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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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이저 챔피언 포포프, 남자 친구 캐디 맡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 조피아 포포프(독일)이 캐디로 변신했다.작년 LPGA투어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포포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개막한 캐나다 프로골프투어 매켄지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캐디로 등장했다.포포프가 멘 백의 주인은 포포프의 남자 친구인 막시밀리안 메흘레스(독일)이다.포포프는 LPGA투어가 쉬는 동안 프로 무대에 도전하는 남자 친구를 돕기 위해 캐디로 나선 것이다. 지난 8일 드라이브 온 챔피언을 마친 LPGA투어는 오는 26일 시작하는 기아 클래식까지 대회가 없다.둘은 독일 아마추어 골프 대표팀 시절에 만나 연인이 됐다. 메흘레스는 작년 5월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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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샘보, '장타 방지법'으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8번홀 가로지르는 샷 못한다
12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서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TPC 소그래스 18번 홀(파4)에서 호수를 넘기는 '장타쇼'를 보지 못하게 됐다. 대회 경기위원회가 11일 18번 홀 티박스에서 9번 홀 페어웨이로 공을 칠 수 없게 임시 규칙을 만들어 디섐보가 장타로 승부를 벌이지 못하도록 했다. 관중과 대회 관계자들의 부상을 막기위한 조처인 것으로 보인다. 디섐보는 당초 18번 홀(파4)에서 인접 홀인 9번홀 페어웨이로 돌아가는 우회 공략을 내비쳐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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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골프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 '라이브 매치 드루와!드루와!' 진행
골프존은 오는 11일(목) 오후 6시에골프존 시스템 설치매장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라이브 네트워크 플레이 ‘드루와!드루와!’를 첫 실시한다. ‘라이브 매치 드루와!드루와!’ 참여 방법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전국 곳곳에 위치한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네트워크 플레이모드로 접속한 후, ‘드루와!드루와!’로개설된 방으로 들어가면 된다. 라이브 매치 참여 자격 제한은 없으며 접속 가능 인원도 무제한으로진행되므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국대전’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매치 드루와!드루와!’는 골프존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진행된다. ‘라이브 매치 드루와!드루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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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골프, ‘라드 스피드(RAD SPEED)’ 드라이버 출시
코브라 골프가 새로운 첨단 기술력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라드 스피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라드 스피드 드라이버’는 이전보다 가벼워진 헤드 무게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자랑하며, 관용성이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코브라 골프만의 독창적 밀링 가공 기술로 최적의 비거리와 더욱 빨라진 볼스피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무게중심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최적의 스피드와 관용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이번 신제품 드라이버는 라드 스피드와 라드 익스트림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라드 익스트림 드라이버는 오버사이즈(460cc) 형태의 헤드 모양과뒤쪽 무게 추 배치가 적용돼 높은 관용성과 직진성 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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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사업 진행
골프존문화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연간 총 2억 2천만원 규모의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 후원사업을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수)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코로나19 극복!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이 열렸다. 이날 후원식에는 (재)골프존문화재단 김윤길 사무국장,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구자행 센터장 등 행사 관계자가 참석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을 향한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사업을 통해 올한 해 매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결손가정약 350가구에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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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일본 열도를 뒤흔든 한국의 골프여제들’ 출간
한국 여자 골퍼들의 세계 무대 도전은 '일본투어'에서 시작되었다. 일본 열도에서 한국 여자 골퍼들의 활약상을 정리한 책이 출판되었다. 소명출판이 출간한 ‘일본 열도를 뒤흔든 한국의 골프여제들’이 그것인데, 일본 땅에서 성실성, 인내력으로 정상에 오르기까지 과정과 숨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1970년대 후반 한국 여자골프의 시작부터 세계 최강으로 발돋움하기까지 한국 여자골프의 일본 진출 과정과 극일의 역사를 시대별ㆍ인물별로 소개하고 있다. ‘한국 여자골프의 어머니’ 구옥희, 한국 여자골프의 또 다른 개척자 김만수, 골프 한류의 숨은 조력자 김애숙, 한국 여자골프의 살림꾼 이영미가 1980년대 일본 진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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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흥미로운 역대기록_상금편 #3] 최단 기간,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는?
KLPGA투어 입회 후 가장 빠르게 많은 상금을 획득한 기록을 보여주는 ‘통산 최단 기간 상금 획득’ 부문은 2017년 깜짝 등장해 ‘KLPGA 슈퍼루키’ 계보를 이은 최혜진이다. 획득상금 ‘26억’ 구간까지 단 ‘10억’ 부문을 제외하고 모두 휩쓴 최혜진은 2017년 아마추어 2승 이후 KLPGA 정회원이 된 8월 말부터 상금을 차곡차곡 쌓았다. 입회 2개월 12일이 지난 시점에 최혜진은 4개 대회에서 누적 상금 1억을 누구보다 빠르게 돌파했고, 그 해 12월에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에서 우승하며 상금 2억을 넘어서는 기록을 만들었다. 1996년 세워지고 약 10년간 깨지지 않던 박세리(44)의‘1억’ 기록 (4개월 22일만에 달성) 과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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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흥미로운 역대기록_상금편 #2] 생애 통산 상금 획득 넘버원은 누구?
KLPGA에서 생애 통산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가을의 여왕’ 장하나(29,비씨카드)다. 그녀는2010년부터 드림투어를 포함해 총 11개 시즌을 보내며 정규투어 트로피 13개를 들어 올려4,753,910,046원의 상금을 벌어들였다. 장하나의 주 무대가 미국 이었던 점을 가만했을 떄, KLPGA ‘생애 통산 상금 획득’ 부문 1위라는 점은 놀라움을 자아낸다.장하나는 “지난해 내가 ‘생애 통산 상금 획득’ 1위라는 것을 알았다. 운동선수로서한국 최고라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KLPGA 대회에 참가할수록 역사도 함께 바뀌니 앞으로도 더 열심히노력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위에 올라있는 선수는 고진영(26,솔레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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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흥미로운 역대기록_상금편 #1] 한 시즌 최다 상금 획득 선수는?
프로 스포츠 선수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는지에 대한 기준으로 해당 시즌 벌어들인 수입을 지표로 삼을 수 있다. 또한, 실력을 논할 때 ‘몸값’을 바탕으로 그 선수의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 골프선수도 예외는 아니다. KLPGA에서 한 시즌에 가장 상금을 많이 번 선수는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박성현(28,솔레어)이다. 그녀는 2016년 20개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두 번의준우승 그리고 18개 대회에서 컷 통과를 하는 대기록을 쌓았다. 그결과 총 1,333,090,667원을 획득하였으며,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인기상등 4관왕을 차지했다. 2위는 2014시즌 우승 5회와 준우승 1회를 기록한김효주(25,롯데)이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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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KLPGA, 다양한 소통 통한 열린 협회 만들겠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KLPGA 제 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1 KLPGA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이날 열린 행사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관리와 안전 수칙을 통해 열렸다.먼저 정기총회서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에 대해 논의와 감사·임원 선출이 이루어졌다.이를 통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KLPGA 제 14대 회장 추대가 최종적으로 이루어졌다.이후 김정태 회장은 "KLPGA 한가족으로 이 자리에 선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하며 회장 취임식 행사를 시작했다.김정태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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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1 G-TOUR 정규 시즌 개막. 김한별∙이재경 출전
㈜골프존이 2021 G-TOUR 정규 시즌을 개막한다. 남자 1차 결선은 오는 13일(토)에 진행되며, 여자 1차 결선은 20일(토)에 열린다.대회 공식 명칭은 남·여 각각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와 ‘2021 롯데렌터카 G-TOUR WOMEN’S’로 진행된다. 먼저 개막하는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는 총 상금 7,000만원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 코스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젠스필드CC(드래곤, 힐)로 치러진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43명의 참가자가 결선에 참가한다.주요 관전 포인트는 2020시즌 KPGA 대상포인트 2, 3위를 기록한 김한별과 이재경의 출전이다. 2020시즌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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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구미, 고객 맞춤형 ‘스마트 레스토랑’ 오픈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지난 2월 25일(목), 골프존카운티 구미에 국내 골프장 업계 최초로 다이닝 코트(다이닝 레스토랑과 푸드코트의 합성어) 형식의 ‘스마트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골프존카운티 구미는 앞서 지난해 10월, 골프장을 전면 셀프라운드로 바꾼 데 이어 식음 서비스 전문기업인 삼성웰스토리와 손을 잡고 IT 기술을 적용한 현대적 레스토랑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스마트 레스토랑 입구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셀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모든 테이블마다 태블릿PC 등을 이용한 무인 주문과 호출 서비스로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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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카닉스 '정용호'의 골프 피팅의 세계] #8. 한국 피팅시장의 현재와 미래
대한민국 남녀 골프투어의 규모나 선수층은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며, 특히여자투어선수들의 실력은 자타공인 세계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골프장 개수나 스크린골프 및 연습시설 등 골프 저변과 보급률 또한 상승세에 있다. 그러나아이러니하게도 용품시장에서, 특히 골프클럽은 국산품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오히려 국산 브랜드는 1990~2000년대 초반에 더 활발한 움직임이있었다. COVID-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국내외 골프시장은 호황이 계속되고있지만, 사실 그전까지 세계 골프시장은 침체기 또는 쇠퇴기였다고 할 수 있다. 한국만이 유일하게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통한 저변확대로 용품시장이 성장하고 피팅시장도 확대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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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 KLPGA 김지영 프로와 인연 이어가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지영2(25, SK네트웍스)와의 인연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소재 커피스미스 사옥에서 김지영과의 협약식을 진행했다.특히 지난해는 김지영에게 통산 2승의 쾌거를 올린 승리의 한 해였다.지난 2014년 국가대표 활동 후 2017년 KLPGA 데뷔 2년 차에 첫 우승을 했던 김지영은 이후 상위 랭킹을 지키며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다 2020년 통산 2승을 거두며 기쁜 한해를 보냈다.김지영은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드라이브 비거리 2위를 지키고 있는 파워풀한 드라이브샷과 함께 아이언샷의 정교함도 겸비해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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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초등 골프 유망주 지원 나서…'2021 미래누리Q 골프단' 후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지난 10일 '2021 미래누리Q 골프단' 학생들에게 골프용품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미래엔은 올해 (재)목정미래재단, 골프클럽Q와 함께 초등학생 골프 꿈나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하며 실력을 키우고,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골프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원하고자 '2021 미래누리Q 골프단'을 신설한 바 있다.지난달 25일 진행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주관 선발전을 통해 △안성현(용인나산초/6학년) △현세린(용인석성초/6학년) △추예준(원주구곡초/6학년) △박지영(서울금성초/6학년) △김태호(화성동탄중앙초/3학년) △김아란(용인중일초/4학년) 총 6명의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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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 박신혜의 자신감' 까스텔바작, 2021 SS시즌 박신혜 TV CF 공개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사 권영숭)은 새로운 모델 '박신혜'와 함께 한 2021 SS시즌 TV CF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를 통해 상큼한 매력의 박신혜는 자신감 넘치고 경쾌한 그녀만의 골프라이프를 보여줬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푸르른 필드 위를 배경으로 박신혜와 동반자가 필드 라운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부러워하는 듯한 동반자의 시선을 따라 박신혜의 모습이 보여지며,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시작부터 압도하다'라는 박신혜의 자신감 넘치는 나레이션이 인상적이다.박신혜는 유니크한 아트웍과 세련된 스타일의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모두의 부러운 시선 속에서 멋진 스윙과 스타일을 뽐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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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내 귀여움 가득'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피치·튜브·무지 캐릭터 골프공 R3 출시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자사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서 골프공 R3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골프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골프공 R3' 시리즈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어피치 △튜브 △무지 디자인이 더해졌다.특히 이번 신제품은 어피치·튜브 캐릭터 팬들의 요청에 따라 생산됐으며 △7942(친구사이) △0759(공치러go!) 등과 같은 위트 있는 넘버링까지 더해 골프 마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3종의 캐릭터들은 골프와 관련된 귀여운 모션을 담아 기존에 출시된 '라이언' 캐릭터와 함께 필드 위의 재미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지난해 처음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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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차르와인, 2년 연속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차르와인(대표이사 유은영, 이하 차르와인)이 공식 파트너 협약을 10일(수)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차르와인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와인 공급 업체로 선정됐으며 차르와인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PGA 회원 대상 할인 특가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르와인 이수호 사장은 “영국 왕실과 러시아 황실에서 사랑하는 은둔의 명주로 알려지며 와인 전문가와 애호가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몰도바공화국의 푸카리(Purcari) 와인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KPGA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KPGA 임직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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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골프 싱글, 사업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정치은 한국싱글핸디캡 골프협회장
싱글이 되면서 마침내 사업의 세계가 열렸다. 싱글 이전엔 골프와 사업은 따로였다. 골프는 그냥 즐기는 거고, 사업은 별도로 하는 거였다. 하지만 싱글에 오른 뒤 사업이 다르게 보였다. 싱글도 사업도 한 몸이 됐다. 골프와 사업을 겸비하게 된 것이다. 정치은(50) 사단법인 한국싱글핸디캡 골프협회장 이야기다. 싱글이라는 골프 용어의 정식 영어 명칭은 ‘싱글 골프핸디캡퍼’이다. 골프를 잘 치는 사람들을 말한다. 핸디캡이 한자리 수인 ‘+9’ 이내에 들어야 싱글이라는 말을 듣는다. 싱글은 당구로 예를 들자면 500 정도를 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정 회장은 싱글들의 모임인 협회장 타이틀을 갖고 있는만큼 골프 실력 또한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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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Si 하이브리드 2종 출시. TSi 메탈 라인 완성
타이틀리스트가 TSi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에 이어 TSi 하이브리드 2종(TSi2, TSi3)을 출시하며 TSi 메탈 라인을 완성했다.이번 TSi 하이브리드 2종은 롱아이언을 대신해그린을 직접, 정확하게 공략할 수 있는 스코어링 클럽으로 빠른 스피드와 향상된 정확도를 자랑한다. 또한 지난 TS 시리즈부터 적용된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섀시(Titleist Speed Chassis) 기술을 이번 하이브리드에도 적용해 극대화된 볼 스피드로 긴 비거리를선사한다.이번 신제품 TSi 하이브리드는헤드 디자인과 퍼포먼스, 조절 기능에 따라 TSi2와 TSi3 두가지 모델로 나뉜다. TSi2 하이브리드는 높은 탄도와 미드/로우 스핀으로 볼을 쓸어치는 골퍼에게 최고의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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