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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앞둔 한일 전초전' 신한동해오픈 10일 개막...김성현·문도엽 vs 히가

2026-09-08 14:00:30

김성현 / 사진=KPGA 제공
김성현 / 사진=KPGA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일 골프의 자존심 대결이 열린다.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이 개막한다.

의미가 겹쳤다.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한일 자존심 대결 성격이 짙은 데다, 이달 말 아시안게임을 앞둬 관심을 더한다.

한국은 두 대표가 나선다. 김주형을 제외한 김성현과 문도엽이 출전한다. PGA와 KPGA를 병행하는 김성현은 올 시즌 톱10에 다섯 차례 들었고, 지난 5월 경북오픈 우승자 문도엽은 시즌 2승 도전과 함께 샷을 가다듬는다.
문도엽(오른쪽) / 사진=KPGA 제공
문도엽(오른쪽) / 사진=KPGA 제공

일본은 우승자를 앞세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사상 처음 프로를 내보내는 일본은 지난해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히가 가즈키가 나선다.

158㎝ 단신이지만 드라이버 평균 297야드에 정확한 아이언샷을 갖춘 그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다시 서게 돼 영광이라며 수준 높은 한일 경쟁을 즐겨달라고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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