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지만, 최종 15언더파 준우승을 차지했다.
렉시 톰슨(미국)의 기세가 너무나도 무서웠다.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4월 롯데 챔피언십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준우승. 본격적으로 LPGA 투어에 뛰어든 2016년까지 포함하면 통산 6번째 준우승이다.
전인지는 "오늘 훌륭한 라운드를 했다. 보기 없이 라운드를 마쳤지만, 톰슨이 더 잘했다"면서 "톰슨과 플레이를 즐겼고, 많은 것을 배웠다. 톰슨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어이 없는 실수로 4벌타를 받아 우승을 놓쳤던 톰슨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2월 혼다 타일랜드 이후 1년 3개월 만의 통산 8승째다.
세계랭킹 1위는 변화가 생기지 않았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