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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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도 못 막은 셔저의 퍼펙트, 아니 노히터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미국 진출 뒤 처음으로 대기록의 희생양이 됐다.강정호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멈춘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할8푼3리에서 2할7푼8리(162타수 45안타)로 떨어졌다.하지만 강정호가 못한 게 아니었다. 상대 투수가 너무 강력했다. 201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과 몸값 7년 2억1000만 달러(약 2265억 원)에 빛나는 우완 맥스 셔저였다.셔저는 이날 피츠버그 타자들을 상대로 9회 2사까지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강정호도 2회 2회 우익수 뜬공, 4회 2루수 땅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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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타격감' 이대호,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이대호는 2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3푼8리에서 3할3푼9리로 또 올랐다.최근 타격감이 절정이다. 19일에 시즌 17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날리며 장타율 1위(6할3푼6리)로 올라선 데 이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24번째 멀티히트.이대호는 1회말 1루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첫 안타를 쳤다. 다케다 마사루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날렸다. 4회말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6회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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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악연' 크리스 세일 상대로 무안타 침묵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는 크리스 세일(시카고 화이트삭스)과 악연이 있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2012년 4월19일 세일의 공에 맞아 엄지손가락을 수술했고, 올해 6월4일 맞대결에서는 연이어 몸쪽 높은 곳으로 공이 날아오자 세일을 노려보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런 추신수와 세일이 다시 만났다. 둘의 맞대결에서는 세일이 웃었지만, 텍사스의 승리로 끝나면서 무승부가 됐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에서 2할3푼8리로 떨어졌다.악연을 떠나 추신수는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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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강정호,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4번타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방망이가 뜨겁다.강정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4리에서 2할8푼3리로 조금 떨어졌지만,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벌써 6경기 연속 4번타자 출전이다. 유격수 자리는 조디 머서에게 내줬지만, 방망이는 인정 받았다는 증거다.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왔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워싱턴 선발 조 로스의 6구째를 공략했다. 그동안 약점을 보였던 싱커(94마일)였지만,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로 이어졌다.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우전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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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리게스, 통산 29번째 3000안타 달성
알렉스 로드리게스(40, 뉴욕 양키스)가 3000안타를 돌파했다.로드리게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3000안타가 되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디트로이트 선발은 저스틴 벌랜더. 전날까지 2999안타를 친 로드리게스는 2사 후 벌랜더의 초구를 노렸다. 95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친 로드리게스는 통산 3000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웨이드 보그스와 전 동료 데릭 지터에 이어 3000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메이저리그 통산 29번째 3000안타.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다. 현역 2위는 2886안타의 이치로 스즈키(마이애미 말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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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에 웃었던' 한화, NC 홈런 2방에 눈물
'공룡 군단' NC가 한화를 넘고 5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한화는 시즌 첫 3연패를 맛봤다.NC는 19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김태군의 결승포를 앞세워 4-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거둔 NC는 이날 롯데에 3-4로 덜미를 잡힌 두산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선발 에릭 해커가 8이닝 9탈삼진 6피안타 3볼넷 3실점 호투로 8승째(3패)를 따냈다. 특히 한화전 3연승으로 천적임을 입증했다. 포수 김태군은 해커의 호투를 리드한 데다 8회 결승 솔로포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한화는 뼈아픈 역전패로 첫 3연패를 당했다. 지난 17일 SK전에서 시즌 5번째 4연승 도전이 무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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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그레인키 상대 안타 '팀은 끝내기 패배'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가 연이틀 안타를 뽑아냈지만 팀은 끝내기 패배로 연승을 마감했다.추신수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인터리그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연이틀 4타수 1안타를 올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4푼에서 2할4푼1리(237타수 5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1회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다음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퍼펙트 행진을 펼치던 상대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추신수는 이어진 루그네도 오도르의 3루 내야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거기까지였다. 후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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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4번타자 강정호 편' 내야안타만 2개
4번타자라는 옷이 익숙해진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번에는 내야안타로만 멀티히트를 날렸다.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2할8푼에서 2할8푼4리로 올랐다.어느덧 5경기 연속 4번타자 출전이다. 이미 전날 홈런포를 포함해 4번타순에서도 연일 안타 행진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오른손 투수 제프 사마지아가 선발 등판했음에도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를 4번에 세웠다.이번에는 행운도 따랐다.2회초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초 1사 1, 3루에서 초구 96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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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오지환 "(한)나한이 형,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잭 한나한(35)은 갔습니다. 약 한 달,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아직 한국에는 남아 있지만 소속팀 LG와 KBO 리그에서는 적을 지웠습니다.'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한나한이 뛴 기간은 한 달 남짓. 지난달 7일 잠실 두산전에서 데뷔한 한나한은 지난 13일 한화전이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32경기만 뛰고 지난 15일 웨이버(권리 포기) 공시됐습니다. LG는 그 자리를 루이스 히메네스(27)로 채웠습니다. 심하게 말하자면 한나한은 방출된 셈입니다.그런 외국인 선수가 고별 기자회견을 한다? 34년 KBO 리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처음에는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10년, 아니 5년, 더 인심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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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효자는 웁니다' 하루도 못 쉬는 KIA의 현실
두 번 요행은 없었다. 상대 실책과 허점에 편승해 이기는 경기는 흔치 않다. 결국 자신들의 힘으로 점수를 뽑아내야 승리할 수 있는 게 야구다. 무뎌진 이빨로 힘겨운 5할 본능을 이어가고 있는 호랑이 군단 KIA 얘기다.KIA는 18일 잠실에서 열린 LG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3-5 패배를 맛봤다. 전날 상대 에이스 헨리 소사에게 당한 0-5 완봉패까지 연패를 안으며 위닝시리즈를 내줬다.이날 KIA는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됐다. 마운드에서 베테랑 서재응(38)이 6이닝 1실점 역투를 펼쳐줬다. 좌익수 나지완과 3루수 이범호도 육중한 몸에도 슬라이딩과 점프 캐치를 선보이며 물 샐 틈 없는 수비를 선보였다.하지만 발톱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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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홈런 달성' 인생은 이호준처럼? 야구도 이호준처럼
이호준(39, NC)에게는 '인생은 이호준처럼'이라는 말이 따라다닌다. 썩 달가운 말은 아니다. 첫 FA를 앞둔 2007년 타율 3할1푼3리 14홈런으로 4년 34억원, 두 번째 FA를 앞둔 2012년 타율 3할 18홈런으로 3년 20억원 계약을 이끌어낸 이호준을 살짝 비꼬는 말이다.하지만 이제 이 말을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다.이호준은 18일 수원에서 열린 케이티전에서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지난 5월30일 KIA전 299홈런 이후 19일 만에 터진 대기록이다. 장종훈, 이승엽(삼성), 양준혁, 심정수, 박경완, 송지만, 박재홍에 이은 통산 8번째 기록이다.8번째 기록이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동갑내기이자 프로 1년 후배인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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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적응법은? 철저한 분석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첫 해 4번타자로 거듭나고 있다. 비결은 간단하다. 바로 철저한 분석이다.강정호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투런 홈런을 날렸다. 시즌 4호 홈런으로 시즌 타율은 2할8푼을 기록 중이다.입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시즌 초반 하위 타선에서 출전했지만, 타순이 점점 올라왔다. 5번을 거쳐 최근 4경기 연속 4번으로 나섰다. 타순의 변화와 현재 성적만 봐도 강정호가 점점 메이저리그에 적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클린트 허들 감독도 "강정호는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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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에 홀렸나' KIA 흐름 끊은 'LG 함정 수비'
LG가 KIA와 주중 홈 3연전을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LG는 18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타선에서는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히메네스의 선제 솔로포와 정성훈의 결승타, 오지환의 2타점 쐐기타가 나왔다.마운드에서는 선발 임정우가 5⅓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이후 필승조 정찬헌(1⅔이닝)-이동현(⅔이닝)-봉중근(1⅓이닝) 등이 1점씩을 내줬으나 승리에는 지장이 없었다.특히 수비에서 KIA의 흐름을 끊었다. 0-0으로 맞선 6회 수비에서 LG는 임정우가 선두 타자 나지완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그러자 KIA는 발빠른 대주자 고영우로 교체했다. 승부처로 본 것.후속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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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한 전철 안 돼' LG-KIA, 외국인 특별 보호령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KIA전이 열린 18일 잠실구장. 경기 전 양 팀 사령탑은 외국인 타자에 대해 특별 보호령을 내리며 살뜰한 관심을 과시했다.먼저 양상문 LG 감독은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히메네스(28)에 대해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말했다. 전날 한국 무대 데뷔전에 이어 이날도 수비에서는 빠지는 것이다. 양 감독은 "입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차 적응도 그렇고 혹시 부상이 올 수도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히메네스는 지난 14일 미국에서 입국했고, 3일 만인 17일 KIA전에 출전했다. 데뷔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 팀 승리에 일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히메네스는 "수비도 OK"라고 했지만 일단 LG 벤치는 조심스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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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황목치승 소림야구? 그러다 다칩니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KIA전이 열린 18일 잠실구장. 경기 전 양상문 LG 감독은 전날 황목치승의 절묘한 홈 터치에 대해 "그러니까 다친다"고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황목치승은 전날 LG 공격인 3회말 1사에서 3루 주자로 있다가 박용택의 좌익수 뜬공 때 태그업, 홈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홈 플레이트를 밟고 있던 KIA 포수 이홍구를 피하기 위해 몸을 비틀며 오른발로 절묘하게 홈을 밟았다. 무림 고수와도 같은 동작에 일부 팬들은 '소림 야구'라는 촌평을 내놓기도 했다.묘기와 같은 홈 터치였으나 황목치승은 뛰어오던 힘을 이기지 못해 옆으로 한 바퀴 굴러야 했다. 이 과정에서 이영재 심판이 팔에 황목치승의 발을 부딪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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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한 "韓 떠난다니 3살 아들도 울더라"
프로야구 LG 외국인 내야수 잭 한나한(35)이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고 간다고 했다.한나한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인터뷰를 갖고 KBO 리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한나한이 자청해 이뤄졌다. 프로야구는 물론 축구, 농구, 배구 등 외국 선수가 고별 인터뷰를 갖는 것은 처음이다.먼저 한나한은 "한국에서 정말 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기억 만들었는데 아쉽게 돌아가게 됐다"면서 "팬들은 물론 사장과 단장, 감독님, 선수들 등 구단의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나한은 올해 32경기 타율 3할2푼7리 4홈런 22타점을 올렸지만 허리 부상이 도져 결국 하차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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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1번' 추신수, 안타 생산 재개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안타 행진을 시작했다.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그대로 2할4푼을 유지했다.델리노 데실즈의 부상으로 사흘 연속 톱타자로 나섰다. 전날에는 침묵했지만, 이번에는 안타를 뽑아냈다.다만 다저스 선발 투수이자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와 사이영상을 휩쓴 클레이튼 커쇼 공략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커쇼를 상대로 1회초 1루 땅볼, 3회초 루킹 삼진, 5회초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등 커쇼에게 꼼짝 없이 당했다.하지만 8회초 1사 후 이미 가르시아를 상대로 우전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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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4'번타자 '4'번째 경기 '4'호 홈런 작렬
마치 딱 맞는 옷을 입은 모습이다. 4번타자로 변신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번에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투런 홈런을 날렸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2할8푼을 기록했다.4경기 연속 4번타자 출전이다. 유격수 자리에는 조디 머서가 연속 출전하고 있지만, 강정호는 대신 5번 타순에서 팀의 상징인 4번으로 올라섰다.연일 안타 행진이다. 첫 경기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16일과 17일 3안타를 쳤다.그리고 '4'번타자로서 '4'번째 경기에서 시즌 '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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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발진 변화 꾀한다…주권, 홍성무 등 대기
6월 들어 잘 나가는 케이티가 조금 변화를 준다. 다름 아닌 선발진이다.케이티는 6월 9승5패를 기록 중이다. 댄 블랙이 가세하면서 짜임새가 가진 선발의 힘도 있지만, 정대현과 크리스 옥스프링, 엄상백이 버틴 선발진 힘도 크다. 여기에 정성곤도 힘겹지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다만 필 어윈의 부진이 아쉽다. 일단 어윈은 1군에서 말소됐다. 어윈은 올해 11경기 1승6패 평균자책점 8.00을 기록 중이다. 언제 방출되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당초 계획했던 외국인 투수 3명 가운데 방출 1명, 2군행 1명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케이티는 선발 로테이션을 꾸려가고 있다.그런 케이티가 선발진의 작은 변화를 꾀한다.조범현 감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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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4호 홈런 폭발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강정호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에 4번 타자 3루수로 나와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통렬한 2점 아치였다.1회 1사 1루에서 강정호는 상대 좌완 선발 존 댕크스의 초구 90마일(약 145km)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1-0으로 앞선 가운데 단숨에 초반 기선을 제압한 한방이었다.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전 3점포 이후 약 20일 만의 홈런이다. 특히 4일 연속 4번 타자로 나선 가운데 아치를 그리며 중심 타자의 존재감을 뽐냈다.2회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가 3회초 현재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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