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적응' 끝난 강경남 "이제 보여줄 때…통산 10승 GO"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강경남(34, 남해건설)이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10승을 이루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강경남은 지난 21일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우승 기대감을 부풀렸다. 올 시즌 첫 출전한 KPGA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컷 탈락한 것과 대조적이다.이에 강경남은 "사실 매경오픈에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욕심을 부려서 그런지 짧은 퍼팅에 미스가 많이 났다”고 털어놓았다.한국무대와 일본무대를 병행하고 있는 강경남은 “매경오픈을 치른 후 일본에서 공동 5위의 성적을 올려서 그런지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 현재 샷이 워낙 좋아서 바람 외에는 코스가 크게 어렵다고 느껴...
-
‘긍정왕’ 이효린, “2년 차 돌풍 합류 자신있어”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차 이효린(20, 미래에셋)이 2년 차 돌풍을 꿈꾼다.2015년 상반기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효린은 그 해 9월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이어 10월에 점프투어(3부투어)를 통해 정회원자격을 얻어 프로에 입문했다. 또한 11월에 치러진 KLPGA 2016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 경기에서 20언더파로 1위에 자리해 시드 순위 1번으로 ‘슈퍼루키’의 수식어와 함께 2016 KLPGA 투어에 데뷔했다.하지만 자신을 향한 지나친 관심이 독이 됐는지 “신인왕이 목표다”라고 밝혔던 이효린은 2016년 신인상 포인트 6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루키 시즌을 마감했다. 이에 이효린은 “정규투어 시드 ...
-
김민선5, 캐딜락 브랜드 엠버서더로 뽑혀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캐딜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김민선5(22, CJ오쇼핑)를 ‘브랜드 엠버서더(Brand Ambassador)’로 위촉하고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캐딜락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열정(Passion)’을 대변하는 분야별 최고의 스타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있다.김민선은 2014년 KLPGA정규투어에 데뷔해 올해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민선은 향후 1년 간 캐딜락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캐딜락은 김민선의 KLPGA 공식 일정에 1년간 차량 스폰서로 XT5를 지원하며, 김민선 선수와 함께 캐딜락 고객 대상 골프 토너먼트, 원-포인트 레슨 등 VIP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한눈에 보는 골프리뷰]부진 해소한 선수들…김자영2, 5년 만의 부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주 골프대회에서는 부진을 떨쳐내고 일어선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김자영2(26, AB&I)가 박인비를 꺾고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는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 최진호(33, 현대제철)가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초 부진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미국무대에서는 전인지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컷 탈락의 부진을 떨쳐냈고, 안병훈이 공동 5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김자영이 매치퀸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김자영은 21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
-
‘시즌 첫 톱5’ 안병훈, 세계랭킹 56위 안착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안병훈(26, CJ대한통운)의 세계 랭킹이 2계단 상승해 56위를 기록했다.안병훈은 22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 7166야드)에서 막을 내린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최종 8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기록한 6위보다 좋은 성적이다. 또한 웰스 파고 챔피언십 공동 8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자리했다.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선전하고 있는 안병훈의 세계 랭킹은 종전 58위에서 2계단 상승하며 56위에 자리잡았다.반면, 지난 15일...
-
‘국내 무관’ 박인비, “아직 끝나지 않은 숙제, 다음은 삼다수 마스터스”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29, KB금융그룹)가 또다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눈앞에 두고 무릎 꿇었다.박인비는 지난 21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자영2(26, AB&I)를 상대로 국내 대회 첫 승을 노렸다. 하지만 4강전에서 연장 2차전까지 치르며 한껏 독을 품은 김자영2의 쾌조의 샷감에 박인비의 첫 승은 좌절됐다.미국프로여자골프(LPGA)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에 성공한 박인비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12년만에 부활한 골프 종목 금메달을 차지하며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가 됐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직 한국 대회...
-
'준우승' 전인지, 세계랭킹 5위로 하락…박인비 6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전인지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로 밀려났다.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렉시 톰슨(미국)이 차지했다.같은 날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전인지는 랭킹 포인트 7.21점으로 지난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세계랭킹 5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톰슨이 랭킹 포인트 7.50점으로 전인지를 제치고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다.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변동이 없다.리디아 고(뉴질랜드)가 8.60점으로 8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켜냈고, 2위 유소연이 8.47점...
-
현대해상, 3년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후원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현대해상과 최경주 재단이 손을 맞잡았다.현대해상과 최경주재단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후원, 주최하기로 하고 공식 조인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개막을 나흘 앞두고 현대해상과 극적으로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고 대회를 치른 바 있다.현대해상화재보험 박찬종 대표이사는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과 최경주 재단의 비전에 공감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며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대회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최경주재단 최경주 이사장은 “현대해상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대회준비를 충실히 할 수 있게...
-
2연패 랑거, 시니어 메이저 최다승 타이 '8승'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 메이저 최다승 타이 기록(8승)을 달성했다.랑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그레이스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챔피언스투어 리전스 트레디션(총상금 2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2007년 50세의 나이에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랑거는 31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는 8승을 기록해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보유했던 PGA챔피언스투어 메이저 최다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랑거는 다음주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챔피언십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
-
준우승으로 부활 시동건 데이 "우승 기회 고대"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제이슨 데이(호주)가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며 부활을 예고했다.데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파70, 71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바이런 넬슨(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빌리 호셸(미국)과 연장전에 들어갔다.연장 첫 홀에서 데이가 파 퍼트를 놓치며 먼저 파 퍼트를 잡아낸 호셸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데이는 지난해 5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년 째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지난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 매치 플레이에서 어머니의 수술을 앞두고 기권한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복귀전인 ...
-
'LPGA 4승' 장하나, KLPGA 투어로 전격 복귀
장하나(25)가 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장하나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은 22일 "장하나가 LPGA 투어 멤버십을 반납하고 오는 6월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복귀한다"고 전했다.장하나는 6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S-OIL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5월 초 열린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가 공식적인 마지막 LPGA 출전 대회가 됐다.장하나는 K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한 뒤 2014년 말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LPGA 투어에 진출했다. LPGA 투어에서 뛰면서도 KLPGA 투어 2승을 추가했다. LPGA 투어에서는 2016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통산 4승을 거뒀다. 세...
-
LPGA 통산 4승 장하나, 오는 6월부터 국내무대로 복귀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장하나(25,BC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멤버십을 반납하고 오는 6월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복귀한다.장하나는 오는 6월 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장하나는 지난 2014년 말 퀄리파잉(Q) 스쿨을 거쳐, 2015년부터 LPGA 무대에 진출하여 세 번의 준우승을 하며 빠른 적응을 했다. 이듬해 2016년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신고했고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총 3승을 거뒀다.올해 첫 출전 대회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LPGA투어 통산 4승째를 달성한 장하나...
-
전인지, 킹스밀 챔피언십 2위…올해만 3번째 준우승
전인지(23)가 다시 한 번 준우승에 머물렀다.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지만, 최종 15언더파 준우승을 차지했다.렉시 톰슨(미국)의 기세가 너무나도 무서웠다.1~3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켰던 톰슨은 4라운드에서 전인지의 추격을 뿌리쳤다. 전인지는 톰슨에 3타 차로 4라운드를 시작했지만, 톰슨이 6타를 더 줄이면서 최종 5타 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4월 롯데 챔피언십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준우승. 본격적으로 LPGA 투어에 뛰어든 2016년까지 포함하...
-
안병훈, AT&T 바이런넬슨 최종 공동 5위…시즌 최고 성적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안병훈(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 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안병훈은 최종합계 8언더파로 대니 리(뉴질랜드), 션 오헤어(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올라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을 냈다. 이전까지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기록한 6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또한 안병훈은 웰스 파고 챔피언십 이후 2개 대회 연속 톱10 기록도 이어갔다.우승은 빌리 호셀(미국)이 연장 끝에 제이슨 데이(호주)를...
-
전인지, 올 시즌 세 번째 준우승…킹스밀 챔피언십 톰슨과 5타 차 2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올 시즌 세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 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으며 4타를 줄였다. 전인지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2위에 올랐다. 우승은 20언더파를 친 렉시 톰슨(미국)이 가져갔다. 전인지와 5타 차 우승이다.전인지는 뱅크오브파운더스컵, 롯데 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은 신고하지 못했다.톰슨은 대회 최저타 신기록(종전 기록 2008년 안니...
-
리디아 고, 킹스밀 챔피언십 유소연과 나란히 공동 10위…세계랭킹 1위 방어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리디아 고(20, 뉴질랜드)가 세계랭킹 1위 방어에 성공했다.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 64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리디아 고와 함께 세계랭킹 1위 경쟁을 벌이던 유소연(메디힐)은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지만, 리디아 고와 함께 7언더파 공동 10위에 오르는데 그쳤다.이번 대회 전까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랭킹포인트 8.81점, 2위 유소연은 8.58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만일 유소연 혹은 랭킹 3위 에리...
-
안병훈, AT&T 공동 5위…2개 대회 연속 톱10
안병훈(26)이 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했다.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4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이면서 최종 8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선두 제임스 한(미국)과 5타 차로 시작한 마지막 4라운드. 안병훈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역전 우승에도 도전했지만,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재미교포 제임스 한이 주춤한 대신 빌리 호셸(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가 치고 올라갔다. 호셸과 데이는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첫 홀(18번, 파4)에서 호셸이 파, 데이가 보기를 기록하며 호셸이 정상에 섰다.안병훈은 뉴질랜드 교...
-
입스 극복한 최민철, 개인 최고 기록쓰며 도약 예고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입스를 극복하고 2년 만에 투어에 돌아온 최민철(29)이 자신감을 드러냈다.최민철은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전날 73타로 주춤했던 최민철은 대회 마지막 날 뒷심을 발휘하며 24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톱10 안착에 성공했다.이는 올 시즌 가장 좋은 개인 성적이자, 2015년 카이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 기록인 공동 18위를 경신한 순위다. 최민철은 올 시즌 KPGA 개막전에서 컷 탈락했고, 1차 카...
-
'돌아온 매치퀸' 김자영, 부활의 원동력은 정신적 성장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김자영2(26, AB&I)가 이 대회 최초 다승자의 자리에 올랐다.김자영은 21일 강원도 춘천 소재의 라데나 골프 컨트리 클럽(파72, 6277야드)에서 치러진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29, KB금융그룹)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지난 2010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김자영은 3년 차였던 2012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히든밸리 여자오픈 등에서 시즌 3승을 기록하며 스타플레이어의 자리에 올렸다. 하지만 좋은 성...
-
'부활 신호탄' 김자영, "지나온 시간에 비하면 지금은 용됐죠"
[춘천=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지나온 시간에 비하면 지금은 '용' 됐죠."김자영2(26, AB&I)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7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박인비(29, KB금융그룹)을 꺾고 5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지난 2012년 시즌 이 대회를 포함해 3승을 거두며 스타 플레이어의 자리에 오른 김자영은 이후 성적에 대한 부담감으로 4개 시즌 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해 23개 대회 중 톱10에 자리한 것은 더 달랏 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위가 전부다.하지만 올해 김자영은 첫 출전 대회인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부활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지난 14일에는 2...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