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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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메이저 통산 31승 좌완 듀브론트 영입
롯데 자이언츠가 조쉬 린드블럼을 대체할 외국인투수로 펠릭스 듀브론트를 영입했다.롯데는 14일 펠릭스 듀브론트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한 듀브론트는 신장 188cm, 체중 108kg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다. 롯데는 "시속 140km 후반의 직구와 낙차 큰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듀브론트는 메이저리그 통산 31승26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2012년과 2013년에는 풀타임 선발투수로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한편, 듀브론트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15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최종 계약을 체결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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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글의 기준? 박용택 자체와 소감이면 다 해결된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린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올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들이 선정되는 행사였다.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었다. 군계일학으로 몰표를 받은 선수가 있는가 하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도 다른 변수들에 의해 아쉽게 고배를 마신 후보들도 있었다. 이날 사회자의 "평생 한번도 받지 못하고 은퇴할 수도 있다"는 멘트만큼 받지 어려운 황금장갑이다. 특히 LG 베테랑 박용택(38)의 수상 소감은 골든글러브의 선정 기준의 핵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본인의 수상 자체도 황금장갑의 또 다른 기준을 제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 박용택은 지명타자 부문에서 수상했다. 유효표 357표 중 184를 얻어 79표의 이승엽(삼성)과 78표의 나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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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GG' 최고의 수상 소감은 김민호 KIA 코치
8년 만에 한국시리즈(KS) 우승을 거둔 KIA가 황금장갑 시상식에서도 맹위를 떨쳤다. 총 10개 부문에서 절반인 5개를 휩쓸었다. KIA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양현종, 2루수 안치홍, 유격수 김선빈, 외야수 최형우, 로저 버나디나가 수상했다. 개인 성적도 좋았지만 우승 프리미엄을 톡톡히 얻었다. 양현종은 압도적이었다. KBO 리그 취재기자와 방송 관계자 등 투표인단으로부터 357표 중 323표(90.5%)의 몰표를 얻었다. 양현종은 올해 20승으로 국내 선발 투수 중 22년 만에 20승을 달성하며 KIA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정규리그와 KS MVP, 골든글러브를 석권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키스톤 콤비도 나란히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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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젊은 LG 선수들이 골든글러브 받으러 와야…"
2018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주장 완장은 베테랑 박용택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박용택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그 이유를 담백하게 설명했다.박용택은 "주장 후보가 저와 정성훈, 손주인, 이병규까지 4명이었다"며 "제가 더 할 말은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박용택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지난 2차 드래프트 전후로 팀을 떠났다. 정성훈은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방출 통보를 받았고 손주인과 이병규는 40인 보호 선수 명단에 들지 못해 각각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다. 함께 팀을 이끌어 온 고참들이 팀을 떠나는 모습에 '프렌차이즈 스타' 박용택의 마음이 편하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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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배합 연구 시작했어" 강민호-손아섭의 유쾌한 만남
{"text":"강민호 \"벌써부터 네 볼배합 연구하고 있어\"","bold":true}{"text":"손아섭 \"이제 민호 형 유니폼 판매량은 제게 올 것 같습니다\"","bold":true}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개최된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취재 구역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바로 뒤 레드카펫에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등장했다. 포토타임을 마친 강민호는 자연스럽게 손아섭이 있는 곳을 향해 걸었고 둘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오랜 기간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답게 만나자마자 '센' 농담을 주고 받았다. 강민호가 "벌써부터 네 볼배합을 연구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자 손아섭은 "무조건 초구는 몸쪽 직구일 것"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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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와 결별' LG, 과연 내년 '1선발'은 누구?
프로야구 LG의 좌완 에이스로 활약한 데이비드 허프(33)가 팀을 떠나기로 했다. 내년 1선발이 누가 될지 여전히 미궁이다.LG는 13일 "허프와 지속적인 계약 협상을 벌였으나 양측의 금액 차에 대한 이견이 있어 결렬됐다"고 밝혔다. 허프는 올해 몸값이 120만 달러(약 13억 원)였다. 허프는 지난해 7월 말 대체 선수로 KBO 리그에 데뷔해 13경기 7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ERA) 3.13을 기록했다. 후반기 LG의 약진을 이끌었고, 가을야구에서도 맹활약을 펼쳐 단숨에 에이스로 떠올랐다. 올해는 19경기 6승4패 ERA 2.38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출전 경기가 적고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등판할 때마다 제 역할을 해줬다. LG는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허프를 붙드는 데 실패했다. 일본 구단이 영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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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정후, 데뷔 1년만에 억대 연봉 '인상률 307%'
2017 KBO 리그 신인왕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가 역대 팀 최고 연봉 인상률 타이기록을 쓰며 억대 연봉 대열에 올라섰다.넥센 히어로즈는 13일 오전 고척 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이정후와 연봉 1억1천만원에 2018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연봉 2천7백만원에서 무려 8천3백만원이 인상됐다. 인상률은 307.4%. 이는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한 투수 신재영의 연봉 인상률과 동일한 팀내 최고 타이기록이다.이정후는 계약을 체결한 후 "생각보다 빨리 억대 연봉을 받게 돼 신기하고 기쁘다. 구단에서 좋은 대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1차 지명해주셔서 넥센에서 뛸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이장석 대표님과 스카우트팀, 경기에 나갈 수 있도록 기회주시고 믿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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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애리조나 등 복수 구단 오승환에 관심"
새로운 마무리 투수를 찾아야 할 수도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오승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팬랙스포츠'의 로버트 머레이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는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얻은 오승환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여러 구단 중 하나"라고 전했다.애리조나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페르난도 로드니가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날 수도 있는만큼 올해 윈터미팅에서 불펜 보강에 신경쓰고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트레이드로 브래드 박스버거를 영입했지만 로드니의 잔류를 확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이어 이 매체는 세인트루이스가 최근 베테랑 불펜투수 루크 그레거슨과 2년 계약을 맺었다며 오승환의 원소속팀 잔류 가능성을 낮게 전망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언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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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과 마이너' 한화 외인들의 엇갈린 운명
프로야구 한화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들의 거취가 속속 결정되고 있다. 타자 윌린 로사리오는 일본 한신과 거액에 계약한 가운데 우완 알렉시 오간도는 미국으로 돌아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로사리오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신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한신이 내게 일본 프로야구에서 뛸 기회를 줬다"면서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다. 트위터의 바탕화면은 한화에서 활약한 사진이어서 묘한 대비를 이룬다. 한신은 그동안 꾸준히 로사리오에 대한 구애의 뜻을 드러내온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이날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로사리오가 한신과 2년 8억5000만 엔(약 81억6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로사리오는 미국 뉴욕에서 메디컬테스트도 통과했다. 한신의 공식 입단 발표만 남은 셈이다.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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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은 기본' 롯데 신본기,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신본기(28)가 선행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와 공동 시상하는 2017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신본기를 선정했다. 지난 1999년 제정된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봉사와 기부활동 등 각종 선행에 앞장서는 KBO 리그 선수 또는 구단에 수여된다.KBO는 "올해 수상자인 신본기는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012년 롯데 입단 계약금의 10%인 1200만 원을 모교인 동아대에 기부했고, 2013년에는 KBO 올스타전에서 받은 번트왕 상금 200만 원 전액을 모교인 감천초등학교에 기부했다. 같은 해 동아대에 500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이뿐만이 아니다.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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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KIA 양현종, 일구상 최고투수상도 품었다
올해 KBO 리그에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MVP를 차지한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최고 투수상 수상의 영예도 차지했다.양현종은 12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프로야구 OB모임 일구회가 선정한 일구상 최고 투수상을 받았다.양현종은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MVP 수상에 이어 연말에 개최된 각종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상을 독식하고 있다. 양현종은 올해 20승6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는 1승1세이브를 올려 KIA의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46홈런을 때려 2년 연속 홈런왕에 등극한 최정(SK 와이번스)은 일구상 최고 타자상을 받았다. 고졸 신인 최초로 전 경기에 출전해 역대 신인 최다안타(179개) 신기록을 수립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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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냐, 명품이냐' 드라마 뺨치는 역대급 스토브리그
올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는 그야말로 드라마나 다름이 없다. 14년 동안 팀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선수가 눈물을 뿌리며 떠나는가 하면 그 절반에 그치지만 외인으로서 7년 동안 에이스로 군림한 투수도 팀과 작별을 고했다. 그 빈자리를 메운 선수는 이전 팀과 '막장'에 가까운 진실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모두 올 시즌이 끝난 뒤 개장한 스토브리그에서 벌어진 일들이다. 아직 드라마는 끝나지 않았고, 더 큰 스토리가 전개될 수도 있다. 가장 최근 벌어지고, 이야기 거리를 안긴 드라마는 롯데에서 3년을 뛰었던 조시 린드블럼의 재계약 불발과 이적이다. 2015년 13승을 거두며 일약 롯데 에이스로 떠오른 린드블럼은 거인군단을 떠나면서 프로야구계에 뜨거운 감자를 던졌다. 10일 오후 늦게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린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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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2017년' KIA 양현종, 또 MVP 트로피 수집
KIA 에이스 양현종(29)이 또 MVP 트로피를 수집했다. 양현종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상금 500만 원과 크리스털 트로피, 크루즈 상품권을 받았다. 올해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양현종은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와 만장일치로 제4회 무쇠팔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현종은 올해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20승6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하며 KIA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다승왕에 오른 양현종은 두산과 한국시리즈 2차전에선 완봉승, 5차전에선 우승을 확정 짓는 세이브까지 기록해 통합 MVP의 영예까지 누렸다.롯데의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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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선수협, 정운찬 KBO 총재에 "韓야구 구심점 역할 기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KBO 제22대 총재로 선출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한국 야구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환영과 지지의 뜻을 보냈다.한은회는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제22대 총재로 선출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KBO 총재로서 지금까지 풀어내지 못한 야구계의 현안들을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중심이 되어 풀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은회는 구단들의 자생 능력 부족, 선수들의 빈부격차 심화, 야구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프라와 육성 시스템 등의 문제가 개선돼야 한다며 "평소 동반성장, 경제 격차 해소를 주장하는 경제학자, 더불어 야구를 사랑하는 정운찬 신임 총재는 어쩌면 지금의 KBO 리그 수장으로 가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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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만 $-6살 차에 갈린 '니느님-린동원의 운명'
프로야구 두산이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36)와 결별하고 '린동원' 조시 린드블럼(30)과 손을 잡았다. 두 선수의 몸값 차이는 최소 12만5000 달러(약 1억3000만 원)이다. 두산은 11일 "린드블럼과 총액 145만 달러(약 1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미 전날 우완 세스 후랭코프(29)와 계약한 두산은 외인 투수 2명을 모두 채웠다. 자연스럽게 니퍼트와는 결별이다. 2011년부터 두산에서 뛴 니퍼트는 올해까지 7시즌 동안 94승 1홀드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는 22승, 평균자책점(ERA) 2.95의 성적을 거두며 두산의 한국시리즈 2연패에도 크게 기여했고, 정규리그 MVP도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성적이 살짝 떨어졌다. 14승8패 ERA 4.06이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ERA 8.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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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뒤 두산행' 린드블럼 vs 롯데, 씁쓸한 진실 공방
롯데에서 3시즌을 뛰었던 외인 우완 조시 린드블럼(30)이 두산과 계약을 하기에 앞서 롯데와 재계약이 무산된 이유로 구단의 불합리한 태도를 주장하고 나섰다. 롯데는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린드블럼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어와 영문으로 글을 올렸다. 린드블럼은 "2018시즌부터 부산을 떠나게 된 것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팬 여러분들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 편지를 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그간 언론에 게재됐지만 그중 진실한 내용은 거의 없다"면서 "롯데 구단에 'FA 조항'을 요구한 것은 제 딸의 건강 문제나 돈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는 오랜 기간 정직하지 못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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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국무총리, KBO 제22대 총재로 선출
'야구광'으로 유명한 정운찬(70) 전 국무총리가 KBO 총재직에 오르며 한국 프로야구를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됐다.KBO는 11일 정운찬 전 총리를 제22대 총재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정관 제10조 (임원의 선출)에 의거해 이날 총회 서면결의가 진행됐고 4분의3 이상의 찬성으로 정운찬 전 총리가 제22대 KBO 총재직에 오르게 됐다.정운찬 신임 총재는 지난 2011년 제19대 총재에 올라 6년동안 KBO를 이끌어 온 구본능 총재의 후임으로 2018년부터 3년동안 한국 프로야구의 수장 역할을 하게 된다. 정운찬 신임 총재는 앞서 지난 11월29일 KBO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총재 후보 추천을 받았다. KBO는 정운찬 신임 총재의 선출을 주무 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할 예정이며 향후 신임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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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님, 린동원?' 결국 로열티보다 돈이 먼저다
최근 몇 년 동안 특정 구단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외국인 선수들이 해당 팀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두산의 '니느님'으로 신성시됐던 더스틴 니퍼트(36)와 롯데의 '린동원'으로 불린 조시 린드블럼(30)이다. 니퍼트는 두산에서만 7년을 뛴 장수 외인이다. 한화에서 뛰었던 타자 제이 데이비스(1999~2002년, 2004~2006년)와 함께 역대 KBO 리그 최장수 외인이다. 내년에도 한국 무대에 남는다면 전무했던 KBO 8년차 외인이 된다. 다만 정든 '곰 군단'에서는 뛰기 어려울 수도 있다. 두산과 재계약이 어려운 분위기가 조성된 모양새다. 두산이 니퍼트의 높은 몸값과 하락세에 접어든 구위 때문에 미온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고, 니퍼트 역시 시장의 평가를 받고 싶어하고 있다. 이미 둘의 관계는 지난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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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범 대폭발' 현대모비스, 홈 5연패 탈출
울산 현대모비스가 국가대표 슈터 전준범의 외곽포를 앞세워 홈 5연패에서 탈출했다. 현대모비스는 1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82-72로 이겼다. 지난 10월 이후 홈 팬들에게 6경기 만에 승리를 안겼다. 전날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 20점 차 대패의 아픔도 씻었다. 현대모비스는 10승11패로 승률 5할 복귀에 1승을 남겼다. 6위 서울 삼성(10승10패)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전준범이 3점슛 6개를 터뜨리는 고감도 외곽포로 20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레이션 테리도 22점을 꽂으며 활약했다. 양동근이 양 팀 최다 8도움(9점)으로 공격을 조율했다. 오리온은 양 팀 최다 리바운드(10개)를 잡은 버논 맥클린과 저스틴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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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美 입성 "첫 홈런, 첫 승 같은 날 이루고파"
"애너하임에 다시 월드시리즈 우승을 안겨주고 싶습니다"일본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가 마침내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었다.오타니 쇼헤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미국 팬 앞에서 야구 경기를 하는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애너하임에 다시 월드시리즈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오타니 쇼헤이는 마운드에서 시속 100마일의 강속구를 던지고 타석에서는 정교한 타격과 장타력을 자랑한다. 투타를 겸업하는 보기 드문 선수라 '일본의 베이브 루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베이브 루스는 투타 양면에서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던 메이저리그의 전설이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919년 마운드에서 17경기를 소화한 베이브 루스 이후 공식적으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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