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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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문보물' 문보경 플레이어 상품 10일부터 한정 판매
LG트윈스가 10일(월) 트윈스 온라인 팀 스토어를 통해 내야수 문보경 선수의 ‘플레이어 상품’을 출시한다. ‘문보경 플레이어 상품’은 LG트윈스의 보물이라 불리는 문보경의 별명인 ‘문보물(MOON TREASURE)을 컨셉으로 제작됐다.이번 ‘플레이어 상품‘에는 문보경의 의견을 반영해 블랙과 레드가 메인 컬러 조합을 이루고, 시그니처 타격폼이 담긴 엠블럼을 적용했다. ‘문보경 플레이어 상품’은 유니폼, 모자, 기념구, 아크릴 키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일(월) 오후 2시부터 17일(월) 오후 2시까지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한편 LG트윈스는 ‘문보경 플레이어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유니폼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문보경의 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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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국내 복귀 뒤 최소이닝 최다실점의 김광현과 1이닝도 못지킨 오승환' KBO 리그 대표 베테랑 에이스에게 무슨 일이?
베테랑 최고 에이스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2023시즌 개막전에서 최소경기 150승을 올리며 통산 다승 5위에 이름을 올린 김광현(SSG랜더스)과 세이브를 올릴 때마다 KBO 리그 신기록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오승환(삼성라이온즈)이 이상한 조짐이 보이고 있다.김광현과 오승환은 8일 경기에서 나란히 명성에 흠집이 났다. 김광현은 대전 한화이글스전에 선발로 나서 3이닝 8피안타 4볼넷 1탈삼진 5실점을 했다. 2년동안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국내에 복귀한 지난해 이후 최소이닝 최다실점이다. 더구나 이날 김광현은 한미 통산 2000이닝을 달성까지 한 경기여서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패전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다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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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됐던 '삼성 출신' 러프,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거포' 다린 러프가 샌프란시스코에 다시 둥지를 틀었다.9일 ESPN에 따르면 러프는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러프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뒤 성적 부진 끝에 이달 초 방출됐다.은퇴 위기에 몰렸던 러프는 샌프란시스코 품으로 돌아오며 계속 그라운드를 뛸 수 있게 됐다.러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시즌 동안 KBO리그 삼성에서 뛰어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그는 KBO리그에서 총 404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313, 86홈런, 350타점의 훌륭한 성적을 거둔 뒤 2020년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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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선발투수]KIA 새 외인 메디나, KBO 리그 첫 등판…수아레즈와 맥카티, 시즌 첫 등판 부진 털어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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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팀순위]이틀 연속 한화에 연장 승리한 SSG, 3연승으로 단독 선두 지켜…NC, 홈 연승으로 공동 4위로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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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과 KIA 고종욱은 짜릿한 대타 끝내기 안타, NC 오영수와 박세혁은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해…한화는 김광현에 5득점하고도 이틀 연속 연장 역전패
LG트윈스는 대타 오스틴의 끝내기 2루타로 삼성라이온즈에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3연승을 내달렸고 KIA타이거즈는 대타 고종욱이 끝내기 우전안타로 두산에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이런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SSG랜더스는 에이스 김광현이 국내 복귀뒤 '최소이닝 최다실점'을 했지만 끈질기게 따라붙은 타선 덕분에 이틀 연속 한화 이글스를 연장전끝에 눌렀고 kt위즈는 강백호와 박병호의 홈런 2발을 앞세워 롯데자이언츠를 연파하며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 NC다이노스도 FA로 이적한 박세혁이 이틀 연거푸 홈런포를 가동하며 홈개막전에서 키움히어로즈에 위닝시리즈를 엮어냈다. LG는 8일 잠실 홈 개막 2차전에서 대타로 나선 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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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닝 1실점 뷰캐넌, ⅔이닝 1실점 오승환' LG, 오스틴의 끝내기로 삼성에 위닝시리즈로 3연승 내달려
LG 트윈스가 오스틴의 끝내기 안타로 3연승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LG는 8일 잠실 홈 개막 2차전에서 대타로 나선 새 외인 오스틴의 끝내기 2루타로 삼성 라이온즈에 2-1로 이겨 홈 개막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5승째(2패)다. 반대로 삼성은 4패째(2승). LG는 1-1이던 9회말 볼넷으로 나간 김민성을 1루에 두고 대타로 나선 오스틴이 삼성이 자랑하는 마무리 오승환으로부터 끝내기 우익선상 2루타를 날려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삼성은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1회 1사 만루에서 LG 김민성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실점 한 뒤 7회말까지 6⅓이닝 19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는 괴력을 보이며 8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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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kt-롯데전 오심한 이영재 심판 팀장, 무기한 퓨처스리그 강등과 벌금 100만원 징계…사직경기 심판들도 100만원 벌금과 경고조치
KBO(총재 허구연)는 7일(금) 사직 kt-롯데전에서 경기규칙을 잘못 적용해 득점을 인정한 심판위원에게 무기한 퓨처스리그 강등, 벌금, 경고 등 징계 조치한다. KBO는 이날 2루심을 맡은 이영재 심판위원(팀장)에게 8일부터 무기한 퓨처스리그 강등과 벌금 100만원 징계 조치했다. 이날 사직 경기를 치른 장준영 주심, 김익수 1루심, 김정국 3루심, 윤상원 대기심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벌금 및 경고 조치한다. 해당 심판진은 4회초 2사 1-3루 KT 김상수의 타구가 2루심 이영재 심판위원에게 맞고 굴절된 상황에서, 야구규칙 5.06(c) 6항 ‘내야수(투수 포함)에게 닿지 않은 페어 볼이 페어지역에서 주자 또는 심판원에게 맞았을 경우 또는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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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에 참가한 2013년부터 11년째 동행 이어와' NC다이노스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 2023시즌 메인스폰서 협약 맺어
NC 다이노스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와 홈 개막전이 열린 7일 2023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NC가 정규리그에 참가한 2013년부터 시작해 11년째 동행이다.이번 협약으로 NC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NC 선수단의 유니폼 상의 왼쪽 가슴 영역과 바지 앞쪽에 NH농협은행의 로고를 붙이고, 창원NC파크 내 광고로 NH농협은행을 알린다. 스포츠 문화 콘텐츠로 창원·경남 지역에 사랑을 나누는 다채로운 활동들도 이어간다. NC와 NH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홈런존 운영, 팀 기록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총 1억 370만원의 적립금을 모아 경남 지역 곳곳에 전달했다.농번기에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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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알칸타라와 켈리는 부진 씻었는데 뷰캐넌과 구창모는?
라울 알칸타라(두산베어스) 케이시 켈리(LG트윈스)는 개막전 부진에서 말끔히 벗어났다.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 구창모(NC다이노스)도 부진을 씻을 수 있을까?삼성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정규리그가 정상적으로 개막하지 못하고 2달여 늦은 5월 5일 개막한 이후 3년만에 홈 개막전을 가졌다. 실제로 정규리그로 따지면 대구라이온즈파크 개장 이듬해인 2017년 이후 6년만이다. 이에 대행 꼬리표를 뗀 박진만 감독은 오랫만에 갖는 홈 개막전임을 감안해 가장 컨디션이 좋은 뷰캐넌을 선발로 낙점했다. 올해로 KBO리그 4년차로 삼성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를 굳힌 뷰캐넌이었지만 이상스레 개막전에서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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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U리그]물고 물리는 열전 이어지며 혼전 예고…동원대 끝내기 승리, 홍익대 진땀승으로 첫 승리…제주국제대, 수성대, 영남대 등 2승으로 조 선두 나서
전국 47개 대학팀이 참가해 홍천·횡성·포항·군산 등 4개 구장에서 조별 리그를 벌이고 있는 2023 KUSF 대학야구 U리그 2일째 경기에서 만루홈런과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제주국제대와 고려대, 영남대와 수성대가 2승으로 나란히 조 선두에 나서는 등 2연승 대학팀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물고 물리는 싸움으로 혼전을 예고하고 있다.제주국제대, 고려대 2승으로 공동 선두7일 홍천야구장에서 열린 A조에서는 제주국제대학이 경희대를 6-4, 고려대가 사이버서울문화예술대를 12-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2승으로 조 공동선두를 이루었다.제주국제대는 이상준-김민성-조현우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으로 14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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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 순위]SSG 2연승으로 단독 선두 지켜, 삼성과 롯데는 2연패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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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실점 모른 롯데-9~10회에 7개 사사구 내준 한화, 그래서 하위권' kt와 SSG, 첫 원정에서 기분좋은 환호
상위권과 하위권은 디테일에서 차이가 난다고 했다. 롯데와 한화가 바로 그랬다. 심판의 오심으로 실점을 해도 이를 몰랐는가 하며 눈앞에 잡은 승리를 놓치고 연장전에 들어가서는 불펜들이 아예 제대로 공을 던지지 못하면서 밀어내기까지 내주면서 패배를 자초했다. kt 위즈는 7일 사직 원정경기에서 고영표의 호투와 김상수 조용호가 각 3안타씩을 터뜨리는 투타의 조화로 롯데 자이언츠를 7-1로 눌렀다. 롯데는 '제2의 이대호' 한동희의 마수걸이 홈런으로 홈 개막전 팬들에게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 주었다. kt는 2승1패, 롯데는 연패로 1승3패가 됐다. kt 선발 고영표는 7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와 함께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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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투수 알칸타라 돌아왔다' 알칸타라 호투에 양석환 2경기 연속홈런, 신임 이승엽 두산 감독 첫 연승
20승 투수가 돌아왔다. 라울 알칸타라가 새 외인 숀 앤더슨과의 투수전에서 완승했다. 두산베어스는 7일 광주 원정경기에서 알칸타라의 호투와 양석환의 2경기 연속홈런을 앞세워 KIA 타이거즈에 4-1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신임 이승엽 두산 감독은 첫 연승이다. 나란히 올시즌 개막전에 1선발로 나섰던 알칸타라와 앤더슨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졌다. 알칸타라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앤더슨은 7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알칸타라의 완승이었다. 알칸타라는 첫 승리, 앤더슨은 2패다. 두산은 1회에 선두타자 정수빈이 안타에 이어 2루 도루, 폭투로 3루를 간 뒤 허경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 득점을 올렸으나 이후 7회까지 팽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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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개막전 패배, 홈 개막전은 승리' 켈리는 역시 에이스, LG 삼성 누르고 2연승
역시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시즌 개막전에서는 6실점이나 하고 패배를 안았지만 홈 개막전에서는 2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냈다. 바로 LG 트윈스의 외인 원펀치인 케이시 겔리를 두고 하는 말이다, LG는 7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서 선발 켈리의 호투를 바탕으로 1회에만 5득점하는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7-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개막전서 부진했던 켈리는 곧바로 컨디션을 회복해 자신의 모습을 되찾았다. 3회까지 삼성 타선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4회에 구자욱과 이원석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아 첫 실점을 하고 7회에는 이원석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11안타로 7득점을 해 준 타선 도움으로 첫 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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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12K에도 첫 패배 당한 안우진'-'8이닝 10K로 시즌 2승 수확한 페디', 홈런이 승부 갈랐다
6회까지 노히트, 2경기 연속 12K도 패배를 당했다. 상대 투수도 강한 탓이었다. 2경기 13이닝 무실점에 16K다, 국내파 최고 투수 안우진(키움히어로즈)과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에릭 페디(NC 다이노스)의 맞대결은 명품 투수전, 탈삼진 퍼레이드를 벌였다. 승패는 홈런이 갈랐다. NC는 7일 창원 홈 개막전에서 노히트노런을 당할 위기를 홈런 한 방으로 넘기며 키움에 2-0으로 승리했다. NC 선발 페디는 8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 마무리 이용찬은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페디는 지난 1일 삼성라이온즈와의 2023 KBO 리그 개막전에서 6이닝 6K 무실점 승리에 이어 이날도 1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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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차별없는 야구 환경 조성' KBO, 3개 구장 시각장애인 중계 음성 지원 사업자 선정 입찰
KBO(총재 허구연)가 KBO 리그 구장 내 시각장애인 관람객 중계 음성 지원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할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KBO 리그 현장 방문 시각장애인의 관람 편의성 제고를 통한 비장애인과의 차별 없는 야구 관람 환경 조성 및 경험 증진에 목적이 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사업자는 KBO 리그 3개 구장에 중계방송 음성을 활용한 소출력 FM 라디오 시스템의 구축과 서비스 운영 및 유지보수, 경기장 내 수신단말기 관리를 2023 시즌 기간 동안 담당하게 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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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광주 구장 좌우 펜스 INC COFFEE 홈런존' 운영…‘Weekly TOP 3’ 시상도
KIA 타이거즈가 2023 시즌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INC COFFEE 홈런존’을운영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좌, 우측 펜스에 마련된 ‘INC COFFEE 홈런존’ 방향으로 홈런 타구를 보낸 KIA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한주간 활약한 선수를 선정하는 ‘Weekly TOP 3’ 제도도 운영한다. INC COFFEE에서 후원하는 ‘Weekly TOP 3’에 선정된 선수 3명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INC COFFEE 관계자는“최고 인기팀인 KIA 타이거즈의 선수 시상식을 함께하게되어 기쁘다”며 “올 시즌 KIA 선수단이 큰 힘을 얻고 좋은 활약을 펼쳐 우승하기를 기원한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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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팬들의 먹거리 확대' 잠실야구장에 신규 맛집으로 '떡볶이' '어묵' '닭강정' 입점
잠실야구장이 2023시즌에 앞서 신규 맛집 입점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다양한 맛집 브랜드를 입점시켜 KBO리그 팬들의 ‘먹을 권리’를 확대시키고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분식 브랜드 ‘이가네떡볶이’가 잠실야구장에 입점한다. 1997년 부산 남포동에서 시작해 깡통시장의 명물 떡볶이로 자리잡은 브랜드로, 2015년 ‘백종원의 3대천왕’ 떡볶이 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전국적 맛집으로 명성을 떨쳤다. 물과 설탕을 넣지 않고 무채와 양념장만 넣고 끓여 무에서 나온 수분 만으로 떡볶이 국물을 만들어 양념이 진득하면서도 무 특유의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어묵의 본고장인 부산의 50년 전통의 명물 '초량본가어묵'도 잠실야구장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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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업비트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 실시…주간·월간 기록 반영해 시즌 종료후 최고 플레이어 선정
KBO(총재 허구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의 후원으로 매주 한 주간의 경기 결과를 토대로 포지션 별 최고 활약 선수를 선정하는 ‘업비트 위클리 베스트 라인업’(이하 ‘업비트 위베라’)을 실시한다. ‘업비트 위베라’에서는 매주 투수(선발, 구원 각 1명), 지명타자(1명), 내야수(5명), 외야수(3명) 각 포지션 별로 맹활약한 선수 11명을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투·타 별 주간 기록을 반영한 기록 포인트와 미디어 관계자 2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투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업비트 위베라’ 선수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스포츠케이블 채널 생중계 및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각 채널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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