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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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어머니 떠나보낸 후 첫 출전하는 TGL 무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어머니를 보낸 후 첫 대회에 출전한다.PGA 투어는 16일 우즈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리는 TGL 경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TGL은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주도한 스크린 골프 리그로, 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우즈는 김주형,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팀에 속해 있다.우즈는 1월 말 이미 TGL 경기에 출전한 바 있으며, 당시 고인이 된 어머니 쿨티다 우즈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앞서 우즈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 예정이었으나 모친상으로 불참했다. 이번 TGL 출전은 개인적 슬픔 속에서 처음으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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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공동 20위... 상위권 입상 가능성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에서 진행된 3라운드에서 김시우는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이븐파 216타로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18위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공동 8위 선수들과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상위권 입상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2월 들어 김시우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위, 피닉스오픈 공동 21위 등 꾸준한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대회는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는 패트릭 로저스(미국)가 8언더파 208타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데니 매카시(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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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G투어 2차 대회서 1타차 우승...통산 13승
김민수가 2025 신한투자증권 G투어 2차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민수는 최종 합계 23언더파를 기록, 최민욱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천500만원과 함께 G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했다.이로써 김민수는 G투어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인 김홍택의 14승에 1승 차로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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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 김민수 우승! 통산 13번째 우승컵 들어올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월 15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 결선에서 김민수가 최종 합계 23언더파(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챌린저 골프웨어, 스웰, 1865골프와인이 서브 후원했다. 경기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골프존의 인기 코스로 정평난 인터불고 경산CC 코스에서 치러졌다. 총 88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1라운드 컷오프를 거쳐 60명이 최종라운드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고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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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이틀간 버디 6개뿐...LIV 애들레이드 2R 공동 20위
장유빈이 LIV 골프 애들레이드 2라운드에서도 버디 사냥에 어려움을 겪으며 중위권에 머물렀다.15일 호주 그랜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장유빈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전날과 같은 공동 20위다.시즌 개막전 공동 49위의 부진을 떨쳐내고는 있지만, 버디 생산력이 아쉽다. 54홀 노컷 경기인 LIV 골프에서는 공격적인 버디 사냥이 중요한데, 장유빈은 이틀간 버디를 6개밖에 잡아내지 못했다.반면 공동 선두인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는 이틀 동안 14개의 버디를 몰아쳤다. 보기는 장유빈과 같은 5개를 기록해 수비력은 비슷하지만, 버디 생산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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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LET 사우디 레이디스서 준우승
LPGA 투어 2년 차 이소미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LET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알렸다.15일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이소미는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자 지노 티띠꾼(태국)에 4타 뒤진 2위에 올랐다.KLPGA에서 5승을 거두고 지난해 LPGA로 진출한 이소미는 루키 시즌에서 톱10 한 번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번 시즌 첫 대회 파운더스컵 공동 13위에 이어 LET 대회 준우승으로 겨울 동안의 스윙 교정 효과를 입증했다.3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이소미는 티띠꾼의 상승세에 한때 7타차까지 벌어졌으나, 후반 2개의 버디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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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타 차 선두와 접전, 윤이나의 안정적 플레이...LET 대회서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
윤이나가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노보기로 마무리하며 새 드라이버 적응에 성공했다. LPGA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 대회에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13언더파 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태국)과 6타 차이를 두고 있으며, 세계랭킹 4위의 강력한 선두주자를 추격 중이다. 세계랭킹 3위 인뤄닝(중국)을 포함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윤이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테일러메이드로 교체한 드라이버에 빠르게 적응하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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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토리파인스 악조건 뚫고 상위권 향한 도전
김시우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1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는 긴 전장과 깊은 러프, 단단한 그린에 강한 바닷바람과 차가운 날씨까지 더해져 정상급 선수들도 어려움을 겪는 코스였다. 김시우는 그린 적중률 56%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벙커샷 3차례를 모두 파세이브하는 등 뛰어난 대응력을 보였다. 특히 10번 홀부터 시작해 5∼7번 홀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뚝심을 발휘했다. 현재 8언더파 136타 단독 선두 데이비스 톰프슨과 8타 차이지만, 공동 8위 그룹과는 2타차에 불과해 남은 3, 4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주형은 이븐파 72타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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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LET 사우디 대회 단체전 우승... 개인전 공동 2위로 최종일 역전 노려
이소미가 유러피언 레이디스 골프(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전에서도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소미는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선두인 지노 티띠꾼(태국)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2023년까지 KLPGA 투어에서 5승을 올린 이소미는 지난해 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겼으며 이번 대회에 겨울 훈련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출전했다. 대회 개인전에 앞서 이소미는 단체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팀장으로 지명된 이소미는 김민선, 에이미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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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 KPGA 윈터투어 첫 대회서 우승
한때 KPGA를 주름잡았던 베테랑 김승혁이 2025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14일 태국 방콕 피닉스 골드 골프장에서 열린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에서 김승혁은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6타를 몰아쳐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2014년 대상과 상금왕, 2017년 상금왕을 차지했던 그는 2017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8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승혁은 "작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탔고, 이번 대회 전지훈련부터 퍼트가 좋았다"며 "정규투어에서도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태승이 6언더파 134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김상원, 박병준, 정두식, 한재민이 5언더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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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애들레이드 1R 1언더파...선두와 5타차 상위권 도약
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상위권 진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14일 호주 애들레이드 그랜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 1라운드에서 장유빈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 공동 20위에 올랐다. 개막전 공동 49위의 부진을 딛고 첫날부터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7번 홀에서 시작한 장유빈은 초반 보기와 버디를 주고받았다. 17번, 1번, 2번 홀 연속 버디로 10위권까지 치고 올랐으나, 5번 홀 보기가 아쉬웠다.장유빈이 속한 아이언 헤즈 GC에서는 대니 리가 2언더파로 공동 11위, 캡틴 케빈 나가 1언더파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웨이드 옴스비의 부진으로 공동 9위에 머물렀다.대회 선두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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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1오버파...선두와 5타차 공동 20위
김주형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14일(한국시간)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김주형은 버디 5개와 보기 6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 공동 20위에 올랐다. 샷 정확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쇼트게임과 그린 플레이가 아쉬웠다.선두는 18번 홀 이글을 앞세워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데니 매카시(미국)가 차지했다. 세이머스 파워(아일랜드)와 패트릭 로저스(미국)가 3언더파 69타로 추격하고 있으며,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다른 한국 선수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 코스에 강한 임성재와 김시우는 나란히 2오버파 74타로 공동 25위, 안병훈은 3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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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 25년 1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 공개
추위로 인해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동계시즌에 안전하고 건강한 실내 및 실외 라운드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상 예방을 위한 충분한 스트레칭과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골프클럽을 직접 시타 해보고, 본인에게 적합한 클럽을 선택해 골프를 즐기는 것이다. 전국 110개의 골프존마켓 직영점과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커머스는 지난 1월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14일 발표했다. 골프존커머스는 작년부터 매월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발표한 판매 순위 데이터를 통해 골프 클럽의 핵심 키워드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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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초과는 벌금, 6초부턴 벌타...LPGA 투어, 늑장 플레이 규정 대폭 강화
LPGA 투어가 늑장 플레이 근절을 위해 대폭 강화된 새 규정을 다음 달 28일 포드 챔피언십부터 시행한다.14일(한국시간) LPGA 투어는 "새 규정이 투어의 위상과 팬들에게 분명한 이익이 될 것"이라며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벌금보다 벌타를 강화한 것이다.새 규정에 따르면 샷 시간을 5초 초과하면 벌금, 6~15초 초과 시 1벌타, 16초 이상 초과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현행 규정이 30초까지 벌금만 부과하고 31초 초과 시 2벌타를 주던 것에 비해 크게 강화됐다.LPGA 투어는 지난해 늑장 플레이로 적발된 31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현행 규정에서는 22명이 벌금, 9명이 2벌타 처분을 받았지만, 새 규정 적용 시 23명이 1벌타, 8명이 2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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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모친 추모...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 '흰색 깃발'
PGA 투어가 최근 별세한 타이거 우즈의 어머니 쿨티다를 추모하는 특별한 방식을 선택했다.14일(한국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열린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 7번홀에는 평소와 다른 깃발이 꽂혔다. 대회 로고나 홀 번호 없이 순백색으로만 이뤄진 깃발이었다.PGA 투어는 "태국 출신으로 평생 불교 신자였던 쿨티다를 기리기 위해 불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흰색 깃발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80세로 별세한 쿨티다를 향한 투어와 대회 조직위원회의 특별한 추모 방식이었다.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는 이번 대회 출전을 계획했으나 결국 불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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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새내기’ 김성현, 윈터투어서 데뷔전 1R 선두
김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성현은 13일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파70·7천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선 김성현은 14일 마지막 2라운드에서 우승에 도전한다.지난해 11월 KPGA 준회원이 된 김성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주관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김성현은 "예선부터 치러 코스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작년 윈터 투어 때는 제가 장희민 선수 캐디였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장희민 선수가 제 캐디를 봐주면서 클럽 선택이나 코스 공략에 많은 조언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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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서 보기 없는 완벽 플레이... 단독 1위 등극
김아현이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13일 필리핀 마닐라 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김아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의 인상적인 성적을 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그는 태국의 빠린다 포칸을 1타 차이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2016년 드림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김아현은 지난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10위가 정규투어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노린다.한편 김서윤과 한나경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성은정은 이날 1타를 잃으며 공동 6위(4언더파 140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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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LIV 골프 선수들의 PGA 투어 복귀 환영...'골프 통합' 지지
로리 매킬로이가 LIV 골프 선수들의 PGA 투어 복귀를 환영하며 남자 골프의 통합을 지지하고 나섰다. 13일(한국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전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는 "다시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게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협상이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매킬로이의 이런 발언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5년간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의 복귀는 환영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에 대해서는 제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매킬로이는 LIV 골프의 등장으로 PGA 투어 선수들도 금전적 이익을 얻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LIV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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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오렌지듄스 GC 임차운영 개시… ‘골프존카운티 송도’로 새롭게 운영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에 위치한 ‘오렌지듄스 GC’에 대해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월 12일부터 ‘골프존카운티 송도’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렌지듄스 GC는 국내 최초의 듄스 코스(Dunes Course)를 구현한 18홀 대중형 골프장이다. 듄스 코스는 해안과 내륙의 크고 작은 모래 언덕, 즉 사구(沙丘)에 만들어진 코스를 말한다. 모래언덕의 변화 및 안정화 과정으로 인해 펼쳐지는 이색적인 지형경관과 라운드의 재미를 더해주는 섬세한 언듈레이션을 지닌 코스는 해외 골프장에 온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골퍼들에게 인기가 좋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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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2차 결선 16일 티오프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2월 16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2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는 2차 대회 결선은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8명의 시드권자를 포함해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48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대회 코스는 호수와 자연 암반 등 자연 친화적인 요소로 대자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골프존 코스, 난도 4.5의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다. 대회 총상금은 7천 만원으로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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