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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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2년 연속 800만 관중 눈앞…순위 경쟁에 열기 후끈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800만 관중 시대를 연 KBO리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8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22일 현재 정규시즌 720경기 중 96%인 688경기를 치렀다. 누적 관중은 794만5232명이다. 경기당 평균 1만1548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800만 관중에는 5만4768명이 모자란다.지난해에는 693경기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21일 경기까지 9월 평균 관중은 1만2631명으로 집계됐다. 올 시즌 월별 평균 관중 가운데 가장 많다. 2012년 이후 9월 관중으로도 올해가 최고다. 시즌 막바지임에도 치열한 순위 싸움이 계속되면서 야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구단별로는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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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헥터 vs 천적 장원준…운명의 웅쟁호투
첫 대결이 최대 빅매치다. 올해 프로야구 최고 외인 투수와 최고 토종 좌완이 맞붙는다. KIA 헥터 노에시(30)와 두산 장원준(32)이다.둘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 팀의 시즌 최종전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 7승7패1무, 호각으로 맞선 가운데 열리는 정규리그의 마지막 '웅쟁호투'(熊爭虎鬪)다.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이 걸린 일전이다. 1위 KIA가 두산에 1.5경기 차로 앞서 있지만 이날 지면 승차는 0.5경기로 준다. 남은 경기 일정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반면 KIA가 마지막 두산과 결전을 승리로 장식한다면 8년 만의 우승에 성큼 다가선다.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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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아닌 불펜행 테스트' 류현진, 가을 무대 밟을 수 있을까
류현진(30·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에서 사실상 밀렸다. 그런데 아직 경쟁 구도는 끝나지 않았다. 불펜투수로서 포스트시즌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되기 위한 또 다른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현지에 있는 LA 다저스 담당 취재기자들의 트윗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가 포스트시즌 불펜투수 합류 여부를 판단할 오디션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류현진과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포스트시즌 불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의미다. 남은 정규리그 기간은 두 선수의 불펜투수 경쟁력을 점검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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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늘어난 엔트리, PS 명운 가를 변수 되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PS) 일정과 변경된 규정이 확정, 발표됐다. 추석 다음 날부터 펼쳐지는 올해 가을야구에서 늘어난 엔트리가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전날 2017년 제7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포스트시즌 경기일정과 엔트리 제도(리그 규정 제45조 출장 자격) 변경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일정과 바뀐 규정을 발표했다.이번 PS는 10월 5일 정규리그 4, 5위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으로 막을 올린다. 4위는 WC 결정전에서 1승의 이점을 안으며 1차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두면 된다. 5위는 WC 1, 2차전을 모두 이겨야 다음 단계로 진출한다.WC 승자-3위의 준플레이오프(PO)는 8일부터 3선승제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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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신인-유망주, 亞선수권 2연패 도전
2회 연속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 선수단이 확정됐다. 내년 KBO 리그를 주름잡을 신인 및 기대주들이 대거 포함됐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는 19일 "오는 10월 2일(월)부터 10월 8일(일)까지 대만 뉴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 28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투수 10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4명 총 24명의 선수단이다. 허세환 인하대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박치왕 국군체육부대 감독과 이상번 동의대 감독, 조성현 연세대 감독이 각 분야별 코치로 선임됐다.투수진에는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1차 지명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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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2.5게임차'…두산·LG 미션 임파서블의 결말은?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가 공교롭게도 같은 숫자 '2.5'에 묶였다. 추격자의 입장에서 승차 2.5경기를 뒤집고 앞선 팀을 잡을 수 있느냐다.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임무를 완수한다면 두 팀 가을야구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두산, LG의 '미션 임파서블'이다.두 팀은 19일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두산은 롯데와 부산 사직 원정에서 8-3으로 이긴 반면 LG는 잠실 홈에서 kt에 7-15로 졌다. 두산은 1위 도약의 희망을 키웠으나 LG는 와일드카드(WC) 결정전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이들 팀의 입지에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것은 같은 날 KIA-SK의 광주 경기였다. 이날 KIA가 SK에 4-7로 지면서다. 두산은 1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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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데뷔 첫 만루홈런 허용…사이영상 경쟁 영향은?
통산 피안타율 0.193(88타수 17안타), 피출루율 0.233, 피장타율 0.250.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만루 위기에서 만난 103명의 타자들을 상대로 남긴 성적이다. 커쇼는 17안타밖에 내주지 않았고 무려 34개의 탈삼진을 솎아냈다. 피홈런은 단 1개도 없었다.클레이튼 커쇼가 아찔한 첫 경험을 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다저스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LA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초반 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4 역전패를 당했다.커쇼가 얻어맞은 만루홈런이 흐름을 바꿔놓았다.다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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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오승환, 시즌 마치면 세인트루이스와 작별"
'끝판왕' 오승환(35)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을 더는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의 릭 험멜 기자는 독자와 문답 형식을 통해 "올해 이후 세인트루이스의 계획에 오승환은 포함되지 않은 것 같다"며 "미국 내 다른 팀의 계획안에 있는지도 불확실하다"고 밝혔다.지난해 세인트루이스와 옵션 포함 2년 최대 11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오승환은 올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오승환은 지난해 76경기에서 79⅔이닝을 던져 6승 3패 1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로 빅리그에 연착륙했다. 중간계투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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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웃 카운트 1개'…류현진, 무실점 펼치고도 시즌 6승 실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호투를 펼쳤지만 시즌 6승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4⅓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5이닝을 채우지 못해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다.마지막 등판인 지난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긴 휴식 끝에 찾아온 등판 기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류현진은 1회말 세 명의 타자와 모두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다. 선두타자 트레이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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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삼진 뒤 '쐐기점 징검다리' 안타 작렬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 텍사스 레인저스)가 3연속 삼진 뒤 안타로 자존심을 세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추신수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기록했다. 앞선 세 타석 삼진을 쐐기 득점 공헌으로 만회하며 4-2 승리에 기여했다.시즌 타율은 2할6푼2리(512타수 134안타)를 유지했다. 텍사스는 5연패에서 탈출하며 73승76패,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를 달렸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개럿 리차즈의 시속 142km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이후에도 침묵이 이어졌다. 3-0으로 앞선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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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LA 다저스, 류현진에 만족해 트레이드 제안 거절"
LA 다저스가 올해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류현진(30)을 데려가고 싶다는 타 구단의 트레이드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버스터 올니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온라인 칼럼에 류현진에 대해 짧게 언급했다.ESPN은 여러 구단들이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류현진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LA 다저스가 류현진의 경기력과 선발로테이션 기여도를 높게 평가해 거부했다고 전했다.구체적으로 어떤 구단으로부터 어떤 제안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이어 ESPN은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선발투수로 고려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최근 잘 던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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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의 비극' NC·LG, 주간 타율-ERA 좋았는데…
지난해 플레이오프(PO)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올해 프로야구 막판 나란히 위기에 빠졌다. NC는 3위 자리가 크게 위협을 받게 됐고, LG는 가을야구 진출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두 팀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마지막 정규시즌 주간 성적이 바닥을 쳤다. 우천 취소 경기가 열리는 잔여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막판 포스트시즌(PS) 진출 경쟁에서 악재가 아닐 수 없다.NC는 12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1승4패1무로 10개 구단 중 최저 승률에 허덕였다. 특히 홈 6연전, 반등의 기회에서 무너진 게 뼈아팠다. NC는 2위 도약의 기회였던 두산과 홈 2연전을 모두 내준 데 이어 9위 삼성과도 1무1패, 넥센과 간신히 1승1패하며 주간 무승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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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 日 오타니, 미국 진출시 몸값은 얼마나 될까
투수와 타자를 병행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의 간판 스타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 파이터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면서 과연 그의 미국 진출 몸값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쏠린다.결론부터 정리하면 오타니 쇼헤이는 현 메이저리그 규정상 다나카 마사히로, 다르빗슈 유 등 일본프로야구를 거쳐 미국에 진출한 선수들이 맺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당장의 큰 돈보다는 미국 진출의 꿈을 이루겠다는 뜻이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14일 일본 주요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 쇼헤이는 비공개 경쟁 입찰,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오타니를 영입하고 싶은 메이저리그 구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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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버나디나 '타점·득점王'이 위협받는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최강 타선은 '호랑이 군단'이다. 팀 타율 3할4리로 10개 구단 중 유일한 3할대를 찍고 있다. 평균 득점도 6.4점으로 2위 두산(5.9점)에 0.5점 앞서 있다.공격 부문 개인 타이틀도 절반 이상이 KIA 선수들의 차지가 될 것으로 보였다. 역대 최초 9번 타자 타격왕을 노리는 김선빈과 타점왕 2연패와 첫 출루율 타이틀에 도전하는 4번 타자 최형우, 효자 외인 득점왕 후보 로저 버나디나 등이다.김선빈의 타격왕과 최형우의 출루율 타이틀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김선빈은 14일까지 타율 3할8푼으로 1위를 달린다. 2위(.365) 박건우(두산), 3위(.356) 최형우와 격차가 상당하다. 전반기 타율 3할8푼을 찍은 김선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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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vs 허프, 명품 좌완 'WC 대진' 성사될까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최고 좌완은 라이언 피어밴드(kt)다. 비록 팀 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해 8승(10패)에 머물러 있지만 평균자책점(ERA) 3.08, 이닝당 출루허용율(WHIP) 1.13 모두 리그 1위다. 너클볼과 칼날 제구 등을 앞세워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하지만 가을야구라면 다르다. 피어밴드는 팀이 최하위라 아쉽게 포스트시즌(PS)에 나서지 못한다. 가을의 최고 좌완 칭호는 양보해야 할 처지다.PS의 첫 단추는 4, 5위 대결인 와일드카드(WC) 결정전이다. 이 WC전에서 올 가을 최고 좌완들의 격돌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바로 브룩스 레일리(롯데)와 데이비드 허프(LG)다.▲'최근 8연승' 레일리 vs '후반기 ERA 1.00' 허프사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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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 메이저리그 복귀 첫 해에 30홈런 달성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는 KBO 리그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181경기에서 총 21개의 홈런을 기록한 평범한 선수였다.KBO 리그에서 괴력을 발휘했고 한 단계 더 성장한 테임즈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거포로 다시 태어났다. 메이저리그 복귀 첫 시즌에 홈런타자의 상징과도 같은 한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테임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렸다.테임즈는 1-1 동점이던 3회말 무사 1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아치를 그렸다. 테임즈는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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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연승' 클리블랜드, 지난해 컵스처럼 저주 풀까?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팀은 시카고 컵스였다. '염소의 저주'에 제대로 걸린 컵스는 1908년 이후 100년 넘게 우승하지 못했다.그러나 이 기록도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컵스가 2016시즌 월드시리즈 정상을 차지하면서 마침내 저주를 풀어냈다. 월드시리즈 상대인 '와후 추장의 저주'를 안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컵스가 저주에서 탈출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와후 추장의 저주'는 클리블랜드가 1951년 팀의 마스코트인 와후 추장의 색깔을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꾸고 표정도 익살스럽게 바꾼 뒤 시작됐다. 개편 이후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며 월드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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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승이 무려 19회' 숫자로 보는 클리블랜드의 21연승
'몇몇 부모들은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클리블랜드의 홈 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에 데려갔다. 아마도 다시는 없을, 클리블랜드 시민들에게는 개기일식보다도 더 오래 기억될 역사적인 경기를 함께 보기 위해서다. 팬들은 클리블랜드 투수가 투-스트라이크를 잡을 때마다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마치 10월 포스트시즌 경기의 분위기 같았다'AP통신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끝난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경기 분위기에 대해 이같이 묘사했다.2002년 '머니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0연승을 넘어 아메리칸리그 역대 1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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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KIA 火펜, 인터뷰하는 그 10분을 못 참다니…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5경기가 열린 13일. 저는 LG-롯데의 시즌 15차전이 펼쳐진 잠실 경기를 취재 중이었습니다.이날 경기는 넥센 신재영이 kt를 상대로 펼친 8-0 완봉승이 나온 고척 경기 다음으로 빨리 끝났습니다. LG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7이닝 1실점)와 롯데 안경 에이스 박세웅(5⅓이닝 3실점)의 투수전 속에 LG가 3-1로 이겼습니다.저를 비롯한 취재진은 6승을 따낸 허프와 3회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김재율, 결승 득점을 기록한 안익훈 등 승리 주역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LG 더그아웃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들의 인터뷰에서는 SK, 넥센과 치열한 5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LG였기에 가을야구와 관련한 질문이 빠짐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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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허프 "내 스승은 ML 전설 리베라와 산타나"
LG의 가을 에이스가 돌아왔다. 데이비드 허프가 연일 호투를 펼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키웠다.허프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7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8개나 잡아내는 괴력을 뽐냈다.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내줬으나 1점만 내줬다. 그것도 수비 실책에 따른 비자책점이었다.이날 LG의 3-1 승리를 이끌며 시즌 6승째(4패)를 따냈다. 전날 1-2 석패를 설욕한 LG는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인라 허프는 최고 구속 150km에 이르는 속구와 142km까지 나온 컷 패스트볼, 최저 129km의 체인지업을 적절하게 섞었다. 특히 예리하게 꺾이는 커터가 맹위를 떨쳤다.체인지업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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