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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산실'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개막
차세대 한국 배구의 주역을 발굴할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가 30일 개막해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는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 전라남도 영광군 내 3개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한국 배구를 이끌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시작된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는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올해 열린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전국의 54개 팀이 참가했다. 13개 팀이 출전한 남고부는 지난 대회 우승팀 속초고가 '전통의 강호' 제천산업고, 남성고 등과 경쟁한다. 10개 팀이 나서는 여고부 역시 앞서 열린 4개 대회의 우승팀이 모두 달랐던 만큼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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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10월 UFC 마닐라 대회서 2승 정조준
'함더레이 실바' 함서희(29, 부산 팀매드)가 UFC 2승에 도전한다.UFC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함서희가 오는 10월 15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마닐라에서 다니엘 테일러(27, 미국)와 여성부 스트로급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함서희는 UFC에서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UFC 데뷔전에서 조앤 칼더우드(영국)에 판정패했지만, 작년 11월 UFC 서울 대회에서 코트니 케이시(미국)에 판정승했다. 지난 3월 UFC 파이트 나이트 85에서는 벡 롤링스(호주)에 판정패했다. 격투기 통산전적은 23전 16승 7패.다니엘 테일러는 UFC 데뷔전인 지난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92에서 마리나 모로즈에 판정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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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마이티 모 "최홍만, 가장 쉬운 상대"
"최홍만은 가장 쉬운 상대다."마이티 모(46, 미국)가 최홍만(36)과 경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마이티 모는 오는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3'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최홍만과 맞붙는다.무제한급 토너먼트에서 마이티 모는 최무배와 명현만, 최홍만은 루오췐차오와 아오르꺼러를 각각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마이티 모는 명현만과 4강전에서 엄지 골절상을 입고 4~7개월 진단을 받았지만, 빠르게 회복한 덕분에 지난 6월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마이티 모와 최홍만의 상대전적은 1승1패로 박빙이다. 모두 입식격투기로 싸웠는데, 1차전은 마이티 모, 2차전은 최홍만이 승리했다.마이티 모는 주최 측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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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배구단, '한새'에서 '위비'로 새출발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팀병을 변경했다.우리카드는 30일 "기존 한새 배구단에서 위비 배구단으로 구단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우리카드는 "겨울 최고 인기스포츠 프로 배구단을 통한 '위비' 브랜드의 홍보 강화 및 모기업 우리은행 위비 농구단과 이미지 통일을 위해 변경했다"고 변경 사유를 설명했다.우리카드는 이어 "'위비'는 우리금융그룹의 푸른색 아이덴티티와 꿀벌을 합성한 '파란 벌'을 형상화하여 개성과 신뢰를 주는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구단명이 변경됨에 따라 엠블럼도 교체됐다.우리카드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컨셉으로 네트 위에서 스파이크를 강하게 내려치는 모습을 담은 새로운 엠블럼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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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고도 웃지 못한 KB 강성형 감독…"아쉬운 경기력"
"기본이 너무 부족한 경기를 했다."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을 이끄는 강성형 감독이 단단히 뿔이 났다.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경기력이 너무 아쉬웠다.KB손해보험은 29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파나소닉 팬더스와 연습경기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2-2(19-25 25-23 25-23 21-25)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합의로 4세트만 치러졌다.강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앞두고 "비시즌 동안 가장 강조한 부분이 이단 연결이나 수비에서의 연결 동작이나 상황에 따른 강·연타의 적절한 분배 등 기본기와 정교함에 초점을 맞췄다"며 "전지훈련 과정에서 이 부분의 세밀한 플레이를 맞춰나가는 데 주력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그러나 KB선수들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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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 선출
김영순(67) 전 송파구청장이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9일 "제17대 회장 선거에서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이 당선됐다"고 전했다. 김영순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총 참석자 52명 중 34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김영순 회장은 정무 제2차관, 대통령실 여성특별보좌관, 송파구청장 등을 지냈다.김영순 회장은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벽을 허물어 새로운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 나갑시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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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노리는 한국 육상…9월부터 2020년 도쿄 올림픽 체제로
한국 육상이 재도약을 꿈꾼다.대한육상연맹은 지난 26일 집행부 임원회의를 소집해 '2016년 리우 올림픽 결과 평가 및 대책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왕복 부회장을 비롯해 황규훈 부회장, 최경열 전무이사, 백형훈 지도자위원회 위원장, 박영준 국가대표 감독, 도호용 국가대표 코치 등 13명이 참석했다.한국 육상은 리우 올림픽에 총 15명이 출전해 단 한 명의 결선 진출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트랙 및 필드 종목에서는 전원 결선 진출에 실패했고, 마라톤 및 경보 등에서도 세계와 격차를 확인했다.반면 중국과 일본은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중국은 경보에서 세계 정상권에 자리했고, 일본은 남자 400m 계주에서 깜짝 은메달을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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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내달 일본 전지훈련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다가올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동부는 29일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대표팀을 비롯해 도시바, 히타치 등 현지 프로팀과 총 6차례 연습 경기를 실시한다.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2016-2017시즌을 대비한 팀 조직력과 전술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동부는 지난 시즌 함께 뛰었던 외국인 선수 로드 벤슨, 웬델 맥키네스도 지난 23일 합류한 상황이다.다만 국가대표로 선발된 가드 허웅은 아시아챌린지 출전으로 이번 전훈 명단에서 빠졌다. 한정원, 김현호도 재활 훈련을 따로 소화한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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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코치, '만취 난동'으로 검거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수영 선수의 개인 코치가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잇달아 훔치고 고속도로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29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국가대표 수영 선수 코치 A(33) 씨는 지난 28일 새벽 3시 20분 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충북 제천시 봉양읍의 한 펜션 앞에 주차된 남의 승합차를 몰고 나와 50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인근 고추밭에서 3시간 정도 잠을 자고 일어난 A 씨는 다시 주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SUV 승용차를 타고 10분가량 운전한 뒤 한 식당 주차장에 세워두고 내렸다.이 모습을 본 주민 B(60) 씨가 고추 밭을 돌아다니며 생긴 A 씨의 상처를 보고 도와주려고 다가가자 A 씨는 자신을 붙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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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수영 대표팀 '몰카 사건' 자체 조사
수영 국가대표의 이른바 '몰카 사건'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자체 진상조사에 들어간다. 경찰 조사와 별도로 진행되는 사안이다.체육회는 29일 "지난 2013년 수영 국가대표 A 선수가 진천선수촌 수영장에서 여자 대표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수년 동안 촬영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와 별도로 자체 진상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같은 체육회의 결정은 이번 사건이 지난 수년간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과정에서 발생했고, 국가대표 선수촌 내에서 일어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통감한 때문이다. 체육회는 자체 진상조사단(단장 정현숙 스포츠공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조속히 구성하여 철저히 조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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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문 배구협회장 “대표팀 지원 확대하고 전임 감독 모신다”
서병문 대한민국배구협회장이 한국 배구 100주년의 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서병문 회장은 29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리우 올림픽에서 부실했던 여자 배구대표팀 지원과 신임 배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불협화음 등에 대해 사과했다.최근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던 여자 배구대표팀은 제한적인 협회 지원이 뒤늦게 밝혀지며 배구팬의 질타를 받았다. 더욱이 최근 이정철 감독을 대신해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 나설 여자 배구대표팀의 감독으로 발탁된 A씨의 선임에 논란이 불거져 A씨가 사퇴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9일 새롭게 선출된 서 회장은 취재진과 만나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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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당구 이미래, 생애 첫 세계선수권 '준우승 쾌거'
'한국 여자 당구의 미래' 이미래(21 · 경기도연맹/한국체대)가 처음으로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이미래는 27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제 6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세계 최강 클롬펜아워 테레스(네덜란드)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승부치기에서 0-2로 아쉽게 정상을 내줬다.이번 대회 이미래는 첫 출전에도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전승을 거두는 돌풍을 일으켰다. 한국 선수단(이신영, 김민아) 중 유일하게 4강에 이어 결승까지 진출했다.다만 결승에서 만난 부동의 세계 랭킹 1위 클롬펜아워를 넘기에는 힘이 부쳤다.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세계선수권이라는 부담에 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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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임동혁 발탁' 남자배구 AVC컵 최종 명단 발표
한국 남자배구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 보유자 임동혁(제천산업고)이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나선다.대한배구협회는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리는 제5회 AVC(아시아배구연맹)컵에 나설 12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월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한 '스피드 배구 특별훈련'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 12명의 선수 가운데 8명이 이 훈련을 받은 선수들이다.지난해 만 16세로 장윤창 경기대 체육학과 교수가 갖고 있던 종전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17세)을 갈아치운 임동혁은 유일하게 고등학생 신분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프로 선수도 2명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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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16점·27점 차 뒤집기' 상무, 4년 만에 최강전 정상
프로아마 최강전 초대 챔피언 상무가 이틀 연속 극적인 뒤집기로 4년 만에 다시 정상에 복귀했다.상무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최강전 결승에서 LG를 84-7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친정팀 LG를 상대한 가드 김시래(상무)는 기자단 투표 30표 가운데 13표를 획득, 프로아마 최강전 MVP로 선정됐다.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아마 최강답게 이틀 연속 극적 역전극을 펼쳤다.전날 KT와 4강에서도 4쿼터 16점 차를 뒤집었던 상무는 결승에서도 2쿼터 중반 13-40, 무려 27점 차까지 뒤졌다.하지만 상무 특유의 군인 정신으로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3쿼터 점수 차를 한 자리로 좁힌 상무는 4쿼터 시작과 동시에 김시래의 3점포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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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몰카' 관련 리우 수영대표도 경찰 소환
남자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여자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범으로 지목된 남자 국가대표 선수 1명을 소환 조사한다.서울 강동경찰서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최근 귀국한 B 씨를 2∼3일 내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A 씨는 2013년 충북 진천선수촌 여성수영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입건돼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A 씨는 경찰에서 "호기심에 1차례 설치했다"고 혐의를 인정하면서 "B 씨도 함께 설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두 선수는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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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강동희의 특강 "조작은 악몽, 모든 것 잃어"
승부 조작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프로 농구계를 떠난 강동희 전 감독이 "저를 아껴주셨던 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다시한번 고개를 숙였다.승부 조작 사태 이후 첫 공식 석상 자리에서 선 강 전 감독은 진심어른 사죄의 말을 전했다. "교육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죄를 갚아 나가겠다"며 향후 활동계획도 밝혔다.28일 강 전 감독은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스포츠 부정방지 교육에 특별 강사로 나섰다. 프로스포츠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강 전 감독은 프로야구 kt위즈 구단 선수들을 상대로 강의를 했다.실형을 선고받은 강 전 감독이 대중앞에서 '부정방지' 교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래선지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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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 콘딧에 1R 승리…페티스, 페더급 데뷔전 승
명불허전이었다.데미안 마이아(39, 브라질)가 웰터급 전 잠정챔피언 카를로스 콘딧(32, 미국)에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UFC 웰터급 랭킹 3위 마이아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1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5라운드)에서 랭킹 4위 콘딧을 1라운드 1분 52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주짓수 스페셜리스트 마이아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 마자 콘딧의 한 쪽 다리를 잡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이후 불리한 포지션에서 빠져 나오려는 콘딧의 저항을 막아낸 후 목을 조여 탭을 받아냈다.승리 후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흩뿌린 마이아는 옥타곤 인터뷰에서 "콘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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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선수단, 美 애틀랜타서 최종 담금질
2016 리우 패럴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막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리우 패럴림픽 참가를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3일 최종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틀랜타로 출국했다. 7개 종목 80명의 선수들은 김성진 주 애틀랜타 총영사, 배기성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 단체의 환영과 함께 여장을 풀었다.김 총영사는 "애틀랜타에 있는 여러 한인 단체가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상당기간 준비했다. 장애인용 특수차량, 음식 숙소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기성 한인회장은 "선수들이 충분히 훈련하고 부족함 없이 생활하다 리우로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시차와 비행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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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잘 날 없는 배구협회'…女 대표팀 지도자 다시 뽑는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현역 고교 감독이 논란이 일자 사퇴했다. 국제대회가 3주도 남지 않았지만 대표팀 감독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대한배구협회는 다음달 14일부터 베트남에서 열리는 AVC(아시아배구연맹)컵 여자배구대회 사령탑으로 박기주 수원전산여고 감독을 선임했다.그러나 박 감독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하면서 다시 감독을 구해야 하는 처지에 직면했다.배구협회는 박 감독을 최고 적임자라고 판단해 선임했지만 프로선수가 나서는 국제대회에 현역 고교 감독에 지휘봉을 잡게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적잖았다.이에 배구협회는 "당장 다음달 1일부터 훈련을 시작해야 하는데 대표팀을 맡겠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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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존슨, 9월 2일 방한…최두호·김동현과 합동훈련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 앤서니 '럼블' 존슨(32, 미국)이 방한한다.UFC는 26일 "앤소니 존슨이 오는 9월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4박5일간 머문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 홍보행사에 참여한 후 부산팀매드 체육관에서 김동현, 최두호, 함서희 등 UFC 파이터와 공동훈련 한다"고 밝혔다.존슨은 지난 21일(한국시간) UFC 202에서 랭킹 2위 글로버 테세이라(브라질)를 13초 KO로 물리쳤다.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미국)의 다음 도전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통산전적 22승 5패.지난 19일에는 2년 3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하는 BJ 펜(미국)이 UFC 파이트 나이트 마닐라(10월 15일 개최) 홍보차 2박3일 일정으로 내한하기도 했다.CBS노컷뉴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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