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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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류 뗐다' 한화, 일류 도약 위한 조건
올해 프로야구 최고 화제의 팀 한화의 4연승이 또 무산됐다. 손에 잡힐 것 같던 상위권도 다음으로 도약을 미루게 됐다. 일류팀으로 환골탈태를 위해서는 할 일이 여전히 많다.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6-7 패배를 안았다. 끝까지 따라붙었지만 2% 부족했다.연승 행진을 3경기에서 마감했다. 2경기였던 1위와 승차도 2.5경기로 늘었다. 35승30패로 순위는 그대로 5위, 이날 롯데에 덜미를 잡힌 4위 넥센(36승29패)를 따라잡을 기회였으나 무산됐다.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다. 올해만 벌써 5번째 4연승 무산이다. 한화는 올 시즌 3연패가 없는 유일한 팀이지만 또 10개 팀 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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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구단' KT, 이제 하나의 팀으로 변하고 있다
"처음 이야기하는데 진짜 집에 그냥 있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니까요."케이티 조범현 감독이 껄껄 웃었다. 잔인했던 막내 구단의 4~5월. 하지만 케이티는 6월 9승5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조금씩 팀으로 변해갔고, 투타 모두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물론 여전히 최하위지만, 더 이상 승리 자판기가 아니다. 조범현 감독이 아팠던 4~5월을 돌아보면서 웃을 수 있는 이유다.케이티는 5월까지 10승42패를 기록했다. 이 페이스라면 KBO 리그 최초의 100패라는 불명예를 뒤집어 쓸 가능성이 농후했다.어쩔 수 없었다. 5월까지 케이티는 하나의 팀으로 보기가 어려웠다.조범현 감독은 "이제야 조금씩 팀이 되고 있다"면서 "사실 이해는 됐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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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BS에도 선두권?' 잠시 잊고 있던 '두산 미스터리'
두산이 또 다시 충격적인 대역전패를 안았다. 그동안 잠잠하나 싶었던 뒷문 난조가 또 벌어졌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불안한 '두산 미스터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두산은 17일 대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원정에서 7-8 역전패의 아픔을 겪었다. 9회초까지 7-4로 앞서다 9회말 대거 4실점, 거짓말처럼 경기를 내줬다.이날 두산은 팽팽한 접전 속에 승기를 잡았다. 4-4로 맞선 7회부터 삼성 최강 불펜을 상대로 3점을 뽑았다. 특히 홀드와 세이브 1위 안지만과 임창용으로부터 8, 9회 점수를 뽑아냈다. 전날 승리까지 1승4패 상대 전적 열세를 만회할 기회였다.하지만 9회, 1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8회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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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흔들렸던 옥스프링, 결국 7회까지 버텼다
17일 수원에서 열린 케이티-NC전.케이티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은 1회초에만 2점을 내줬다. 선두타자 박민우를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나성범에게 안타를 맞고 1사 1, 3루 위기에 몰렸고, 견제구가 빗나가면서 선취점을 허용했다. 이어 조영훈에게도 적시타를 맞아 2실점했다.NC 선발 이민호도 1회말부터 흔들렸다. 역시 선두타자 하준호에게 볼넷을 내준 뒤 유격수 실책, 볼넷이 겹치며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결국 1사 후 김상현에게 밀어내기 볼넷, 장성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3실점했다.양 팀 선발이 1회부터 흔들리면서 누구나 뜨거운 타격전을 예상했다.하지만 옥스프링은 버텼고, 이민호는 2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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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홈런만 23개' 블랙 가세 후 뜨거워진 KT 타선
케이티는 지난 5월28일 외국인 타자 댄 블랙 영입을 발표했다. 기존 앤디 마르테가 있는 상황에서 투수 앤디 시스코를 방출하는 대신 외국인 타자 한 명을 추가했다. 2년 동안 막내였던 NC가 외국인 투수 3명으로 시즌을 운용했던 것과 다른 행보였다. 그만큼 공격력 보강이 절실했다.블랙은 들어오자마자 불꽃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1경기에 나서 타율 4할2푼6리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이다.무엇보다 블랙이 가세하면서 볼품 없던 타선에 짜임새가 생겼다.케이티 조범현 감독은 17일 열린 NC전을 앞두고 "나도 우리 타선이 어떤지 모르겠다. 하도 못쳤던 타선이라…"면서 "이대형도, 마르테도, 김상현도 처음 기대했던 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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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 괴물? 테임즈가 괴물?…김경문-조범현 기분 좋은 설전
"테임즈가 더 괴물이지."NC 김경문 감독은 지난 16일 케이티와 3연전을 앞두고 케이티 새 외국인 타자 댄 블랙을 '괴물'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4일 1군에 합류한 블랙은 10경기에서 43타수 19안타를 기록했다. 홈런 3개에 타점도 12점이나 올렸다. 블랙은 16일 경기에서도 안타 1개를 쳤다.하지만 진짜 괴물은 따로 있었다. 바로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다.테임즈는 16일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타율 3할4푼5리에 홈런 21개를 때리고 있었다. 타점은 65개에 도루도 15개나 됐다. 홈런 2위에 타점은 공동 1위였다.케이티 조범현 감독은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NC전을 앞두고 "김경문 감독이 블랙을 괴물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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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더슨 호수비에 막힌 추신수, 무안타 침묵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침묵했다.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4푼4리에서 2할4푼으로 떨어졌다.델리노 데실즈의 부상 탓에 이틀 연속 톱타자로 나섰다. 전날 안타를 쳤고, 올해 톱타자 자리에서 타율이 3할이 훌쩍 넘는 등 성적이 괜찮았다.하지만 이날은 안타를 치지 못했다.1회말에는 1루 땅볼로 물러났고, 2회말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2회말 타구는 중견수 키를 넘었지만, 빠른 속도로 타구를 쫓아간 작 피더슨의 호수비에 막혔다. 결국 추신수는 5회말 좌익수 파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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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강정호, 안타에 센스있는 수비까지
4번타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강정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몸에 맞는 공도 하나를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2할8푼1리로 조금 올랐다.지난 1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처음 4번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사흘 연속 4번 타순에 섰다. 첫 날은 무안타 침묵했지만, 전날 멀티히트를 쳤고 이날도 안타를 추가했다.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왔다. 1회말 2사 1루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호세 퀸타나의 82마일 커브를 받아쳐 좌중간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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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에 좌완 투수 전성시대가 열렸다
평균자책점 순위를 살펴보면 좌완 투수들의 이름이 많다. 1위 양현종(KIA)을 시작으로 2위 유희관(두산) 등이 포진해있다. 규정이닝을 채운 23명 가운데 외국인 투수를 뺀 토종 선발은 8명. 그 중 5명이 좌완이다. 장원준(두산)이 8위, 김광현(SK)이 11위, 차우찬(삼성)이 14위다.불펜으로 범위를 넓혀도 권혁, 박정진(이상 한화), 정우람(SK) 등 좌완 투수들이 기세가 무섭다. 정대현(케이티), 김택형(넥센) 등 새롭게 떠오르는 투수들도 좌완이다.그야말로 좌완 전성시대다.▲더 날카로워진 좌완 에이스들올해 최고의 투수는 단연 양현종이다. 지난해 16승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던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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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하면 장타…'장타율 2할7푼5리' 허도환의 날
어느덧 프로 무대를 밟은 지도 9년째. 하지만 통산 성적은 타율 2할1푼. 2013년 116경기에 나서기도 했지만, 2014년 후배에게 자리를 내줬다.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기기도 했지만, 역할은 여전히 백업이었다. 한화 포수 허도환(31) 이야기다.허도환은 지난 4월8일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에서 한화로 이적했다. 한화는 정범모가 주전 포수로 뛰고 있었다. 경험이 풍부한 허도환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계속 정범모를 주전으로 기용했다. 게다가 조인성이 돌아오면서 입지가 더 좁아졌다. 5월까지 고작 22경기에서 28타수 4안타(타율 1할4푼3리)가 전부였다. 경기 막판에서야 잠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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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세진 프로야구 삼성 홍보팀 부장 모친상
▲ 김세진 삼성 라이온즈 홍보팀 부장 모친상 = 15일 이성임씨 별세,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8일 오전 ☎ 031-787-150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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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억 vs 80억' 장원준-윤성환, FA 대박 첫 격돌
투수 몸값 랭킹 2, 3위들이 격돌한다. FA(자유계약선수) 대박을 터뜨린 뒤 첫 맞대결이다. 두산과 삼성의 좌우완 에이스 장원준(30)과 윤성환(34)이다.둘은 16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대구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나란히 두 번째 상대하는 팀이다. 그러나 둘의 대결은 처음이다.윤성환과 장원준은 지난 시즌 뒤 나란하 FA 잭팟을 터뜨렸다. 윤성환이 소속팀 삼성과 4년 80억 원, 당시 투수 최고액을 찍었다. 이에 질세라 장원준이 친정 롯데를 떠나 두산과 4년 84억 원 최고액을 경신했다. 다만 윤석민(KIA)이 미국 생활을 접고 4년 90억 원에 계약하면서 투수 최고액의 자리가 바뀌었다.그래도 역대 투수 2, 3위의 고액이다. 특히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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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타자로 돌아온 추신수, 안타 행진 시작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톱타자로 돌아왔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볼넷도 1개를 골라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4푼4리로 조금 올랐다.5월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정확히 25일 만의 톱타자 출전이다.사실 추신수에게 가장 맞는 옷은 톱타자다. 신시내티 레즈 시절 최고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1번타자로 나섰을 때 17경기 타율 3할1푼5리를 찍었다. 홈런도 4개나 쳤다. 반면 2번 타순에서는 24경기 타율 2할5푼3리였다.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카를로스 프리아스를 상대로 중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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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강정호 '내가 피츠버그의 4번타자'
4번타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제대로 터졌다.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타점도 2개를 올렸고, 시즌 타율은 2할8푼으로 올랐다.강정호는 전날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4번타자 자리에 섰다. 첫 4번타자 출전에서는 무안타였지만, 이틀 연속 4번타자로 출전하면서 적응을 마쳤다.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왔다. 강정호는 1회말 무사 1, 3루 찬스에서 카를로스 로돈의 94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쳤다. 강정호는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안타 때 홈까지 들어왔다.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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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통 vs 야신' 삼성-한화, 스타일도 극과 극
야구에서 빅 볼(Big ball)과 스몰 볼(Small ball)은 서로 대척점을 이루는 용어다. 빅 볼이 장타력 등 선수의 능력에 맞기는 스타일이라면 스몰 볼은 번트나 도루, 단타 등 세밀한 팀 플레이를 펼치는 작전 야구다.언제부터 이 말들이 쓰였는지는 불분명하나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오사다하루(왕정치) 감독이 스몰 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정교한 일본 야구가 스몰 볼이라면 화끈한 타격을 선호하는 메이저리그(MLB)는 빅 볼의 대명사 격이다.두 야구 강국의 영향을 받은 한국 야구도 그 즈음부터 확연하게 갈리는 두 스타일이 용호상박을 이뤄왔다. 2007년부터 2011년 중반까지 SK 왕조를 이뤘던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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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다!" LG·양상문이 꺼내든 '칼과 승부수'
프로야구 LG가 코칭스태프 보직에 이어 외국인 선수까지 바꾸는 승부수를 띄웠다.LG는 15일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즈(28)와 총액 35만 달러(약 3억9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존 내야수 잭 한나한(35)은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도미니카 출신의 히메네즈는 우투우타로 2013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이후 지난해까지 활약했다. 올해는 밀워키를 거쳐 보스턴에서 뛰었는데 MLB 통산 68경기 타율 2할1푼7리를 기록했다.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618경기 타율 2할9푼5리 91홈런 453타점 82도루를 올렸다. LG는 "우타자이면서 3루수로서 필요한 수비와 파워를 갖췄고 주루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작전 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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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오승환에 삼진 먹고 으름장 놓은 사연
한신 수호신 오승환(33)이 교류전을 돌아보면서 절친 이대호(33 · 소프트뱅크)와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센트럴리그에서 뛰는 오승환은 1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퍼시픽리그와 교류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 신문은 오승환이 자학적으로 교류전을 돌아봤다고 전했다.일단 오승환은 "올해 교류전은 가쿠나카 가쓰야의 홈런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지난 3일 지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 등판해 2사 만루에서 홈런을 맞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일본 진출 뒤 첫 그랜드슬램 허용이었다.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은 만루홈런 외에는 완벽했다고 평가했다. 오승환은 교류전 10경기에 등판해 2승1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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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LG 코치진 개편…서용빈 1군 타격코치로
LG가 칼을 꺼냈다. 일단 코칭스태프부터 개편한다.LG는 15일 "서용빈 육성군 총괄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유지현 수비코치를 작전-주루코치로, 박종호 2군 수비코치를 1군 수비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경험호 2군 투수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바꿨다.2013년 무려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LG는 지난해에도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년 연속 가을야구를 했다. 하지만 올해는 64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27승1무36패로 9위에 처져있다.특히 LG는 팀 타율이 2할5푼8리로 8위에 머물고 있다. 팀 홈련 역시 50개로 8위다.결국 노찬엽 타격코치와 함께 최태원 1군 수비-작전코치를 각각 육성군 총괄코치와 육성군 수비-작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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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0대 열풍, 올스타전까지 집어삼킬까
프로야구에 불어닥친 40대 열풍이 올스타전까지 집어삼킬 태세다. 선수로서 환갑인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선두 주자는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이다. 올해 한국 나이로 40살에 접어든 이승엽은 15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쟁쟁한 선후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달렸다.지난 10일부터 14일 낮 12시까지 이승엽은 드림 올스타(삼성, SK, 두산, 롯데 , 케이티) 지명타자 부문에서 56만8517표를 얻어 팀 동료 야마이코 나바로(2루수)에 7만3607표 차로 앞선 전체 1위다. 120명 후보 중 유일하게 50만 표 이상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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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의 6월, 김태균보다 더 돋보이는 이유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 후 최고의 한 주를 보낸 독수리 군단. 지난주 한화는 1위를 달리던 삼성과 시리즈를 싹쓸이하는 등 5승1패의 호성적을 거뒀다.시즌 개막 후 주간 최고 성적이다. 이전까지는 4월 3번째 주의 3승1패가 최고였다. 주간 최다승은 넷째 주의 4승2패였다. 투타 조화가 잘 이뤄졌다. 지난주 한화는 팀 평균자책점(ERA) 2.13으로 10개 팀 중 1위였고, 팀 타율도 2할9푼6리, 3위였다.마운드에서는 선발 미치 탈보트가 완투승 포함, 2승으로 든든했다. 필승 불펜 송창식은 선발로도 등판, 3경기 1승 2홀드의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돌아온 윤규진이 2세이브, 박정진이 2홀드로 뒤를 받쳤다.▲'한화 최고의 주간' 정근우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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