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GS칼텍스 원정 경기에서 3-1(25-21, 25-15, 17-25, 25-23)로 승리했다. 승점 35(11승 11패)로 3위 흥국생명(승점 39)과 격차를 4점으로 좁혔다.
시즌 초반 1승 8패로 부진하자 김호철 감독이 사임하고 여오현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다. 여 대행 부임 후 13경기 10승 3패다.
위기의 순간 IBK기업은행의 뒷심이 빛났다. 21-21 동점에서 이주아가 실바의 공격을 막았고, 22-22에서 세터 박은서의 서브에이스로 재역전했다. 육서영의 오픈 공격으로 25-23 경기를 매조졌다.
빅토리아 23점, 육서영 15점, 최정민 11점, 이주아 10점으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GS칼텍스 실바는 35점으로 고군분투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