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 64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와 함께 세계랭킹 1위 경쟁을 벌이던 유소연(메디힐)은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지만, 리디아 고와 함께 7언더파 공동 10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고, 올 시즌 기아클래식에서 컷 탈락을 하는 등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맞은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상위권에 오르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
에리야 쭈타누깐은 4언더파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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