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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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셜, WGC 매치 플레이 우승...1달 사이 WGC서만 우승과 준우승으로 30억 챙겨
세계랭킹 34위 빌리 호셜(미국)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총상금 1천5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해 우승 상금으로 182만달러(약 20억5천만원)을 받았다. 호셜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신예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2홀 차로 이겼다.2018년 취리히 클래식 제패 이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6승째이다.호셜은 월드골프챔피언십 대회 우승은 처음이다. 지난 1일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해 78만3천 달러(약 8억8천만원)를 손에 넣었던 호셜은 한 달 동안 두 차례 열린 WGC 대회에서만 30억원에 육박하는 260만 달러의 거금을 챙겼다.메이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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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C 챔피언' 호셜, 골프 세계랭킹 17위로 도약…임성재는 18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한 빌리 호셜(미국)이 세계랭킹 17위로 뛰어올랐다.2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호셜은 지난주 34위에서 17계단이나 뛰었다.더스틴 존슨(미국)이 매치 플레이 조별리그 탈락에도 1위를 굳게 지킨 가운데 1∼16위까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준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32위에서 22위로 껑충 올랐다.임성재(23)는 17위에서 18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김시우(26) 역시 48위에서 51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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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1년 1개월만에 LPGA 우승 세리모니...시즌 첫 출격 KIA 클래식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우승을 하는 데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2위 추격권에서는 멀찌감치 벗어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마지막 보기 퍼트를 성공하고 챔피언조 동반자였던 허미정(32), 호주 교포 이민지(25)와 서로 포옹을 한 뒤 그린에서는 즉석 우승 세리모니가 펼쳐졌다. 김효주(26) 동료 한국 선수들이 박인비에게 샴페인과 물세례를 퍼부으며 시원한 우승을 축하해줬다. 박인비가 지난 해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이후 1년 1개월만에 LPGA 정상에 다시 돌아온 순간이었다. 그것도 한국의 자동차 메이커 기아자동차가 스폰서한 LPGA KIA 클래식에서 '와이어 투 와어이'로 완벽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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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1승이 보인다' 박인비, LPGA 투어 KIA 클래식 3R 5타 차 선두…허미정 2위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박인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6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2위 선수들을 5타 차로 앞서며 투어 통산 21승 가능성을 보였다. 박인비는 지난해 2월 호주오픈에서 투어 20승을 달성했고,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1년 1개월 만에 우승이 된다. 7언더파 209타의 공동 2위에는 허미정(32)과 이민지(호주), 멜 리드(잉글랜드) 세 명이 자리했다. 1, 2라운드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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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0위 밖 셰플러·호셜·쿠처·페레스, 매치플레이 4강행...대회 최대 이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1천50만달러)에서 세계랭킹 30위 밖의 선수들이 4강에 오르는 이변이 일어났다. 세계랭킹 3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세계랭킹 33위 빅토르 페레스(프랑스), 세계랭킹 34위 빌리 호셜(미국), 세계랭킹 57위 맷 쿠처(미국)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8강전에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각각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 세계랭킹 4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세계랭킹 22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세계랭킹 59위 브라이언 하먼(미국)을 꺾었다. 셰플러, 페레스, 호셜, 쿠처는 이 대회에서 각각 30번,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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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3R 공동 61위
배상문(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1위에 올랐다.배상문은 28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천6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3라운드 합계 3오버파 219타가 된 배상문은 3라운드에 진출한 선수 71명 중 공동 61위에 머물렀다.2라운드까지 공동 60위로 컷 통과 막차를 탄 배상문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를 쳤으나 후반 9개 홀에서는 버디 없이 보기만 2개가 나왔다.배상문은 지난해 9월 이 대회에서 공동 28위를 차지했다. 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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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KIA 클래식 2R 합계 6언더파로 선두…전인지는 5언더파 기록하고 스코어카드 서명하지않아 실격
박인비(33)가 올해 들어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1라운드 보기 없이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박인비는 타수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2위 조피아 포포프(독일·8언더파 136타)와 한 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번 대회로 시즌을 시작한 박인비는 선두로 반환점을 돌며 지난해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1년여 만의 우승 기회를 잡았다.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박인비는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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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세계랭킹 1위 존슨에 한 수 가르쳤다... "컨시드 안 줬는데 왜 볼 집어"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케빈 나에게 경기에도 지고 매너도 구겼다.존슨은 27일(한국시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 플레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미국 교포 케빈 나(한국이름 나상욱)에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2017년 이 대회 챔피언인 존슨은 케빈 나의 일격에 4년 만의 정상 탈환 야망을 일찌감치 접어야 했다.존슨은 또 케빈 나의 경기에서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문제가 발생한 것은 11번 홀(파3)에서 였다. 존슨은 3m 남짓 버디 퍼트가 홀을 돌아 나오자 그대로 볼을 집어 들고 그린 밖으로 걸어 나갔다.남은 파퍼트는 30㎝ 거리에 불과했기에 당연히 컨시드를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한 행동이었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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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았다" 미셸 위, 1년9개월만의 복귀전에서 컷 탈락
위 웨스트(한국이름 위성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기아 클래식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잃어 합계 11오버파로 컷 탈락했다.1년 9개월만의 투어 복귀전이었지만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당초 "컷 통과가 아니라 우승이 목표"라며 큰 소리를 쳤던만큼 실망도 컸을 것이다. 손목 등 부상으로 2019년 6월부터 대회에 나오지 않았던 위 웨스트는 9개월 전에는 딸을 출산한 뒤 이번 대회에 처음 모습을 보였다. 경기력은 기대에 한참 못 미쳤다. 이틀 동안 페어웨이 안착률은 60.7%, 그린 적중률은 47.2%에 그쳤다. 아이언샷은 거리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취약점이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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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컷 통과…최경주는 탈락
배상문(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컷을 통과했다.배상문은 27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천66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던 배상문은 합계 1오버파 145타를 기록, 공동 60위에 이름을 올려 컷 통과 기준에 턱걸이했다.2020-2021시즌 이번 대회를 포함해 6개 대회에 출전한 배상문은 두 번째 컷 통과에 성공했다.공교롭게도 앞서 컷을 통과한 대회도 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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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시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서 탈락...세계 랭킹 1·2위 존슨과 토머스도 탈락
임성재(23)와 김시우(26)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1천50만 달러)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16조 3차전에서 빅토르 페레스(프랑스)에게 2홀 차로 졌다. 조별리그 세 경기를 1승 2패로 마친 임성재는 조 최하위인 4위에 그쳤다. 임성재는 1∼3번 홀에서 연달아 패했다. 이후 12, 13번 홀에서 연달아 이겨 1홀 차로 추격했으나 다시 16번 홀(파5)을 내줘 2홀 차로 벌어졌다.5조의 김시우도 앙투안 로즈너(프랑스)와 최종전에서 3홀 차로 패해 1무 2패, 조 4위로 탈락했다. 김시우는 1, 2번 홀을 따내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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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퀸 마음먹은대로' 박인비, 올해 첫 출전한 LPGA 대회 1R서 6언더파로 선두로 치고 나갔다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선두로 치고 나섰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기아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에 올랐다.지난해 2월 호주 여자오픈에서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후 2차례 준우승 등 21번째 우승을 미뤄왔다.올해 초반에 치러진 3차례 대회를 모두 건너뛴 박인비는 기아 클래식이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하는 대회다.박인비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83.3%, 27개의 퍼트로 마무리할 만큼 거의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그린을 놓친 보기 위기도 모두 잘 막아냈다. 8번 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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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올해 PGA 투어 첫 컷 통과 청신호…1R 2언더파 공동 19위
배상문(35)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컷 통과에 청신호를 밝혔다.배상문은 26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나선 슈테판 예거(독일)에 4타 뒤진 공동 19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배상문은 최근 3개 대회 컷 탈락의 부진에서 벗어날 발판을 마련했다.배상문은 이번 시즌 들어 5차례 대회에 나섰지만 4차례나 컷 탈락했고, 특히 올해 치른 두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공교롭게도 2020-2021시즌에 배상문이 컷을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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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매치플레이서 '장타왕' 디섐보에 2홀차 역전패…임성재도 리슈먼에 2홀차로 져
김시우(26)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천50만 달러) 예선 2차전에서 '장타왕'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의 대결에서 패했다.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디섐보에게 1개 홀을 남기고 2홀 차로 졌다.전날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비겼던 김시우는 조별리그 성적 1무 1패가 돼 5조 최하위에 그쳤다. 앙투안 로즈너(프랑스)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더라도 조 1위가 나설 수 있는 16강 진출은 어려워졌다.이 조에선 플리트우드가 이날 로즈너를 4홀 차로 완파하며 1승 1무로 선두에 나섰고, 디섐보와 로즈너가 1승 1패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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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관, 연장서 김종덕 꺾고 KPGA 시니어 마스터즈 우승
나병관(51)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억원) 우승을 차지했다.나병관은 25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6천7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까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김종덕(60)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2004년 KPGA 정회원으로 입회해 2004∼2005년 2부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나병관은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지난해 데뷔 이후 첫 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이날만 5타를 줄여 1라운드 선두였던 김종덕과 동타를 이룬 나병관은 연장 첫 번째 홀 파를 써내 보기를 기록한 김종덕을 제쳤다.이 대회는 시니어 투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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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영 골퍼 공략 위한 '경쾌·청량 컬러' 박신혜 여름 화보 공개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사 권영숭)은 본격적인 골프시즌에 맞춰 박신혜와 함께 한 2021S/S 시즌 여름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유니크한 아트웍과 화려한 패턴에 시즌 테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이와 더불어 까스텔바작은 이번 21SS 여름에는 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영 골퍼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배우 박신혜는 화보 촬영 중 완벽한 스윙 포즈를 보여주는 동시에 매력적인 외모와 환한 미소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섬머 골프패션을 완성했다.까스텔바작의 이번 시즌 테마는 인간과 자연, 인간과 동물의 아트적인 조화를 표현한 'H(ART)MONIE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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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나유,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프로골퍼 김나유가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나유는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하여 SBS골프 ‘서바이벌 골프홀릭v 시즌4’에 출연하였으며, SBS골프 ‘스타워즈 끝까지간다’에 출연하여 깔끔하고 정확도 있는 샷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나유는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설레입니다. 하고 싶은 활동과 생각은 많았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포기했던 일들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었습니다. 하지만 전속 계약을 통해 아쉽게만 남겨 놓았던 다양한 활동들을 다시 한번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계약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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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대표 말렛 퍼터 스카티 카메론 ‘팬텀 X’ 4종 추가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말렛 퍼터 ‘팬텀 X’ 라인업의새로운 모델 4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중 ‘팬텀 X5와 5.5’는 지난 2019년에 출시된 모델을 새로운 헤드 디자인과 샤프트/넥 구성으로업그레이드했으며, ‘팬텀 X11과 11.5’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옵션으로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이로써 ‘팬텀 X’ 컬렉션은 총 12가지(X5, X5.5, X6, X6STR, X7, X7.5, X8, X8.5, X11, X11.5, X12, X12.5)의 말렛 퍼터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 말렛 퍼터 4종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장인정신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팬텀X’ 라인업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모두 집약되었다. 또한, 투어에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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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우, 임희정·박지영 이어 한국토지신탁 후원 계약 맺어
호주 유학파 골프영재 출신으로 올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최은우(26)가 한국토지신탁과 후원 계약을 맺는다고 25일 밝혔다. 최은우는 지난 2009년 아담스콧, 캐리웹 등 세계적 골프선수들을 배출한 '그렉노먼 주니어 마스터스(Greg Norman Junior Masters)'에서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우고, 2012년 같은 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는 등 화려한 아마추어 우승경력을 갖고 있다.이후 2014년에는 KLPGA 정회원 입회 후 같은 해 '무안 카이도골프 드림투어 20차전'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KLPGA 투어에서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특히 최은우는 올해 투어 7년차의 안정된 경기력으로,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한명으로 손 꼽히고 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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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크릭, 김효주 프로 완벽한 스윙 담은 '2021 SS시즌 캠페인' 공개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김효주 프로'와 함께한 21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Style makes Swing(스타일이 스윙을 만든다)' 라는 콘셉트 아래 필드 위를 배경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김효주 프로가 선보이는 시원하고 완벽한 스윙을 영상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힐크릭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모던 브리티시 감성을 클래식한 블랙과 화이트의 착장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에서 초록빛 필드를 배경으로 한껏 집중한 채 스윙을 선보이는 김효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김효주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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