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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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부상에' 두산은 바꾸고, '이긴' 삼성은 그대로
정수빈이 부상을 당한 두산이 어쩔 수 없이 라인업을 바꿨다.두산 김태형 감독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정수빈이 빠졌으니 당연히 라인업이 바뀌었다"면서 "박건우가 들어가고, 1루수로 데이빈슨 로메로를 투입한다"고 밝혔다.정수빈은 6-4로 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번트를 대다가 박근홍의 투구에 손가락을 맞았다. 곧바로 경북대 병원으로 이동해 왼손 검지 손가락을 6바늘 꿰맸다. 뼈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왼쪽 검지 첫 번째 손가락 마디 열상 진단을 받았다.일단 타격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3차전 출전 여부도 부상 호전 여부를 계속 체크한 뒤 알 수 있다. 출전한다해도 공을 던지는 왼손가락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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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 사상 첫 외국 기업과 후원 협약
대한야구협회(KBA)가 처음으로 외국 기업의 후원을 받는다.협회는 27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호주 스카우팅 리포트 그룹인 NSR 인터내셔널과 후원 협약(MOU)을 맺었다. 협회와 외국계 기업의 MOU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박상희 협회장을 비롯해 NSR 인터내셔널 마르코 마이사노 대표와 호주무역대표부 브렛 쿠퍼 대표가 참석했다. 협회는 NSR 인터내셔널로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총 10만 달러(약 12억2000만 원)을 후원 받는다. 한국-호주 간 청소년 야구 교류도 확대할 예정이다.마이사노 NSR 인터내셔널 대표는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NSR 인터내셔널의 기본 설립 취지에 공감해준 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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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의 아쉬움 "7회? 유희관으로 그냥 갈 걸"
"(유)희관이로 그냥 갈 걸 그랬나…."두산은 26일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7회초까지 8-4로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7회말 선두타자 박한이에게 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함덕주에게 넘겼다. 악몽의 7회의 시작점이었다.함덕주는 대타 배영섭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뒤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3점 홈런을 맞았다. 노경은-이현승까지 총동원됐지만, 실책까지 겹치면서 8-9로 경기가 뒤집혔다.특히 투수 교체 타이밍이 아쉬웠다. 함덕주는 이미 NC와 플레이오프에서도 눈물을 흘렸던 경험이 있다. 더 큰 무대인 한국시리즈에서도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었다. 김태형 감독도 "함덕주의 투입 타이밍은 좀 생각해봐야겠다. 맞아도 붙어봐야 하는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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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실수' 두산, 체력-집중력 저하 어이할꼬
곰 군단의 상승세가 일단 꺾였다. 14년 만의 우승을 위한 첫 판을 다잡고도 놓쳐버렸다. 연이은 격전의 연속으로 떨어진 체력과 집중력을 어쩔 수 없었다.두산은 2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KS) 1차전에서 8-9 역전패를 안았다. 6회까지 8-4로 앞서 승기를 잡았지만 '악몽의 7회'를 넘지 못해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 75%를 넘겨줬다.두산답지 않은 경기였다. 이날 두산은 1회부터 허경민의 홈런 등으로 기세를 올렸고, 2회도 3점을 집중시켰다. 이후 3점을 더 내고, 4점을 내주며 6회, 경기 중반까지 8-4, 4점차로 앞섰다.하지만 수비의 짜임새가 헐거워졌다. 당초 김태형 두산 감독은 NC와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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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떠난 차명석 코치, 케이티 육성 총괄 선임
LG를 떠난 차명석 코치가 케이티에 합류했다.케이티 위즈는 27일 "2016년을 대비해 코치진을 개편했다"면서 차명석 전 LG 수석코치의 핵심 투수 육성 총괄코치 선임을 알렸다.LG 수석코치를 맡다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차명석 코치는 투수 육성에 일가견이 있다. 케이티는 핵심 투수 육성 총괄코치직을 신설해 차명석 코치를 영입했다. 차명석 코치는 독립적으로 주요 선수들을 육성하게 된다.이밖에 퓨처스 타격코치였던 채종범 코치가 이숭용 타격코치를 보조하고, 타격 이영우, 작전 김일경, 배터리 김필중 코치가 퓨처스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빅또리팀 투수코치에는 이승학 코치를 영입했다.케이티 관계자는 "이번 코칭스태프 개편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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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초대 주장 신명철 은퇴…코치로 새출발
케이티의 첫 주장 신명철(37)이 은퇴한다.케이티 위즈는 27일 "초대 주장인 신명철이 은퇴한다"고 밝혔다. 신명철은 곧바로 빅또리팀(잔류군) 야수코치로 합류한다.신명철은 연세대 재학 시절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로에는 2001년 데뷔했고, 14시즌 동안 1212경기에 나서 타율 2할4푼1리, 54홈런, 130도루를 기록했다. 2009년에는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신명철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후 27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돼 시원 섭섭하다"면서 "지도자 기회를 주신 구단의 배려에 감사하고, 항상 공부하는 코치로 구단의 선수 육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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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확률?' 삼성, 희희낙락할 때가 아니다
프로야구 삼성이 사상 첫 5년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다.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로 기선을 제압했다.삼성은 26일 대구에서 열린 두산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KS) 1차전에서 9-8 역전승을 거뒀다. 6회까지 4-8로 뒤지다 7회 대거 5득점, 뒤집기에 성공한 뒤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 75%를 잡았다. 경기 후 류중일 삼성 감독은 "홈에서 첫 경기를 이겨서 좋다"면서 "그것도 역전을 해서 분위기를 완전 바꿔놨다"고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무엇보다 KS 직전 '도박 스캔들'로 침체될 수 있었던 팀 분위기를 바꾼 게 컸다. 삼성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임창용과 안지만, 윤성환 등 주축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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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민은 4차전 선발 vs 두산 고민은 흔들리는 불펜
일단 한국시리즈 1차전은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하지만 1차전을 잡은 삼성도, 1차전을 놓친 두산도 고민이 있다. 단순히 2차전에 대한 고민이 아니다. 시리즈 전체를 내다보는, 쉽게 말해 정상에 서기 위해서는 꼭 해결해야 할 고민이기도 하다.▲삼성, 3인방 이탈에 4선발 고민이미 수도 없이 언급됐지만, 삼성의 가장 큰 고민은 임창용, 윤성환, 안지만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제외다. 차우찬을 뒤로 돌려 1차전은 지켜냈다. 심창민도 1차전에서 부진했지만, 차우찬과 함께 필승조로 계속 나간다.고민은 4차전 선발이다.윤성환이 빠진 자리를 메워야 한다. 후보는 2명이었다. 차우찬과 정인욱이다. 차우찬은 마무리로 점찍었지만, 1~2차전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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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허경민, 도대체 타이어는 언제 장만하나
두산 내야수 허경민(25)은 요즘 자동차 타이어 생각이 간절하다. 자기 차도 그렇지만 부모님 차부터 바꿔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그런데 올해 포스트시즌(PS) 경기 MVP는 100만 원 상당의 타이어를 부상으로 받는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가 타이어업체인 까닭에 기회가 왔다.하지만 번번이 아쉽게 입맛을 다셔야 했다. 허경민은 PS에서 2번 타자 3루수로 나서고 있다. 사실 경기 MVP는 홈런 등 장타로 타점을 많이 올린 타자나 완봉승이나 터프 세이브를 이룬 선발 혹은 마무리 투수가 받기 마련. 출루와 득점에 치중하는 테이블 세터진은 어지간한 성적이 아니면 받기 어렵다.허경민은 넥센과 준플레이오프(PO) 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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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투수 3인방 공백?' 박근홍·백정현도 있다
삼성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홍역을 치렀다. 주축 투수 3인방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결국 삼성은 임창용과 윤성환, 안지만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윤성환은 17승으로 팀 내 최다승을 거뒀고, 임창용은 33세이브로 뒷문을 지켰다. 안지만은 37홀드로 허리를 지탱했다.류중일 감독은 차우찬과 심창민에게 중책을 맡겼다. 특히 차우찬은 마무리로도, 상황에 따라서는 선발로도 기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국시리즈 1차전.류중일 감독은 전날 미디어데이에서 손가락 7개를 펼쳐보이며 7차전 승부를 예상한 것에 대해 "홈에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워낙 핵심적인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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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늦었지만' 가을야구의 중심이 된 허경민
2008년 8월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당시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에는 고교 4대 유격수가 모두 포함됐다. 바로 김상수(삼성)와 안치홍(경찰청), 오지환(LG), 허경민(두산)이다.그 중 주전 유격수는 허경민이었다. 김상수는 우익수, 안치홍은 2루수, 오지환은 1루수로 우승을 맛봤다. 허경민이 가장 앞섰던 셈이다.하지만 프로에서는 또 달랐다.먼저 안치홍이 2009년 프로 입단과 동시에 KIA 주전 2루수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2010년부터는 김상수와 오지환이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반면 허경민은 올 시즌 초반에도 백업이었다.하지만 올 가을에는 또 달라졌다. 두산의 주전 3루수 자리를 꿰찬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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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의 한숨 "무너진 중간? 결국 선수들이 이겨내야"
▲패장 두산 김태형 감독운도 없다. 너무 아쉽다. 사실 이현승은 조금 강수를 둬서 일찍 내보냈다. 승부처라 생각했다. 뼈 아픈 실책이 나왔다. 어쩔 수 없다. 중간 선수들이 이겨내야 한다. 있는 선수로 해야하기에 믿고 붙여서 이겨야 한다.유희관이 흐름이 좋아서 그대로 한 번 더 갔다. 거기서 사실 이현승은 무리였고, 함덕주 밖에 없었다. 함덕주가 나가면 주자가 있든 없든 계속 주자를 내보내서 유희관이 좋은 컨디션이라 첫 타자를 잡아줬으면 했다. 물론 함덕주가 왼손 타자를 상대했어야 했다. 그런데 마운드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봤다. 진야곱이 준비되지 않아 노경은이 위기를 막았으면 했다. 이후 이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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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까지 냈지만' 두산 울려버린 악몽의 7회
두산은 올해 삼성을 상대로 5승11패로 열세였다.두산 김태형 감독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삼성과 상대 전적에서 밀린 것은 아무래도 투수 쪽에서 역전패가 많았기 때문"이라면서 "이기다가 뒤집어졌다. 선발 투수들이 7~8회까지 가주면 좋은데…"라고 상대 전적에서 밀린 이유를 설명했다.두산은 시즌 내내 불펜진의 난조로 고민이 많았다. 블론세이브 18개로 롯데와 함께 최다였다. 그나마 이현승이 마무리로 자리잡으면서 3위를 차지했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올라왔다.하지만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또 다시 불펜 난조로 울었다.두산은 삼성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7회말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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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의 탈삼진쇼' 3인방 빠진 위기의 삼성 구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한국시리즈 키 플레이어로 차우찬을 꼽았다.차우찬은 지난해까지 한국시리즈에서는 '+1' 선발로 활약했다. 쉽게 말해 선발 투수가 일찍 흔들릴 경우 긴 이닝을 던져주는 제2선발 개념이었다. 활약은 꽤 쏠쏠했다. '1+1' 선발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다.그런데 올해 한국시리즈에서는 더 막중한 역할을 맡았다. 바로 마무리다. 흔히 보는 1이닝 마무리가 아닌 필승조 역할까지 홀로 책임지는 마무리다.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주축 투수 3인방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탓이다. 결국 삼성은 임창용과 윤성환, 안지만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윤성환은 17승으로 팀 내 최다승을 거뒀고, 임창용은 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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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중일 감독의 선택은 '박한이 1번·구자욱 대기'
삼성 류중일 감독은 5번째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 주축 투수 3인방인 임창용, 윤성환, 안지만의 공백은 어쩔 수 없었다. 오히려 1번 자리를 놓고 더 많은 고민을 했다. 물론 행복한 고민이었지만….삼성은 올해 구자욱과 박한이를 1번으로 돌렸다.그런데 시즌 막판 군복무를 마친 배영섭이 합류했다. 보호선수 명단 한 자리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내년부터 엔트리에 포함시킬 수도 있었지만, 한국시리즈를 위해서 배영섭을 조기에 합류시켰다. 배영섭은 군 입대 전 톱타자로 활약했다.여기에 구자욱도 페넌트레이스처럼 100%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채태인, 박석민, 박한이 등의 부상을 틈 타 전천후로 활약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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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자폭 시리즈 "PO 5차전, 결승타 쳤으니 다행이죠"
"결승타라도 쳤으니까 다행이었죠."두산 김현수의 올해 포스트시즌 콘셉트는 자폭이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오는 동안 늘 "나만 잘 하면 된다"고 말했다. 올해 3할2푼6리를 쳤고, 프로 데뷔 후 7번이나 3할을 넘긴 타자답지 않은 발언이었다.물론 가을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컸기 때문이다.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4푼8리에 그쳤고, 2010년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도 1할대 타율에 머물렀다. 올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역시 2할대 초반으로 주춤했다.게다가 데뷔 후 세 차례나 한국시리즈에 나섰지만,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김현수는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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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 내년 성적은 겨우 6승?
부활을 노리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 · LA 다저스)의 내년 예상 성적이 나왔다. 어깨 부상 여파로 기대치가 조금 낮았다.미국 야구 통계 전문 회사인 '베이스볼레퍼런스닷컴'은 최근 내년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의 내년 예상 성적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는데 류현진은 6승 4패 평균자책점(ERA) 3.48로 전망됐다.75이닝 31실점(29자책), 73피안타 6피홈런에 볼넷 19개를 내줄 것으로 예상됐다. 탈삼진은 66개로 예측했다.2013, 14년 성적을 감안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예상이다. 류현진은 MLB 데뷔 시즌인 2013년 14승 ERA 3.0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지난해도 14승에 ERA 3.38을 찍으며 최강 3선발의 입지를 다졌다.아무래도 어깨 수술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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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유격수' 박진만 은퇴…코치로 다시 뛴다
'국민 유격수' 박진만(38)이 글러브를 내려놓는다.SK 와이번스는 26일 "박진만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박진만은 최근 구단과 면담을 통해 20년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최종 결정했다.박진만은 "고민이 많았다. 아쉬움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면서 "물론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평소 선수로서 가치가 남아 있을 때 떠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왔다. 그리고 팀에 좋은 후배 내야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홀가분하게 은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박진만은 곧바로 1군 수비코치로 변신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인천고를 졸업하고 1996년 데뷔한 박진만은 현대를 네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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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이현호, 누가 진짜 'KS 전천후'인가
전천후(全天候).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제 기능을 다한다는 뜻이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삼성과 두산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KS)를 관통하는 키워드이기도 하다.두 팀은 모두 마운드에 약점이 생겼다. 삼성의 상처가 더 깊고 크다. 마운드의 핵심 3인방이 빠져나갔다. 그렇다고 두산의 공백이 작다는 게 아니다. 지금까지 포스트시즌(PS)을 치르면서 내내 애를 먹었다.이를 막아내야 하는 게 두 팀의 전천후다. 과연 어느 전천후가 더 셀까.▲'윤-안-임' 3명 역할 해야 할 차우찬삼성의 전천후는 좌완 차우찬(28)이다. 선발과 롱릴리프, 마무리까지 그 역할이 다양하다. 도박 스캔들로 빠진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의 역할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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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냐? 나도 아프다' 삼성의 마음 vs 두산의 몸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KS)가 26일 막을 올린다. 정규리그에 이어 KS까지 통합 5연패를 노리는 삼성과 14년 만의 우승 한(恨)풀이에 나서는 두산이 격돌한다.7전4승제 시리즈, 기선 제압이 중요한 첫 판이다. 26일 1차전에는 삼성 에이스 알프레도 피가로와 두산 좌완 유희관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피가로는 정규리그 13승7패 평균자책점(ERA) 3.38을, 유희관은 18승5패 ERA 3.94를 찍었다. 통산 상대 전적은 각각 1승1패 ERA 4.50과 4승3패 ERA 3.49다.무엇보다 이번 시리즈의 키워드는 바로 '회복'과 '치유'다. 어느 팀이 먼저 회복하느냐에 성패가 달렸다.▲'도박 스캔들' 삼성, 분위기 회복이 관건먼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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