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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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연속 선두…'마스터스 사나이' 조던 스피스
제대로 된 '마스터스의 사나이'가 나타났다. 바로 조던 스피스(미국)다.스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 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중간합계 3언더파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2언더파 2위인 스마일리 카우프만(미국)과 1타 차다.지난해 마스터스에서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던 스피스는 올해 마스터스에서도 사흘 동안 선두를 달렸다. 아놀드 파머의 6라운드 연속 선두 기록(1960년, 1961년)을 넘어서 7라운드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스피스가 우승하면 기록도 따라온다. 2년 연속 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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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왓슨, 마스터스와 영원히 작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전설’ 톰 왓슨(미국)이 마스터스와 영원히 이별했다.왓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6오버파를 쳐 중간 합계 8오버파를 기록해 컷 기준 타수에 2타가 모자랐다. 올해 67세인 그는 이미 대회 개막에 앞서 이번 대회를 끝으로 더 이상 마스터스에 출전하기 않겠다고 공언했다.올해 67세의 왓슨은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의 대를 이은 미국 골프의 전설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39승을 올렸고 1977년, 1981년 마스터스를 제패했다. 메이저대회에서는 모두 8차례 정상에 올랐다.왓슨이 마지막 18번홀에서 두 번째를 한 후 그린에 오르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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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조던 스피스, 이틀째 선두...안병훈 컷 탈락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조던 스피스(미국)가 ‘명인열전’ 마스터스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선두에 2타 차 공동 3위다. 반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안병훈(25.CJ그룹)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스피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80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로 단독 선두다. 지난해 대회까지 합하면 6라운드째 선두를 지키고 있는 셈이다.이날 대회장에는 시속 50km에 가까운 강풍이 불어 대부분의 선수들이 애를 먹었다.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가 1언더파에 불과했다. 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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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아놀드 파머와 대기록을 나누다
조던 스피스가 아놀드 파머(이상 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스피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도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단독 선두를 지켰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4일 내내 선두를 지키며 우승했던 스피스는 올해 역시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순위표의 맨 윗자리를 지켰다. 덕분에 아놀드 파머가 1960년과 1961년에 기록한 6일 연속 선두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사상 네 번째 2연패에 도전하는 스피스에게는 기분 좋은 결과일 수밖에 없다.다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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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돌풍' 최혜진 “리디아 언니 플레이 본 게 큰 도움”
[서귀포=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리디아 고 언니는 확실히 다르던데요. 플레이를 지켜본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국가대표 최혜진(17)의 말이다. 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2라운드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다. 그는 이날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9개를 쓸어 담았다. 중간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조정민(22.문영그룹)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최혜진은 공교롭게 지난해 이 대회 2라운드에서도 선두로 나선 인연이 있다. 당시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한화금융 클래식 6위,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선 공동 10위에 오른 유망주다.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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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의 최고 명장, 밥 보키(Bob Vokey) 방한
[마니아리포트(용인) 조원범기자]8일 경기도 용인 지산CC에서 웨지의 명장 밥 보키가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과 ‘웨지 투어 피팅 세미나’를 가졌다.밥 보키의 '웨지 투어 피팅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산C.C. 내 지산 골프 아카데미 숏게임 연습장에서 오전과 오후 2번 진행된 ‘웨지 피팅 세미나’에서는 조던 스피스를 비롯해 아담 스콧, 제이슨 더프너, 웹 심슨 등 유수의 PGA투어 선수들이 경험한 ‘웨지 투어피팅 프로세스(Wedge Tour Fitting Process)’의 전(全) 과정을 밥 보키가 직접 시연하고 투어 속에서 일어난 다양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특별 세미나를 가졌다.특히, 오전에 진행된 세미나에는 지산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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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송영한, 공군은 사랑이지 말입니다!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프로골퍼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송영한은 4월 8일 공군본부에서 열린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에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2013년 한국프로골프 무대에 데뷔한 송영한은 같은 해 신인왕을 오른 뒤 일본무대 신인왕까지 차지하며 한국 남자골프의 차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열린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송영한 선수의 기부에는 공군 조종사 출신(송말호 예비역 대령, 57세) 아버지의 영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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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엘스-파울러, 첫날 ‘이변의 희생자’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어니 엘스(남아공)와 리키 파울러(미국)가 ‘명인열전’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이변의 희생자가 됐다.엘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 1번 홀(파4)에서만 9타를 쳤다. 특히 그린에서 60cm 거리의 퍼트를 남겨놓고 퍼팅을 여섯 차례나 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하며 화제가 됐다.볼을 그린에 올릴 때까지 다소 불안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 엘스는 티샷을 벙커에 보냈지만 두 번째 샷을 그린 왼쪽으로 보냈고, 세 번째 샷을 홀 약 60cm 거리에 붙여 무난히 파 세이브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하지만 참사는 숨을 죽인 채 기다리고 있었다. 파 퍼트는 홀 왼쪽으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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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톰 왓슨, 올해도 12년 전 떠난 캐디 추모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톰 왓슨(미국)에게는 마스터스에서 12년째 해오고 있는 특별한 의식이 있다. 지난 2004년 세상을 떠난 캐디 브루스 에드워즈를 추모하는 왓슨만의 전통이다.왓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제80회 마스터스 1라운드 13번홀 티잉 그라운드 옆 벤치에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를 놓았다. 생전의 에드워즈가 그곳에서 샌드위치를 자주 먹어서다.왓슨과 에드워즈는 선수와 캐디 관계를 떠나 평생의 친구이자 동반자였다. 에드워즈는 30년 동안 왓슨을 백을 멨고,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2004년 마스터스 1라운드 때 자택에서 사망했다. 당시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왓슨은 뜨거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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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새 역사에 도전하는 조던 스피스
“스피스는 마치 타이거 우즈나 필 미켈슨처럼 경기했다”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와 1라운드 경기를 함께한 동료 선수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혀를 내둘렀다.케이시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통산 10회나 출전한 베테랑이지만 자신보다 능숙하게 까다로운 코스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스피스의 경기력에 깜짝 놀란 모습이다. “스피스는 마치 메이저대회 챔피언의 느낌을 풍긴다. 물론 그는 메이저 챔피언이지만…”이라며 “걸음걸이나 서 있는 자세 등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심지어 사람들에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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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2연패 향해 출발!
조던 스피스(미국)가 완벽한 경기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2연패 도전을 시작했다.스피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 6언더파 66타를 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첫날부터 선두에 올라 4일 내내 선두를 지키며 우승을 따냈던 스피스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완벽한 경기로 대회 통산 네 번째 2연패의 주인공에 도전한다.1934년 시작돼 올해까지 82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지금까지 단 세 명뿐이다. 1965년과 1966년의 잭 니클라우스(미국), 1989년~1990년의 닉 팔도(잉글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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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조던 스피스 단독 선두...대니 리 공동 2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조던 스피스(미국)가 ‘명인열전’ 마스터스 첫날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2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반면 정상 컨디션이 아닌 안병훈(25.CJ)은 부진했다.스피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80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6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스피스는 공동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다.스피스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첫날부터 최종일까지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우승했다. 스피스는 이어 US오픈까지 제패하며 뜨거운 2015년을 보냈다. 스피스가 올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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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KPGA, 2017년까지 '마그마' 마신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7일 경기도 성남 KPGA빌딩에서 SPF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김태호 KPGA 부회장과 이신재 SPF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SPF가 수입하는 미네랄워터 '마그마'는 2017년까지 KPGA투어 공식 음료로 공급된다.KPGA투어 선수들에게 제공될 '마그마'는 스페인 까브레이로아(Cabreiroa)지역에서 300년간 3000m 깊이의 화강암까지 두 번의 자연 정수 과정을 거치며 중탄산염, 실리카와 다양한 미네랄 등의 전해질 성분과 천연탄산을 함유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PF는 '마그마'의 미네랄 성분 보호를 위해 일반 컨테이너가 아닌 냉장 컨테이너로 수입해 효과를 극대화했다.이신재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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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KLPGA, 발렌타인과 손잡고 월간 MVP 뽑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7일 발렌타인이 KLPGA투어 대상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발렌타인은 올해부터 KLPGA투어 대상을 후원하는 동시에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뽑는 'KLPGA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를 신설한다. 매 대회 '톱 10'에 진입한 선수에게 대상 포인트를 주고 매월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선수는 월간 MVP 자격으로 200만원의 부상을 받는다. 시즌 가장 높은 포인트를 얻은 선수는 대상의 주인공이 된다.발렌타인은 "한국여자프로골프 팬과 소통하고 골프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도 "골프 발전과 저변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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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개막전, ‘바람의 심술’에 성적도 ‘우수수’
[서귀포=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187야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이 열린 첫날 선수들은 바람의 심술에 고전해야 했다.특히 이날 오전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다. 여기에 안개가 끼어 한때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고, 바람이 조금 수그러들기는 했지만 선수들은 여전히 애를 먹었다. 날씨 탓에 경기는 3시간 가량 지연됐고, 많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18홀을 마친 선수 중 언더파는 이다연(19.1언더파)이 유일했다. 이다연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었다.아직 우승은 없지만 올해 중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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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솔 “제주와의 악연 이젠 끝낼 때”
[서귀포=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제주에 올지 안 올지 결정할 거예요.”지한솔(20.호반건설)에게는 악연이 하나 있다. 제주도에서 열린 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특히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 지금까지 총 세 차례 출전해 모두 컷 탈락했다.지한솔은 7일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을 다시 찾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다. 그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의 스코어 카드를 적어냈다.이날 대회장에는 오전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다. 오후에는 비가 그치긴 했지만 바람은 여전했다. 오버파가 속출했고, 출전 선수 중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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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복귀 임박? 드라이브샷 연습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드라이버로 스윙 연습을 시작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7일(한국시간)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메달리스트 골프장에서 드라이브샷 연습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곧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우즈는 지난 해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는 9월과 10월에 연달아 허리 수술을 받은 뒤 지금까지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우즈는 이번 마스터스에도 출전하지 않았다.우즈는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가 주최하는 '챔피언스 디너'에는 참석했다. 우즈는 마스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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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 도박사들이 꼽은 마스터스 우승 후보
세계 최고의 골퍼들만 참가하는 마스터스가 8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는 4개 메이저 대회가 있다.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US 오픈,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PGA 챔피언십이 차례로 열린다.그 중 마스터스가 으뜸이다. 다른 메이저 대회에는 156명이 출전하지만, 마스터스는 90명 안팎만 출전한다. 출전 자격이 까다롭다. 마스터스 역대 우승자에게는 평생 출전권을 주고, 나머지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5년 동안 마스터스에 나올 수 있다. 플레이어 챔피언십 우승자는 3년 출전 자격을 얻는다. 이밖에 상금랭킹, 세계랭킹 등으로 출전 자격을 제한한다.올해는 89명이 마스터스 무대를 밟는다. 한국 골퍼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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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의 마니아썰]여자골프도 바람에 꽃잎 날리듯 훅 간다
남녘에서 시작된 꽃소식이 북으로, 북으로 향한다. 순백의 또는 연분홍 빛깔의 고운 벚꽃은 한순간 꽃잎을 열어젖힌다. 팝콘 터지는 듯하다. 눈은 황홀경에 빠진다. 목련은 또 어떠한가. 한낮의 목련보다 한밤 가로등 불빛에 은근히 빛나는 목련이 더욱 매력적이다. 청순한 듯 농염하다.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나뭇가지도 하루가 다르게 연록이 생생해 진다. 봄은 이렇듯 생기 넘친다. 생명이 꿈틀댄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계절로 따지면 봄이다. 그냥 봄이 아니라 꽃이 만개한 봄이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다. 총 33개 대회가 열린다. 총상금은 212억원이다. 지난해보다 4개 대회가 늘었고, 총상금은 27억원이 증액됐다.KLPGA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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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마스터스에 일일 캐디로 참가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명인열전’ 마스터스 무대에 섰다. 물론 본 대회는 아니고 개막 하루 전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다.리디아 고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인 파3 콘테스트에서 재미교포 케빈 나의 캐디로 나섰다. 9개의 파3 홀에서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는 선수들이 가족이나 지인 등을 캐디로 대동한다.이날 동반 라운드는 케빈 나가 먼저 제안해 이뤄졌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최연소 메이저 2승을 달성한 리디아 고는 우승 뒤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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