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
염경엽 감독, 타선 부진에 "원인 도저히 못 찾겠다"...5월에는 성적 회복 기대
1위 LG 트윈스가 급격한 타선 침체에 빠져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염경엽 감독이 해법 찾기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염 감독은 2일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작년과 달리 체력 관리도 했는데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리그 선두 LG는 최근 9경기에서 2승 7패로 부진하며 한화, 롯데에 1.5경기 차로 쫓기는 상황이다. 지난달 19일까지 18승 4패(승률 0.818)로 한화에 6경기 차 앞서다 급격히 무너진 것이다.그러나 염 감독은 5월 반등을 기대했다. "우승했던 2023년에는 5월에 플러스 10(16승 1무 6패)을 했고, 작년에도 플러스 7(16승 9패)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LG는 부진한 이영빈 대신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70을 기록
-
'야구사 새옹지마' '독야청청'하던 LG, 5연패 수렁...불방망이 어디로 갔나? 5경기 평균 2.2점
야구도 새옹지마다. 잘 나간다고 으쓱대지 말고, 못한다고 기죽지 말아야 한다. 잘하다가도 고꾸라지고, 못하다가도 갑자기 펄펄 날기 때문이다.LG 트윈스가 그렇다. 개막 후 7연승을 구가하는 등 1위를 고수하더니 갑자기 5연패 수렁에 빠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에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당했다. 5연패 이유는 싸늘하게 식어버린 타격 때문이다. 5경기에서 고작 11득점했다. 평균 2.2점이다. 김현수는 16타수 1안타에 허덕였다. 오스틴 딘은 19타수 5안타, 문보경은 18타수 3안타, 홍창기는 17타수 3안타, 신민재는 10타수 2안타, 박해민은 16타수 3안타, 박동원은 14타수 2안타에 그쳤다.동시다발 침체기에 들어갔다.LG는 2일 연패에서
-
'미친다 정말!' 한화와 롯데 팬들의 잠 못 이루는 밤 계속...한화 노시환, 연장전서 결승포, 롯데 나승엽은 재역전 2루타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다.한화는 연장 접전 끝에 노시환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5연승을 달렸고, 롯데도 나승엽의 재역전 2루타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한화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3대2로 신승했다.승리의 주역은 4번 타자 노시환이었다. 그는 연장 11회 결승 솔로 홈런(시즌 10호)을 터뜨렸다. 한화는 1회말 1사 만루에서 패트릭 위즈덤의 내야땅볼로 KIA에 선취점을 내줬다.한화는 5회초 이진영의 우월 투런홈런으로 2-1로 역전했다.그러자 KIA는 곧바로 5회말 박찬호의 중전안타로 2대2 동점을 만들었다.한화
-
'이건 만화야!' 디아즈와 강민호, '약속의 8회' 대명사 이승엽 감독 상대로 8회 결승 2루타와 3점포...이승엽, 롯데에 이어 친정 삼성에도 8회 역전패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현역 시절 ''약속의 8회'라는 말을 만들어낸 주인공이다.일본과의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8회 말, 2사 1, 3루에서 타석에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2006 WBC 본선 1라운드 한일전에서도 1-2로 뒤진 8회에 역전 투런포를 작렬했다.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4강 한일전에서 1-2로 뒤진 8회 초, 이시이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을 쳐 승부를 뒤집었다. 2014년 5월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2-4로 뒤진 상황에서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을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쳤다.또 넥센과의 2014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0-1로 뒤진 8회초 2사 1루에서 넥센의 3번째 투수 손승락의 3구째를 받아쳐 1루에 있던
-
'폼도, 클래스도, 별명도 영원!' '소년장사' 최정, KBO '전인미답' 500호 홈런 눈앞...2025 늦깎이 시즌 첫 타석서 496호 '쾅'
그는 '소년장사’라 불렸다.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아 인천SSG의 전신인 인천SK 와이번스에 입단한 그는 데뷔 2년차인 2006시즌에 홈런 12개를 기록하며 '소년장사'로 불리기 시작했다.이후 그는 꾸준함의 대명사가 됐다.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우며 KBO 개인 통산 최다 홈런 보유자가 됐다. 2024년 4월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5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이인복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국민타자' 이승엽의 467개 기록을 깬 것이다.SSG 랜더스의 최정이 그다.그는 홈런포로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5회를 이끌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
패배 거듭하는 '육성 야구'... 키움의 '육성 모드' 위기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등이 프로야구 시즌 초반 선두권에서 치열하게 벌이는 순위 경쟁은 키움 히어로즈에는 남의 집 이야기다.1일 현재 리그에서 가장 많은 34경기를 치른 키움은 11승 23패, 승률 0.324로 최하위다.9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는 2.5경기까지 벌어졌고, 초반이긴 해도 가을야구 막차를 타는 5위 팀 kt wiz에는 7경기나 뒤처졌다.2022년 돌풍을 일으켜 한국시리즈에 올라갔던 키움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쳤다.그래도 희망은 있었다.키움은 에이스 안우진의 부상과 이정후의 해외 진출로 전력 재구축 '버튼'을 누른 상태였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2년 연속 승률 4할을 넘긴 '꼴찌'로
-
롯데 '1992년', 한화 '1999년'...한국시리즈 우승 가뭄 팀들의 공동 2위 질주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나란히 공동 2위를 달리며 그야말로 잘 나간다.롯데는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0으로 완승, 3연승을 달렸다.한화는 이날 단독 선두인 LG 트윈스와 홈 경기가 비로 취소됐지만 4월 29일과 4월 30일에 LG를 연파하는 등 최근 4연승 상승세다.롯데가 19승 1무 13패, 한화는 19승 13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운데 1위 LG(20승 11패)와 승차는 1.5경기에 불과하다.롯데와 한화는 10개 구단 가운데 한국시리즈 우승에 가장 목마른 팀들이다.롯데가 1992년, 한화는 1999년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고, 이후로는 우승 소식을
-
'키움에 지면 끝이다!' 키움전 루징 시리즈 팀은 가을야구 '절망'...경쟁 팀들, 키움전에 총력 기울일 듯
키움 히어로즈는 1일 현재 11승 23패로 꼴찌다. 승률은 0.324다. 10경기 중 3경기만 이기고 있는 셈이다. 이를 3연전 시리즈로 계산하면 3경기 중 2번 패한다. 루징시리즈다. 역으로, 상대 팀은 위닝시리즈를 하고 있다는 의미다.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진리'를 거역하면서 외국인 타자 2명을 쓰고 있는 키움은 거의 매 경기 마운드가 초토화되고 있다. 승리하려면 실점보다 득점이 많아야 하는데, 외국인 2명의 성적이 신통찮다. 루벤 카디네스는 초반에는 펄펄 날았으나 최근 부진하다. 타율이 0.261에 불과하고 홈런도 3개에 그치고 있다.야시엘 푸이그도 0.217에 홈런 4개로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겹쳐
-
침체기 LG에 피어난 희망, 20세 김영우의 놀라운 도약
승률이 하락하고 연패에 빠진 LG 트윈스. 한때 8할에 육박하던 승률은 6할대로 떨어졌고, 4월 막판 10경기에서는 3승 7패라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위 팀과 6경기 차 앞서던 여유는 이제 순위 역전의 위기로 바뀌었다.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타격받은 선발진, 불안정해진 마운드에 타선까지 들쑥날쑥한 모습이다. 그러나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이 있다. LG의 미래를 밝히는 신인 김영우(20)의 존재다. 이름값 없는 드래프트 10순위 지명에서 시작해 지금은 LG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의 성장 스토리는 침체기 LG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영우가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프로 입단 후부터다. 2025 신인
-
순연된 경기, LG에 내린 단비... 4연패 속 휴식과 선발진 재정비 기회
예상치 못한 비가 LG 트윈스에게는 오히려 반가운 선물이 됐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던 LG에게 '하늘이 내린 단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LG는 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예정되었던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었다. 일주일간의 원정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일찌감치 서울로 복귀했다. 최근 4연패에 빠진 LG로서는 이번 비 소식이 여러모로 반갑게 다가왔다. 4월 19일 기준 2위 한화에 최대 6경기 차 앞서며 리그 선두를 달렸던 LG는 이제 공동 2위인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승률 0.594)에 불과 1.5경기 차로 쫓기는 위태로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4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도 단 2경기에 불과하다.
-
'베테랑의 귀환' 두산 역사를 새로 쓴 고효준의 42세 마운드
깊어가는 밤, 잠실구장의 열기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5월 1일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한판 승부는 연장 11회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3-3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승리의 여신은 두산의 품에 안기는 듯했으나, 마지막 순간 미소를 거두었다. 두산은 경기 초반 KT 강백호의 솔로 홈런으로 선제점을 내줬지만, '해결사' 김재환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 두산은 제이크 케이브의 2루타와 양의지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찬스에서 김재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6회말에는 다시 김재환이 나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3-1로 경기를 뒤집었다. 승리가 코앞에 다가왔던 9회초,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났다. 두산 마무
-
시즌 초반 누가 가장 빛났나...프로야구 3~4월 MVP 후보 8인 격돌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3∼4월 최우수선수(MVP) 후보 8명이 정해졌다.KBO는 2일 "3∼4월 MVP 후보로 투수로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김서현, 코디 폰세(이상 한화 이글스), 타자로는 김성윤, 르윈 디아즈(이상 삼성 라이온즈), 오스틴 딘(LG 트윈스), 전민재(롯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매월 KBO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팬 투표는 2일 오전 10시부터 7일 밤 11시 59분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할 수 있다.월간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준다
-
"꿈의 1군 무대로" 13명의 육성 선수들에게 찾아온 새로운 기회
KBO는 프로야구 육성 선수의 정식 선수 등록이 가능해진 1일 총 13명의 '소속 선수 추가 등록'을 공시했다.등록된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 김태근(외야수), 두산 베어스 고효준(투수), SSG 랜더스 김규민(포수), 박정빈(외야수), 최윤석(내야수), 홍대인(내야수), 롯데 자이언츠 김동현(외야수), 이태경(내야수), NC 다이노스 김녹원(투수), 이준혁(투수), 키움 히어로즈 손힘찬(투수), 송지후(내야수), 윤석원(투수)이다.이들은 이날부터 KBO리그 1군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이 중 김태근, 고효준, 김녹원, 이준혁, 손힘찬, 송지후, 윤석원은 정식 선수로 등록되자마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2024시즌이 끝나고 두산에서 방출된 김태근은 삼성
-
kt 이강철 감독 "위아래 팀 신경쓰이는 샌드위치 신세"... 필승조 운영 고심
"샌드위치가 된 느낌입니다."프로야구 kt wiz 이강철 감독이 2025시즌 초반 순위 경쟁을 두고 한 말이다.kt는 4월 30일까지 16승 14패 1무로 5위를 달리고 있다.최근 시즌 초반마다 부상자들이 나오는 등의 이유로 '슬로 스타터'라는 별명이 붙었던 kt로서는 나쁘지 않은 순위일 수도 있지만 이 감독은 "위에서 내려올 팀이 잘 안 보이고, 또 올라올 팀들이 아래에는 있어서 샌드위치가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이 감독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기 전 필승조 운영에 대한 질문을 받고도 "내일 이긴다는 보장이 없으니 또 써야 한다"며 "샌드위치 가운데서 잘 버텨내야 한다"고 답했다.4월 29일 두산과 경
-
안현민 9회 극적 동점 홈런... kt, 두산과 3-3 무승부
kt wiz가 9회초 안현민의 극적인 동점 투런 홈런으로 두산 베어스와 주중 원정 3연전을 2승 1무로 마무리했다.kt는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주중 3연전을 2승 1무로 마친 kt는 16승 14패 2무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반면 승리를 코앞에 두고 놓친 두산은 12승 18패 1무로 8위에 머물렀다.kt는 1회 강백호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백호는 두산 선발 최원준의 시속 139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두산은 4회말 김재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케이브의 2루타와 양의지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
최지훈 역전 홈런·다이빙 캐치, SSG 삼성 7연승 저지하며 3연패 탈출
SSG 랜더스가 최지훈의 공수 양면 활약에 힘입어 3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1로 제압했다. 약 10년 만의 7연승에 도전했던 삼성은 8개의 잔루를 남기며 패배했다.삼성은 1회초 김헌곤과 박병호의 볼넷, 류지혁의 내야 안타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이재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윤정빈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SSG는 3회말 1사 1루에서 최지훈이 삼성 선발 이승현의 시속 142km 직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최지훈의 시즌 2호 홈런이다.삼성은 6회초 무사 만루
-
데이비슨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롯데, 키움 3연전 싹쓸이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가져가며 선두 LG 트윈스와의 격차를 1.5게임으로 좁혔다.롯데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키움을 5-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롯데는 올 시즌 키움과의 6차례 맞대결에서 전승을 거두었으며, 지난해 8월 18일 사직 경기부터 이어진 키움전 연승을 8경기로 늘렸다.승리의 주역은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이었다. 데이비슨은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3개만 허용하며 무실점 6탈삼진의 호투로 시즌 4승(무패)을 달성했다.롯데는 1회초 황성빈의 몸에 맞는 공, 고승민의 우중간 2루타, 빅터 레이예스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나승엽의
-
두산 고효준 "저를 막 써주세요"...42세에도 불타는 승부욕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첫 등판을 앞둔 베테랑 투수 고효준(42)이 "감독님께 막 써달라고 말씀드렸다"며 의욕을 내보였다.고효준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kt wiz와 홈 경기를 치르기 전 인터뷰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는 자체가 매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1983년생 고효준은 지난 시즌에는 SSG 랜더스에서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한 투수다.프로 통산 601경기에서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의 성적을 남긴 그는 지난달 두산과 계약하고 이날 1군에 등록됐다.고효준은 "두산에서 연락받은 것은 정규리그 개막 이틀 전이었다"며 "이후 계속 몸을 만들며 준비하고 있었다"고 입단 과정을 소개했
-
'마지막 불꽃?' 42세 고효준은 지폈는데 32세 심창민은 2군서도 제구 '흔들'
고효준은 올해 42세 노장 투수다. 은퇴를 하고도 남을 나이지만, 그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싶은 것이다.프로 통산 601경기에서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를 기록 중인 그는 지난 시즌 SSG 랜더스에서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5.27의 성적을 남겼다.그러나 SSG는 그를 방출했다. 5개월 후인 지난달 두산으로부터 콜을 받은 그는 1년 계약을 체결하고 1일 1군에 등록됐다.kt wiz와의 경기 8회 등판한 고효준은 ⅔이닝을 삼진과 볼넷 1개씩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막고 포효했다. 역대 두산 최고령 등판 기록을 세운 그는 두산 구단 최고령 홀드와 최고령 탈삼진 기록도 갈아치웠다.2011년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삼성에
-
'최고 마무리는 나야, 나!' 한화 김서현이냐, 두산 김택연이냐?...김서현, ERA 0점대 vs 김택연 3점대, 세이브 경쟁 '점입가경'
KBO 리그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겼다. 마무리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김서현(한화 이글스)과 김택연(두산 베어스)이 주인공들이다.둘은 한국야구의 미래다. 김서현은 21세고 김택연은 이제 겨우 20세다. 둘은 소속 팀 마무리 투수다. 김서현은 1일 현재 9세이브를 올렸고, 김택연은 4세이브를 올렸다. 평균자책점도 김서현이 0.57로 3.65의 김택연보다 낫다. 하지만 마지막에 누가 웃을지는 알 수 없다.둘은 고교시절부터 이름을 떨쳤다. 김서현은 3학년 때 18경기 3승 3패 55⅓이닝 13실점(8자책) ERA 1.30 38피안타 14볼넷 6사구 72탈삼진 WHIP 0.95를 기록했다. 2023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그는 선발, 마무리 등 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