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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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데려오지 그랬어~~' 대체외인 엘리아스(SSG), 산체스(한화)에 기대감 '쑥'
리카르도 산체스(한화이글스)와 로에니스 엘리아스(SSG랜더스)가 복덩이가 되나?산체스와 엘리아스는 대체 외인이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외인 첫해 상한액인 100만달러를 받고 의기양양하게 KBO 리그에 입성하고도 부상으로 제대로 한 경기도 치르지 않고 퇴출된 외인투수들을 대신했다. 산체스는 버치 스미스의 대체 외인이다. 버치 스미스는 4월 1일 키움히어로즈와의 2023 KBO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 2⅔이닝만에 어깨 통증을 이유로 자진강판했다. 결국 버치 스미스는 4월 19일 퇴출의 칼날을 받았고 그 대체로 산체스가 총액 40만 달러에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산체스는 4월 27일 입국해 내부 적응 기간을 거친 뒤 5월 11일 대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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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를 나름답게, 응원도 나름답게~' 키움, 26일 'KB라이프생명 파트너데이' 진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6일(금)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홈경기에 ‘KB라이프생명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파트너데이는 ‘KB라이프 나름다운 응원데이: 라이프를 나름답게, 응원도 나름답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댄스타임, 퀴즈 등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응원 댓글, 인증샷 등 SNS 이벤트도 열린다.이날 시구는 KB라이프생명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이, 시타는 KB라이프생명 어린이 고객이 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라이프생명 VIP고객과 가족 160명을 초청한다,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데이는 고객과 가족초청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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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6일 광주 LG전에 크리에이터 조나단 승리기원 시구
KIA타이거즈가 26일 광주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 광주동성고출신 크리에이터 조나단(Jonathan Yiombi)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했다. 조나단 씨 개인 SNS에 경기 직관을 여러차례 인증한 KIA타이거즈의 '찐팬'이다. 그는 시구에 앞서 “고향과도 같은 광주에서 KIA타이거즈 홈경기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며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나단 씨는 유튜브와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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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면, 비빔면 선물도 받고~' 삼성, 27일 '농심 배홍동데이' 행사…수성소방서 오동준 소방관, 승리기원 시구
삼성라이온즈가 27일(토) 오후 2시 대구 kt위즈와의 홈경기에 ‘농심 배홍동데이’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행사에 앞서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로 '강민호 선수의 배홍동 원픽을 맞춰라'와 ‘배홍동X삼성라이온즈 선수사진 인증샷’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각 5명씩을 선정해 삼성 라이온즈와 농심에서 준비한 상품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 배홍동 푸드트럭이 방문할 예정이다. 라팍 광장에서 배홍동 포토존 이벤트가 열린다.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1000 명에게 배홍동 쫄쫄면과 비빔면을 포함한 농심 제품이 담긴 장바구니를 선물로 나눠준다.이날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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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좌우 에이스' 이의리-문동주, 위닝시리즈는 누구 어깨에?…'겁없는 신인' 송영진, 외인 베테랑 켈리에 도전장?…엄상백, 35일만에 팀 연승과 위닝시리즈를 함께?[25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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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팀 순위표]SSG와 LG는 다시 공동선두, 두산과 NC는 공동 4위에…삼성은 키움과 자리 바꿔 7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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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홈런에 만루홈런으로~' SSG, 엘리아스 데뷔승+박성한 데뷔 첫 만루홈런으로 공동선두에…최성용의 1018일만의 승리로 NC, 낙동강더비 4연패서 벗어나…고영표는 안우진에 판정승[24일 경기 종합]
전날 만루홈런에 아픔을 삼켰던 SSG랜더스가 만루홈런으로 되갚고 하룻만에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삼성라이온즈는 이승엽 두산감독 앞에서 약속의 8회에 6득점하며 잠실 원정 시즌 첫 승리를 안았다. 또 NC다이노스는 구창모의 대체 선발 최성용이 1018일만에 감격의 첫 승을 올리면서 낙동강더비 4연패를 벗었고 KIA타이거즈는 루키 윤영철의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앞세워 승률 5할에 복귀했다. kt위즈도 고영표가 안우진에 판정승을 거두며 키움전 5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런 가운데 어느 팀도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하지 못하고 1승1패가 된 하루였다. SSG는 24일 문학 홈경기에서 대체 외인 로에리스 엘리아스의 데뷔승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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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개당 50만원 적립' 한유섬, 부평우리치과와 7년 연속 '희망 홈런 캠페인' 협약식 가져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한유섬이 23일(화) LG트윈스와의 문학 홈경기에 앞서 부평우리치과(원장 김재인)와 함께하는 ‘희망 홈런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희망 홈런 캠페인’은 2017년부터 부평우리치과와 한유섬 선수가 7년째 함께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부평우리치과는 한유섬이 정규시즌에 기록하는 홈런 1개당 50만원의 기금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에게 치과치료를 지원한다. . 한유섬은 지난해까지 총 149개의 홈런을 기록해 7,45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고 기부금 전액은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과치료에 사용됐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부평우리치과 김재인 원장과 한유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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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6월2일~4일 키움전에 '2023 NBB DAY' 개최…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단과 소외계층 어린이 200명도 초청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6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에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송현석)와 함께하는 ‘2023 노브랜드 버거 데이(이하 NBB DAY)’를 개최한다.먼저 SSG는 ‘NBB DAY’를 기념해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이며, 해당 3연전에 선수단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은 노브랜드 버거를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를 바탕으로 지난해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유니폼 구매를 원하는 팬은 SSG닷컴 내 'SSG랜더스 공식브랜드관'에서 5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6월 1일(목) 오후 3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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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엘리아스, KBO 데뷔전을 팀 타율 1위 LG와?…1813일만의 롯데전 선발 최성영, 낙동강더비 4연패 끊나?…고영표, 376일만에 다시 만난 안우진에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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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외인 산체스, 무실점으로 KBO 데뷔승으로 한화 에이스 자격 입증' 한화, KIA 누르고 3연패 벗어나
숀 앤더슨(KIA타이거즈)와 리카르도 산체스(한화이글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대체외인으로 뒤늦게 합류한 산체스는 무실점으로 KBO 리그 데뷔승을 거두었고 KIA의 원펀치인 앤더슨은 최악의 피칭으로 악몽의 하루를 보냈다.한화는 23일 대전 홈경기에서 뒤늦게 추격에 나선 KIA를 9-5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KIA는 2연패를 당하며 18승19패로 승률 5할이 무너졌다. 한화는 KIA 선발 앤더슨을 집중 공략하며 1회부터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 정은원의 볼넷, 이진영의 담장을 바로 맞추는 중월 2루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은 한화는 1회에만 11명이 나서 4안타 3볼넷 1실책을 묶어 6득점하는 빅이닝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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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팀 순위표]LG, SSG 누르고 26일만에 단독 선두 나서…두산, 삼성전 3연패 벗고 단독 4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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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이스 부활투에 구승민-김원중 깔끔투로 뒷받침' 롯데, 낙동강 더비 4연승으로 연패 벗어
롯데자이언츠가 단단한 투수진을 앞세워 연패를 딛고 다시 선두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롯데는 23일 사직 홈경기에서 선발 나균안을 시작으로 확실한 불펜진들의 호투를 바탕으로 NC다이노스를 2-0으로 눌렀다. 올시즌 NC와의 낙동강 더비에서 4연승으로 확실한 우위다. 이로써 롯데는 연패를 벗고 2위 SSG에 1게임차로 다가섰고 NC는 공동 4위에서 5위로 한계단 내려 앉았다. 롯데와 NC는 4.5게임차.4월 MVP를 수상한 뒤 5월들어 첫 2경기에서 9인 9실점으로 부진에 빠졌던 나균안은 지난 17일 한화전에서 6⅓이닝 1실점으로 살아나기 시작해 이날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5월들어 첫 승리를 거두며 5승째(1패)를 따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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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일을 기다린 장원준의 통산 130승에 팀 2번째 전원안타로 화답해' 두산, 삼성 누르고 단독 4위에
958일만의 첫 선발 등판에 1844일만의 승리다. 말 그대로 인간승리이자 감격적인 승리가 아닐 수 없다. 한때 KBO 리그를 대표하던 좌완 에이스 장원준(두산베어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두산은 23일 잠실 홈경기에서 장원준의 호투와 송승환의 역전타를 앞세워 에이스 원태인이 버틴 삼성라이온즈에 7-5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이승엽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원정에 나섰던 지난달 26일과 27일 연패의 아픔을 역전승으로 되갚으며 21승째(10패1무)로 공동 3위였던 NC다이노스를 밀어내고 단독 4위가 됐다. 2020년 10월 7일 SK와이번스(현 SSG)전에 선발로 나선 뒤 958일만에 선발로 마운드를 밟은 장원준은 2회에 삼성 이재현에게 우중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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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SSG를 만나면 그랜드슬램의 향기가~' LG, 김민성 만루홈런+임찬규 완벽투로 26일만에 단독 선두 되찾아
LG트윈스에게 인천SSG랜더스필드는 약속의 땅이었다. 김민성(LG트윈스)이 240일전 문학구장 SSG랜더스를 상대로 그랜드슬램에 이어 또다시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LG를 26일만에 단독 선두로 끌어 올렸다. LG는 23일 문학 원정경기에서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김민성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공동선두를 달리던 SSG를 9-1로 대파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LG는 전날까지 승패무까지 똑같아 공동선두를 달리던 SSG를 2위로 끌어내리고 지난달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를 누르고 단독 1위에 오른 이후 26일만에 다시 단독 1위에 올랐다. 또한 LG는 이날 승리로 올시즌 SSG와의 맞대결에서도 3승1패로 앞섰다.LG의 승리 주인공은 9번타자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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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SSG 4연패 임찬규-대LG 2연패 오원석, 594일만의 리턴매치는?…창원 낙동강더비 스윕 기세 나균안이 사직까지?…통산 129승 장원준, 958일만의 선발은?[23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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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6~28일 주말 LG 3연전' 브레드이발소 시리즈'…캐릭터 시구, 포토존 운영 등 이벤트 진행
'KIA를 응원해야죠!' KIA타이거즈가 오는 26~28일 광주 LG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홈경기를 '브레드이발소 시리즈'로 치른다. 27일은 브레드이발소 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KIA는 지난5일 브레드이발소와의 컬래버 영상 공개에 이어서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다. 이날 시구는 브레드이발소의 메인 캐릭터인 브레드가 하고 시타는 윌크가 맡는다. 클리닝타임엔 두 캐릭터의 댄스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브레드이발소 시리즈를 맞아 3연전 동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중앙출입구에브레드이발소 포토존을 운영한다. 포토존에는 2m 크기의 브레드에어 벌룬이 설치된다. 27, 28일 이틀 동안 3층 콘코스와중앙출입구 등 야구장 곳곳에서 브레드와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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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소방서 응급처치 교육 담당 최성 소방장 승리기원 시구…롯데, 25일 사직 NC전에 '유록스 매치데이' 진행
롯데자이언츠는 25일 NC와의 사직 홈경기에 롯데정밀화학과 함께하는 '유록스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유록스는 현재 요소수 부문에서 1등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롯데 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유록스 매치데이’를 맞아 경기 중 ‘유록스와 함께하는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한 관중 중 10명을 선정하여 ‘고급 캠핑 랜턴’ 또는 롯데자이언츠 소속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롯데자이언츠 2023 캡 모자’와 사인볼을 선물한다.아울러 롯데정밀화학은 동래 소방서 소방공무원 25명을 초청하여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함께 응원한다. 특별히 동래소방서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담당하는 최성 소방장이 승리 기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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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국해성, 퓨처스 FA 미아~독립리그에서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 입어
롯데자이언츠가 22일(월) 외야수 국해성을 영입했다. 2008년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한 국해성은 2012년 1군에 데뷔해 통산 8시즌 간 214경기에 나서 타율 0.238, 11홈런, 66타점을 기록했다. 롯데 구단은 "국해성이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위치히터로서 외야진 뎁스 강화와 대타 자원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동인천중과 인천고를 졸업한 국해성은 2016년 백업외야수로 두산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으나 번번히 부상이 발목을 잡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2021시즌이 끝난 뒤 퓨처스리그에서 FA를 신청했지만 팀을 찾지 못했고 두산과도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지난해에는 독립리그 구단인 성남 맥파이스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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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두에 2게임차 뒤진 롯데, 다시 선두 도약의 기회는?
롯데자이언츠가 다시 선두로 올라 설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롯데는 이틀 연속 사직구장을 꽉 채운 만원 관중 앞에서 SSG랜더스에 무릎을 꿇었다. 주말 3연전 첫날인 19일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앞세워 7-5로 승리하며 사흘만에 1위에 복귀했으나 나머지 주말 2연전을 0-5, 3-6으로 연패를 했다. 이 바람에 2023시즌 개막 3경기째인 4월 4일 첫 공동선두에 이어 45일만에 두번째 공동선두가 된 SSG와 LG트윈스에 2게임차로 뒤져 3위다. 롯데는 주말 2연전에 외인 원투펀치인 댄 스트레일리와 찰리 반즈가 차례로 나섰으나 제대로 반격다운 반격도 해보지 못한 채 맥없이 물러난 것이 아쉬웠다.스트레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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