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FR 우승확정후 포즈 [KPL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51151080341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24일 생중계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0.826%(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중계된 23개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 7월 황유민이 우승한 ‘대유 위니아· MBN여자오픈’의 0.758% 기록을 경신했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인 이다연은 이민지, 패티 타와타나낏과 함께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동타를 이룬 뒤, 3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특히, 16시부터 약 50분간 펼쳐진 연장전 시청률은 1.415%를 기록하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시 21분에 1.693%까지 치솟았다. 한편, 이번 대회 평균시청률은 0.378%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주는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29일부터 펼쳐져 추석연휴 KLPGA 스타들의 치열한 샷 대결이 계속 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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