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김정수 삼양목장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협약식을 체결하며 친환경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는 일차적으로 삼정호 내 습지 식생, 주변 관목 식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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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4월 로드FC서 크리스 바넷과 격돌
'소리 없이 강한 남자' 명현만(32)이 올 시즌 첫 대회에 나선다.로드FC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명현만이 오는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8 코메인이벤트 무제한급 경기에서 크리스 바넷(31)과 격돌한다"고 밝혔다.국내 입식격투기 헤비급 최강자로 불린 명현만은 2015년 10월 로드FC 026에서 쿠스노키 자이로를 1라운드 35초 만에 제압하고 종합격투기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지난해 로드FC 무제한급 토너먼트에서는 4강까지 올랐다. 8강전에서 리앙 링위에 1라운드 펀치KO승을 거뒀지만 4강전에서 마이티 모에 3라운드 서브미션패했다. 이후 일본 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6에서 미르코 크로캅에 1라운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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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남자농구? 여자농구 발전 위해 노력할게요"
"여자농구에서 시작했기에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죠."어느덧 통합 5연패다. 신한은행 코치 시절까지 포함하면 통합 11연패다. 명장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다.당연히 남자농구 이야기가 따라다닌다.하지만 위성우 감독은 손사래를 쳤다. 위성우 감독은 20일 통합 5연패를 달성한 뒤 "아직 능력이 부족하다"면서 "물론 같은 농구지만, 여자농구와 남자농구는 다르다. 남자농구를 보기는 하지만, 선수 은퇴 후 12년 동안 남자농구를 떠났다. 지도방식은 비슷하겠지만,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위성우 감독은 2004년 현역 은퇴 후 신한은행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자농구에서만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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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 대한 열정' 박혜진은 여전히 목 마르다
"더 배우고 싶고, 더 늘고 싶어요."정규리그 MVP를 세 번이나 수상했고, 통합 5연패의 순간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받은 박혜진(우리은행)의 소감이다. 이미 국내 최고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아직도 목이 마르다. 농구에 대한 열정 때문이다.박혜진은 20일 끝난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64표 중 39표를 얻어 챔피언결정전 MVP에 올랐다.박혜진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행복한 시즌이었다. 많은 선수들이 은퇴할 때까지 받기 힘든 MVP도 받았고, 어시스트상도 처음 받았다"면서 "1번을 보면서 농구 공부를 하는데 잘 되다보니 공부가 즐거웠다. 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 패스에 눈을 뜨는 것 같아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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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27일 개최
2016-2017 KCC 프로농구 시상식이 오는 27일 오후 4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정규경기 MVP, 외국선수상, 신인선수상, 식스맨상, 베스트5, 최우수 수비상, 수비5걸, 이성구 페어플레이상, 인기상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아울러 KBL 출범 20주년을 맞아 선정한 'KBL 레전드12'에 대한 특별 시상과 올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명장면을 선정하는 'SHOT OF THE SEASON' 시상을 신설했다.한편, KBL 웹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게토레이 인기상’ 투표는 20일 오후 김종규(창원 LG)가 이재도(부산 KT)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기상 투표는 올 시즌 정규경기 종료일인 26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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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평창올림픽-소외 이웃에 1억5천 쾌척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류스타 이영애가 거액의 기부금을 쾌척했다.강원도는 20일 춘천시 강원체육회관에서 열린 '2017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환영식'에서 이영애가 기탁한 유망선수 특별훈련비를 선수들에게 전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쇼트트랙 심석희(한체대), 피겨스케이팅 최다빈(수리고) 등 선수들에게 훈련비를 전달했다.이영애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와 강원도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5천000만 원을 강원도에 전했다. 이 기부금은 이날 전한 훈련비와 함께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 환자, 미혼모 보호시설, 아동양육시설, 노인 의료복지시설, 고위험군 임산부와 형편이 어려운 임산부에 대한 지원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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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철, 4월 로드FC 복귀전…"오로지 시합 생각"
"오로지 시합 생각 뿐이다."3년 6개월 만의 로드FC 복귀전을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남의철(36, 팀 사내남)이 소감을 밝혔다.남의철은 오는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8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인터내셔널 B조 예선에서 마이크 브론졸리스(39)와 대결한다.남의철은 "오랫만에 로드FC를 통해 국내에 복귀한다. (로드FC) 1회 때 뛰었던 설레임도 있고, 로드FC의 전환점이 될 100만불 토너먼트에 출전하게 되어 부담도 된다"며 "'좋은 시합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2013년 10월 로드FC 013 이후 UFC로 이적해서 1승 2패의 전적을 남긴 뒤 친정 로드FC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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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요넥스코리아 (주)동승통상 김철웅 대표 모친상
▲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 모친상=20일 오전, 서울 반포동 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45분, 장지 경춘공원 묘원. ☎ (02)2258-594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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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지도자, 현직 기자에게 듣는 비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미디어의 시선으로 본 국가대표 비전과 관련해 소양 교육을 받는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일 "오는 21, 22일 서울 태릉선수촌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SBS 스포츠부 권종오 기자를 초빙해 입촌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한 스포츠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체육회 홍보미디어위원회 위원인 권종오 기자가 강연한다. 2017년 대한민국 스포츠가 당면한 현실을 소개하고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가 가져야 할 비전을 기자의 시선으로 분석하고 제시할 예정이다.체육회는 다양한 주제의 소양 교육을 매월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열고 있다.CBS노컷뉴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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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보디빌딩' 협회 이권 놓고 성희롱에 공갈·협박까지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이권과 관련해 내홍을 겪고 있다. 현 회장에 대해 전임 회장이 협회 운영권을 달라며 성희롱 사건을 엮어 협박하고 있고, 이를 현 회장이 공개하면서 사태는 법적 공방으로 치달을 전망이다.이연용 협회장은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협회를 중심으로 한 전임 J 회장 등이 협회를 장악하기 위해 성희롱 올가미를 씌워 사퇴를 종용한다"면서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경우 대한체육회 권익위원회에 고발장을 접수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고 폭로했다.이 회장은 지난해 9월 협회 통합 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그러나 전임 J 회장 등 반대파들이 세력을 규합해 현 집행부를 몰아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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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드크비스트에 막힌 韓 골퍼 4연속 우승
한국 골퍼들의 4개 대회 연속 우승이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에 막혔다.한국 골퍼들은 2월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 장하나(25)를 시작으로 혼다 LPGA 타일랜드 양희영(28),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박인비(29)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개막 후 4개 대회에서 3개를 휩쓸었다.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 클럽(파72·6679야드)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도 우승에 도전했다.특히 2015년 김효주(22), 2016년 김세영(24)이 우승한 대회였다.유소연(27)과 전인지(23), 박인비가 3라운드까지 상위권을 유지했고, 장하나도 4라운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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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벤치의 차이 극복 가능할까…변수는 해리스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아산 우리은행이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산 홈 2연전을 독식하며 용인 삼성생명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안방으로 돌아오는 삼성생명이 반격을 펼칠 수 있을까? 변수는 벤치 생산력이다.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 승률을 기록한 원동력 중 하나로 식스맨들의 성장을 꼽았다. 홍보람, 최은실 등이 임영희, 양지희, 박혜진 등 주축 선수들을 잘 뒷받침하면서 40분 전체의 경쟁력은 물론이고 장기 레이스에서의 경쟁력이 나아졌다.벤치의 성장은 챔피언결정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우리은행은 지난 1,2차전에서 비주전 선수들의 득점 합인 벤치 스코어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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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스켈레톤 문라영, 월드컵 2차 레이스 진출 실패
한국 여자 스켈레톤의 희망 문라영(21·삼육대)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격차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문라영은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평창 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 여자 스켈레톤 1차 레이스에서 54초35의 기록으로 25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공동 22위에 올랐다.이로써 문라영은 20위 선수까지 주어지는 2차 레이스 진출 자격을 획득하지 못해 대회를 마감했다.초반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문라영은 5초44로 참가 선수 중 스타트 속도가 가장 늦었다. 이후 레이스에서도 기록을 단축하지 못하고 22위에 만족해야 했다.세계랭킹 1위의 슈클린 롤링(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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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빙상인 추모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고(故) 빙상인 추모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펼쳐진다.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상항)은 17일 "오는 18, 19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52회 고(故) 빙상인 추모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한국 빙상 발전을 위해 헌신한 빙상인들을 추모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첫날인 18일 유가족과 빙상 원로들을 초청해 경기 시작 전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초등부부터 동호인부까지 총 26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500m, 1000m, 1500m, 3000m, 5000m, 매스스타트 종목이 열린다. 지난달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2관왕 김민석(평촌고)과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2관왕 차민규(동두천시청) 등 국가대표들도 나선다. 김태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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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유소년 꿈나무 위한 만화 교본 발표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일반 배구 유소년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용 만화책 및 영상교본(Volleyball-Farm : 만화로 배우는 Bravo 배구학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KOVO는 Volleyball Farm(약칭:V-Farm)이라는 이름의 유소년 인재풀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 중 하나로 만화책 및 영상 교본을 제작해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 참여하는 초등학교에 우선 배포하고 한국초등배구연맹 및 대한민국배구협회에도 배부된다. 향후 KOVO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도 공개한다.만화를 통해 서브와 리시브, 세트, 스파이크, 블로킹 등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별로 배구의 기술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배구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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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최다빈, MBN 여성스포츠대상 2월 MVP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보름(24·강원도청)과 최다빈(17·수리고)이 2017 MBN 여성스포츠대상 2월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김보름과 최다빈은 16일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그룹 사옥에서 열린 2017 MBN 여성스포츠대상 월간 MVP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여자 빙속 중장거리의 간판' 김보름은 지난 달 열린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팀추월과 3000m에서 은메달,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포스트 김연아'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최다빈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피겨 스케이팅 싱글에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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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쏟아부은 삼성생명, 아직 남겨둔 우리은행
최강 아산 우리은행이 먼저 1승을 거둔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6일 1차전에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의 거센 반격을 뿌리치고 72-64 승리로 서전을 장식했다.삼성생명도 잘 싸웠다. 초반부터 날랜 움직임으로 우리은행을 몰아붙여 1쿼터를 17-18, 전반을 34-39로 대등하게 맞섰다. 4쿼터 중반에는 김한별의 3점포와 배혜윤의 미들슛 등으로 종료 4분12초 전께 3점 차까지 추격하는 등 막판까지 우리은행을 괴롭혔다.임근배 삼성생명 감독도 "졌지만 잘 버텨줬고 잘 싸웠다"고 칭찬했을 정도였다. 삼성생명은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에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최소 점수 차가 8점일 만큼 일방적으로 당한 경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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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에 1번 꼴로 트리플더블…웨스트브룩, NBA 신기록 노린다
55년만의 '시즌 트리플더블' 달성에 도전장을 던진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2016-2017시즌 34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웨스트브룩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BA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4점 16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해 123-102 팀 승리를 이끌었다.오클라호마시티는 58-48로 전반전을 마친 뒤 3쿼터 12분동안 토론토를 39-22로 압도해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웨스트브룩은 3쿼터 종료 3분56초를 남기고 10번째 리바운드를 잡아 트리플더블을 완성했고 3쿼터 종료 2분 전 벤치로 물러났다. 점수차가 워낙 크게 벌어져 4쿼터에는 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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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여전사' 사이보그, 알보고면 천생여자
세계 최강 여성 파이터로 평가받는 UFC 여성 페더급 파이터 크리스 사이보그(32, 브라질). 케이지 안에서는 극강의 파이터지만, 케이지 밖에서는 잘 웃고 친절한 여성이었다.오는 18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신생 종합격투기 대회 '배틀필드' 초청으로 방한한 사이보그는 지난 16일 서울 옥타곤 멀티짐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최강 여성 파이터로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사이보그는 본명이 따로 있다. 하지만 '사이보그'로 불린다. 그 이유에 대해 "(벨라토르에서 파이터로 활동하는) 전 남편 크리스 주스티노의 닉네임 '사이보그'에서 따왔다. 오랫동안 '사이보그'로 불렸기 때문에 이혼하고도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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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외인 도움왕' 윌리엄스, 37세에 사망
한국 프로농구에서 정상급 기량을 뽐냈던 외국 선수 크리스 윌리엄스(198cm)가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미국 테네시주 지역 매체 '247 스포츠'는 16일(한국 시각) "윌리엄스가 혈액이 응고돼 생긴 혈전으로 심장에 이상이 생겨 숨졌다"고 전했다. 향년 37세다.윌리엄스는 2005-06시즌 울산 모비스에서 한국 무대에 데뷔했다. 평균 25.4점 10리바운드 7.2도움으로 외국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2006-07시즌에는 평균 22.9점 8.2리바운드 5.6도움으로 모비스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이후 한국 무대를 떠났다가 2011-12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한 시즌을 더 뛰었다. 평균 23.8점 10리바운드 6도움으로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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