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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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5일 만의 대포…3년 연속 두 자리 홈런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이대호는 19일 일본 도쿄의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하나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3할3리에서 3할6리로 조금 올랐다.일본 진출 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다. 이대호는 오릭스 버펄로스 유니폼을 입고 2012년과 2013년 24개씩의 홈런을 날렸다.최근 3경기 무안타 침묵도 끝냈다.이대호는 1회초 2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그리고 3회초 야쿠르트 선발 이시카와 마사노리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4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이후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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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쿠팩스 전성기 놓쳤다면 커쇼를 보라"
메이저리그(MLB) 현존 최강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가 생애 첫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세웠다.커쇼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5개나 잡아내며 안타와 볼넷, 실점을 단 1개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팀이 8-0으로 이기면서 커쇼는 노히트 노런을 수립했다. 지난 2008년 빅리그 데뷔 후 7시즌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 커쇼는 2011년과 지난해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받는 등 최고 투수로 인정받았지만 노히트 노런은 이번이 처음이다.당초 커쇼는 노히터 게임보다 어렵다는 퍼퍽트 게임도 기대가 됐다. 그러나 7회 선두 타자 코리 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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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SD에 '장타 허용 無' 자신감 ↑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시즌 9승 사냥에 나선다.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에서 오는 23일 오전 5시 10분 미국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원정 선발로 예고됐다. 지난 17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 8승째(3패)를 거둔 이후 6일 만의 등판이다.9승 달성의 호기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부터 류현진이 강점을 보였던 팀이다. 지난해 9월1일 류현진은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상대로 6⅓이닝 1실점 쾌투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올해는 지난 3월 31일 본토 개막전 원정에 등판, 7이닝 7탈삼진 3피안투 무실점투를 선보였다. 비록 승패 없이 물러났고, 팀이 졌지만 류현진이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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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타투스코 영입…꼴찌 탈출 카드 될까
케일럽 클레이를 내보낸 한화가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타투스코(29)를 영입했다.한화는 19일 "투수 타투스코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0만달러 등 총액 2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타투스코는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 출신으로 2007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뽑혔다. 올해는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A에서 14경기 5승5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196cm, 92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한다.단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다.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뛰며 212경기 45승53패 평균자책점 3.93의 성적을 올렸다.한화는 최근 올해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을 애를 먹었다.일단 클레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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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KIA 6.34…1982년 삼미 6.23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 KIA 타이거즈. 현재까지 치욕스런 역사를 써가고 있다.18일 현재 팀의 평균자책점 6.34. 지금까지 팀 평균자책점이 6점대를 넘은 것은 프로야구 원년이었던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로 평균자책점 6.23 이었다. 6점대에 근접한 팀은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들을 인수해 구단을 창단했던 SK와이번스로 5.99.원년 한국프로야구는 선수구성이 제대로 된 팀이 많지 않았고 삼미 역시 투수 9명으로 시작할 정도로 엉성한 팀이었다. 1982년 삼미의 평균자책점 6.23은 프로야구의 틀이 아직 제대로 잡히지 않았을 때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2014년 KIA는 선발과 중간계투, 마무리로 형식적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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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모처럼 맹타 '2안타 2타점'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3경기 연속 침묵을 깨고 모처럼 맹타를 휘둘렀다.추신수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원정에 3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지난 15일 시애틀전 이후 이어진 3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났다. 12일 마이애미전 이후 6경기 만의 멀티히트와 타점이다.2할4푼9리까지 떨어졌던 타율도 2경기 만에 2할5푼3리를 회복했다. 출루율은 3할8푼7리가 됐다.1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상대 에이스 소니 그레이의 시속 96마일(약154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안타를 날렸다.5회는 타점까지 올렸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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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배영수 아픔 달랜 '이승엽의 힐링포'
프로야구 삼성 전설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뱀직구' 임창용(38)과 배영수(33) 등 투수들을 '라이언 킹' 이승엽(38)이 결승 홈런으로 달랬다.삼성은 1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원정에서 연장 10회 터진 이승엽의 결승포에 힘입어 10-9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나란히 4연승을 거둔 NC에 2경기 차 1위를 유지했다.선발 배영수는 5⅔이닝 9탈삼진 10피안타 5실점으로 쾌투는 아니었다. 그러나 팀이 9-5로 앞서 승리 투수 요건은 갖췄다. 지난 2000년 데뷔 후 통산 12번째 120승(95패) 고지를 눈앞에 뒀다.하지만 불펜진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7회말 차우찬이 박정권에게 3점 홈런을 내주며 9-8, 1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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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그 속에 담긴 '예비역 병장 선수'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8일,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야구장에서는 경기 전, 중, 후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일단, 경기 전에는 ‘인천 보훈지청’에서 제공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입장 관중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했다. 별것 아닐 수 있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관심을 일깨우고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제작된 배지인 만큼,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깊은 셈이다. 또한, 인천지역 6.25참전 유공자 30명이 애국가를 제창함과 동시에 외야 관람석에서는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시구 또한 남달랐는데, 육군 4863 첩보부대 유격대원 출신으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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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LA 다저스 선발의 힘 보여줬다
LA 다저스의 성적은 예상보다 훨씬 나쁘다. 18일(한국시간)까지 39승34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샌프란스시코 자이언츠(43승28패)에 5경기나 뒤져있다.하지만 다저스의 선발진은 여전히 강력하다.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전 잭 그레인키(6이닝 2실점)를 시작으로 클레이튼 커쇼(7이닝 1실점), 댄 하렌(6⅓이닝 3실점), 조쉬 베켓(7이닝 4실점 3자책), 류현진(6이닝 1실점)까지 선발진은 제 몫을 했다. 다만 타선의 침묵, 불펜의 난조 등의 다른 이유로 3승2패에 그쳤다.쉽게 말해 타선이 조금만 분발하고, 불펜이 안정을 찾는다면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의미다.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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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끝 없는 부진…6월 타율 1할2리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의 부진이 끝날 줄 모른다.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다.어느덧 시즌 타율은 2할4푼9리로 떨어졌고, 출루율 역시 3할8푼5리까지 내려갔다.5월(현지시간 기준)까지는 타율 2할8푼9리, 출루율 4할1푼2리를 유지했지만, 6월 부진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추신수는 6월 15경기(대타 포함)에 출전해 고작 5개의 안타만 쳤다. 지난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멀티히트에 이어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슬럼프를 벗어나는 듯 했지만,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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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스타’, 문희수-홍현우의 ‘대학 야구 정복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과거 1980년대 까지만 해도 한국시리즈의 단골손님은 단연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 전신)’였다. 김응룡 현 한화 감독이 해태를 이끄는 동안 그들은 무려 아홉 번이나 한국시리즈에서 정상에 올랐다. 모그룹의 지원이 그다지 탄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그들은 매번 기적을 일궈내며 늘 1등을 놓치지 않았다. 이후 그들의 정신은 지금의 KIA가 물려받으며 2009시즌, 팀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당시와 같은 화려함은 보여주지 못했다.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당시 멤버들은 지금도 그라운드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KIA 감독)을 비롯하여 핵잠수함 이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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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무대 붙박이'를 꿈꾸는 두 유망주, 이태양-이수민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해 신인지명 회의에서 ‘연고지 우선 지명’을 받은 삼성의 이수민(19)이 류중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에 콜업된 것을 비롯하여 한화의 이태양(24)이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자리 잡으며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 들었다는 사실은 세삼 어린 선수들에 대한 육성의 의미를 새롭게 해 준다. 신고 선수로나마 프로에 입단한 이들 대부분 고교/대학무대에서 에이스나 4번 타자로 제 몫을 했지만, ‘실수를 해도 좋은’ 아마야구와 달리 프로에는 자기 몸값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실력의 반도 발휘하지 못하고 다시 퓨쳐스리그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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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학생야구 위기론, 어디서부터 시작됐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이제 프로야구에서 한 팀이 두 자릿수 점수를 내는 것은 일상이 됐다. 마무리 투수가 확실하게 뒷문을 걸어 잠그지 못하는가 하면, 때로는 프로답지 못한 플레이로 경기 내용 자체에 대한 품질을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말한다. 10번째 구단이 탄생한 지금이 ‘프로야구의 위기’라고. 지금과 같은 경기 내용이 지속될 경우, 2000년대 초반에 불어 닥친 ‘프로야구 관중 감소 현상’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국제대회 호성적을 바탕으로 신생 구단 창단 등 기껏 프로야구 붐을 일으킨 현 시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프로야구의 질적 하락’은 분명 가볍게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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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1차 지명, 영-호남지역 후보군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KT의 우선 지명권 행사로 바빠지게 된 팀 중 하나가 바로 롯데 자이언츠다. 부경고를 졸업한 동의대 홍성무가 부산 연고 내 유망주였기 때문이었다. 빠른 볼을 던지는 우완 유망주를 지명할 수 없다는 사실은 아쉽지만, 그 아쉬움을 다른 카드로 대체해야 하는 것은 프로가 지닌 또 다른 숙제인 셈이다. 비단 이는 롯데만의 문제는 아니다. 영/호남을 연고로 하는 나머지 구단들도 지역 내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를 뽑기 위한 인재 풀(pool)을 확보해야 한다.재미있는 것은 KT와 NC가 올해에도 1차 지명권의 특징이 ‘광역연고’라는 데에 있다. 즉, 자신의 연고지를 포함하여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1차 지명권 1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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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1차 지명, 경인-충청권 유력 후보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07년 임태훈 이후 ‘순수 신인왕’이 사라진 현재, 고교/대학리그에서 제 아무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해도 그 지표가 이제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닌 시대가 왔다. 아마 시절 성적은 참고 자료일 뿐이다. 해마다 ‘뽑을 신인이 없다.’라고 하면서도 꾸준히 프로에 입문하는 선수들이 나오는 것도 국내 프로야구가 점차 ‘메이저리그화’ 되어 이제는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을 우대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KT가 동의대 홍성무, 청주고 주권을 지명한 것도 내년 시즌 1군 무대를 대비한 ‘즉시 전력감’ 선수들을 염두에 두었던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향후 10년 이상 써먹을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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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으로 다가 온 1차 지명, 서울 지역 후보군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이제는 ‘잠재력의 시대’다. 2007년 임태훈 이후 ‘순수 신인왕’이 사라진 현재, 고교/대학리그에서 제아무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해도 그 지표가 이제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닌 시대가 온 셈이다. 아마 시절 성적은 참고 자료일 뿐이다. 해마다 ‘뽑을 신인이 없다.’라고 하면서도 꾸준히 프로에 입문하는 선수들이 나오는 것도 국내 프로야구가 점차 ‘메이저리그화’ 되어 이제는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을 우대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KT가 동의대 홍성무, 청주고 주권을 지명한 것도 내년 시즌 1군 무대를 대비한 ‘즉시 전력감’ 선수들을 염두에 두었던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향후 10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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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선택, 홍성무와 주권은 누구인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5월을 끝으로 2014 고교야구 전반기 주말리그가 막을 내린 가운데, 6월부터는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진출 팀을 가리기 위한 ‘후반기 주말리그’가 시작됐다. 각 학교별로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KT 위즈가 먼저 2015 신인지명 회의의 서막을 알리는 ‘광역연고 우선지명권’을 행사했다. KT는 지난 9일, 내년 시즌을 위한 우선 지명권 두 장을 동의대 우완 투수 홍성무와 청주고 우완 투수 주권에게 행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KT는 지난 2년간 행사해 왔던 ‘신인 우선지명권’ 4장을 모두 활용했다. 이미 지난 시즌에 북일고 우완 유희운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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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日 올스타 팬 투표 1위 질주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이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센트럴리그 마무리 선두에 올랐다.오승환은 9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3만4,658표를 얻어 3만1,715표의 캄 미콜리오(히로시마 도요카프)를 제치고 센트럴리그 마무리 부문 1위에 올랐다.오승환은 일본프로야구 진출 첫 해부터 1승2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면서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오승환이 1위 자리를 쭉 지킨다면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에 팬 투표로 출전하는 네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 2009년 임창용(당시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센트럴리그 마무리, 2010년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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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더스, 日 주니치 출신 넬슨 영입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일본프로야구 출신 멕시모 넬슨(32)과 계약했다.고양 원더스는 9일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 넬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넬슨은 2007년말 주니치 드래곤스에 육성형 외국인 선수로 입단한 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활약했다. 2011년에는 개막전 선발 투수를 맡는 등 31경기에서 209⅓이닝 10승14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하기도 했다.이듬해 어깨 피로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방출된 넬슨은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재활에 성공했다. 이후 윈터리그에 참가해 몸을 만들었고, 재기를 위해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를 선택했다.넬슨은 "한국프로야구에 도전하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면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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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구단 kt, 투수 홍성무·주권 우선 지명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홍성무(21, 동의대), 주권(19, 청주고)을 우선 지명했다.kt는 9일 "2015년 신인 우선 지명 선수로 동의대 투수 홍성무와 청주고 투수 주권을 선택했다"고 밝혔다.홍성무는 동의대 졸업반인 우완 정통파 투수. 2012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전국춘계리그 및 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주역이다. 올해 7경기에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 중이다.우완 투수 주권은 지난해 청주고를 두 차례 전국대회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올해 성적은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1.08이다.김진훈 단장은 "잠재력이 뛰어난 투수로 내년 1군을 대비해 마운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홍성무는 150km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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