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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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신, KPGA iMBank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박은신이 KPGA 코리안투어 iMBank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박은신은 21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동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선두를 꿰찼다. 경기를 마친 박은신은 "무난한 경기였다"며 "파미힐스CC는 무난한 코스이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하고자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대회 목표를 묻자 "대회를 마쳤을 때 내가 원한 샷과 경기력을 선보였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경기력이 좋다면 성적은 따라올 것"이라고 웃으며 답했다.2023시즌의 유일한 다승자 고군택은 3언더파 68타로 경기를 마쳤고, 본 대회 2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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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비치, ‘리얼 슈터를 찾다’ 이벤트…워킹 골프 체험 참가자 모집
21일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오는 25일까지 ‘리얼 슈터(Real Shooter)를 찾다’ 이벤트를 열고, 아름다운 시사이드 코스를 걷는 워킹 골프를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이벤트는 전남 해남에 위치한 국내 유일 링크스 코스인 파인비치의 코스를 직접 걸으며 느낄 수 있는 워킹 골프와 함께 지난 3월 새롭게 단장한 파인비치 골프호텔의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파인비치는 참가 신청자 중 스코어카드, 구력, 핸디, SNS 운영 이력 등을 반영해 총 3명의 리얼 슈터를 선정할 예정이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유한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력 확인을 위해 최근 3개월 이내 스코어카드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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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 단체전 포라이즌·개인전 전병택 우승
20일 대한골프협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포라이즌이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개인전에서는 포라이즌의 전병택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첫날 전대회 우승팀인 뉴코리아 컨트리클럽과 공동선두를 달리던 포라이즌은 최종일 합계 439타로 1위를 차지했다.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와 화순 컨트리클럽이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개인전에서는 포라이즌의 전병택 선수가 최종 4언더파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수원 컨트리클럽의 박준철 선수,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의 정환 선수가 자리했다.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회원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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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MBank 오픈 개막 하루 앞서 포토콜 진행
20일 ‘2023 iMBank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경북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C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이날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을 필두로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고군택,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챔피언 김찬우, ‘매치킹’ 이재경, ‘콜대원 TOP10 피니시’ 부문 1위 이정환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했다.선수들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문도엽은 “대구, 경북 지역 갤러리들의 많은 응원 속에서 플레이를 하면 언제나 힘이 난다”며 “많은 팬 분들께서 대회장을 찾아 주신다면 선수들은 최고의 모습을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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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銀 오승택, KPGA 스릭슨투어서 데뷔 첫 승
오승택이 2023 KPGA 스릭슨투어 18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19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오승택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했다.대회 최종일 오승택은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흔들리는듯 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김백준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10번홀과 11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번째 홀과 두번째 홀에서 오승택과 김백준은 모두 파를 기록했고 세 번째 홀인 12번홀(에서 김백준이 더블 보기를 범한 사이 오승택이 파로 막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 후 오승택은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해 기쁘다”며 “5번홀에서 티샷이 해저드에 빠지면서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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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텔리, 프로골퍼 임진희 후원
전자파 기반 골프공 균일도 AI 검사 솔루션 기업 엠텔리가 프로골퍼 임진희를 후원한다.19일 임진희의 소속사인 넥스트스포츠는 "지난 18일 엠텔리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임진희는 골프웨어 우측 어깨 위에 엠텔리가 제공하는 로고 패치를 달고 모든 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계약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임진희는 “골프는 멘탈 경기인데 엠텔리의 골프공 선별 서비스는 선수들이 대회 때 사용하는 볼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곧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KL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는 임진희는 올시즌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제주삼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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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주니어 유소년 선수 훈련 지원' 80명 선정
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 지원금 신규 사업인 주니어 유소년 선수 훈련 지원 대상 80명을 선정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유소년 여자 골프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원해 우수 선수를 육성하고,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8월 접수를 마감한 KLPGA는 99명의 지원자 중 초등학생 28명,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5명 등 총 80명의 선수를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했다.KLPGA는 골프장과 카트 이용료에만 쓸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직불카드를 지급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김순희 KLPGA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KLPGA는 유소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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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월드매치, 소렌스탐·로라 데이비스·미셸 위 등 '골프 전설' 대거 출전
19일 박세리희망재단은 올해 박세리 월드매치에 나오는 국내외 골프 선수들과 스포츠 스타들의 명단을 발표했다.재단은 10월 7일 부산 스톤게이트CC에서 열리는 박세리 월드매치에 박세리 외에도 소렌스탐, 쩡야니, 카리 웹, 로라 데이비스, 에이미 올컷, 수잔 페테르센, 미셸 위 등 시대를 풍미했던 해외 여자 골프 선수들이 나온다고 밝혔다.또 박지은과 한희원, 김주연, 최나연, 김하늘 등 한국의 골프 레전드들도 나란히 명단에 올랐다.이 외에도 이형택(테니스), 현정화, 김택수(이상 탁구), 이동국(축구), 김승현(농구), 진종오(사격), 박태환(수영), 모태범(빙상), 윤석민(야구), 윤성빈(스켈레톤), 신수지(체조) 등 골프가 아닌 다른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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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배 女아마추어 골프대회 20일 개막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린다.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 6,506야드)에서 개최된다.KB금융그룹 주최·대한골프협회주관으로 올해 16회 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골프의 간판급 스타들을 꾸준히 배출해왔다. 역대 우승자 중 유소연(2007년),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지한솔(2013년), 이소미(2016년), 이예원(2018년)은 한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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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투어 준우승으로 세계랭킹 58계단 급등 113위
18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에 힘입은 김성현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13위에 자리했다.1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김성현은 지난주 171위보다 58계단 껑충 뛰어 올랐다.김성현은 이날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대회에서 우승한 사히스 시갈라는 8계단 상승한 29위에 올랐다.1위인 스코티 셰플러부터 톱10까지는 달라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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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경기 영상 수집 전년 대비 2배↑…선수들 샷 영상 서비스 제공 준비
(사)한국프로골프협회가 ‘KPGA 영상 데이터 관리 시스템’ 활용으로 선수들의 경기 영상 수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지난해까지 한 해 평균 900~1300건의 경기 영상 데이터를 확보했던 KPGA는 2023년 9월 기준 약 1800건의 경기 영상 데이터를 수집했다.2022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788건, 2023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대회 기간 동안 1,896건의 경기 영상 데이터가 모아졌다.또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노출된 영상은 1,088개였지만 이번 시즌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내에서 확보한 영상은 2,640개였다.대회 별 경기 영상 데이터 수집 결과만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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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부하들 '성추행' 한 KPGA 관리자 … ‘업무상 위력’ 징역형
동성 부하직원들의 귓불과 엉덩이 등을 만지며 성추행한 (사)한국프로골프협회 관리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5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6단독 재판부(정연주 판사)는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및 신상정보등록 등을 명령했다.A 씨는 수년간 사무실이나 화장실 등지에서 동성의 부하직원들을 대상으로 엉덩이를 쓰다듬거나 귓불을 어루만지는 성추행과 음담패설 등을 일삼았다. 회사 내 인사 및 성추행 방지 교육을 포함한 조직경영 업무의 전반을 관장했던 관리자 A 씨는 고소인 9명 외에도 4명의 직원을 추가로 성추행 한 사실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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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대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 김경민 시즌 첫 승
KPGA 유일의 야간 프로골프대회 ‘제3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에서 김경민이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대구 군위군 소재 군위 칼레이트CC 사파이어, 루비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경민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에 김경민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2위 이영기에 1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김경민은 “KPGA 챔피언스투어도 시즌 후반에 돌입했는데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하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위기 순간에 파세이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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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부동의 CJ 아래 '2위 싸움 치열'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2위 싸움이 치열하다.14일 현재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1위는 CJ다. CJ가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제39회 신한동해오픈’까지 쌓은 클럽 포인트는 총 3만154.35포인트다. CJ는 시즌 2번째 대회인 ‘골프존 오픈 in 제주’ 종료 후 1위 자리에 오른 뒤 14개 대회 연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반면 2위 경쟁은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현재 2위는 2만5,045.17포인트의 하나금융그룹, 3위는 2만4,796.07포인트의 우리금융그룹이다. 2위와 3위의 격차는 249.1포인트에 불과하며 3위와과 4위 금강주택의 포인트 차는 3,547.73포인트다.하나금융그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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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R, 박은신 공동 선두
지난 14일 전남 영암 코스모스 링스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에서 박은신은 버디5개와 이글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2023년 시즌 16번째 대회로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자에게 KPGA 코리안투어 시즈 2년(2024~2025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를 부여한다.노 보기로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박은신은 "코스 내 벙커가 많아 티샷을 할 때 까다롭지만 페어웨이에만 보내면 샷 구사가 편해 무리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요섭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3위를 기록했고, 리랭킹 후 자력으로 대회에 출전한 이승민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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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상황 3D로 고스란히 재현' KPGA, 프로스포츠 최초 특허 획득…‘KPGA Track 3D’ 서비스
한국프로골프협회가 프로스포츠 종목 사상 최초로 특허를 획득했다.14일 KPGA는 지난 8월 30일 '좌표 측정 시스템 및 방법과 이를 이용한 골프기록 수집 시스템'이라는 명칭으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KPGA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팬들이 경기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리더보드를 구축했다.현재 KPGA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내 리더보드 페이지에서는 선수들의 경기를 입체적인 이미지로 볼 수 있는 ‘KPGA Track 3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회기간 동안 리더보드에서 선수 이름 우측에 있는 3D 버튼을 누르면 선수의 티샷부터 퍼트까지 모든 경기 상황이 3D로 재현된다. 기본 모드, 관전 모드까지 2가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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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드림투어 13차전 두 번째 우승
문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13일 충남 부여군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13차전 최종일 연장전 끝에 문정민은 정상에 올랐다.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때린 문정민은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4언더파 68타를 친 김세은과 연장전을 벌였다. 18번 홀에서 열린 두 번째 연장전에서 문정민은 파를 지켜내며 보기를 적어낸 김세은을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이자 2021년에 이어 통산 2승을 이뤄냈다.KLPGA 투어 시드 순위가 낮아 KLPGA 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는 문정민은 대회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으며 상금랭킹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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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잡은 지 2주된 뉴질랜드 12세 자폐 소년, 대회 우승 '다음 목표는 스페셜 올림픽'
뉴질랜드에서 자폐증을 앓는 12세 소년이 골프채를 잡은 지 2주 만에 생애 첫 골프 대회에서 우승하는 실력을 발휘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13일 뉴질랜드 북섬 베이오브플렌티 지역 작은 마을에 사는 베일리 테에파-타라우라는 자폐증 소년이 타우랑가에서 열린 연례 전국 중학생경기대회인 제스프리 에임스 대회 9홀 골프 종목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베일리가 우승하면서 치른 경기는 딱 세 경기였다.스터프는 더욱 놀라운 것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때까지 좀처럼 말을 하지 않던 베일리가 승리 후 기자들에게도 자신 있게 말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소개했다.가족들은 물론 그에게 도움을 주던 보조교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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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민,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자 선발전 우승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11기 심규민이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초청됐다.13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남원 코스에서 열린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대상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자 선발전에서 심규민은 4언더파 68타를 쳐 1위를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심규민은 10월 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페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그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최경주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심히 노력하여 현대해상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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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성공 개최 위해 파주시-LPGA 업무협약
13일 경기 파주시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파주시청에서 '2023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파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파주시와 LPGA는 대회를 앞두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 대회 기본계획 및 사업비 지원에 관한 사항, 대회 홍보 및 행정지원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파주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경기도 예산을 포함한 지방비 15억 원을 집행하고 행정 인허가 사항을 지원한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LPGA 션 변 아시아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서원 밸리 이석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LPGA 션 변 아시아 대표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파주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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