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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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정지민2, 꾸준함·성실함 이번 시즌 KLPGA투어서 빛을 발할까
다른 선수들 보다는 조금 늦게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올 시즌 신인왕 후보 중 한명으로 손 꼽히고 있는 정지민2(25·대우산업개발)가 이번 시즌 어떤 성과를 이뤄낼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21시즌 투어 개막을 앞두고 이번 시즌 데뷔전을 치루는 신인들 중 '신인왕' 대결을 펼칠 기대주를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두번째 '2021 KLPGA투어 루키 시리즈'의 선수는 지난해 KLPGA 드림투어 2승을 기록하며 꿈의 무대에 입성한 '늦깎이 신인'인 정지민이다. 정지민2는 남들보다는 조금 늦게 중학생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고, 그만큼 더 많은 땀과 노력을 기울였다.국가상비군이나 국가대표 경력은 없었지만, 착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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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연장전 티샷 순서 , '제비뽑기' 폐지하고 최종라운드와 같은 방식으로 바꾼다
오는 26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부터 연장전 티샷 순서를 정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PGA투어는 연장전 티샷을 최종 라운드와 같은 순서로 하는 방식으로 바꾼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종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끝낸 선수가 앞서서 티샷하며, 같은 조에서 경기한 선수들이 연장전에 진출하면 최종 라운드 티샷 순서가 그대로 적용된다.연장전 티샷 방법을 바꾼 것은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중계 방송사들에게 미리 연장전 티샷 순서를 알 수 하기 위한 때문으로 보인다. 그동안 연장전 티샷 순서는 지비뽑기 방법 등으로 정했다. PGA의 새 연장전 티샷 방법은 한국에서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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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컬슨 등 PGA 선수들, "타이거, 힘내라!" 걱정과 응원 봇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주요 선수들이 24일(한국시간) 차량 전복 사고로 다친 타이거 우즈(미국)에 대해 우려와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필 미컬슨(미국)은 SNS에 "우리 모두 당신을 응원한다. 당신과 당신 가족이 겪게 된 이 역경이 걱정된다. 빨리 완치되길 빌겠다"는 글을 올렸다.미국 골프계의 원로인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아내와 함께 소식 듣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라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싶다. 수술이 잘 되어서 회복하기를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을 이틀 앞두고 연습하던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은 TV 인터뷰에서 "믿어지지 않는 소식이다.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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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나만의 골프볼 제작 '마이 타이틀리스트' 서비스 제공
타이틀리스트가 온라인을 통해 특별한 나만의 골프볼을 주문 및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타이틀리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프볼을 주문·제작하거나 골프백과 모자 등의 스페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이 타이틀리스트(My Titleist)'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마이 타이틀리스트'라는 공식 서비스 명칭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타이틀리스트와 좀 더 가까워지고, 타이틀리스트를 특별하게 갖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탄생했다.전세계 넘버원 골프볼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색상, 플레이 넘버, 그리고 문구와 로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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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카닉스 '정용호'의 골프 피팅의 세계] #6. 피팅은 데이터 싸움이다
종목을 불문하고 데이터가 현대 스포츠에 미치는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과학의 발전은 선수 개인의 신체능력과 기술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장비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따라서 자신에게 적합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 역시 경기력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좋은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현대 스포츠에서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이유다.장비의 소재나 디자인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은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상당부분이 대형 브랜드들의 영역이지만, 개인 최적화를 목적으로 하는 클럽피팅의 연구 및 적용은 피터에 유리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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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우즈가 몰던 사고차량, '제네시스 GV80'으로 밝혀져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3일(현지시간) 교통사고 당시 몰았던 차는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네시스 GV80'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폭스뉴스비즈니스와 USA투데이 등은 우즈가 몰던 차량에 관심을 쏟으며 사고경위, 피해 정도 등을 소개했다. 우즈는 현대차 후원으로 지난 주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자로 최근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에 머물러왔고 LA에 머무는 동안 현대차로부터 GV80을 빌려 사용했다. 대회 우승자인 맥스 호마도 부상으로 GV80을 받았다.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단 첫 SUV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GV80의 기본가격이 5만달러(약 5천540만원)이고 내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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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앤플레이, 신보민·이혜정·이종수 등 남녀 프로골퍼 의류 후원 계약 맺어
골프의류 브랜드 홀릭앤플레이가 총 7명의 국내 남녀 프로골퍼 후원에 나섰다.홀릭앤플레이를 생산하는 합리적인소비(대표 선정선)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골퍼 의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토종 골프의류 브랜드인 홀릭앤플레이는 합리적인소비에서 디자인부터 생산·유통까지 일원화해 진행하며, 여러 협력사와 제휴를 맺고 거품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의류를 생산하고 있다.이번 홀릭앤플레이의 후원 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를 획득한 신보민(26·SBI저축은행), 드림 투어에서 뛰는 이혜정(30), 채아라(31), 군 복무를 마치고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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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뉴케어' 전속모델 발탁…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전개
'골프여제' 박인비가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뉴케어'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환자용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는 지난 23일 골프여제 박인비(33·KB금융그룹)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박인비는 모델 발탁과 함께 황금비율 단백질로 만든 고단백 균형영양식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의 광고촬영을 진행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역 골프선수인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20승을 올리고 4대 메이저대회 석권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내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이에 따라 뉴케어는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운동인 '골프'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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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지, 홍모 모델 '빅토리지 크루' 모집…오는 3월 골프웨어 론칭
국산 골프 브랜드 빅토리지(Victory.G)를 운영 중인 에스피랩(대표 안용남)는 골프웨어 론칭에 앞서 홍모 모델 '빅토리지 크루' 1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골프웨어 론칭을 앞두고 있는 빅토리지는 100% 국내 자본으로 에스피랩이 설립한 토종 브랜드다. 지난해 골프 장갑을 시작으로 골프 모자, 골프 클럽, 골프백, 클럽 커버, 골프 벨트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골프 시장에 안착했다. 올해는 남녀 사계절용 골프 의류를 라인별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에 모집하는 크루는 골프를 즐기고 SNS 활동이 활발한 남녀노소 골퍼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이번에 선정된 크루 약 30명은 오는 3월부터 11월말까지 9개월간 자신의 SN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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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LA서 차량 전복 교통사고…병원 긴급 후송, 다리수술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15분께 우즈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란초 팔로스 베르디스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현재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우즈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는 "우즈가 차 사고를 당해 다리 여러 곳을 다쳤다"며 "현재 수술 중"이라고 말했다.LA 카운티 보안관은 차량이 크게 파손됐고, 차량 절단 장비를 동원해 우즈를 사고 차량에서 끄집어냈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고 차량에는 우즈가 유일한 탑승자였고,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은 아니라고 확인했다.현지 지역 방송은 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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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기대주 1순위' 김재희, 이정은·최혜진 등의 슈퍼 루키 계보 이어갈까
현재 커리어에서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려온 김재희(20, 우리금융그룹)가 '슈퍼 루키'의 계보를 이어나갈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여자골프협회(KLPGA)는 2021시즌 투어 개막을 두 달여 앞둔 가운데 올 시즌 데뷔전을 치룰 많은 신인들 중 이번 투어에서 활력을 선사할 무서운 신인들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2021 KLPGA투어 루키 시리즈'의 첫번째 선수는 지난해 KLPGA 드림투어 3승을 기록하며 누적 상금 1억원을 돌파해 상금왕까지 차지한 김재희 선수다.김재희는 6학년 때 아버지와 함께 연습장을 방문했다가 레슨 프로의 추천으로 골프에 입문했다.어린 시절부터 골프에 소질을 보인 김재희는 지난 2018년에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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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 '프리미어 시리즈' 골프화 신제품 출시…클래식과 퍼포먼스의 조합
FJ(풋조이)는 '프리미어 시리즈'의 신제품 골프화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리미어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발전해 온 FJ만의 기술력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은 물론, 수십 년간 쌓아온 FJ의 헤리티지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되어 모던 클래식한 무드로 탄생했다.새로운 패턴과 엄선된 소재를 적용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이번 프리미어 시리즈는 클래식과 퍼포먼스의 조합으로 프리미엄 골프화 시장을 새롭게 재편할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이번 신제품은 모던 클래식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FJ의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가 깃들어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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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랭킹 순이 아니야!" 세계 91위 호마, PGA 제네시스 우승…2차 연장 끝 피아누 꺾어
맥스 호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세계 91위 호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두 번째 연장 승부 끝에 토니 피아누(미국)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피나우(미국)와 연장전에 돌입한 호마는 12번 홀(파3)에서 치른 두 번째 연장전에서 파를 기록, 보기를 범한 피나우를 힘겹게 물리쳤다. 이로써 호마는 2019년 웰스 파고 챔피언십 이후 1년 9개월 만에 2승째를 올렸다. 피나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준우승에 머물러 2016년 푸에르토리코 오픈 우승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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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골프 어패럴, 새 컬렉션 A.R.C 에디션 출시…완벽 퍼포먼스 도와
미즈노골프 어패럴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새 컬렉션 A.R.C 에디션을 선보인다.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이태리 이타이(ITTTAI) 사의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A.R.C.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A.R.C 에디션은 △공기(AIR) △저항(RESISTANCE) △곡선(CURVE)의 약자로 물과 바람에 대한 저항력을 갖춘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안정적이고 완벽한 필드 위의 곡선'을 추구하는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새로운 컬렉션이다.이탈리아의 기능성 패브릭 전문 회사인 ITTTAI의 3layer 소재에 116년 역사와 기술력을 갖춘 미즈노의 패턴을 적용한 A.R.C 에디션은 뛰어난 착용감과 편안함으로 세심하고 완벽한 스윙을 돕는다.겉감은 방수, 방풍,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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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윤하연,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프로골퍼 윤하연이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프로 골퍼 윤하연은 2015~2019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해 왔으며, 2020년 3월에 준회원으로 KLPGA에 입회한 후 2020년 8월에 정회원으로 승격하여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다.윤하연은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앞으로 모델로서 광고, CF 에서 활동을 해보고 싶고, 운동선수로서 운동용품 분야에서도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한편 윤하연과 새로운 시작을 알린 S&A 엔터테인먼트는 예수정, 전국향, 신현종, 이지하, 장성윤, 조덕회, 한지효, 임휘진, 황건, 김신도, 은솔, 이미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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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삼았다니 몸서리가 처진다"....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 성희롱 발언에 강한 불쾌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한국계 여자 골퍼 미셸 위 웨스트(32)가 루돌프 줄리아니(77·이상 미국) 전 뉴욕 시장의 성희롱성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위 웨스트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내 앞에서는 미소를 지으며 경기력을 칭찬하던 사람이 뒤에서는 '팬티' 운운하며 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삼았다니 몸서리가 쳐진다"고 밝혔다. 위 웨스트는 이 글이 누구를 대상으로 한 것인지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ESPN 등 많은 미국 언론들은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이라고 지목했다. 2001년까지 뉴욕 시장을 지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변호사이기도 한 줄리아니 전 시장은 최근 한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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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흔들린 번스, 2타 잃고도 PGA 제네시스 셋째 날 선두 유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에서 샘 번스(미국)가 2타를 잃고도 강풍으로 다 소화하지 못한 3라운드 선두를 지켰다. 번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322야드) 3라운드 13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2라운드까지 12언더파 130타로 선두에 올랐던 번스는 일몰로 3라운드가 중단되기 전까지 10언더파를 기록,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이날 경기는 강풍 탓에 약 4시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번스를 비롯한 챔피언 조 선수들은 3라운드 시작 자체가 그만큼 밀렸고, 결국 5개 홀을 남겼다.번스는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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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 김태훈, 2라운드서도 온·냉탕 반복하며 컷 탈락
'다음을 기약한다.'김태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도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컷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다. 김태훈은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제네시스 인비테이서널(총상금 9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2오버파 144타로 공동 84위에 머물렀다. 김태훈은 컷 오프 기준 타수인 이븐파에 2타 모자라 탈락해 아쉽게 물러섰다. 김태훈은 이번 대회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 지난해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부상으로 출전권을 따낸데 따른 것이다. 1라운드에서 김태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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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라자 스튜디오(TPZ STUDIO) 센텀시티점, 부산 골퍼 위한 '니어핀 대회' 개최
공간 공유 플랫폼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더프라자(TPZ STUDIO•TPZ) 센텀시티점‘이 부산의 골퍼들을 위해 니어핀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참가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이다. 같은 기간에 예선전이 진행되는데, 예선전 기간 동안 하루 한번 도전이 가능하다. 본선은 3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TPZ STUDIO의 유민상 실장은 "부산에 계신 모든 골퍼분들이 니어핀 대회를 통해 부담 없이 TPZ STUDIO를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TPZ STUDIO는 레슨과 연습만 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어 이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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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GI아카데미 한재준 원장 인터뷰. 선진 골프시스템으로 한국과 미국의 가교가 되겠다.
JHGI아카데미 한재준 원장을 신안CC골프트레이닝 센터에서 만났다. JHGI아카데미는 최첨단 분석장비로 체형과 특징을 분석해 선수의 기술력, 체력, 경기력, 집중력을 완성하는 원 스톱 토탈 콤플렉스(One Stop Total Complex)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 골프 센터다. JHGI아카데미 대표인 한재준 원장은 ‘콜라보레이션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에게 1대1 맞춤 트레이닝,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 원장이 바라보는 우리나라 골프 아카데미 시스템은 어떠할까? 그리고 그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Q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미국과 호주에서 골프를 공부한 후 한국에서 15년간 골프 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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