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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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의 저력' 42세 박상현, KPGA 시즌 최종전 첫날 공동 선두...시즌 2승 도전
박상현이 K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6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첫날, 박상현은 버디 6개 무보기의 완벽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문경준, 유송규와 함께 선두를 차지했다.42세 박상현은 이번 대회 우승 시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달성하는 40대 선수가 된다. 공동 4위에는 박준섭, 김준성 등 6명이 1타 차로 추격 중이다.상금왕 경쟁에서는 2위 이태훈이 4언더파 68타(공동 10위)를 기록한 반면, 선두 옥태훈은 1언더파 71타(공동 30위)에 그쳤다. 이태훈이 우승하고 옥태훈이 18위 미만일 경우 상금 순위가 바뀐다.옥태훈은 공동 3위 이상 성적으로 시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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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레전드의 저력' 신지애, 토토 재팬 클래식 첫날 3위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신지애가 일본에서 열린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6일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7언더파의 야마시타 미유와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에 한 타 뒤졌다.전반 3언더파로 마친 신지애는 후반에도 10,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공동 1위까지 올랐으나, 17번 홀 보기로 단독 3위로 마감했다.LPGA 투어 통산 11승을 보유한 신지애는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올해 LPGA 투어는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만 참가해 모두 컷 탈락했다.이번 대회는 LPGA와 JLPGA가 공동 주관하며, 양 투어 선수 78명이 나흘간 컷 없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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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KPGA 투어챔피언십 홀인원 부상 ‘GV60’ 제공
제네시스가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에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 테디코스에서 개최된다. 대회 기간 중 대회 코스 14번 홀(파3)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는 제네시스 GV60를 부상으로 받는다. 제네시스는 올 시즌 6월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9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서도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내건 바 있다.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홀인원은 총 16회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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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코스다”… ‘공동 선두’ 박상현 “시즌 2승 감 왔다”
“수리지가 한 군데도 없던데요.” ‘베테랑’ 박상현이 최고의 코스 환경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박상현은 6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제주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선두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박상현에게 이 대회는 중요하다. 우승하면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이후 시즌 2승이자 통산 14승째를 달성한다.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기록한 40대 선수가 된다. 최광수는 2005년 가야오픈과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 정상에 오른 바 있다. K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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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송은아, 남궁현, 최예림, 김아란, 서어진, 이다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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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송은아, 남궁현, 최예림, 김아란, 서어진, 이다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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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송은아, 남궁현, 최예림, 김아란, 서어진, 이다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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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노승희(요진건설), 송은아(대보건설), 김시현(NH투자증권), 최예림(대보건설), 유현조(삼천리), 서어진(대보건설),서교림(삼천리), 홍정민(CJ)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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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노승희(요진건설), 송은아(대보건설), 김시현(NH투자증권), 최예림(대보건설), 유현조(삼천리), 서어진(대보건설),서교림(삼천리), 홍정민(CJ)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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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노승희(요진건설), 송은아(대보건설), 김시현(NH투자증권), 최예림(대보건설), 남궁현, 김아란, 서어진(대보건설), 유현조(삼천리), 서교림(삼천리), 홍정민(CJ)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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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노승희(요진건설), 송은아(대보건설), 김시현(NH투자증권), 최예림(대보건설), 남궁현, 김아란, 서어진(대보건설), 유현조(삼천리), 서교림(삼천리), 홍정민(CJ)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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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노승희(요진건설), 송은아(대보건설), 김시현(NH투자증권), 최예림(대보건설), 남궁현, 김아란, 서어진(대보건설), 유현조(삼천리), 서교림(삼천리), 홍정민(CJ)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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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노승희(요진건설), 송은아(대보건설), 김시현(NH투자증권), 최예림(대보건설), 남궁현, 김아란, 서어진(대보건설), 유현조(삼천리), 서교림(삼천리), 홍정민(CJ)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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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노승희(요진건설), 송은아(대보건설), 김시현(NH투자증권), 최예림(대보건설), 남궁현, 김아란, 서어진(대보건설), 유현조(삼천리), 서교림(삼천리), 홍정민(CJ)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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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송은아가 최예림, 서어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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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송은아가 최예림, 서어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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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DNA 그대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미국주니어골프협회 퍼스트팀에 선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올해의 퍼스트팀 멤버로 선정됐다. AJGA는 6일(한국시간) 올해 활약이 돋보인 유망주 12명을 퍼스트팀으로 발표했다. 플로리다주 벤저민스쿨에 재학 중인 2009년생 찰리는 5월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AJGA 남자부 상위 12명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부친 타이거 우즈는 1991-92년 AJG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25시즌 AJGA 올해의 선수로는 마일스 러셀(남)과 아프로디테 덩(여)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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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스크린골프 ’프렌즈 스크린 퀀텀(Q)’…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 개최
카카오 VX 스크린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가을맞이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는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연결되는 계절에 골프와 함께 활동량을 높이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대회의 명칭은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출렁이는 필드를 9개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 스윙플레이트에서 따왔다.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로그인한 후 그랑프리 메뉴에서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에 입장해 ‘퀀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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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72홀 확대…"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이 목표"
LIV 골프가 2026시즌부터 대회 라운드를 3라운드에서 4라운드(72홀)로 확대한다. 세계 랭킹 포인트 미획득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다.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54홀 경기로 치러오며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했다. 선수들이 메이저 대회 출전 자격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DP 월드투어와 아시안 투어 대회에도 참가해야 했다.욘 람은 "72홀 확장은 경쟁을 강화하고 기량 발전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도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을 기대했다.2026 개막전은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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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승부,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개막...유현조 역대 13번째 '3관왕' 정조준
2025시즌 KLPGA 투어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상금 순위 상위 57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60명이 시즌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이번 대회를 통해 2025 KLPGA 개인 타이틀이 모두 확정된다.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는 유현조(681포인트)가 이미 1위를 확정했으나, 상금왕, 신인상, 최저타수상, 다승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유현조는 역대 13번째 3관왕을 노린다. 상금 12억7천만원으로 3위에 있는 유현조는 이번 대회 우승(2억5천만원)으로 상금 1위 홍정민(13억3천만원), 2위 노승희(13억1천만원)를 추월할 수 있다. 평균타수(69.89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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