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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전야제서 팀 아시아, 팀 루키 82-79 격파...톨렌티노 19점 14리바운드 MVP

2026-01-17 20:35:00

슛하는 저스틴 구탕. 사진[연합뉴스]
슛하는 저스틴 구탕. 사진[연합뉴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필리핀 선수들의 '팀 아시아'가 신인들의 '팀 루키'를 82-79로 꺾었다.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아시아쿼터 선수들과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킨 신인들의 자존심 대결로 펼쳐졌다. 현역 최고참 허일영(LG·40세)과 함지훈(현대모비스·41세)이 각각 팀 루키와 팀 아시아 감독을 맡았다.

42-51로 9점 뒤진 3쿼터, 팀 루키는 에디 다니엘(SK)의 덩크와 문유현(정관장)의 속공으로 3점 차까지 추격했다. 팀 아시아는 윌리엄 나바로(KCC)의 다리 사이 바운드 패스와 저스틴 구탕(삼성)의 원 핸드 덩크로 맞섰다. 4쿼터 종료 52초 전 강지훈(소노)의 3점으로 다시 3점 차가 됐으나, 6초를 남기고 문유현의 3점이 나바로에게 블록당하며 승부가 결정됐다.

수비 뚫고. 사진[연합뉴스]
수비 뚫고. 사진[연합뉴스]

MVP는 19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한 알빈 톨렌티노(SK)가 차지했다. 시투는 버나뎃 테레스 페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가 맡았고, 4,501명의 팬이 경기장을 채웠다.

1대1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정성조(삼성)·박정웅(정관장)·김선하(현대모비스)·다니엘이 준결승에 올랐다. 다니엘은 정호영(DB)에게 0-4로 밀리다 8연속 득점으로 역전승해 환호를 받았다. 덩크 콘테스트 결선에는 조준희(삼성)·김명진(SK)·강지훈·김민규(한국가스공사)가 진출했다.

올스타전이 이틀간 치러지는 것은 2014-2015시즌 이후 10년 만이다. 본경기는 18일 오후 2시 유기상(LG)의 팀 브라운과 이정현(소노)의 팀 코니가 맞붙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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