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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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형우 "기록 어마어마해 MVP 기대했는데…"
"기대 많이 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투수 3관왕' 더스틴 니퍼트가 MVP 수상자로 결정된 순간 '타격 3관왕' 최형우의 표정은 그래도 밝아보였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MVP를 차지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가득 했다.유효표로 인정된 총 102명의 투표인단 가운데 62명이 두산의 니퍼트에게 1위표를 던졌다. 2위표 35장, 3위표 2장을 묶어 816점 만점 가운데 642점을 받았다. 삼성 최형우는 1위표 35장, 2위표 56장, 3위표 7장, 4위표 2장, 5위표 1장을 받아 총점 530점으로 니퍼트의 뒤를 이었다.니퍼트가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 등 투수 3관왕을 차지했고 두산의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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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타격 3관왕 최형우 제치고 MVP 영예
'투수 3관왕' 더스틴 니퍼트(두산 베어스)가 '타격 3관왕' 최형우(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니퍼트는 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KBO 시상식에서 발표된 MVP 투표 결과 유효표를 던진 102명의 투표인단 중 62명에게 1위표를 받는 등 총점 642점(1위 62표, 2위 35표, 3위 2표)을 받아 530점(1위 35표, 2위 56표, 3위 7표, 4위 2표, 5위 1표)을 얻은 최형우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니퍼트는 올해 정규리그 28경기에서 22승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두산의 통합우승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MVP뿐만 아니라 리그 다승상과 평균자책점상, 승률상(88.0%)을 차지하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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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축복받았다" 3관왕 두산 니퍼트 감격의 눈물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와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최형우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에서 나란히 부문별 수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한시즌동안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를 빛낸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두산의 우승을 이끈 니퍼트는 KBO 승리상(22승)과 승률상(88.0%) 그리고 평균자책점상(2.95)을 수상하며 투수로는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니퍼트는 트로피 3개를 받기 위해 무대 위로 올라 눈물을 흘렸다. 우리말로 직접 "정말 감사해요"라고 말한 니퍼트는 함께 막강한 선발진을 구축한 '판타스틱4' 동료들을 언급하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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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재영, 압도적인 신인왕…'3표 차' 만장일치 무산
예상대로 경쟁자는 없었다. 10년만에 신인 15승을 달성한 넥센 히어로즈의 신재영(27)이 생애 단 한번 뿐인 신인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관심을 모았던 만장일치 수상을 하지는 못했다.신재영은 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발표된 신인왕 투표 결과 총점 465점 중 453점을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총 93명의 미디어 투표인단이 유효표를 던진 가운데 신재영은 90명에게 1위 표를 받았다. 올해는 시즌 중반부터 신재영의 경쟁자가 없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신재영은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고 이는 투표 결과로도 나타났다.2013년부터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신재영은 4시즌만에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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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美 떠나는 이대호에 라쿠텐-지바 롯데 관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를 떠날 것이 유력한 이대호(34)가 일본프로야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일본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츠닛폰'은 14일 대니 발렌시아의 영입으로 시애틀과의 재계약이 사실상 어려워진 이대호에 라쿠텐, 지바 롯데 등 일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시애틀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마이너리그 투수 유망주를 주고 발렌시아를 영입했다. 발렌시아는 올해 130경기에서 타율 0.287, 17홈런, 51타점을 기록한 오른손타자다.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1루수로도 18경기에 출전했다. 우타 1루수는 2016시즌 이대호가 차지했던 자리다.이 매체는 시애틀이 발렌시아의 영입을 계기로 이대호와는 재계약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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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日·美 관심에 '주가 폭등'…NC는 잡을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의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넘어 미국 메이저리그까지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 나왔다.메이저리그 이적 루머를 전문으로 다루는 'SB 네이션'과 'MLB 데일리디쉬'에서 활동하는 크리스 코릴로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유계약 신분이 된 테임즈를 두고 다수의 메이저리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주 튼튼한 시장이 형성됐다"며 테임즈를 두고 치열한 영입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일본에서도 테임즈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복수의 일본 프로야구 구단이 테임즈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달에는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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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타자로 맹활약' 일본, 멕시코와 평가전 1승 1패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는 일본 야구 대표팀이 멕시코와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멕시코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11-4로 승리했다. 지난 10일 3-7로 역전패한 일본은 설욕에 성공했다.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투타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는 멕시코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투수가 아닌 타자로 나섰다. 10일 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오타니는 이날 경기에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볼넷 3득점 1도루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오타니는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원한 2루타를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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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에 이어 콜론까지…애틀랜타, 현역 최고령 투수 품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현역 최고령 투수 바톨로 콜론(43)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2일(한국 시각) "콜론이 애틀랜타와 1년 1250만 달러(약 146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애틀랜타는 콜론의 합류로 현역 최고령 투수 1, 2위를 모두 보유한 팀이 됐다. 애틀랜타는 전날 너클볼러 R.A. 디키(42)와 2017년 연봉 750만 달러(약 87억원), 구단이 계약 연장을 원하면 2018년에 연봉 800만 달러(약 93억원)를 받는 '1+1' 계약을 맺었다. 디키는 올해 토론토 소속으로 활약하며 10승 15패 평균자책점 4.46을 올렸다.애틀랜타가 디키 다음으로 영입한 콜론 역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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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도쿄올림픽 야구·소프트볼 후쿠시마 개최 승인
2020년 도쿄올림픽 야구와 소프트볼 종목 경기가 지진과 원전유출 사고를 겪은 후쿠시마 지역에서 일부 개최될 전망이다.AFP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9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야구와 소프트볼의 일부 예선 경기 일부를 후쿠시마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승인했다.오노 히카리코 조직위 대변인은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 부흥에 기여하고 싶다"며 "집행위원회에서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종 결정은 오는 12월 6∼8일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이뤄진다.후쿠시마 지역 개최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달 아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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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과 '20억원' 재계약…역대 구단 최고대우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김태형 감독에 구단 역대 최고액을 안겨주며 재계약을 완료했다.두산은 10일 "김태형 감독과 계약 기간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두산 구단 사상 감독 최고 대우다. 종전 최고 대우는 김경문(현 NC) 감독이 2008년 두산과 재계약 당시 받은 3년 총액 14억원(계약금 3억 5천만원, 연봉 3억 5천만원)이었다.두산과 김태형 감독의 재계약은 이미 시즌 중반에 이뤄진 상태였다. 2014년 2년 계약을 맺고 두산의 사령탑에 오른 김 감독은 올해가 계약 마지막 해였다. 이에 구단은 마음 편히 팀을 이끌 수 있도록 일찌감치 재계약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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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기로에 놓인 김병현…KIA, 보류선수서 제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경험했던 '핵 잠수함' 김병현이 선수생활을 마감할 위기에 처했다.김병현이 속한 KIA 타이거즈는 내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그의 이름을 제외하기로 정했다. 기량 저하가 그 원인이다.김병현은 지난 2014년 4월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를 떠나 KIA의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거친 김병현에 거는 기대는 컸다. 하지만 성적은 참담했다.2014년 21경기에 나와 3승 6패 평균자책점 7.10을 기록한 김병현은 2015년에 5패 평균자책점 6.98로 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특히 올해는 1군 무대에 단 한 차례도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도 15경기를 소화하면서 1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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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광현·차우찬 신분조회 요청…빅리그 진출 가시권?
야구의 본고장 미국 메이저리그가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좌완 투수 김광현(SK)과 차우찬(삼성)에 관심을 드러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광현과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받고, 두 선수가 현재 FA 신분이며 11월 11일(금)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10일 밝혔다.신분조회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사무국을 통해 해당 국가 선수가 이적 등의 걸림돌이 없는지 알아보는 절차다. 통상 영입에 관심이 있는 구단들이 제일 먼저 거치는 절차가 신분조회다.김광현과 차우찬은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상황이기 이들의 영입을 희망하는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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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발 승부조작 의혹에 kt-롯데도 상처…향후 보상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소속 선수의 승부조작 가담을 알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은 전례가 없는 최악의 승부조작 스캔들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제2, 제3의 피해자를 낳았다는 점에서 보다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단호한 향후 대응이 필요해보인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7일 NC 다이노스가 현재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는 투수 이성민의 승부조작 사실을 인지하고도 고의로 은폐했다며 구단 관계자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달 7일 구단 압수수색을 통해 승부조작 사실을 시인한 선수를 방출할 것인지, 군에 입대시킬 것인지, 트레이드시킬 것인지에 대한 내부 회의 자료를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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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거포 보강 시급한 지바 롯데, 이대호 노린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이대호의 거취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가 그의 영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스포츠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8일 "2017시즌 새 외국인 선수 후보로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한 이대호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어 "지바 롯데는 올 시즌 팀 홈런이 80개로 12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거포 보강이 급선무다"라면서 "오릭스와 소프트뱅크에서 4년간 활약하면서 98홈런을 기록한 한국 출신의 거포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입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는 구단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지바 롯데는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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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고의 별은 누구?…KBO 시상식 14일 개최
올 한해 프로야구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구일까?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새 얼굴은 누가 있었을까? 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 14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시상식에서는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시상과 더불어 KBO 리그 최고의 영예인 정규시즌 MVP와 신인상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된다.MVP와 신인상 선정은 기존 다수결 투표로 진행됐던 것을 탈피해 점수제로 변경해 지난달 13일 KBO 리그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다.MVP 후보는 규정이닝이나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또는 개인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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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의 여지가 없다" NC의 뒤늦은 진화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이 구단 차원의 은폐로 이어진 정황이 드러났다. NC 다이노스 구단이 뒤늦게 진화에 나섰지만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NC는 7일 "구단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의혹에 대해서는 추후 적절한 방법을 통해 소명하고 결과 역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야구계에서는 구단 경영층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앞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NC 구단 관계자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전했다.NC는 승부조작과 관련해 가장 많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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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승부조작 철저한 수사로 발본색원해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승부조작 사태에 또 한번 고개를 숙였다.선수협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승부조작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선수단체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과 야구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이같은 승부조작이 일어나지 않도록 선수들에 대한 교육과 징계 강화로 책임을 다하겠다. 선수협은 이번 수사결과 이외에도 수사기관과 언론에서 거론됐던 승부조작 브로커와 승부조작 가담자들을 철저히 수사해서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또 '과거 승부조작 사건이 벌어지고 선수들 몇명이 처벌받았지만 당시 발본색원하지 못했던 것이 이번 승부조작 사건을 다시 불러왔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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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구상 돌입한 kt위즈, 외국인 투수 돈 로치 영입
김진욱 감독 체제로 새로운 도약을 노리는 kt위즈가 2017시즌 함께할 외국인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kt는 7일 "투수 돈 로치(27)를 계약금 포함 총액 85만 달러(약 9억7천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돈 로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 중후반대에 이른다. 스플리터를 주 무기로 사용하지만 싱커나 커브 등의 변화구도 구사한다.주로 마이너리그에서 선수생활을 보냈지만 빅리그 경험도 있다.돈 로치는 지난 2010년 LA 에인절스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78경기를 소화하면서 50승 39패 방어율 3.67이다. 2014시즌부터 올해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카고 컵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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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형우·김광현 등 FA 18명 공시
KBO는 7일 2017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2017년 FA 자격 선수는 이현승, 김재호, 이원석(이상 두산), 용덕한, 이호준, 조영훈(이상 NC), 봉중근, 우규민, 정성훈(이상 LG),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김광현, 김승회(이상 SK), 황재균, 이우민(이상 롯데), 차우찬, 최형우(이상 삼성), 이진영(kt) 등 총 18명이다.이 중 첫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4명, 재자격 선수는 3명(이호준, 정성훈, 이진영)이며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는 1명(이원석)이다.신규 FA 선수 중 이현승, 용덕한, 조영훈, 나지완, 김승회 등 5명은 4년제 대학 졸업 선수로 8시즌 만에 FA 자격을 얻게 됐다.구단 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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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알고도 선수 팔았다? 프로야구 신뢰 '흔들'
프로야구 구단이 조직적으로 승부조작을 은폐했다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충격적이다. 800만 관중 시대에 한껏 고무된 프로야구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7일 NC 다이노스 구단 관계자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NC는 2014년 소속 선수 2명이 승부조작을 한 사실을 시인하자 구단의 이미지가 나빠질 것을 우려했다. 이 사실을 KBO에 보고하지 않았다. 은폐하기로 결정했다.구단에 승부조작 자진 신고를 한 2명 중 A선수는 브로커로부터 불법 도박 사이트에 베팅해 딴 돈을 나누는 조건으로 승부조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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