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닮은꼴이 있다. 올 시즌 삼성은 마지막 정규시즌 우승 해인 2015년과 통한다. 당시에도 3할 타자가 4명이었다. 타고투저가 옅어진 올해도 삼성은 팀 타율 1위(0.280)다.
구자욱은 여러 유형이 고르게 갖춰져 타선만 보면 2015년보다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략도 통했다. 타자친화 구장을 쓰는 삼성은 최형우 영입으로 타선 강화에 방점을 찍었고, 이 공격력으로 마운드를 상쇄했다. 규정이닝 투수 없이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든 팀은 삼성이 유일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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