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58호, 59호 홈런을 연거푸 터트린 스탠턴은 60홈런 달성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스탠턴의 첫 아치는 4회말에 나왔다. 4-0으로 앞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스탠턴은 상대 선발 훌리오 테에란의 커브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스탠턴의 활약 덕에 마이애미는 애틀랜타를 7-1로 제압했다.
마이애미가 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스탠턴은 남은 경기에서 1개의 홈런만 더 추가하면 60홈런을 달성한다. 한 시즌 60홈런은 메이저리그에서도 5명의 선수만이 달성한 대기록이다.
60홈런의 첫 주자는 1927년 베이브 루스였다. 이 기록은 34년 만인 1961년에 깨졌다. 그해 로저 매리스는 61홈런을 쳤다.
200년대에는 배리 본즈만이 이 기록을 넘었다. 본즈는 2001년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인 73홈런으로 빅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스탠턴이 홈런을 쏘아 올리면 역대 6번째이자 본지 이후 16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60홈런을 친 타자가 된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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