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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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김주형, 디오픈 첫날 3언더파 상위권 출발…초반 선두는 영
김주형(20)이 제150회 디오픈(총상금 1천400만달러) 첫날 3언더파를 기록하며 1라운드 초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김주형은 14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파72·7천3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한국 시간으로 밤 9시 현재 공동 8위에 오른 김주형은 7언더파로 단독 선두인 캐머런 영(미국)과는 3타 차이다.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쓴 김주형은 아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회원이 아니지만, 올해 1월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준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왔다.지난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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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용준,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1R 선두...이글 1개, 버디 8개로 21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 배용준(22)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첫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에 나섰다. 배용준은 14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파72·7천2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1점을 획득해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는 매 홀 결과를 점수로 환산해 성적을 매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받고 파는 점수 변화가 없으며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을 부여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방식이다.이날 배용준은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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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홀 4개서 모두 버디 잡은 최장타자 윤이나...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1라운드 7언더파로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최장타자 윤이나(19)가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대회 첫날 호쾌한 장타 쇼를 선보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윤이나는 1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윤이나가 정규투어 대회에서 보기를 1개도 기록하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3.7야드로 올 시즌 장타 부문 1위를 달리는 윤이나는 특유의 장타력을 앞세워 4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기록했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윤이나는 11번 홀(파5·538야드)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2m 옆에 붙여 첫 버디를 잡았다.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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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주관 R&A 대표 "LIV 골프는 돈으로만 움직인다"
디오픈 골프 대회를 주관하는 R&A 대표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아 출범한 LIV 골프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마틴 슬럼버스 R&A 대표는 14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LIV 골프는 오로지 돈으로 움직인다"면서 "골프의 장기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R&A는 이미 디오픈 150주년 축하 행사와 우승자 만찬에 디오픈에서 2차례 우승한 LIV 골프 대표 그레그 노먼(호주)을 초청하지 않는 등 LIV 골프에 우호적이지 않았다.슬럼버스 대표는 "프로 골프 선수가 원하는 곳에서 경기하고 상금을 받는 건 문제가 없다"고 전제하고 "LIV 골프가 치른 두 번의 대회를 보니 골프의 장기적인 이익에 부합하지 않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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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명품관 한복판에 골프 팝업 매장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층 명품관에 골프 팝업 매장을 연다고 14일 밝혔다.골프 관련 매출이 명품 못지않게 신장되고 있는 만큼 명품관 한복판에서 골프 브랜드를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오는 24일까지 운영되는 젝시오 팝업 매장에서는 여성 골퍼를 겨냥해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화이트 에디션'을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신세계[004170]는 또 28일까지 강남점 7층에서 카카오프렌즈 골프웨어 팝업도 연다.이곳에서는 친환경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개인별로 맞춤형 골프공도 제작해준다.카카오프렌즈 팝업은 강남점에 이어 경기점(8.8∼21)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9.16∼29)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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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소렌스탐, LPGA 투어 '2인 1조' 대회 출전해 첫날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10승을 포함해 72승을 거둔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인 1조'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해 첫날 선두로 나섰다.소렌스탐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50만 달러)에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과 한 조를 이뤄 출전, 1라운드 5언더파 65타를 합작해 공동 선두에 올랐다.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치르는 이 대회는 1·3라운드는 공 하나로 한 팀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되며, 2·4라운드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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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로리, 세인트앤드루스 클럽 명예회원 가입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클럽인 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의 명예 회원이 됐다.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은 디오픈 골프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한국시간) 우즈, 매킬로이, 그리고 폴 로리(스코틀랜드) 등 3명을 신규 명예 회원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R&A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클럽은 "이들 3명은 골프에 크게 기여했고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골프라는 스포츠에 입문하고 즐기는데 영감을 줬다"면서 "위대한 챔피언일 뿐 아니라 골프를 널리 알리는 역할과 특히 젊은이들이 골프를 즐기게끔 했다"고 명예 회원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우즈는 디오픈에서 3차례 우승했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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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땡이 부은' 패트릭 리드...LIV 로고 붙이고 연습 라운드 해 '논란'
2018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가 LIV 로고를 붙이고 연습 라운드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18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리드는 13일(현지시간) 제 150회 디 오픈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모자와 셔츠에 3개의 LIV 로고를 달고 연습 라운드를 했다.리드는 PGA 투어에서 LIV로 전향하면서 "골프의 발전과 변화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흥분된다"며 "팀 골프를 보는 것은 상쾌하다. 대학 골프와 라이더 컵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리드가 본 경기에서도 LIV 로고가 있는 모자와 셔츠를 입고 나올지 주목된다.한국의 김주형은 리드와 이번 대회 1, 2라운드를 함께 한다.한편, 디 오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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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 누린 제주 골프장에 '세금 폭탄'…전년비 277%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국외 여행이 막히자 호황을 누린 제주 골프장 업계에 전년보다 4배 가까운 건축물 재산세가 부과됐다.13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시 18곳, 서귀포시 14곳 등 도내 32곳 골프장에 올해 7월 정기분 건축물 재산세 29억9천632만원을 부과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부과금 7억9천380만원과 비교해 무려 22억252만원(277.5%) 늘어난 것이다.행정시별 올해 골프장 재산세는 제주시 18곳 15억6천600만원, 서귀포시 14억3천32만원이다.도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세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장기간 존속된 회원제 골프장의 건축물과 토지 재산세율을 4%로 인상했다.회원제 골프장의 재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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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3년만에 출전한 브리티시오픈 1·2R서 피츠패트릭·호마와 동반 라운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3년 만에 출전하는 디오픈에서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14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제150회 디오픈을 주관하는 R&A가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우즈는 14일 밤 10시 59분(한국시간) 피츠패트릭, 호마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우즈는 2019년 컷 탈락한 이후 3년 만에 디오픈에 출전한다.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았고, 지난해에는 2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불참했다.우즈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2000년과 2005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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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6월의 선수' 선정
황중곤(30)이 한국프로골프(KPGA) 구단 리그 '6월의 선수'로 선정됐다.KPGA는 황중곤이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가하는 구단 소속 선수 중 6월 한 달간 열린 코리안투어 5개 대회에서 가장 많은 2천481.7포인트를 따내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우리금융그룹 소속의 황중곤은 지난달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선 공동 5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는 공동 17위에 오르는 등 활약했다.우리금융그룹은 황중곤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준석(35) 등을 앞세워 지난달 2천409.4포인트를 획득, 구단 랭킹에서 5월보다 6계단 도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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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LIV 전향 선수들은 배신자" 작심 비난 "LIV는 인센티브도 없는 대회"
골프항제' 타이거 우즈가 LIV로 전향한 선수들을 맹비난했다.우즈는 12일(현지시간) 디 오픈이 열리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0)에서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작심한 듯 "LIV로 간 선수들은 '배신자'"라고 말했다.우즈는 "그들이 한 일은 그들이 이 위치에 오도록 해준 것에 등을 돌린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일부 선수들은 메이저 대회를경험할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그들은 아마추어 등급에서 바로 그 조직으로 갔고 여기에서 플레이할 기회가 없었고 투어 일정을 플레이하거나 일부 큰 이벤트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결코 경험하지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우즈는 이어 LIV 선수들은 스포츠의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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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출격 우즈 "문제는 제대로 걷는거다. 카트는 사양한다"
150회째를 맞는 디오픈 골프 대회 출전을 앞두고 타이거 우즈(미국)의 고민은 예상대로 경기를 정상적으로 마칠 수 있느냐였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디오픈 개최지인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역대 남녀 메이저대회 챔피언들의 축하 모임에 참가했다.잭 니클라우스, 리 트레비노,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패드리그 해링턴, 셰인 라우리(이상 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로라 데이비스, 조지아 홀(이상 잉글랜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등 AIG 여자오픈(옛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등 25명이 참가했다.'챔피언들의 축하 행사'는 2000년, 그리고 2015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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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주민 “군 골프장 태릉CC, 택지개발화 사업에 적극 반대한다”
문재인 정권 때부터 본격 추진된 군 골프장 태릉CC의 택지개발화 사업이 서울 노원구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다. 주민들은 주택공급만을 위해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한 왕릉 훼손, 자연 생태계 파괴 등을 이유로 태릉CC의 택지개발 사업 전면 백지화를 주장한 것이다. 이들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등 정부 관계자에 대한 형사 고발도 불사하겠는 입장이다.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국토부와 한국주택도시공사(LH)는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월계동 제이더블유컨벤션웨딩홀 6층에서 '서울 태릉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2차 공청회'를 열었다. 노원구 주민들은 공청회를 시작하자마자 태릉CC를 공공주택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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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시즌 첫 우승 송가은, 세계랭킹 80위로 도약
지난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송가은(22)이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진입했다.12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송가은은 지난주보다 32계단 상승한 80위에 올랐다.송가은은 지난주 112위였다.100위 이내 한국 국적 선수는 지난주 31명에서 32명으로 늘었다.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고진영(27)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아타야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5위에 포진했다.8위 김효주(27), 11위 전인지(28), 12위 김세영(29), 13위 박인비(34)도 지난주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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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PGA의 LIV 출전 골프선수 징계 불법성 여부 조사 착수...반독점법 위반 논란 점화
미국 법무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막대한 자본을 등에 업고 출범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를 견제하려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조사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가 PGA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미국에서 활동하는 골프 선수들에게 PGA와 LIV 시리즈 사이에서 벌어진 일련의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PGA 측도 법무부가 LIV 시리즈 관련 사안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법무부가 문제로 삼는 것은 PGA에 등록된 선수들이 PGA가 아닌 다른 단체가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할 경우 사전 허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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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아시아퍼시픽컵, 8월 인도네시아서 개최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총상금 75만 달러)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 인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이하 AGLF·회장 김정태)은 11일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개최를 발표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15개 나라에서 20개 팀 총 4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고 밝혔다.참가하는 주요 선수로는 유소연(32), 이보미(34), 김효주(27), 황유민(19)과 리디아 고(뉴질랜드), 노예림(미국) 등이다.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인전 순위를 정하고, 나라별 2명씩 선수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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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출전 우즈, 19시간 동안 36홀 연습 라운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디오픈 참가를 위해 컨디션을 조절했다.우즈는 10일과 11일(한국시간) 이틀 동안 2차례나 디오픈이 열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연습 라운드를 치렀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특히 우즈는 무려 19시간 동안 36홀을 돌아 샷과 코스 점검뿐 아니라 체력 테스트도 겸한 것으로 보인다.그는 현지시간 토요일 오후 늦게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연습 라운드에 나섰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동행한 첫날 연습 라운드는 오후 10시 40분에야 끝났다.우즈는 10시간 뒤인 현지시간 일요일 오전 8시40분 다시 올드 코스에 모습을 드러냈다.칩샷, 퍼팅, 웨지샷 등 어프로치에 주력했던 전날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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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선수 출신 로모,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 우승…소렌스탐 4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출신 토니 로모(42·미국)가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로모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아메리칸 센츄리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25점을 획득했다.이 대회는 파에 1점, 버디에 3점을 주고 보기는 0점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3라운드 합계 62점을 얻은 로모는 야구 선수 출신 마크 멀더(44), 아이스하키 선수 조 파벨스키(38·이상 미국)와 동률을 이뤘다.세 명이 벌인 연장에서 로모는 연장 두 번째 홀 버디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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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전문 기업 바디프렌드, KPGA투어 군산CC오픈 새 타이틀스폰서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 오픈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다음 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군산CC 오픈은 '바디프렌드 군산CC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한국프로골프협회 구자철 회장과 ㈜바디프랜드 지성과 총괄부회장, 그리고 군산레저산업㈜ 군산 CC 김강학 대표이사는 11일 경기도 성남 KPGA 빌딩에서 바디프렌드 군산CC 오픈 조인식을 했다.총상금 5억원에 우승상금 1억원인 바디프렌드 군산CC 오픈은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최고급 바디프랜드 안마 의자를 준다. 홀인원 상품도 바디프랜드 안마 의자를 내건다.2010년부터 작년까지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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