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판니스텔로이가 2월 1일부터 로날드 쿠만 감독 휘하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한다고 발표했다.
판니스텔로이의 네덜란드 벤치 합류는 세 번째다. 2014~2016년과 유로 2020 당시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은퇴 후 에인트호번 사령탑을 거쳤고, 2024년 7월 에릭 텐하흐 체제의 맨유에 코치로 들어갔다. 텐하흐가 성적 부진으로 짐을 싸자 임시 지휘봉을 잡아 4경기 3승 1무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 레스터 시티 감독직을 맡았으나 팀이 2부로 떨어지면서 7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최근 후벵 아모링을 해임한 맨유가 차기 감독을 물색할 때 판니스텔로이도 후보군에 올랐다. 결국 맨유는 마이클 캐릭 전 미들즈브러 감독에게 시즌 종료까지 팀을 맡겼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