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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타구 바라보는 노승희
2025-11-16 1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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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타임즈 손진현 기자
[마니아타임즈=경주|손진현 기자] KLPGA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5' 2일차 최종 스트로크 플레이가 16일 경상북도 경주시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파72ㅣ6,556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노승희(요진건설)가 1번 홀 에서 경기하고 있다.
[손진현 마니아타임즈 기자/sonjh0911@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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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026시즌도 2025시즌 데자뷔...로하스에 이어 키케도 다저스 잔류 확실..."양 측 모두 재계약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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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 LG, 수상자 몇 명 나올까? 12명 최다 배출에도…'골든글러브 풍년'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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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 PSG, 렌에 5-0 대승...선두 랑스 1점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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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만에 풀타임' 김민재, 뮌헨 5-0 완승 기여…케인 해트트릭으로 개막 13경기 무패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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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에 월드컵 응원하세요'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세부 일정 확정…3경기 모두 멕시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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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종민 "연승 부담 컸다"…정관장 고희진 "위파위 거취, 다음 주 발표"
12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 도로공사의 대전 더비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이전 흥국생명전에서 연승 행진이 끊겼지만 비교적 담담한 모습이었다. 반면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연패의 늪에 빠지며 다소 침울한 기색을 보였다. 김 감독은 연승이 끊긴 데 대해 "연승하는 동안 선수들이 부담감도 있었고 부상 선수도 나왔다"며 "분위기 유지를 위해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복귀가 임박한 배유나의 기용 방안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들어갈 수도 있고, 상대 팀에 맞는 선수가 출전할 수도 있다"며 유연한 운용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대비
'3연패 정관장 vs 1패 도로공사' 7일 대전 대결…선두 수성이냐 최하위 탈출이냐
연패 탈출과 2연패의 향방이 갈린 오늘.12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정관장과 도로공사의 경기를 보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정관장과 도로공사는 12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5-26 V리그 3라운드 경기를 벌인다,정관장은 11월 21일 페퍼저축은행 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지만 25일 현대건설전과 28일 GS칼텍스전, 12월 4일 IBK기업은행전까지 내리 3연패를 당했다.도로공사는 11월 27일 페퍼저축은행전까지 10연승을 달리다가 12월 3일 흥국생명에게 패하면서 연승이 끊겼다.그래서인지 직전 경기 패배로 인해 양 팀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는 상태.지난 IBK전에서 정관장은 이선우와 자네테가 나란히 12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경주로의 여왕도 끝내 참을 수 없었던 눈물...기수 김혜선의 마지막 기승
□ 경주로의 여왕도 끝내 참을 수 없었던 눈물... 기수 김혜선의 마지막 기승 (11월 21일 부경2경주) 지난 21일 금요일, 부경 2경주를 끝으로 김혜선이 17년간의 기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 날 첫 데뷔무대를 가진 ‘퍼펙트플래시’와 함께 4위를 기록하며 담담하지만 감동적인 마지막 기승을 선보였다. 평소 카리스마와 승부욕으로 중무장했던 그녀조차 마지막 순간만큼은 흐르는 눈물을 끝내 참지 못했다. 떨리는 목소리로 인터뷰에 임한 김혜선 기수는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조교사 김혜선으로서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1988년생인 김혜선 기수는 지난 2009년 데뷔해
한국 태권도, U-21 세계선수권 여자부 종합 2위·남자부 5위 마감
한국이 2025 WT U-2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2위, 남자부 종합 5위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는 17~21세 선수들을 위해 올해 신설된 첫 무대로, 75개국 450여 명이 참가했다.대회 마지막 날 남자 68kg급 문진호(서울체고)와 여자 46kg급 이유민(관악고)이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에서는 곽민주(한국체대)가 한국 선수단 유일의 금메달을 따냈고, 은메달 2개를 더해 터키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남자부는 은메달 2개로 이란, 터키, 카자흐스탄, 이집트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한국은 올해 국가대표 중 21세 이하 선수 4명과 대한태권도협회가 전략적으로 추천한 7명 등 총 1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방글라데시에 역전패...월드컵 19-20위전서 중국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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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HWASA)가 매혹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5일 “화사가 오늘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WASA 2026 SEASON’S GREETINGS [MAR IA](화사 2026 시즌 그리팅 [마리아])’의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화사는 흑백 톤으로 강렬한 대비를 보여주며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화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는 이번 시즌 그리팅을 향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화사는 최근 발매한 싱글 ‘Good Goodbye(굿 굿바이)’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며 ‘솔로 퀸’의 존재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유닛 무대 첫 주자 moon 기대…‘뮤직뱅크’ 출연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의 첫 유닛이 출격한다. 소속사 측은 5일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moon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리드트랙 'Cameo Love' 퍼포먼스를 선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moon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유닛이다. 이들은 'Cameo Love'를 통해 특별한 짝사랑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 특히 질주하는 듯한 비트 위에 상반된 느낌을 가진 톱라인 멜로디가 'Cameo Love'의 감상 포인트다. 이날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유닛 무대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전망.
베이비몬스터, ‘PSYCHO’ 퍼포먼스 비디오 6일 공개…압도적인 스케일 예고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수록곡 'PSYCHO' 퍼포먼스 비디오가 오는 6일 0시 전격 공개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WE GO UP] ‘PSYCHO’ PERFORMANCE VIDEO SPOILER'를 게재했다. 당당함이 깃든 실루엣으로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미지다.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YG표 고퀄리티 콘텐츠의 탄생이 기대된다. 'PSYCHO'의 미스터리한 무드를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레드 톤의 세트 위 터지는 불꽃, 뮤직비디오 속 착장과 입술 오브제까지 재현돼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한다. 베이비몬스터의 콘셉추얼한 변신을 극대화한 연출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던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첫 EP 타이틀 ‘룩앳미’ 포스터 공개…‘갓벽’ 비주얼 자랑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새 타이틀 'LOOK AT ME'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첫 EP 'ALLDAY PROJECT'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처피 뱅과 단발로 시크함을 강조한 애니부터, 전매특허 장발을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한 타잔까지 강렬한 변신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베일리와 영서, 쿨한 우찬까지 다섯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드높인다. 지난 6월 데뷔곡 데뷔곡 'FAMOU
아이브 이서, 7일 '인기가요' MC 마침표…1년 7개월 여정 유종의 미
아이브(IVE)의 이서가 '인기가요' MC를 졸업한다. 소속사 측은 3일 “이서가 오는 7일 방송을 끝으로 SBS '인기가요' MC 자리에서 물러나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서의 지난 1년 7개월은 '성장' 그 자체였다. 지난해 4월 '인기가요'를 통해 처음으로 음악방송 MC에 도전한 이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일요일 오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매주 주어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콩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동료 MC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서는 'K팝 챌린지 자판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컴백한 아티스트들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습득해 선보이며 탄탄한
문화라이프
하나금융, "ESG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국내 ESG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최종 선정된 15개 스타트업에 총 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역대 최다인 232개 기업이 신청해 ESG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4년간 52개사 투자, 후속투자 7배 끌어내2022년 시작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만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 전액 기부금 펀드다. 사회·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에 인내자본을
미래에셋, TIGER 배당 ETF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아 TIGER 배당 ETF 투자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며 국내 배당주 투자 매력도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TIGER ETF의 이번 ‘연말에는 따뜻하게 배당 받아가세요’ 이벤트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 등 총 3종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뉴비트, 내달 18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그룹 뉴비트(NEWBEA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3일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2026년 1월 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데뷔부터 최근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뉴비트가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뉴비트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일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뉴비트는 데뷔와 함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울시, '모닝옐로우' 2026년 서울색 발표...무탈한 일상 활력 표현
2일 서울시는 '2026년 서울색'으로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올해의 서울색을 발표하고 있으며 2024년 스카이코랄, 2025년 그린오로라를 각각 선정했다. 모닝옐로우는 매일 아침 떠오르며 서울 시민의 하루를 여는 아침 해에서 추출한 색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무탈하고 맑은 하루의 활력을 담았다. 시가 작년 사회·기후·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올해 잦은 비와 가을장마 등 이상 기후, 디지털 홍수 피로감, 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시민들은 '무탈한 일상'과 '내면의 안정'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닝·필사·뜨개질·산책 등 자기돌봄형 취미가 확산하는 등 시민들은 스스
KT 차기 CEO, ‘보안 사고 전력’ 논란…“무결점 보안이 첫 기준 돼야”
잇따른 해킹과 시스템 장애로 기업의 보안 역량이 곧 신뢰와 직결되는 가운데, 국가 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둘러싸고 보안 리스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통신·IT 업계에서는 과거 대규모 정보 유출이나 데이터센터 사고를 겪은 인물들이 후보군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KT에는 보안 사고 전력이 없는 인물이 올라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업계 안팎에서는 “보안 사고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가 아니라 최고경영자의 리스크 인식과 조직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과거 대형 사고를 경험한 인사가 KT 수장을 맡을 경우 유사한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현 김영섭 대표의 과거·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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