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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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박석민 문책성 교체? 일벌백계 차원"
감독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조금 더 집중하고, 책임감을 가지라는 것. 특히 고액 연봉자로서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라면 어깨는 더 무겁다.NC는 11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13-6 승리를 거뒀다. 2승1패로 앞서면서 PO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하지만 불안한 장면도 있었다. 특히 주전 3루수 박석민이 흔들린 모습을 보이면서 팀 전체가 위기에 빠질 뻔했다.이날 박석민은 두 차례 수비 실수가 나왔다. 기선 제압이 걸린 경기 초반 상대 기를 살려주고 아군의 분위기를 가라앉히게 할 만했다. 1회 박석민은 롯데 1번 전준우의 뜬공을 놓쳤다. 타구가 조명 불빛과 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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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신인 1차지명 김정우와 계약금 1억6천만원 도장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018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SK는 1차 지명한 투수 김정우(동산고)와 계약금 1억6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김정우는 고등학교 3학년 동안 투수와 유격수를 겸하며 두 포지션에서 재능을 보였다. 특히 투수로서 최고 구속 144km의 직구와 함께 예리한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것이 장점이다.또한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투수 조성훈(청원고)와도 계약금 1억5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조성훈은 올해 고교야구에서 14경기에 등판, 60이닝을 소화해 3승4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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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보다 유리?' NC의 WC 결정전, 신의 한 수 될까
롯데와 NC가 1승1패로 맞선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PO). 정규리그 4위 NC가 먼저 사직 원정에서 기선을 제압한 가운데 롯데도 2차전에서 멍군을 불렀다.원점에서 승부를 다시 시작하는 셈이다. 다만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롯데보다는 NC가 살짝 유리한 형국이다. NC는 부담스러웠던 원정 1, 2차전에서 1승1패를 거둬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데다 안방에서 열리는 3, 4차전에서 승부를 걸 수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의도치 않게 최상의 조합이 이뤄지게 됐다. NC는 준PO에 앞서 지난 5일 정규리그 5위 SK와 와일드카드(WC) 결정전을 치렀다. 그러면서 선발 투수 제프 맨쉽을 쓰게 됐지만 이게 오히려 전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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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집' 롯데 vs '무덤덤' NC, 상반된 벤치 풍경 이유는?
롯데와 NC가 1승1패로 맞서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PO). 경남 라이벌의 첫 가을야구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매치다.이번 시리즈에서 두 팀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롯데가 득점이나 수비 등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뒤 크게 세리머니를 하며 잔치 분위기를 만든다면 NC는 상대적으로 차분한 가운데 시리즈를 치르고 있다.일단 기선을 제압한 것은 NC였다. 8일 1차전에서 NC는 연장 끝에 9-2 승리를 거두고 사직 원정에서 일격을 가했다. 그러나 롯데는 9일 2차전에서 1-0으로 반격하며 기세를 올렸다.특히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동료들의 호수비에 격하게 반응하며 고함을 질렀다. 경기 후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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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韓야구 미래' 장현식·김성욱 "이젠 가을을 즐긴다"
더 이상 아기 공룡들이 아니다. NC는 물론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들이 쑥쑥 자라고 있다.NC의 핵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완 장현식(22)과 외야수 김성욱(24)이다. 올해 둘은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팀의 가을야구를 이끌었다. 장현식은 붙박이 선발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고, 김성욱은 예의 강견과 폭넓은 수비로 NC의 외야를 견실하게 만들었다.특히 장현식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7이닝 비자책 1실점 쾌투를 펼쳤다. 비록 팀이 0-1로 지면서 패전을 안았지만 최고 시속 149km의 묵직한 속구와 슬라이더로 롯데 타선을 막아낸 장현식의 투구는 가장 빛났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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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 정상 등극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위치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이 9일 막을 내린 2017 순창 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해 전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유소년리그(초6~중1)에 이어 꿈나무리그(초4~초5), 새싹리그(초3이하) 등 전리그 우승을 차지해 유소년야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순창 제일고 야구장 등 7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전국에서 70개 팀의 선수 1,000여명이 참가했고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제주그린트리호텔, 야구용품 회사인 스톰, 아곤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총 5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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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안쓰는데…" SUN 감독이 밝힌 와일드카드 제외 이유
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령탑 선동열 감독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나설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기대를 모은 와일드카드는 쓰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회 취지에 맞게 선수단을 구성하겠다는 생각과 라이벌 일본을 의식한 결정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서울 양재동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다음달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APBC에 나설 최종 엔트리 25명을 선정했다.이번 회의에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해 이종범, 유지현, 정민철, 진갑용, 김재현 코치 등 6명이 참석했다. 이강철 코치는 소속팀 두산 베어스 교육리그 합류로 인해 불참했다.'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은 한국·일본·대만 프로야구기구가 각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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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파죽의 3연승…류현진 뛸 자리 있을까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를 3경기만에 끝냈다. 결과적으로 류현진이 막판까지 경쟁을 펼치다가 밀려난 포스트시즌 4번째 선발의 역할이 필요없는 시리즈였다.그렇다면 디비전시리즈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류현진이 다음 관문인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뛸 자리가 있을까. 전망이 밝지는 않아 보인다.LA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애리조나를 3-1로 꺾고 파죽의 3연승을 질주했다.다저스가 포스트시즌을 위해 트레이드로 영입한 일본인투수 다르빗슈 유는 선발로 나서 5이닝 2피안타(1홈런) 7탈삼진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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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박세웅 승선-와카無' 亞 챔피언십 최종 엔트리 확정
선동열호 1기 최종 엔트리 25명이 확정됐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4번 타자 유격수' 김하성(이상 넥센)이 타선을 이끌고 '안경 에이스' 박세웅(롯데)이 마운드를 지킨다. 와일드카드 3장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서울 양재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이번 회의에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이 참석해 앞서 발표한 45명의 예비 엔트리 가운데 대회에 나설 25명을 추려냈다.신인왕이 유력한 이정후는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KBO리그 고졸 신인 최초로 전 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정후는 타율 0.324(13위) 179안타(3위) 111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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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뉴욕 양키스는 생존, 라이벌 보스턴은 탈락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하며 디비전시리즈 승부를 최종전까지 끌고갔다.뉴욕 양키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7-3으로 누르고 홈 2연전을 싹쓸이했다.이로써 원정 2연패 뒤 2연승을 질주한 양키스는 시리즈 전적을 2승2패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이제 두 팀은 오는 12일 클리블랜드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클리블랜드 원정을 마쳤을 때까지만 해도 양키스의 전망은 어두워보였다. 1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선발 트레버 바우어의 벽에 막혔고 2차전에서는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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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야구 펼치는 롯데·NC…송승준과 맨쉽은?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승부가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선발 투수들의 호투 속에 살얼음판 승부가 이어졌다. 1승씩을 챙긴 상황. 자연스럽게 팬들의 눈은 3차전 선발 투수들로 옮겨갔다.롯데와 NC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가장 관심이 쏠리는 대목은 역시 선발 투수다. 롯데와 NC는 1~2차전에서 탄탄한 선발 야구를 펼쳤다.1차전에는 에릭 해커와 조쉬 린드블럼이 뜨거운 어깨를 과시하며 양 팀의 타선을 잠재웠다. 해커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산발 8피안타 1실점의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린드블럼도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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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故 최동원 추모 유니폼 온라인 경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고(故) 최동원 선수의 6주기 추모 유니폼에 대한 온라인 경매를 실시한다.롯데 선수단은 지난 9월14일 최동원의 6주기를 맞아 홈경기에서 최동원의 이름과 등번호 11번이 새겨진 추모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구단은 추모 유니폼 총 30여벌에 이대호, 강민호, 손아섭 등 실제 착용한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더해 경매를 진행한다.경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개발한 온라인 경매 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에서 진행하며 오는 13일부터 입찰을 시작해 16일에 마감한다.이번 경매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최동원의 추모 행사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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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수 1억6천만원' KIA, 신인 11명 입단 계약 완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8시즌 신인 지명선수 11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KIA는 1차 지명선수인 한준수(동성고·포수)와 계약금 1억6천만원, 2차 1라운드 김유신(세광고·투수)과 계약금 1억4천만원, 2라운드 하준영(성남고·투수)과 계약금 1억1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고 10일 발표했다.2차 3라운드 지명자 이원빈(부산고·투수)은 계약금 9천만원, 4라운드 오정환(경기고·내야수)과 5라운드 윤희영(경성대·투수)은 계약금 7천만원, 6라운드 김승범(동산고·투수)은 계약금 6천만원에 사인했다.7라운드 백미카엘(덕수고·투수)과 8라운드 문장은(배재고·내야수)은 계약금 5천만원, 9라운드 윤중현(성균관대·투수)과 10라운드 박희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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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가 웃어야 산다' 한번씩 고개 떨군 안방 마님들
장군멍군이다. '포수 전쟁'에서 일단 2차전까지는 무승부를 이뤘다. 시리즈의 추가 기울어질 3차전에서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롯데와 NC가 벌이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PO)에서 가장 중요한 승부처 중 하나는 안방 마님의 대결이다. 국가대표 포수 롯데 강민호(32)와 NC 김태군(28)의 격돌이다.둘은 1, 2차전에서 한번씩 고개를 숙였다. 1차전에서 강민호는 5번 중심 타자에 배치됐지만 득점권에서 잇따라 침묵, 5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팀도 연장 끝에 2-9로 패배하면서 고개를 떨궜다.무엇보다 공을 뒤로 빠뜨리는 등 포구 실수가 뼈아픈 실점으로 연결돼 안방 마님으로서 안정감을 떨어졌다. 9회까지 2-2 접전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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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자' 스탠턴, 58·59호 아치 작렬…60홈런까지 '-1'
미국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장칼로 스탠턴(28·마이애미)이 60홈런 고지를 눈앞에 뒀다.스탠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1볼넷의 맹타를 휘둘렀다.이날 58호, 59호 홈런을 연거푸 터트린 스탠턴은 60홈런 달성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렸다.스탠턴의 첫 아치는 4회말에 나왔다. 4-0으로 앞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스탠턴은 상대 선발 훌리오 테에란의 커브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불붙은 방망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8회말 2사 1루에서 렉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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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
'돌부처' 오승환(35)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세인트루이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을 이어가던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패하면서 2위 콜로라도 로키스와 승차가 4경기로 벌어져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지난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그쳤던 세인트루이스는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뉴욕 메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밀려 포스트시즌 출전이 좌절됐다. 그리고 올해 역시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고 2년 연속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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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확정 빨라야 부담 준다' 롯데-SK, 중요한 한판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의 포스트시즌 대진 윤곽은 언제쯤 구체화될까. 빠르면 29일 3,4,5위가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3위 롯데와 5위 SK가 2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홈팀 SK가 승리할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를 확정짓게 된다. 현재 매직넘버는 1이다. 같은 시각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 LG 트윈스가 패한다면 SK는 롯데전 결과와 관계없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에 성공한다.롯데도 SK전을 결코 놓칠 수 없다. 만약 롯데가 이기고 마산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펼치는 4위 NC 다이노스가 패하면 3-4위 자리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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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못 가도' 하위권, 마지막 자존심은 지킨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에 나설 5개 팀들이 대부분 결정됐다. 1~4위 싸움이 막판까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가을야구는 확정했고, 마지막 1장의 카드 주인공도 사실상 가려진 상황이다.10개 팀들 중 5개 팀은 올해 가을을 쓸쓸하게 보내야 한다. 최하위 케이티부터 9위 삼성, 8위 한화, 6위 넥센은 이미 PS가 좌절된 상황.7위 LG가 희망의 끈을 붙들고 있지만 4경기 전승을 해야 하고, SK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그 끈마저 끊어진다. 사실상 내년을 기약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피어밴드, kt 첫 타이틀 홀더그래도 PS 탈락팀의 마지막 자존심은 남아 있다. 바로 개인 타이틀 수상자다. 마음을 쓰리지만 수상자라도 배출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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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은퇴 경기 시구자는 아내 이송정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이승엽(41·삼성)의 은퇴 경기 시구자로 아내 이송정 씨가 나선다.삼성은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넥센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최종전 이후 이승엽의 공식 은퇴식을 진행한다"면서 "이날 경기 시구는 200년 이후 이승엽의 곁을 지켜온 부인 이송정 씨가 맡는다"고 밝혔다.이승엽은 "아내가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어떻게 던질지 나도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송정 씨는 이승엽을 통해 "많은 팬들이 섭섭해 하시고 저 역시 많은 생각이 날 것 같다"면서 "은퇴식은 저와 아이들에겐 어찌 보면 이승엽 선수가 남편, 아빠로서 완전히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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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장원준, LG 가을야구 꿈 꺾을까?
정규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는 LG 트윈스가 격돌한다. 처한 상황은 달라고 승리는 두 팀 모두가 절실하다.두산과 LG는 29일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상대전적은 두산이 8승 1무 6패로 조금 더 좋다.선발 대결은 꾸준함의 아이콘 장원준과 헨리 소사가 펼친다. 장원준은 올 시즌 LG전에 3경기에 출전해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소사 역시 3경기에 출전했지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25로 좋았다.KIA 타이거즈와 우승경쟁을 벌이는 두산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KIA가 미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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