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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러시아 대표로 평창올림픽 출전한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안현수(32, 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러시아 대표로 출전한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빙상연맹의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회장이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빅토르 안이 평창올림픽에서 러시아를 대표해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이후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뒤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로 나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kyo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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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TFC 객원 해설자로…"생생하게 전달하겠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30, 코리안좀비 MMA)이 객원 해설위원으로 변신한다.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찬성이 오는 3월 18일 서울 KBS월드에서 열리는 TFC 14에서 객원 해설을 맡는다. 함께 호흡을 맞출 해설위원은 추후 공개한다"고 밝혔다.정찬성은 지난 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데니스 버뮤데즈를 1라운드 2분 49초 만에 KO시켰다. 3년 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그는 단숨에 UFC 페더급 공식 랭킹에 진입해 현재 7위다(2월 셋째주 기준).정찬성은 "또 하나의 도전이다.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직접 경기한다는 생각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다양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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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 출발’ 박태환 “세계선수권, 200m-400m 위주로 준비할 것”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태환(28, 인천시청)이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호주 시드니로 떠났다.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난 박태환은 “어떤 종목에 나갈 지 정하지 않았다. 자유형 200m와 400m 위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박태환은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롱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박태환은 지난해 말 일본에서 열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3관왕에 올랐다. 쇼트코스가 아닌 롱코스(정규코스) 세계선수권은 2011년 상하이 대회 이후 6년 만의 출전이다.박태환은 시드니에서 팀 레인 코치와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그는 “2011년에 좋은 성적(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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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태환 '가방하나 둘러 메고'
[인천공항(영종도)=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5일 '마린보이'박태환(28ㆍ인천시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2017년 첫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박태환은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박태환이 출국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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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태환 '세계선수권에서 좋은결과 얻고 싶어요'
[인천공항(영종도)=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5일 '마린보이'박태환(28ㆍ인천시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2017년 첫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박태환은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박태환이 출국전 기자회견을 위해 들어오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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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박태환
[인천공항(영종도)=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5일 '마린보이'박태환(28ㆍ인천시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2017년 첫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박태환은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박태환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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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태환 '쑥스럽네요'
[인천공항(영종도)=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5일 '마린보이'박태환(28ㆍ인천시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2017년 첫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박태환은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박태환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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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태환 '당당한 발걸음'
[인천공항(영종도)=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5일 '마린보이'박태환(28ㆍ인천시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2017년 첫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박태환은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박태환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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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태환 '훈련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인천공항(영종도)=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5일 '마린보이'박태환(28ㆍ인천시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2017년 첫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박태환은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박태환이 출국장에 들어가면서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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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발 건' KGC 김철욱, 제재금 200만원 징계
고의로 상대 발을 건 김철욱(KGC)에게 제재금 200만원이 부과됐다.KBL은 15일 "재정위원회를 14일 열고 김철욱에게 200만원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8일 삼성-KGC전에서 속공에 참가하는 임동섭의 다리를 고의적으로 걸어 넘어뜨리려는 행위가 비디오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전했다.김철욱은 KGC로부터 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월봉의 ⅓) 자체 징계를 받았다.KBL은 9일 동부-kt전에서 경기 종료 후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동부 김영만 감독에게도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김영만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지 않고, 본부석으로 다가가 특정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12일 동부-SK전에서 SK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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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신 위반’ 김철욱, 벌금 200만원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14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경기 중 스포츠 정신 위반 행위를 한 김철욱(안양 KGC)에게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5일 발표했다.김철욱은 지난 8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 도중 상대팀 임동섭의 다리를 고의로 걸어서 넘어뜨리려 한 행위가 비디오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또한 9일 원주 동부-부산 KT의 경기 종료 후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동부의 김영만 감독에게는 벌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김영만 감독은 해당경기 종료 후 라커룸으로 퇴장하지 않고 본부석으로 다가가 특정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외에도 12일 원주 동부와 서울 SK 경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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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KBL 최초 16시즌 연속 10만 관중 눈앞
프로농구 서울 SK가 1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다.SK는 올 시즌 21번의 홈 경기에서 총 9만7326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10만 관중까지 2674명만 남았다.평균 관중은 4635명. 수치대로라면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전에서 10만 관중을 달성하게 된다. 10만 관중은 올 시즌 10개 구단 최초. SK의 16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도 최초 기록이다.SK는 10번째 구단으로 프로농구에 1년 늦게 뛰어들었지만, 총 관중에서도 약 239만7000여명으로 1위에 올라있다.SK는 17일 KGC전에 2674번째로 입장하는 시즌 10만번째 관중에게 2017-2018시즌 1층 S석 시즌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17일 KGC전에는 2월 초·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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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PO 티켓 마지막 한 장은 어디로?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우리은행의 독주였다. 정확히 25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여기에 삼성생명의 2위가 유력하다. 삼성생명은 남은 6경기에서 2경기만 이기면 2위가 확정된다. 밑의 네 팀이 전승을 거둔다는 가정 하에 2승이라 사실상 2위 확정이나 다름 없다.문제는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이 주어지는 3위 자리다.14일까지 순위는 1경기를 더 치른 KDB생명이 12승18패로 3위, 신한은행과 KB스타즈, KEB하나은행이 11승18패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한 자리를 놓고 네 팀이 겨루는 형국이다.남은 경기는 KDB생명이 5경기, 신한은행과 KB스타즈, 하나은행이 6경기다. 5~6경기 결과로 플레이오프로 향할 마지막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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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의 체력 안배 '김철욱 활약에 달렸다'
"김기윤이 없는 게 가장 힘드네요."KGC는 주전 포인트가드 김기윤을 잃었다. 김기윤은 지난 1월1일 모비스전을 마지막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허리 부상 때문에 수술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김종근과 이원대가 있지만, 공격은 김기윤보다 부족하다.단순한 포인트가드의 부상이 아니었다. 김기윤의 부상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영향을 미쳤다.특히 이정현이 타격을 받았다. 키퍼 사익스와 함께 뛰는 2~3쿼터는 괜찮지만, 나머지 상황에서는 포인트가드 역할까지 해야 했다. 김승기 감독은 "정현이가 4쿼터에 조금 쉬면서 공격을 해야 하는데 공을 가지고 하니까 힘들어한다"고 말했다.해법은 사익스가 2, 3쿼터 외에도 조금씩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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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덮친 '유니폼 사태'…실수와 무지가 만든 '촌극'
14일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경기가 열린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사상 초유의 유니폼으로 인한 경기 중단 사태가 일어났다. 한국전력의 세터 강민웅의 실수와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심판진의 실수가 빚어낸 촌극이 벌어진 것이다.문제는 강민웅의 실수에서 시작됐다. 이날 인천 원정길에 오른 한국전력은 홈에서 착용하는 붉은색 유니폼이 아닌 남색 계열의 유니폼을 착용했어야 했다. 하지만 강민웅은 붉은색 유니폼을 챙기는 어이없는 실수를 범했다.강민웅의 실수를 뒤늦게 인지한 한국전력 구단은 숙소로 쓰는 인근의 마트 주인에게 연락해 유니폼 색상을 말하고 가져다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전달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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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발렌타인 기념 초콜렛 받으세요
[계양(인천)=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치어리더가 발렌타인 기념 초콜렛을 나눠 주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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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세트마저도 따내는 한국전력
[계양(인천)=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선수들이 3세트도 승리하며 기뻐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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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지석 '터치아웃 작전이다'
[계양(인천)=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대한항공 정지석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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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계양(인천)=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선수들이 2세트를 따내며 기뻐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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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뻐하는 전광인
[계양(인천)=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전력 전광인이 공격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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