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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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이 보약?…'2홈런 5타점' 에반스의 화려한 복귀전
프로야구 선수들이 2군에 가는 이유는 다양하다. 부상을 입거나 성적부진, 경기 감각 회복 등 다양한 사유가 존재한다.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는 올 시즌 두 차례나 2군 무대에 다녀왔다. 첫 번째는 경기력 회복을 위한 처방이었다. 한국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에반스는 개막 이후 18경기에서 1할6푼4리로 부진했다. 기대했던 홈런도 1개에 불과했다.결국 에반스는 4월 25일 2군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열흘이 지난 6월 6일 다시 1군 무대로 복귀한 에반스는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애물단지'에서 '보물'로 자리매김했다. 1할대였던 타율도 어느덧 3할을 넘겼다. 결정적인 순간 터지는 한 방 역시 두산에 큰 힘이 됐다.고공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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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공백 메우나' KIA 윤석민, 4개월여 만에 1군 복귀
한국 프로야구 투수 최고 몸값의 윤석민(30 · KIA)이 1군에 복귀했다. 지난 4월 이후 4개월여 만이다.윤석민은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홈 경기를 앞두고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석민의 1군 등판은 지난 4월 17일 넥센전 9이닝 2실점 완투가 마지막이었다.이후 윤석민은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기나긴 재활 끝에 1군에 돌아왔다. 올해 윤석민은 3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ERA) 3.32르 기록했다.가을야구 경쟁을 펼치는 KIA로서는 천군만마다. 4년 90억 원 최고 몸값의 윤석민은 선발은 물론 불펜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투수다. 지난해 KIA 마무리로 30세이브(2승6패), ERA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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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청소년 야구, 亞 선수권 필리핀과 1차전 콜드게임승
한국 청소년 야구가 아시아 정상을 향한 첫 걸음을 산뜻하게 뗐다.이성열(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한국 시각) 대만 타이중 야구장에서 열린 21회 18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대회 B조 예선 1차전에서 필리핀을 14-0, 7회 콜드승으로 눌렀다.대표팀은 31일 우완 양창섭(덕수고 2학년)을 선발로 세워 중국과 2차전에 나선다. 한국은 중국, 필리핀, 태국과 B조에 속해 있다.NC 1차 지명 좌완 김태현(김해고 3학년)이 필리핀과 1차전 대승에 앞장섰다. 이날 선발 등판한 김태현은 4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김태현에 이어 우완 김민(유신고 2학년)이 2이닝 무실점, 좌완 하준영(성남고 2학년)이 1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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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멀티히트' 호수비에 날아간 김현수의 안타
'타격 머신' 김현수(28·볼티모어)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김현수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전날 양키스전에서 최근 이어오던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김현수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면서 다시 기세를 끌어올렸다.김현수는 첫 타석부터 거침없이 방망이를 돌렸다.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토론토의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했다. 낮게 들어온 초구를 잘 골라낸 김현수는 2구째 들어온 86마일(약 138㎞)짜리 커터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그러나 후속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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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MVP·4번 타자 돌려세운 '명품 슬라이더'
'끝판왕' 오승환(33 · 세인트루이스)가 돌직구와 함께 예리하게 꺾이는 슬라이더로 시즌 14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팀의 연패 탈출은 물론 자신의 블론세이브 악몽까지 털어냈다.오승환은 30일(한국 시각) 미국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에서 6-5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3명 타자를 상대하면서 탈삼진 2개를 곁들여 완벽하게 잡아내 1점 차 승리를 지켰다.지난 27일 오클랜드전 1이닝 무실점 이후 거둔 시즌 14세이브째다. 특히 지난 28일 오클랜드전에서 나온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의 아픔을 씻어냈다. 당시 오승환은 2-1로 앞선 8회 1사 2, 3루에 등판해 1루 땅볼과 내외야 뜬공을 유도했으나 야수 선택과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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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 세계 정상? 우리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한국은 야구 강국으로 꼽힌다. 올림픽에서는 2000년 시드니 대회 동메달에 이어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사상 첫 전승(9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2006년 초대 대회 4강 진출과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의 호성적을 거뒀다.특히 가장 최근 국제대회인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는 개최국 일본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 한국 야구의 WBSC 세계 랭킹은 일본, 미국에 이은 3위다.하지만 이는 남자 야구에 국한된 얘기다. 한국 여자야구의 위상은 남자에 비할 바가 못된다. 여자야구 WBSC 세계 랭킹은 11위다. 이탈리아와 멕시코, 체코, 북한 등 114개 국가가 공동 12위인 만큼 사실상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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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트리플A에서 재활 "복귀 시점은 미정"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과정을 밟는다.미국 CBS스포츠는 30일(한국 시각) "강정호가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 합류했다"면서 "강정호가 아직 타격 훈련을 하지 못하지만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강정호는 지난 20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 도중 8회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왼 어깨 부상을 입었다. 다음 날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이후에도 팀에 남아 재활을 해오던 강정호는 30일 트리플A로 이동했다. 복귀를 위한 점검 단계인 재활 경기 출전을 준비하는 차원이다.다만 복귀 시점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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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에 뱀견제구' KIA 임창용, 3G 출장 정지 제재
상대 선수에게 위협적인 견제구를 던진 KIA 임창용(40)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임창용에 대해 리그 규정 벌칙 내규 제 7항에 의거, 출장 정지 3경기와 사회 봉사 활동 120시간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임창용은 지난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홈 경기 9회초 2루 주자 오재원에게 위협 견제구를 던졌다. KIA 내야수들이 송구를 받으러 오지 않은 가운데 오재원은 머리 쪽으로 향한 견제구에 고개를 숙여 가까스로 피했다.깜짝 놀란 오재원이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김태형 두산 감독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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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韓 프로 사상 최초 '8년 연속 홈 100만 관중' 눈앞
프로야구 두산이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8년 연속 홈 관중 100만 명을 앞두고 특별 행사를 준비한다.두산은 29일 "오는 9월 3, 4일 삼성과 잠실 홈 2연전에서 1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29일까지 97만6949명의 홈 관중을 동원한 두산은 이번 주중 홈 경기(30일~31일 한화전 / 9월 1일~2일 kt전)에서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2009년부터 두산은 올해까지 8년 연속 100만 홈 관중 기록을 앞두고 있다. 이미 2014년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6년 연속 100만 홈 관중을 돌파한 이후 매년 신기록을 쓰고 있다.먼저 8년 연속 100만 명 홈 관중 달성 경기 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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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체 프로야구 중위권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무더운 여름이 가고 소슬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한반도를 뜨겁게 달궜던 8월이 끝자락이다. 바야흐로 막판 순위 싸움이 전개될 9월이 다가온다.8월을 돌아보면 프로야구판은 요동쳤다. 두산, NC, 넥센이 형성한 3강은 그대로였지만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4, 5위를 놓고는 치열한 고지전이 벌어졌다.특히 LG의 대약진과 SK의 답보가 눈에 띈다. 8월 초만 해도 포스트시즌 가능성이 없어보였던 LG는 무더위 속에 힘을 냈고, 5강이 확실해 보였던 SK는 한여름에 추격을 허용해 가을야구 무산 위기에 놓였다.8월 4주 동안 휴가나 출장이라도 떠났던 사람들에게는 프로야구 중위권은 낯설기만 하다. 특히 실제로 3주 이상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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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1점 차' 韓 리틀야구, 2년 만의 WS 우승 무산
한국 리틀야구가 아쉽게 2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지희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결승에서 미주 우승팀 뉴욕 엔트웰에 1-2 석패를 안았다.2014년 대회 이후 2년 만의 우승이 무산됐다. 한국 리틀야구는 1984, 1985년까지 통산 3번 정상에 오른 바 있다.4회 실점 상황이 아쉬웠다. 대표팀은 0-0이던 4회말 1사 수비에서 상대 4번 코너 러시의 적시타 등 연속 3안타로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 잭 홉코의 삼진 때 포수가 공을 뒤로 흘리면서 뼈아픈 2점째를 허용했다.대표팀은 5회 1사에서 이유민이 우월 1점 홈런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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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로사리오 9타점 합작' 한화, SK 잡고 3연승
파비오 카스티요가 틀어막고 윌린 로사리오가 맹타를 휘두른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3연승을 내달리며 '가을 야구'의 희망을 이어갔다.한화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9-1 대승을 거뒀다.한화 선발 카스티요는 6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타석에서는 김태균이 5타수 3안타(1홈런) 5타점을, 로사리오가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한화는 1회부터 득점을 올리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갔다.테이블세터 정근우와 이용규는 상대 선발 윤희상을 공략해 연속 안타로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속 타자 김회성이 우익수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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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타 없었던 오승환, 세이브도 없었다…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34)이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안았다.오승환은 28일(한국 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과 인터리그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8회초 1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전날 공 8개로 세이브를 따낸 오승환은 다시 한 번 세이브 기회를 맞았다.오승환은 첫 상대인 맥스 먼치와 침착하게 승부했다. 2볼-1스트라이크에서 오승환은 빠른 직구를 던져 먼치를 1루 땅볼로 유도했다.세인트루이스의 1루수 브랜던 모스는 힘겹게 공을 잡고 홈에 던졌지만 송구가 빗나가면서 3루에 있던 크리스 데이비스가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모스가 1루 베이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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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지 못한 복귀전' 이대호, 3타수 무안타 침묵
시애틀의 이대호(34)가 빅리그 복귀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이대호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부진한 성적 탓에 지난 20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이대호는 트리플A에서 타율 5할1푼9리(27타수 14안타)의 호성적을 거둬 이날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지난 18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열흘 만에 이뤄진 빅리그 경기다.트리플A에서 자신감을 찾은 이대호지만 복귀전에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이대호는 팀이 1-2로 끌려가던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좌완 선발 호세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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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 진출…통산 4번째 우승 도전
한국 리틀야구가 다시 한 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지희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8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인터내셜널'그룹 결승전에서 라틴아메리카 대표 파나마를 7-2로 제압했다.지난 25일 파나마에 2-3 패배를 당한 한국은 설욕에 성공함과 동시에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지난 1984년과 1985년, 2014년 등 총 3차례 정상에 올랐다.한국은 이날 선발 투수 최유빈이 6이닝 14탈삼진 2실점으로 맹활약하며 완투승을 거뒀다.승부는 일찌감치 갈렸다.한국은 1-1로 맞선 2회 선두타자 최민호의 2루타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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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멀티히트+4G 연속 안타'…팀은 8점차 대패
'타격 머신' 김현수(28·볼티모어)가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김현수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김현수의 시즌 20번째 멀티히트이자 지난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김현수는 첫 타석부터 방망이를 힘차게 돌렸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상대 선발 채드 그린의 초구를 공략해 중견수 왼쪽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뽑아냈다. 계속된 공격에서 후속 타자들의 볼넷과 몸에 맞는 볼로 3루까지 진출했지만 득점까지 기록하지는 못했다.김현수는 3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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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오승환, 공 8개로 마무리 '시즌 13세이브'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공 8개로 팀 승리를 지켰다.오승환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호투로 3-1 팀 승리를 확정짓고 시즌 13번째 세이브를 올렸다.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가 3-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공 8개로 승부를 결정지었다.오승환은 첫 타자 욘더 알론소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라이언 힐리를 2구만에 병살타로 처리해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다. 이때까지 공 4개를 던졌다. 이후 마커스 시미언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경기를 끝냈다.오승환은 총 8개의 공을 뿌렸고 최고 구속 154k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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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도 문제없어' 김현수, 2루타로 능력 입증
볼티모어의 김현수(28)가 '타격 머신'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김현수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대타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현수는 팀이 0-4로 끌려가던 9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워싱턴의 마무리 투수 마크 멜란슨을 상대한 김현수는 2구째 들어온 92마일(시속 149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2루타를 만들어냈다. 잘맞은 타구는 중견수 키를 넘어 펜스 상단을 때렸다. 홈런으로 보일 만큼 큼지막한 타구였다.전날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김현수는 다시 안타를 추가하며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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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성훈, 2000안타-2000경기 출장 기록 눈앞…역대 4번째
LG 트윈스의 정성훈이 2000안타 고지를 눈앞에 뒀다.정성훈은 25일까지 치러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를 포함해 현재까지 개인 통산 1997안타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안타 3개만 추가하면 역대 7번째로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LG 소속 선수로는 이병규, 박용택에 이어 3번째다.1999년 1차 지명으로 해태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성훈은 그해 4월 5일 넥센 히어로즈의 전신인 현대 유니콘스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2008년 4월 11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역대 51번째 1000안타, 2012년 7월 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역대 17번째로 1500안타를 기록했다.정성훈의 한 경기 최다 안타는 4안타다. 한 시즌 최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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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이태양,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엔씨다이노스 이태양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창원지법 형사4단독(재판장 구광현 부장판사)는 26일 열린 이태양(23)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사회봉사 200시간과 추징금 2000만 원도 함께 명령했다.구 판사는 "4차례 승부조작을 시도하고 2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받아 팀의 유망주로 팬들의 남다른 기대감과 사랑을 받았지만 그러한 신뢰를 무너뜨린 점에 대해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러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자수하고 수사에 협조한 점을 고려해 형 집행을 유예한다"고 말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조 모(36) 씨는 징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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