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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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류현진 정상 복귀 의문 "어깨 수술 역사를 보면…"
"그동안 어깨 수술은 투수들에게 호의적이지 못했다."LA 다저스는 2014년까지 막강 선발진을 자랑했다.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원투 펀치에 류현진(28)이라는 리그 최강 3선발을 갖췄다. 4~5선발 댄 하렌, 조쉬 베켓도 정상급 투수였다. 최근 30년간 최고의 선발 로테이션 5위에 뽑히기도 했다.하지만 1년 사이에 많은 것이 달라졌다.류현진은 어깨 수술로 2015년을 통째로 날린 뒤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고, 올해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그레인키는 옵션을 행사해 FA 시장에 나왔다. 베켓은 지난 시즌 후 은퇴했고, 하렌은 마이애미 말린스-시카고 컵스를 거쳐 은퇴를 선언했다. 커쇼만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막강 선발진에서 이제는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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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운용 밑그림 '김광현-장원준-이대은, 다시 김광현'
'프리미어 12'가 시작되기 전 김인식 감독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었다. 다름 아닌 선발 로테이션을 4인 체제로 운용할지, 아니면 5인으로 돌릴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김인식 감독은 "일찍 3승을 거두면 5차전은 5선발을 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국은 일본과 1차전에서 패했지만,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 멕시코를 연파하며 3승1패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인식 감독의 말대로 5번째 선발이 미국과 5차전에 나올 가능성도 있었다.하지만 김인식 감독은 일본전 선발 김광현을 5차전에 다시 냈다. 4인 로테이션 운용이다.토너먼트로 치러지는 8강과 4강, 그리고 결승까지 내다본 로테이션 운용이다. 일본이 현재 4승으로 B조 1위를 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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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韓 야구와 자신을 구한 '천금의 홈런'
한국 야구 대표팀이 난적 멕시코를 넘어 프리미어12 8강 진출을 확정했다. KBO 리그 최고의 거포 박병호(넥센)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구장에서 열린 멕시코와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4차전에서 4-3 신승을 거뒀다. 일본과 개막전 패배 뒤 3연승의 신바람을 불었다.한국은 15일 미국과 B조 조별리그 최종 5차전과 관계 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최소 조 3위를 확보, A조와 B조 4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멕시코는 1승 3패가 됐다.8강 진출도 기쁘지만 박병호가 첫 아치를 그린 게 반가웠다. KBO 리그 홈런왕의 자존심을 살리면서 남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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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 주목' 韓 3~6번 'ML 대연맹' 가능할까
올 시즌 봇물처럼 터지고 있는 KBO 리그 출신 선수들의 메이저리그(MLB)행 러시. 류현진(LA 다저스)에 이어 강정호(피츠버그)가 물꼬를 트면서 후발 주자들의 미국 진출 도전 소식이 콸콸 쏟아지고 있다.이에 일본 언론도 이들의 MLB 진출을 주목하고 있다.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14일자에서 '한국 대표는 MLB 지향…3~6번이 내년 뛸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SBC) 프리미어12'에서 출전 중인 한국 야구 국가대표 3번에서 6번 타자까지 모두 MLB에서 뛸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김현수(두산)를 비롯해 이대호(소프트뱅크), 박병호(넥센), 손아섭(롯데)까지 공교롭게도 현 대표팀 중심 타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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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볼티모어 단장 "이대호, 영입 리스트 올렸다"
한국 야구 대표팀 4번 타자 이대호(33)가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의 영입 대상에 오른 것이 확인됐다.일본 닛칸스포츠는 14일자에서 '볼티모어가 이대호와 마에다 겐타를 영입 후보에 올렸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현지 통신원이 댄 듀켓 단장과 인터뷰를 통해 작성한 기사다.볼티모어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생길 투타 전력 공백을 막을 후보로 이대호와 히로시마 투수 마에다를 노린다는 내용이다. 볼티모어는 1루수 좌타 거포 크리스 데이비스와 좌완 선발 천웨인이 FA(자유계약선수)로 풀려 떠날 가능성이 높다.듀켓 단장은 1루수 데이비스의 이적에 대비한 이대호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이대호도 후보 중의 1명"이라고 밝혔다. 닛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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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뿐일까?' 日 오타니, 韓에 안긴 '눈 호강' 선물
0→10→13. 한국 야구 대표팀의 득점 변화다. 처음 빵이었던 점수가 급격하게 불었다. 억눌렸던 타선이 고비를 넘기자 봇물 터지듯 폭발했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SB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에서 2승1패를 기록 중이다. 일본과 개막전에서 0-5 완패를 안았지만 이후 도미니카공화국에 10-1 대승, 베네수엘라에 13-2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특히 타선이 활황세다. 11일 도미니카전에서 장단 11안타로 10점을 뽑아내 대표팀은 12일에는 장단 14안타 13득점으로 베네수엘라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도미니카는 미국에 11실점했지만 일본에는 4점만 내줬다. 베네수엘라도 앞서 멕시코에 6실점, 미국에 5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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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당구 강동궁, 세계 1·2위 연파 '역대 최고 상금'
한국 당구 3쿠션 간판 강동궁(35 · 수원시청)이 4대 천왕 중 세계 랭킹 1, 2위를 연파하며 역대 최고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강동궁은 12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2015 LG U+ 3쿠션 마스터스'(총 상금 1억1000만 원) 결승에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17이닝 만에 40-35로 눌렀다. 지난 2013년 구리 월드컵 이후 2년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강동궁은 상금 5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이는 3쿠션 단일 대회 사상 최고 상금이다. 보통 월드컵 대회 우승 상금의 7, 8배에 이르는 액수다.무엇보다 세계 1, 2위의 강자를 눌러 기쁨이 더했다. 세계 22위인 강동궁은 국내 랭킹도 7위다. 세계 랭킹이 가장 높았을 때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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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포스팅 역설?' 박병호 침묵 vs 후발 주자 펄펄
한국 야구 대표팀 타선이 완전히 부활했다. 숙적 일본과 라이벌 대결에서 침묵했지만 이후 두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으로 폭발했다.대표팀은 12일 대만 타오위안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SBC) 프리미어12' 베네수엘라와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3-2,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8일 일본과 개막전 0-5 패배로 침체됐던 타선은 11일 도미니카공화국과 2차전 10-1 승리에 이어 활기를 되찾았다.이날 대표팀은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5회 이미 10-2까지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전날도 대표팀은 장단 11안타를 집중, 10점을 뽑아내는 응집력을 선보였다.다만 공교롭게도 중심 타자 박병호(넥센)의 메이저리그(MLB) 포스팅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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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에서 빛나는 한국산 잠수함들
정대현(롯데)은 국제대회 감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대학생 신분으로 참가해 미국전 2경기에서 13⅓이닝 평균자책점 1.35로 호투했다.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순간 마운드에 있던 투수 역시 정대현이었다.물론 정대현은 국내에서도 수준급 투수였다. 통산 63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2년 동안 썩 좋지 못했다. 올해도 부상이 겹치면서 19경기 등판에 그쳤다. 그럼에도 정대현이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것은 언더핸드라는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그동안 대표팀에서는 언더핸드 투수들이 필수였다. 미국을 비롯해 중남미 국가들을 상대할 때 언더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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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김현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 보고 있죠?
올해 한국 야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 붐이 일고 있다.지난해 포스팅을 거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안착한 강정호(28)의 성공으로 한국 야수들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이미 박병호(29)가 1285만 달러라는 거액의 포스팅 금액으로 미네소타 트윈스와 연봉 협상을 남겨두고 있고, 일본 무대를 정복한 이대호(33)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손아섭(27) 역시 롯데가 16일 포스팅 공시 요청을 하기로 결정한 상태다.이들 외에도 메이저리그가 눈독을 들일 만한 야수들이 있다. 바로 황재균(28)과 김현수(27)다. 둘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찾은 '프리미어 12'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12일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한국-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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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이닝 0점 후 10이닝 23점…완벽하게 살아난 타격감
야구 대표팀 김인식 감독은 고민이 많았다. 도미니카공화국과 2차전이 11일 밤 11시에 끝난 뒤 12일 오후 1시에 바로 베네수엘라전을 치러야 했다. 홈팀 자격이라 숙소에서 오전 9시에는 출발해야 했다.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쉴 시간이 채 10시간도 되지 않았다.자칫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하지만 김인식 감독의 걱정은 기우였다. 오히려 짧은 휴식 시간이 전날 7회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타격감을 쭉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한국은 12일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3차전에서 장단 14안타(2홈런 7사사구)를 몰아치며 베네수엘라를 13-2, 7회 콜드 게임 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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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6일 손아섭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
손아섭(27)이 16일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참가한다.롯데 자이언츠는 12일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참가를 위해 16일 KBO에 공시 요청을 한다"고 발표했다.손아섭은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혔다. 손아섭은 올해 부상 등의 이유로 타율 3할1푼7리를 기록했지만, 통산 타율 3할2푼3리의 KBO 리그 대표 타자다. 강한 어깨와 함께 외야 수비도 인정을 받았다.팀 동료인 황재균(28)의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으로 문제가 꼬였지만, 롯데는 손아섭에게 먼저 기회를 주기로 했다.16일 포스팅 공시를 요청하면 20일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포스팅을 시작한다. 이후 21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KBO로 최고 응찰액을 써낸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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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의 '명예 회복' 은퇴, 이혜천의 2번째 '해외행'
프로야구 NC 베테랑 투수 손민한(40)과 이혜천(36)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 1명은 명예를 되찾은 뒤 후배들을 위해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했고, 다른 1명은 가족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NC는 12일 "손민한과 이혜천이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손민한은 NC 유소년 육성 업무 관련 일로 제 2의 삶을 시작한다. 이혜천은 두 번째 해외 진출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손민한은 "올해 우리 팀의 마지막 승리를 따낸 뒤 멋진 퇴장에 대해 고민했다"면서 "상황에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모습으로 스스로 결정해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은퇴의 변을 밝혔다. 손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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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보라스 "류현진, 수술 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
"스프링 캠프에 참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류현진(28, LA 다저스)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다른 부위에 비해 민감한 어깨 수술을 받았지만,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수술 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LA 타임즈는 12일(한국시간) "에이전트 보라스가 단장 회의에서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이 수술 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5월 LA에서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보라스는 "의사들에게 류현진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는 말 외에는 어떤 말도 듣지 못했다"면서 류현진의 성공적 복귀를 자신했다.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부문 사장은 류현진을 '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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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자리 위해' 미네소타, 외야 정리 시작
박병호(29) 포스팅의 승리 팀인 미네소타 트윈스가 외야 정리에 들어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2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중견수 애런 힉스를 뉴욕 양키스로 보내는 대신 포수 존 라이언 머피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전했다.다소 의외의 트레이드다. 미네소타 톱 유망주 중 하나인 힉스는 올해 97경기에서 타율 2할5푼6리 홈런 11개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팀 자체 MIP(기량발전상)의 주인공이다. 홈페이지도 "이번 트레이드는 조금 놀랍다. 힉스가 공격력이 더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박병호가 영향을 미쳤다. 미네소타는 1루수 박병호의 가세로 지명타자로 활약한 최고 유망주 미겔 사노를 외야로 돌린다는 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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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만의 베네수엘라전' 호재일까? 악재일까?
일본전 패배는 도미니카공화국전 대승으로 만회했다. 이제는 승수를 쌓아가는 일만 남았다.다음 상대는 베네수엘라. 한국은 세계랭킹 10위 베네수엘라와 12일 낮 12시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구장에서 맞붙는다. 현재 한국은 1승1패, 베네수엘라 역시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B조 나머지 팀은 일본이 2승, 미국이 1승1패, 도미니카공화국이 2패다. 8강 진출의 교두보를 놓기 위해서는 베네수엘라전 승리가 필요하다.베네수엘라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도깨비 팀으로 불리는 멕시코에 덜미를 잡혔지만, 미국을 꺾으면서 1승1패를 맞췄다. KBO 리그 롯데에서 뛴 루이스 히메네스는 미국전에서 5타점을 올렸다.▲13시간 만에 치러지는 경기변수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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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결승 홈런, 박병호의 파울 홈런
한국 야구 대표팀의 쌍포 이대호(33)와 박병호(29 · 넥센)가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다만 1명의 타구는 결승포가 됐고, 먼저 터진 다른 1명의 타구는 아쉽게 그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모두 메이저리그(MLB)에 걸맞는 힘과 기량을 입증했다.이대호는 11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도미니카공화국과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7회 역전 결승 2점 홈런을 터뜨렸다. 0-1로 뒤진 가운데 나온 통렬한 투런포가 대만 밤 하늘에 작렬했다.답답했던 흐름을 뚫어낸 한방이었다. 사실 한국은 경기 전후 불운이 겹쳤다. 붙박이 톱타자이자 중견수 이용규(한화)가 급체를 호소, 부랴부랴 선발 명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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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신 데 폴라 두들겨 살아난 한국 타격감
도미니카공화국은 '프리미어 12'가 열리기 직전 엔트리를 대거 교체했다. 당초 마이너리그 유망주들 위주로 팀을 꾸렸지만, 대회를 앞두고 14명이나 바꿨다. 특히 투수진은 11명이 달라졌다. 한국이 전력 분석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도미니카공화국이 11일 한국전에 앞서 10일 미국전을 치렀다고는 하지만, 한 경기로는 전력 분석이 쉽지 않았다. 특히 투수진은 더 그랬다.선발 투수 루이스 페레즈 공략에 애를 먹었다. 페레즈의 메이저리그 경력은 78경기. 그 중 선발 등판은 고작 4경기에 불과했다. 올해는 더블-A에서 주로 뛰었다. 하지만 한국은 6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 밖에 못쳤다. 당연히 무득점. 일본과 1차전에 이어 15이닝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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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응답했다' 한국, 도미니카 잡고 첫 승 신고
이대호는 일본시리즈에서 손바닥을 다쳤다. 통증을 안고 국가대표에 합류한 탓에 100% 컨디션으로 방망이를 휘두르지 못했다. 쿠바와 두 차례 연습 경기, 일본과 1차전에서 마지막 타석 안타 1개가 전부였다. 4번 타자였기에 마음 고생도 심했다.일본전에서 0-5로 완패한 뒤 "이제 힘이 좀 들어간다"며 억지로 웃어넘겼지만, 타격감은 쉽게 올라오지 않았다.도미니카공화국과 2차전에서도 첫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트리플-A 수준의 투수 루이스 페레즈에게 2루 땅볼,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0-1로 뒤진 7회초 1사 2루. 도미니카공화국 투수가 미겔 페르민으로 바꾸자 이대호의 방망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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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희관, 제2회 최동원상 수상
두산 투수 유희관(29)이 11일 부산에서 열린 '제2회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최동원상을 수상했다.최동원상은 지난해 고 최동원을 기리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다. KBO 차원의 공식 시상은 아니지만, 한국판 사이영상으로 불리면서 양현종(KIA)을 제1회 수상자로 배출했다.유희관은 올해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89⅔이닝 18승5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최동원상의 기준인 6개 항목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느림의 미학'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든 덕분에 7명의 선정위원 투표 결과 2회 수상자로 결정됐다.유희관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선배님의 대단한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그리고 모범적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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