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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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새 얼굴 허프 "팀 반등할 수 있을 것"
선발진 구멍으로 큰 시련을 겪고 있는 LG 트윈스에 다시 신바람을 불어 넣어줄 투수가 모습을 드러냈다.LG는 지난 8일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소속 데이비드 허프를 총액 55만 달러(약 6억 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13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5.54로 부진했던 스캇 코프랜드의 대체 투수다.리그 7위에 처져 있는 LG는 최하위 삼성과 불과 1.5게임 앞서 있다. 불안한 팀 상황 탓에 허프의 어깨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허프 역시 현재 LG가 처한 상황을 잘 알고 있었다. 허프는 12일 잠실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LG는 분명히 반등할 수 있을 것"라면서 "경기에 나갈 때마다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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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약속지킨' KIA 임창용, 연봉 3억 전액 기부
프로야구 KIA 마무리 임창용(40)이 연고지 광주, 전남 지역 유망주들을 위해 2억 원을 쾌척했다.임창용은 12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 인터뷰실에서 광주, 전남도 야구협회를 통해 해당 지역 초·중·고·대학 29개 학교에 2억 원 상당의 야구 용품(공·배트·보호장비 등)을 달했다.당초 임창용은 올해 KIA에 입단하며 연봉 3억 원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 1억 원을 광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데 이어 이날 나머지를 야구 발전을 위해 내놓으며 약속을 지켰다.임창용은 지난해 해외 도박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삼성에서 방출된 임창용은 지난 3월 고향팀 KIA에 입단해 18년 만에 복귀했다.한국야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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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찬사 "이대호, 최고의 마이너리그 계약 선수"
정상의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선택한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의 도전이 미국 현지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미국 야구 매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MLBTR)는 12일(한국 시각) '2016년 가장 성공적인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선수로 이대호를 꼽았다. 이 매체는 "박병호(30 · 미네소타)만큼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더 나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면서 "188타석만 들어서고도 12홈런, 37타점에 타율 2할8푼8리, 출루율 3할3푼, 장타율 5할1푼4리를 기록 중"이라고 주목했다.KBO 리그 MVP를 받는 등 한국 무대를 평정한 이대호는 2011시즌 뒤 일본으로 건너갔다. 지난해 소프트뱅크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시리즈 MVP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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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하면 스탠튼!' 압도적 비거리, 생애 첫 올스타 홈런왕
'메이저리그 최고 장사' 지안카를로 스탠튼(27 · 마이애미)이 생애 첫 올스타전 홈런더비 정상에 올랐다.스탠튼은 12일(한국 시각) 미국 펫코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더비 결승에서 20개의 아치를 그려 지난해 우승자 토드 프레이저(시카고 화이트삭스)를 7개 차로 제쳤다.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2번 만의 우승이다. 2014년 첫 출전에서 스탠튼은 3라운드에서 무홈런에 그치면서 결승행이 무산됐다. 지난해는 올스타전을 앞두고 왼손 골절상을 당해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그러나 올해 아쉬움을 홈런과 함께 시원하게 날렸다. 1라운드부터 스탠튼은 특유의 괴력을 뽐냈다. 무려 24개의 홈런을 쏘아올려 2011년 우승자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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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타고투저는 다시 KBO 리그를 지배하는가
지난해 잠시 주춤했던 타고투저 현상이 다시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역대 가장 극심했던 2014년을 뛰어넘을 태세다.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를 앞둔 가운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타자들이 득세하고, 투수들이 상대적으로 기가 죽었다. 11일 현재 리그 평균 타율은 2할8푼8리, 평균자책점(ERA)은 5.11에 이른다.평균 타율이 2할8푼8리면 어지간한 수준급 타자 9명이 나서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위 두산의 팀 타율은 무려 3할이다. 가장 떨어진다는 케이티가 2할7푼1리다.다른 리그와 비교해볼 때도 월등하다. 전반기를 마친 메이저리그(MLB) 30개 팀의 평균 타율은 2할5푼7리였다. KBO 리그가 3푼 이상 높다. MLB 전체 2위 마이애미의 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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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빛낼 서울특별시 '특급 후원'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을 서울특별시가 특급 후원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는15,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이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컨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밝혔다.KBO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번 올스타전의 공식 후원자로 대회 준비를 위한 각종 행정적 지원은 물론, 서울시청 전광판과 서울시내 역사에 위치한 미디어채널 등을 통한 적극적인 올스타전 홍보, 재정적 지원 등을 약속했다.올해 올스타전 유치 경쟁은 당초 고척스카이돔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2파전이었다. 최근 올스타전은 신축 구장이 우대를 받아 펼쳐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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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충격' 삼성, '약속의 땅' 포항에서 힐링하나
프로야구 삼성이 '대전의 악몽'을 털고 '약속의 땅'에서 재기를 노린다. 제 2의 홈 구장 포항에서 분위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삼성은 12일부터 경북 포항구장에서 롯데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3연전을 치른다.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다.지난 주말 삼성은 한화와 대전 3연전에서 처참하게 추락했다. 1무2패를 안으면서 창단 첫 10위로 추락했다. 10구단 체제가 출범한 지난해 이후 첫 10위다. 또 2007년 5월5일 이후 10경기 이상 치른 시즌에서 처음으로 최하위로 떨어지는 낯선 경험을 했다.한 마디로 최대 위기다. 한화와 시리즈에서 삼성은 필승조와 에이스가 동시에 무너졌다. 8일에는 3-3으로 맞선 7회 안지만이 송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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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추락시킨 한화, 내친 김에 LG까지?
독수리 군단이 사자 군단을 제압하고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기회를 눈앞에 뒀다.한화는 지난 8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치른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3연전에서 2승 1무로 리그 8위로 뛰어올랐다. 지난 4월 7일 이후 줄곧 최하위에 머물던 독수리가 반격을 시작한 것이다.4연승으로 기분 좋은 행보를 이은 한화는 다시 한번 순위 상승을 노린다. 상대는 한화에 사상 첫 개막 2경기 연속 연장 끝내기 패배를 안겨준 LG다.한화와 LG는 12일부터 잠실구장에서 피할 수 없는 3연전을 치른다.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얼마나 편하게 쉬면서 후반기를 구상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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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선수단 본부 임원 32명 확정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나설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 임원이 확정됐다.대한체육회는 11일 "제31회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정몽규) 본부 임원 32명을 확정했다"면서 "선수단 부단장에 조영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신정희 부회장·이필영 대한체조협회 부회장을, 선수단 총감독에는 최종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본부 임원은 크게 선수단장, 부단장, 총감독, 참여 임원, 법률, 행정, 의무, 상황, 지원 인력으로 구성됐다. 참여 임원 4명은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정수범 대한유도회 부회장, 이유성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부위원장, 남상남 한국체육학회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법률 담당에는 제프리 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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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인 교체' 삼성, 꼴찌 추락 분위기 쇄신할까
프로야구 삼성이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 최하위로 처진 분위기 쇄신을 노린다.삼성은 11일 "앨런 웹스터의 대체 선수로 요한 플란데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약 3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올해 12경기 4승4패 평균자책점 5.70을 거둔 웹스터는 부상 재활로 복귀가 늦어져 방출될 예정이다.1986년 1월 27일생인 플란데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189cm, 90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좌완이다. 평균 구속 144km의 싱커성 직구를 보유한 플란데는 우타자 상대 몸쪽 직구와 위력적인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며 수준급 견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2008년 필라델피아에 입단한 플란데는 2014년부터 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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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1이닝 퍼펙트
'끝판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전반기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오승환은 11일(한국 시각)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 경기에서 1이닝을 퍼펙트로 틀어막았다.오승환은 팀이 5-1로 앞선 9회초 팀의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라이언 브론과 승부는 만만치 않았다. 1구에서 헛스윙을 유도했지만 이후 볼과 파울을 허용하며 풀카운트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힘에서 앞선 오승환은 브론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이후 조너던 루크로이와 크리스 카터를 연달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오승환은 1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4점차 리드를 안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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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日 이치로 이어 '亞 2번째 600볼넷'
'추추 트레인'의 꾸준한 질주가 뜻깊은 기록으로 이어졌다. 메이저리그(MLB) 통산 600볼넷을 달성했다.추신수(34 · 텍사스)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무려 4번이나 출루했다. 2타수 1안타 3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특히 통산 600볼넷 기록을 세웠다. 현역 선수 중에는 37번째고 아시아 선수로는 이치로 스즈키(마이애미)의 617개에 이어 2위다. 일본의 장타자 마쓰이 히데키(547볼넷)도 이루지 못한 고지다.최근 3경기 연속 안타도 이었다. 시즌 타율을 2할7푼4리(117타수 32안타)까지 올리며 전반기를 마감했다.추신수의 출발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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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허벅지!' 김현수, 전반기 부상으로 마무리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김현수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캠든 야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첫 타석 이후 경기에서 빠졌다.1회 무사 1루에서 김현수는 상대 선발 팀 린스컴에게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이후 다리를 절뚝거리며 더그아웃으로 향했고, 2회초부터 조이 리카드와 교체됐다. 볼티모어 구단은 김현수가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 통증을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김현수는 전반기를 46경기 타율 3할2푼9리(152타수 50안타) 3홈런 11타점으로 마무리했다. 시즌 초반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3할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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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사자들, '최후의 보루' 최형우마저 떠나면…
2010년대 최강으로 군림했던 사자 군단의 몰락이 충격적이다. 딱 2010년대의 전반부에만 최강팀이었던 것처럼 반환점을 돌자마자 거침없이 추락하고 있다. 지난해 '도박 스캔들'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 몸이 아픈 사자들까지 드러누웠다.삼성은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원정에서 6-10 패배를 안았다. 한화전 6연패를 안으며 대전 3연전을 2무 1패로 마무리했다.그러면서 삼성은 창단 첫 10위 추락의 쓴맛을 봤다. 이날 삼성은 33승46패1무로 8위 한화(32승43패3무)와 SK를 잡은 9위 케이티(32승44패2무)에 각각 1경기, 0.5경기 차로 뒤졌다.10구단 체제가 시작된 지난해 이후 첫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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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테니스 한나래, 中 서키트 대회 우승
여자 테니스 한나래(인천시청 · 214위)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위시 여자 서키트대회(총상금 2만5000 달러) 정상에 올랐다.한나래는 10일 중국 원난성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류 지아시(중국 · 575위)에 풀 세트 접전 끝에 2-1(5-7 6-1 6-3)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5월 고양 NH농협은행 챌린저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개인 통산으로는 6번째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나래는 랭킹 포인트 50점을 획득해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200위권 안으로 진입할 발판을 마련했다.첫 세트에서 한나래는 예선을 통과해 결승 돌풍을 일으킨 류 지아시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게임스코어 5-5에서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내주며 첫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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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채근의 홍익대, 연대 꺾고 하계리그 정상 탈환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홍익대가 연세대를 물리치고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장채근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는 10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6년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 결승전에서 연세대에 8-3 역전승을 거뒀다. 2014년에 이어 2년 만에 하계리그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2004년 대통령기 우승 이후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홍익대는 대학야구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장 감독 부임 후 홍익대는 2013년 준우승 2차례에 이어 최근 3년 동안 강호들을 제치고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장 감독은 대회 감독상을 수상해 기쁨이 더했다. 홍익대는 최우수선수(투수 설재민), 우수투수(허률), 수훈상(투수 박지훈), 공로상(김영환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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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멀티히트' 추신수, 5타수 2안타 '2G 연속타'
'추추 트레인' 추신수(34 · 텍사스)가 시즌 9번째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2안타를 올렸다.지난 6일 보스턴전 이후 4일 만의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은 2할6푼4리에서 2할7푼(115타수 31안타)으로 올랐다.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왔다. 추신수는 1회말 상대 우완 선발 리키 놀라스코의 3구째 시속 80마일(약 129km)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2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은 무산됐다.3회 좌익수 뜬공, 5회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힘을 냈다. 4-8로 뒤진 7회말 2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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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부상자 명단? 조금 불편한 부상일 뿐"
'빅 보이'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오른손 타박상 속에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이대호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와 원정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최근 7경기 연속 행진이 중단된 이대호는 시즌 타율이 2할8푼8리(177타수 53안타)로 소폭 하락했다.2회 2사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상대 우완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2구째를 공략했으나 2루 땅볼이 됐다. 타격 뒤 이대호는 찡그린 표정을 지었다. 3-3 동점이 된 4회는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3-3으로 맞선 6회 2사 3루에서 이대호는 대타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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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출루' 김현수, 6경기 연속 안타 '1안타 1볼넷'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멀티출루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김현수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올렸다. 2번 출루하며 팀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근 6경기 연속 안타의 상승세를 이었다. 시즌 타율은 3할3푼1리(151타수 50안타)를 유지했다.첫 타석부터 출루했다. 김현수는 1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 닉 트로피아노와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어 선구안을 가다듬었다. 다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돼 시즌 두 번째 실패를 기록했다.3회 1사 2루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김현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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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인데 슬프다' BS 역대 최다 기록 깨지나
블론세이브(Blown Save)는 '날아간 세이브'라는 뜻이다.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한 구원 투수가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한 상황을 말한다. 마무리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세이브 상황이 발생하는 7회 이후 등판한 중간 계투진에도 적용되는, 불펜 투수에게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이다.올해 프로야구는 이 블론세이브(BS)가 풍년이다. 경기 후반 승부처 투수들의 수난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기록이다. 올해는 마무리뿐 아니라 불펜진 전체가 신음하는 모양새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9일까지 총 89번의 BS가 발생했다. 전체 시즌 720경기 중 390경기, 54.1%의 일정을 치른 시점이다. 전체 시즌으로 따지면 산술적으로 164개 이상이 된다.이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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