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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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도 상승세' 추신수, 시즌 8호 홈런 포함 3안타 맹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원한 홈런포로 6월 시작을 알렸다.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2할3푼6리에서 2할4푼6리로 올랐다.4월 타율 9푼6리의 슬럼프에 빠진 추신수는 5월 타율 2할9푼6리로 살아났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6월 첫 경기인 화이트삭스전에서 홈런포를 쏘며 6월에도 순항을 알렸다.추신수는 1회말 좌익수 플라이, 2회말 2루수 앞 병살타에 그쳤다.하지만 6-2로 앞선 4회말 1사 후 제프 사마자의 95마일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았다. 추신수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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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타점왕' 이호준, 5월 MVP
타점 신기록 페이스로 질주하고 있는 이호준(39, NC)이 5월 MVP로 선정됐다.이호준은 2일 마감된 KBO 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7표 중 21표를 얻어 팀 동료 에릭 테임즈(NC)와 양현종(KIA), 이택근(넥센) 등을 제치고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5얼 MVP'를 수상했다. SK 시절이던 지난 2012년 8월 이후 통산 두 번째 월간 MVP 수상이다.우리나이로 불혹이 됐지만, 방망이는 더 뜨거워졌다.이호준은 5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5푼5리(93타수 33안타)를 기록했다. 홈런 9개를 때리면서 타점도 34점을 쓸어담았다. 5월 타점 1위, 홈런 공동 1위, 장타율 2위, 타율 8위다. 득점권 안타는 15개로 가장 많았다. 덕분에 NC는 5월 최다승(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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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형' 나성용, 동생 그늘 벗어나기 시작
형은 포수, 동생은 투수였다. 한 살 터울 형제는 진흥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 시절 형제 배터리로 명성을 떨쳤다. 바로 나성용(LG), 나성범(NC) 형제다.형 나성용은 2011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7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출전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 27경기 출전이 전부였고, FA 송신영의 보상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2012년은 출전이 없었다. 이후 경찰청에 입대했다.그 사이 동생 나성범은 펄펄 날았다. 2012년 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나성범은 타자로 전향했다. 그리고 2014년에는 3할-30홈런-100타점과 함께 올스타전 최다 득표, 골든글러브까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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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 맞은' 오승환, 실책?·판정?…변명은 없었다
"그런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 반성할 점입니다."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은 담담했다. 만루 홈런과 함께 시즌 두 번째 블론 세이브. 하지만 변명은 없었다.오승환은 2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초 둥판해 2사 만루에서 가쿠나카 가쓰야에게 홈런을 맞았다. 결국 한신은 3연패를 당했고, 주니치 드래곤스에 밀려 퍼시픽리그 4위로 내려앉았다.사실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오승환은 네모토 순이치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어 기요타 이쿠히로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실책성 플레이로 내야안타가 됐다. 스즈키 다이치에게 내준 볼넷도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이 석연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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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담장!' 이승엽, 400홈런 또 연기
'국민 타자' 이승엽(39, 삼성)의 대기록이 또 연기됐다.이승엽은 2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하지만 기대했던 홈런은 터지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잠실 LG전에서 통산 399호 홈런을 날린 이승엽은 전인미답의 400홈런 도전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이날 롯데는 이승엽과 정면 승부를 펼쳤다. 지난달 31일 LG전에서 9회 이승엽이 사실상의 고의 4구를 얻어낸 것과 달랐다.1회 2사 만루에서 이승엽은 상대 선발 이상화와 첫 대결에서 2루 땅볼에 머물렀다. 이어 4회는 첫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 5회도 우전 안타로 출루해 득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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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시즌 13-14호 홈런 폭발
'빅 보이'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홈런 2개를 몰아쳤다.이대호는 2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 인터리그 원정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안타 2개가 모두 홈런이었다.첫 타석부터 장타를 뿜어냈다. 이대호는 0-1로 뒤진 2회 첫 타자로 나와 풀카운트에서 상대 선발 구보 야스토모의 시속 134km 커터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시즌 13호 홈런이었다. 지난달 29일 야쿠르트전 이후 3경기 만에 추가한 아치였다.3회 2사 1, 2루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쉬어간 이대호는 다음 타석에서 다시 담장을 넘겼다. 6회 2사에서 야소모토의 2구째 직구를 통타,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이후 두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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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내가 SK의 에이스다!'
침체된 팀 분위기 살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 6월 분위기 반전 '선봉'[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SK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27)이 팀 분위기를 살려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마운드에 오른다. 김광현은 2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2015 KBO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SK는 최근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서 1승1무8패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상위권을 유지하던 팀 성적도 어느새 6위까지 밀려났다. 떨어질대로 떨어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김광현이 상대하는 KT는 현재 리그 꼴찌다. 52경기에서 단 10승만을 거두며 승률 0.192를 기록 중이다. KT와의 첫 경기에서 김광현이 호투 끝에 승리를 거머쥐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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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강정호, 3경기 연속 침묵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3경기 연속 침묵했다.강정호는 2일(한국 시각) 미국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에 7번 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도 2번 당했다.지난달 30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3경기 연속 무안타다. 시즌 타율은 2할9푼1리에서 2할8푼1리(114타수 32안타)로 떨어졌다.이날 강정호는 지난달 6일 신시내티전 이후 처음 7번 타순으로 나섰다. 최근 13경기 연속 5번 타자로 출전한 강정호였으나 최근 2경기에서 안타가 없자 부담감을 줄여주는 차원에서 타순이 뒤로 배치됐다. 강정호는 이날 전까지 7번 타순에서 타율이 4할(15타수 6안타)였다.수비부터 꼬였다. 강정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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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순위 싸움은 이제부터!'
서재응, 험버 1군 복귀...곽정철 부활, 필승조 완성도 기대감 UP![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기아 타이거즈가 탄탄해진 마운드를 바탕으로 힘차게 뛰어오를 수 있을까. 기아가 6월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서재응과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가 2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필승조의 한축을 담당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곽정철의 재활도 막바지다. 올 시즌 기아 마운드는 겉보기와 달랐다. 에이스 양현종이 잔류했고 MLB에서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던 필립 험버를 데려오며 원투펀치가 완성된 듯 했다. 또 외국인 투수 스틴슨과 MLB 출신 서재응, 김병현의 부활에 대한 기대, 그리고 윤석민의 복귀는 탄탄한 선발진에 불펜의 높이까지 높일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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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으로 돌아본 역대 '타점 먹는 괴물들'
올 시즌 불혹의 나이에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이호준(39 · NC). 5월 한 달에만 34타점을 쓸어담으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타점 1위를 질주하고 있다.46경기에서 62타점의 괴력이다. 경기당 1.29개 꼴이다. 남은 94경기에서 최대 121개 이상을 추가할 수 있다. 180개가 넘는다.역대 한 시즌 최다 기록을 넘볼 태세다. 1982년 출범 뒤 이 부문 최다 기록은 2003년 삼성 이승엽의 144타점이었다. 당시 이승엽은 133경기 체제에서 131경기 출전해 대기록을 달성했다. 경기당 1.08개 꼴이었다.올해 이호준은 144경기를 치른다. 이승엽보다 11경기가 많다.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하지만 이 페이스가 그대로 유지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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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LG, 승률 4할도 '흔들'
9위 추락 LG, 2일부터 1위 NC와 3연전...4할 승률유지 '고비'[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LG의 고난의 행군이 이어지고 있다. 5월 들어 한나한과 류제국, 우규민이 복귀하기 무섭게 이병규, 순주인, 정성훈 등이 전력에서 빠져나갔다.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젊은피'로 돌려막으며 버텼지만 성적은 날개 없는 추락. LG는 올시즌 52경기에서 21승 1무 30패로 승률 0.421을 기록, 9위다. 신생팀 KT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하위인 셈이다.LG 트윈스의 부진 이유는 주전들의 연이은 전력 이탈을 꼽을 수 있다. 시즌 초반에는 전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타자 한나한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한나한이 복귀하자 이병규가 빠져나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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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VS넥센, '상위권 진입길목' 맞대결
시즌 맞대결 넥센 3승2무 우위, 배영수VS한현희 '연승놓고' 맞대결... 박병호는 시즌 전구단 상대 홈런 도전[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마리한화' 한화 이글스가 목동에서 넥센과 3연전을 벌인다. 올 시즌 5번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의 상대전적은 3승2패로 넥센 우위.한화는 이번 3연전이 '승률 5할'의 안정권 진입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될 전망이다. 최근 10경기서 6승 4패를 기록한 한화는 '승률 5할'을 살짝 넘긴 0.510의 승률을 기록중이다. 7위에 그치고 있는 한화는 이번 넥센과의 3연전 결과에 따라 승률 5할 안정권 진입과 함께 상위권 도약의 보너스까지 걸려있다. 4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 역시 물러설 수 없는 3연전이다. 5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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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vs 롯데' 윈-윈과 울상 시나리오는?
2일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 중 최대 관심은 삼성-롯데의 포항 경기에 쏠린다.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의 대기록 달성 여부가 걸린 일전이기 때문이다. 과연 리그 최초의 통산 400홈런이 쏘아올려질지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이미 한 차례 기회가 무산돼 논란이 일었기에 더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엽은 지난달 30일 LG와 잠실 원정에서 399호 홈런을 날린 뒤 다음 날 전인미답의 고지에 오를 기회가 왔다. 그러나 9회 LG가 사실상 고의 4구로 이승엽을 걸러 대기록의 희생양을 피했다는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때문에 2일 삼성-롯데전이 더 주목을 받는 것이다. 이미 롯데 이종운 감독은 이승엽과 정면승부를 하겠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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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국민 타자 걸렀다가 국민의 뜻 거슬렀다?
{VOD:3}'국민 타자' 이승엽(삼성)은 400홈런을 달성할 수 있을까? 일단 KBO 리그 금자탑을 쌓을 기회는 한번 무산됐다.지난 주말 LG-삼성의 잠실 3연전의 관심사는 이승엽의 대기록 달성 여부였을 것이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뒤 34년 역사상 최초의 통산 400홈런 도전이었다.하지만 상대팀 LG의 고의성 짙은 볼넷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지난달 31일 경기에서 9회 LG 투수 신승현이 이승엽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주면서 기회가 사라졌다. 정말 LG는 기록의 희생양이 될 투수를 보호하기 위해 이승엽과 승부를 피한 것일까?승리를 위해 전략적으로 승부했다는 LG의 입장에 대해 팬들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하지 않았다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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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국제연맹 공식구 몰텐 도입
다음 시즌부터 프로농구에 쓰일 공식구에 몰텐이 확정됐다. 국제농구연맹(FIBA)에서 사용하는 공이다.한국농구연맹(KBL)은 1일 "2015-2016시즌부터 사용할 공식 농구공을 FIBA 공식구인 몰텐 GL7X로 결정하고 합의했다"고 밝혔다.몰텐 농구공은 2002년 이후 FIBA 주관 대회에 사용된 유일한 공식구다. 몰텐이 2015년 4월 새롭게 발매한 GL7X는 2019년까지 FIBA 주관 모든 국제대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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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커에 당했다' 강정호,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2리에서 2할9푼1리로 떨어졌다. 5월1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3할 타율로 올라선 뒤 처음으로 2할대 타율로 내려앉았다.지난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31일 휴식을 취했다. 하루 쉰 강정호는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여전히 유격수, 3루수를 오가고 있지만, 타순은 5번에 고정이다.하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2회초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돌아선 강정호는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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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5월 타율 2할9푼5리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5리에서 2할3푼6리로 조금 올랐다.5월 방망이가 달아오른 추신수는 지난 30일 보스턴전에서 침묵했다. 지난 31일에는 휴식 차원에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추신수는 1회말 무사 2루에서 조 켈리의 79마일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말 1사 후에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추신수는 프린스 필더의 타구 때 2루에 진출했고, 애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로 홈까지 밟았다. 2-2, 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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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부터 후덜덜' NC의 5월, 얼마나 대단했나
'공룡 군단' NC의 기세가 무섭다. 도무지 지난해까지 신생팀 혜택을 받았던 구단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NC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5월까지 당당히 1위를 질주 중이다. 30승19패1무, 승률 6할1푼2리로 통합 4연패를 이룬 삼성(31승20패, 승률 6할8리)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다. 승률 6할은 두 팀뿐이다.사실 NC는 시즌 개막부터 4월까지 성적이 9위였다. 10승14패, 승률 4할1푼7리로 올해부터 1군에 합류한 신생팀 케이티(당시 3승22패)에만 앞섰을 뿐이다. 지난해 NC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외국인 선수 1명이 더 많은 신생팀 혜택 때문이었다는 의견이 힘을 얻는 듯했다.하지만 5월 NC는 무서웠다. 이 한 달 동안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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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 만나면 새가슴 KIA 투수들…승리 헌납
KIA타이거즈 타자들은 주말 NC다이노스와의 3연전에서 승리에 부족하지 않을 만큼 점수를 뽑아줬다. 29일 13점, 30일 6점, 31일에도 6점을 얻었다. 그러나 결과는 1승 2패.31일 경기에서 선발 임준혁은 3회까지 나성범에게 홈런 2개, 테임즈에게 홈런 1개 등을 얻어맞으며 3회까지 7실점(6자책)해 사실상 초반에 승리를 헌납했다. 이어 나온 노장 김태영과 김병현이 나머지 이닝을 무실섬으로 막아줬으나 초반 7실점이 너무 부담이 됐다.임준혁은 NC에는 3회까지 7실점(6자책)했지만 5월 26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5월 20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4실점(4자책), 5월 14일 kt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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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왜 이승엽을 걸렀을까' LG의 슬픈 선택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의 통산 400홈런 대기록 달성이 일단 한 타임 쉬어가게 됐습니다. 34년 KBO 리그 역사에 남을 전인미답의 고지는 그렇게 쉽게 허락되지 않더군요.이승엽은 5월 31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원정에서 3타수 1안타 2사사구 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통산 399번째 아치를 그려낸 만큼 관심이 집중됐던 홈런 1방은 끝내 나오지 않았습니다.기회는 있었습니다. 이날 이승엽은 2회 첫 타석에서 큼직한 타구를 날려 관중석의 함성이 커졌지만 담장을 넘기지는 못해 탄성 또한 경기장에 가득 찼습니다.(전날 레터에 이승엽을 포함한 40대 베테랑들의 활약을 주목한 만큼 저 역시 기대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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