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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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타격 3관왕' 김태균, 숫자의 속살은 더 놀랍다
한화 거포 김태균(33)의 6월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이달 넷째 주간 타격 '트리플 크라운'의 맹타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김태균은 지난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10개 팀 전체 선수 중 타율과 홈런, 타점 모두 1위였다. 타율이 무려 5할6푼3리(17타석 16타수 9안타)에 홈런 4방과 10타점을 쓸어담았다.경기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타율이 높았다고 할 수도 있다. 한화는 지난주 우천 취소로 2경기가 취소돼 4경기만 치렀다. 5, 6경기씩 치른 선수보다는 타석 수가 적을 수밖에 없다.하지만 홈런과 타점이 가장 많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지난주 2홈런 9타점으로 김태균의 뒤를 이은 양의지(두산)는 실제로 6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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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2400G 출전'에 역전승 선물
'야신' 김성근 한화 감독(73)이 역대 두 번째 통산 2400경기 출전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한화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원정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9회말 끝내기 패배의 아픔을 씻어낸 한화는 주말 3연전을 기분좋게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특히 이날은 김 감독이 1군 사령탑으로는 김응용 전 감독(2935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2400경기째 출전하는 경기였다. 김 감독은 1272승 57무 1071패를 기록 중이다.사실 이날 한화는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주축 정근우가 옆구리 통증으로 빠져 4번 타자 김태균이 3번으로 전진배치되는 타순 파격이 이뤄졌다. 4번 이종환-5번 이시찬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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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두산꺾고 다시 5할 복귀…17번째 5할
5할에서 -1이었던 KIA타이거즈가 두산베어스를 꺾고 다시 5할에 복귀했다.KIA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KBO리그 경기에서 외국인 선발 스틴슨의 1실점 호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스틴슨은 8이닝 1실점으로 두번째로 긴 이닝을 던졌으며 마무리 윤석민은 9회초 3안타를 맞았으나 모두 단타에 그친데다 삼진 2개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두산은 1회초 1번 민병헌의 안타에 이어 정수빈의 볼넷, 김현수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에서 로메로의 우격수 앞 땅볼때 1점을 얻었으나 이후 정수빈의 주루실수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KIA는 4회말 필의 2루타와 이범호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뒤 7회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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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시즌 50타점 '멀티히트 행진은 끝'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의 상승세는 주춤했지만 시즌 50타점 고지을 밟아 아쉬움을 달랬다.이대호는 28일 일본 코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과 원정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다만 마지막 타석에서 1타점을 올렸다.시즌 타율은 3할3푼6리에서 3할3푼1리(254타수 84안타)로 떨어졌다. 타점 1개를 추가해 50개를 채웠다.이날 이대호는 득점 기회에서 잇따라 삼진을 당했다. 1회 1사 만루, 3회 무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미마 마나부에게 각각 삼진과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 무사 2루에서 3루 땅볼을 친 이대호는 7회도 2루 땅볼에 그쳤다.다만 마지막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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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슬로건 '사랑을 나누고 꿈을 드립니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슬로건이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는 7월 17일(금)과 18일(토) 이틀 동안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슬로건을 '사랑을 나누고 꿈을 드립니다'로 정했다"고 밝혔다.팬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갖게 된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팀 명칭을 딴 슬로건이다. 이에 따라 팀은 후원단체와 연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는 각각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생존, 보호, 발달을 위해 일하는 유엔 산하기구인 유니세프(UNICEF), 저소득 무주택 가정들이 스스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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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전쟁 속 DMZ' 넥센, 정중동의 '와호장룡'
상위권도 아니고, 중위권도 아니다. 몇 년 전 유행했던 개그콘서트의 '같기도'가 연상된다. 프로야구 넥센 얘기다.넥센은 27일까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4위를 달리고 있다. 1경기 차 내에서 1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선두권과는 2경기 차, 역시 1.5경기 안에서 접전 중인 5위권과도 2.5경기 차다.마치 넥센만 숨가쁜 순위 싸움의 격전 속에 비껴가 있는 듯싶다. 최하위인 케이티를 빼고 1~9위까지 순위는 촘촘하다. 1.5경기 차를 넘지 않는다. 3연전 결과면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간격이다.▲20일째 4위…올해 4위는 애매하다?다만 넥센만은 다르다. 3위인 두산과 2경기 뒤져 있고, 5위인 한화에는 2.5경기 차 앞선다. 두산은 2위 N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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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어떡하나' 추신수, 우완 타율보다 1할4푼 낮다
'추추 트레인'이 연이틀 멈춰섰다. 좌완 징크스가 다시 생길 판이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8일(한국 시각) 캐나다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경기 연속 침묵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3푼에서 2할2푼5리(262타수 59안타)로 낮아졌다.처음 맞붙는 좌완 투수에 고전했다. 1회 추신수는 상대 좌완 맷 보이드의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3회와 5회는 연속 2루 땅볼에 머물렀다.7회초 1사에서 추신수는 또 다시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9회 1사 3루에서는 바뀐 투수 애런 루프에게도 삼진을 기록하며 타격을 마무리했다.올해 추신수는 좌완 상대 타율이 1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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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시즌 21세이브로 구원 단독 선두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 구원 부문 1위 자리를 꿰찼다.오승환은 27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홈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승리를 지켜낸 오승환은 시즌 21호 세이브를 올렸다. 평균자책점도 2.00까지 낮췄다.지난 23일 시즌 세 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24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전을 1이닝 퍼펙트로 막으면서 다시 세이브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21세이브째를 수확하며 요코하마 마무리 야마사키 야스아키를 제치고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1위로 올라섰다.퍼펙트 투구였다.오승환은 대타로 나선 시모조노 다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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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결국 어윈 방출…새 외국인 선수 물색 중
'막내' 케이티가 결국 마지막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썼다.케이티는 27일 "외국인 투수 필 어윈을 웨이버 공시했다"고 밝혔다. 어윈은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1승7패 평균자책점 8.68로 부진했다.최근 2군에서 머물던 어윈은 지난 25일 1군으로 올라와 LG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복귀 하루 만인 지난 2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뒤 케이티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케이티는 새 외국인 선수를 물색 중이다.이로써 케이티는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모두 소모하게 됐다. 현재 KBO 리그는 외국인 선수를 2명까지 교체 가능하다.케이티는 이미 투수 앤디 시스코를 방출하고 타자 댄 블랙을 영입해 기존 앤디 마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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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로 나선' 강정호, 역적될 뻔한 오버런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아쉬운 주루 플레이로 역적이 될 뻔 했다.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말 1사 후 9번 투수 자레드 휴드 타석에 대타로 들어섰다. 강정호는 볼넷을 골라내면서 찬스를 만들었다.주루 플레이도 괜찮았다. 조시 해리슨의 타구가 안트렐튼 시몬스에게 라인 드라이브로 잡히자 재빠르게 1루로 돌아왔고, 해리슨의 송구를 1루수 켈리 존슨이 놓치자 지체 없이 2루로 내달렸다.하지만 다음 주루 플레이가 문제였다.강정호는 2사였던 만큼 닐 워커가 방망이를 휘두르자마자 3루로 뛰었다. 타구는 라인에 붙어 후안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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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시프트에 막힌'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수비 시프트를 이겨내지 못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에서 2할3푼까지 떨어졌다.토론토의 수비 시프트에 연거푸 당했다. 이미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추신수를 상대로 종종 수비 시프트를 쓰는 팀이 있었다. 토론토 역시 당겨치기에 능한 추신수가 타석에 서면 내야 수비를 오른쪽으로 확 당겨 안타성 타구를 막아냈다.1회초 루킹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3회초 2루 베이스 쪽으로 가는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유격수 호세 레예스가 이미 2루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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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3경기 연속 멀티히트 '괴력'
'빅 보이'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의 호조를 이었다.이대호는 26일 일본 코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원정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지난 24일 세이부전 이후 3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도 3할3푼5리에서 3할3푼6리(250타수 84안타)로 올렸다.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1-0으로 앞선 1회 1사 2, 3루에서 중전 안타로 추가 타점을 올렸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적시타를 묶어 1회만 3득점했고, 2회도 1점을 추가하며 4-0까지 달아났다.이대호는 두 타석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3회초 1사에서 좌전 안타를 날렸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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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 쇼크 없다' 한화, 공수 완벽 조화 'SK에 완승'
프로야구 한화가 '최진행 도핑 쇼크'에도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26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5연패 뒤 2연승이다.특히 지난 25일 주포 최진행이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30경기 출장 정지를 받은 뒤 거둔 값진 승리다. 자칫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는 상황에 귀중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선발 미치 탈보트가 6⅔이닝 7탈삼진 3피안타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시즌 7승(4패)째로 에이스로 우뚝 섰다.4번 타자 김태균은 3안타 3타점 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3회 1사 만루에서 볼넷으로 선제 타점을 올린 김태균은 5회 솔로 홈런, 6회 쐐기 적시타를 때려냈다. 장운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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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멀티히트-1득점에도 진한 아쉬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3경기 만의 선발 출전에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뽑아냈다.강정호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나와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교체 출전한 전날 3타수 1안타까지 연이틀 안타를 뽑아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2리에서 2할7푼4리(175타수 48안타)로 올랐다.출발은 불안했다. 강정호는 1회 수비에서 브랜든 필립스의 타구를 잡았다가 떨어뜨렸다. 시즌 7번째, 3루수로는 3번째 실책이었다. 필립스가 후속 공격 때 홈을 밟아 더 아쉬웠다.첫 타석에서 다소 만회했다. 강정호는 0-2로 뒤진 2회말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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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강정호, 6타수 2안타 멀티히트
선발 라인업에 돌아온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멀티히트를 날렸다.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2리에서 2할7푼4리로 조금 올랐다.최근 8경기 연속 4번타자로 나섰던 강정호는 24~25일 신시내티전에서는 선발로 뛰지 않았다. 대신 24일에는 대타로 나서 삼진을 당했고, 25일에는 대수비로 들어간 뒤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1회초 브랜든 필립스의 타구를 놓치면서 시즌 7번째 실책을 범했다. 강정호가 내보낸 필립스는 선제 득점을 만들어냈다. 대신 강정호는 2회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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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음주·약물·스캔들' 충격 3콤보, 이러다 또 옵니다
음주 사고에 금지약물 적발, 여기에 기약 없는 선수 생활 중단까지. 그야말로 프로야구 팬들은 이번 주 잇따라 들려온 충격적인 소식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입니다. 대한야구협회의 파벌 논란까지 더해 한국 야구계 전체가 어수선한 상황입니다.한 주의 시작을 알린 22일 LG는 우완 불펜 정찬헌(25)이 음주사고를 내 3개월 출장 정지와 벌금 1000만 원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KIA 손영민, 지난해 삼성 정형식이 음주 운전으로 임의탈퇴 중징계를 받았음에도 다시 음주 사건이 터진 겁니다.정찬헌 징계의 여운이 남아 있던 25일에는 더 큰 충격파가 왔죠. 한화 주포 최진행(30)이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도핑테스트에 걸려 3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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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이부 초등생 팬의 증언 "이대호 홈런 맞아요"
지난 23일 억울하게 홈런 1개를 빼앗긴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 오미야고엔 구장에서 열린 세이부 원정에서 이대호는 홈런을 날렸지만 오심성 판정 끝에 파울이 되는 황당 사건을 겪었다.일본 현지에서도 오심에 대한 지적이 거세게 일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언론이 현장에서 이대호의 홈런 타구를 잡았던 팬들의 증언을 확보했다. 확실한 오심을 방증하는 것이다.도쿄스포츠는 25일자에서 당시 경기에서 이대호의 홈런 타구를 잡은 세이부 팬의 증언을 전했다. 당시 3회 터진 공은 왼쪽 파울 폴대를 맞고 넘어간 것처럼 보였으나 심판은 파울을 선언했다. 항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하지만 공을 잡은 팬의 말은 달랐다. 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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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추추 트레인' 추신수, 1안타 1볼넷
'추추 트레인'이 잠시 정차를 끝내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허리 부상으로 이틀을 쉰 뒤 3경기 만의 출전에서 두 차례 출루하며 제몫을 해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253타수 59안타)를 유지했다.경기 초반 연속 출루했다. 1회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소니 그레이로부터 볼넷을 골라냈다. 2사 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안타 때 2루까지 갔지만 득점하진 못했다.두 번째 타석에서도 테이블 세터 역할을 했다. 3회 2사에서 추신수는 그레이의 시속 148km 빠른 공을 때려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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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이 바라본 구자욱의 최종 포지션은?
올해 KBO 리그에서 가장 핫(hot)한 선수를 꼽자면 단연 구자욱(22, 삼성)이다. 외야수와 1루수, 3루수를 오가면서 65경기 타율 3할1푼7리 홈런 9개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 팬투표에서는 1루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래저래 관심을 모으는 선수다.이처럼 뜨거운 선수지만, 올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신인이다. 그럼에도 류중일 감독이 계속 구자욱을 기용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멀티 능력. 3루수 출신인 구자욱은 외야수와 1루수로 주로 출전하다가 최근 3루수로 나서고 있다. 여러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덕분에 주축 선수들이 복귀해도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다.류중일 감독도 "구자욱은 일단 멀티다. 3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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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2경기 연속 멀티히트 '폭발'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연이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이대호는 25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원정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26번째 멀티히트다.2안타 1타점을 올린 전날까지 2경기 연속 안타 2개를 날렸다. 시즌 타율도 3할3푼2리에서 3할3푼5리(245타수 82안타)로 올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2회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상대 대만 출신 선발 궈준린(대만)에게 삼진을 당했다.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기회를 이었다. 2회 무사 1, 2루에서 만루를 만들었다. 이마미야 겐타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하지는 못했다.선구안을 과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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