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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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멀티히트에 '얼음물 세례'까지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3경기 만에 멀티 히트(1경기에서 2안타 이상)를 날렸다. 의미 있는 '얼음물 세례'까지 받았다.추신수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지난 16일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 이후 3경기 만의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에서 2할4푼3리로 올랐고, 출루율은 3할4푼1리를 유지했다.1회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우완 제러미 코자트로부터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엘비스 앤드루스의 투수 앞 병살타로 아웃됐다.이후 두 타석은 침묵했다. 3회 1사 2루에서 2루수 앞 땅볼, 1-1로 맞선 5회 1사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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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 "류현진, 점점 좋아지고 있다"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복귀를 위한 기지개를 켰다. 부상 이후 처음 공을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다저스 홈페이지는 20일(한국 시각) "류현진이 이날 샌디에이고와 홈 3연전을 앞두고 캐치볼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애틀랜타전에서 입은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로 16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뒤 처음이다.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은 점점 좋아지고 있고, 느낌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캐치볼과 함께 팔을 움직여주고 있다"면서 "점점 더 많은 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하지만 복귀 시점은 여전히 미정이다. 매팅리 감독은 "현재 상태는 좋지만 언제 복귀할지 계획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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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실패가 준 깨달음 그리고 50홈런
일취월장했다. 매년 좋아졌다. 그러나 성공가도에서 한번의 좌절을 맛봤다. 그리고 깨달음이 왔다. '비워야 넘는다'는 것.박병호(28, 넥센)는 19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 경기에서 1회 선제 2점 우월 홈런을 날렸다. 시즌 40호 아치였다.이 한방으로 박병호는 2010년 이대호(소프트뱅크)가 롯데 시절 기록한 44홈런 이후 4년 만의 40홈런 타자가 됐다. 역대 14번째, 국내 선수로는 6번째다.박병호는 LG에서 이적해온 2011년 13홈런을 때린 뒤 이듬해 풀타임을 뛰면서 31홈런 105타점을 올렸다. 지난해는 37홈런 117타점을 쌓으며 MVP 2연패를 달성했다. 점점 홈런이 불어나고 있다.자연스럽게 이제 관심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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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4위 싸움, 영화 '아저씨' 명대사가 저절로(?)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관객 700만을 모은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다. 꽃미남 원빈을 남성미 물씬 풍기는 액션 스타로 확고하게 만들어준 한 마디이기도 하다.'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치열한 4위 싸움을 보면 이 대사가 절로 떠오를 만하다. 내일이 없이 오늘만 어떻게든 이겨야 하는 5개 팀의 처절한 사투가 연일 펼쳐진다. 매일같이 필승조가 투입되는 총력전이 이어진다.롯데의 불안하던 4위는 59일 만에 막을 내렸다. 19일 최하위 한화에 7-10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4연패, 74일 만에 6위로 추락했다.반면 3연승을 달린 두산은 61일 만에 4위로 올라섰다. SK에 12-6 역전승을 거두면서 가을야구를 향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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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말하는 장외홈런 "아이고, 의미 없다"
괴력의 박병호(28, 넥센)가 마침내 거포의 완성을 이뤘다. 한국 프로야구에 4년 만에 40홈런 타자의 도래를 알렸다.박병호는 19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 경기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2010년 이대호(소프트뱅크)가 롯데 시절 세운 44홈런 이후 4년 만이다.역대 16번째이자 국내 선수로는 6번째다. 1992년 장종훈 한화 코치(41개)를 시작으로 1999년(54개), 2003년(56개) 등 신화를 쓴 이승엽(삼성), 2000년 박경완 SK 2군 감독(40개), 2003년 심정수(은퇴)의 53개 등에 이어 40클럽에 가입했다.▲압도적 비거리 40홈런 평균 127m 넘어무엇보다 비거리가 압도적이다. 박병호는 올해 날린 40개 홈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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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 3기' 양상문, 예상 적중 "오늘 밴 헤켄 잡는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넥센의 경기가 열린 19일 목동구장. 경기 전 양상문 LG 감독은 "오늘은 우리가 밴 헤켄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밴 헤켄은 올해 17승4패로 다승 1위와 평균자책점(ERA) 3.21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최고 투수다. 올해 14경기 연속 선발 승리의 위력을 떨치고 있었다.특히 올해 LG를 상대로 3승1패 평균자책점(ERA) 1.37의 특급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6월 1일 목동에서 6이닝 2실점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8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틀어막았다.양 감독의 자신감은 2전 3기다. 양 감독은 "그동안 우리가 2번 정도 당했으니 이번만큼은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예상은 적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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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아쉬운 예지몽(?) "밴 헤켄이라 안 꿨는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넥센의 경기가 열린 19일 목동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피곤함이 절로 묻어나는 얼굴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염 감독과 넥센은 최근 4주 연속 휴식일을 갖지 못했다. 지난달 28일부터 넥센은 4주 연속 월요일 경기를 치른 탓이었다. 비로 취소돼 밀린 주말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다만 전날 광주 KIA전이 또 비로 취소돼 일찍 상경할 수 있었다. 염 감독은 "어제도 경기를 할까 조마조마했다"면서 "정말 쉬고 싶더라"고 웃었다.피곤한 원인은 또 있었다. 바로 꿈 때문이다. 최근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이유다. 염 감독은 "요즘 매일같이 꿈을 꾸곤 하는데 새벽에 일어나면 다시 잠들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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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의 약속' 지킨 박병호 'MVP의 책임감'
{IMG:1}'홈런왕' 박병호(28, 넥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포로서 대국민 약속을 지켰다. 한국 프로야구에 4년 만의 40홈런 타자의 탄생을 알렸다.박병호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 경기에서 1회 선제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2사 3루에서 상대 선발 류제국의 5구째 시속 143km 낮은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 너머 폴대 안쪽으로 타구를 날렸다.시즌 40호째다. 지난 15일 목동 두산전에서 38, 39호 연타석 아치를 그린 뒤 4일, 2경기 만의 한방이다.역대 14번째이자 국내 선수로는 6번째 40홈런이다. 1992년 장종훈 한화 코치가 41개로 40홈런 시대를 최초로 열어젖힌 이후 타이론 우즈(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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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LG, 같은 듯 다른 '선발 투수 고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넥센의 경기가 열린 19일 목동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여전한 선발 투수 고민을 털어놨다.불펜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넥센 불펜은 지난해 구원왕 손승락과 홀드왕 한현희에 '파이어볼러' 조상우가 믿을맨으로 버티고 있다.하지만 선발은 에이스 밴 헤켄과 소사 원투 펀치 외에는 믿을 만한 선수가 없다. 밴 헤켄은 선발 14연승을 달리며 다승 1위(17승4패)에 올라 있다. 나이트의 대체 선수로 중간에 합류한 소사 역시 7연승(2패)을 구가 중이다.토종 선발은 그러나 신뢰감을 주는 선수가 드물다. 문성현이 6승3패로 그나마 낫지만 오재영(4승6패), 하영민(3승5패), 강윤구(1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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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김광현, 사상 첫 외국인 3관왕 "안 돼!"
역대 가장 두드러진 타고투저 바람이 불고 있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그럼에도 군계일학처럼 눈에 띄는 투수가 있다. 바로 넥센 좌완 밴 헤켄이다.밴 헤켄은 18일까지 다승과 탈삼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17승(4패)으로 2위(13승6패) 양현종(KIA)에 넉넉히 앞서 타이틀이 유력하다. 탈삼진도 133개로 양현종과 공동 1위다.여기에 평균자책점(ERA)은 3.21로 2위다. 김광현(SK)의 3.11에 근소하게 뒤져 있다. 남은 경기에 따라 투수 3관왕도 노려봄 직하다.만약 밴 헤켄이 탈삼진과 ERA까지 1위를 차지한다면 외국인 선수 최초의 투수 3관왕이다. 지난 2007년 다니엘 리오스(당시 두산)가 3관왕에 오른 바 있으나 다승(22승5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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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언론이 꼬집은 다저스의 '씁쓸한 현 주소'
주전들의 잇딴 부상으로 흔들리고 있는 LA 다저스. 최근 3연패로 내셔널리그(NL) 승률 1위에서도 내려오며 26년 만의 월드시리즈 도전에도 노란 불이 켜진 상황이다.당금 다저스의 위기는 같은 지구 상대팀의 지역 언론 기사에서도 드러난다. 20일부터 다저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르는 샌디에이고 언론의 예고 기사다.지역지 'UT 샌디에이고'는 19일(한국 시각) '샌디에이고가 부상으로 신음 중인 다저스를 방문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요지는 올해 다저스에 밀렸던 데 대한 설욕전을 펼칠 호기라는 것이다.먼저 기사는 "샌디에이고는 일단 클레이튼 커쇼와 만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원정팀에게는 하나의 행운"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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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3안타 1타점 '불방망이'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3안타를 때려내며 전날 침묵을 깼다.이대호는 18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오릭스전 3타수 무안타 부진을 털어낸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3할1리에서 3할5리로 끌어올렸다.3안타 이상 경기는 지난 12일 라쿠텐전 이후 6경기 만이자 올해 11번째다. 또 4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1회 1사 1, 3루에서 이대호는 상대 선발 마키타 가즈히사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1타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4회는 선두 타자로 나와 역시 중전 안타를 날렸다. 후속 땅볼 2개로 3루까지 갔지만 득점하지는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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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KIA · LG-삼성전, 비로 또 취소
18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가 비로 취소됐다.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KIA의 경기와 대구 LG-삼성의 경기다.이들 경기는 전날 비로 취소돼 18일 열릴 예정이던 경기였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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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진짜 위기?' 지구 1위의 문제가 아니다
류현진(27)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3연패에 빠졌다.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상대에, 특히 홈에서 당한 연패라 충격이 더 크다.최강 3선발 류현진과 주전 3루수 후안 유리베의 부상이 겹치면서 다저스는 '진짜 위기'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 연봉 총액 1위의 팀으로 당연하게 보이는 월드시리즈 진출이 자칫 또 다시 무산될 빌미를 자초할 수도 있다.다저스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2-7로 졌다. 선발 투수가 수비 실책 등으로 무너지고, 타선이 침묵하는 등 삼박자가 모두 어긋났다.선발 댄 해런은 3이닝 5피안타 3볼넷 6실점으로 조기 강판했다. 다저스 투수 중 처음으로 10패째(10승)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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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보트' 삼성-넥센-NC가 바라는 4위는?
프로야구 4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일찌감치 1~3위까지 순위가 굳어지는 가운데 4위 경쟁만큼은 시즌 막판까지 안갯속에 빠질 전망이다.17일까지 삼성은 2위 넥센에 6경기 차로 앞서 있다. 넥센은 3위 NC에 5경기 차다. 이들 세 팀은 구름 위에 떠 있다고 봐야 한다. NC와 4위 롯데와 승차가 10경기나 되기 때문이다.4위부터 8위까지는 촘촘하게 열을 지어 서 있다. 두산이 롯데를 승차 없이 승률 2리 차로 5위, 그 뒤를 LG가 0.5경기 차로 쫓고 있고, LG에 1경기 차로 KIA가 7위, 그 위에 반 경기 차 8위 SK가 있다. 롯데와 SK의 승차는 불과 2경기다.지난주 SK가 약진하고 롯데가 몰락하면서 4위 싸움이 더 재미나게 됐다. SK가 3승1패, 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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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추신수, 14일 만의 볼넷으로 위안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전날 홈런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볼넷만 얻는 데 그쳤다.추신수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전날 12호 홈런을 날린 추신수는 이날 침묵으로 시즌 타율이 2할4푼3리에서 2할4푼1리로 떨어졌다. 다만 14일 만에 볼넷 1개를 추가하며 출루율은 3할4푼1리를 유지했다.1회 추신수는 상대 좌완 선발 헥터 산티아고에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3회는 풀 카운트 끝에 시속 135km 체인지업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6회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1-2로 뒤진 8회는 볼넷을 올라넸다. 2사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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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근'으로 드러난 김성민의 국내 복귀 타진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성민 엄마, 이게 또 무슨 소리고? 아니 해외 나간다고 그 난리를 치더니, 왜 또 이런 일이 발생하노!”지난 8일 아침, ‘성민 엄마’ 이미경 씨는 가족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에 당황했다. 무슨 일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짜고짜 ‘왜 아이 인생을 또 망치려 드느냐?’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어떠한 일인지 차근히 이야기해 보라는 이씨의 부탁에 수화기에서는 ‘모 언론사에서 성민이가 무리하게 국내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던데, 사실이냐?’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 씨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난 셈’이었다. 주인공은 일본 후쿠오카 경제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성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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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2루타 2방에도 '찬스 침묵 아쉬움'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2루타 2방으로 전날 침묵을 깼지만 득점권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이대호는 16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친정팀 오릭스 원정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부진을 씻어내며 시즌 타율도 3할2리에서 3할3리로 올렸다.다만 퍼시픽리그 선두 경쟁팀과 일전에서 중요한 순간 침묵했다. 팀이 6-7로 지면서 4번 타자로서 더 무겁게 패배가 다가왔다.이대호는 1회 첫 타석에서 병살타를 쳤다. 1-0으로 앞선 1사 1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니시 유키에게 3루 병살타를 때렸다.하지만 다음 타석에서 만회했다. 1-1로 맞선 4회 1사에서 니시의 커브를 밀어쳐 우선상 2루타를 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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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구세주' 돌아온 에이스 니퍼트
외국인 모범 선수로 꼽히는 더스틴 니퍼트가 위기의 두산을 구해냈다.니퍼트는 16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를 펼쳐 9-2 낙승을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두산은 KIA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롯데와 승차를 1경기로 좁힌 두산은 이날 삼성에 진 5위 LG와도 승차를 없앴다. 승률에서는 3리 뒤졌다.약 2주 만에 돌아온 니퍼트가 구세주였다. 등 부상으로 지난 3일 한화전 이후 13일 만에 돌아온 니퍼트는 위기의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특히 이날 10승(7패)을 달성해 4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의 꾸준함을 증명했다.상대 좌완 장원준과 에이스 대결에서 우위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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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만 5실점' 다저스, 불펜 난조로 역전패
류현진(27)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LA 다저스가 불펜 난조로 역전패했다.다저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잭 그레인키를 선발로 세우고도 3-6으로 졌다.다만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도 필라델피아에 3-5로 지면서 5.5경기 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는 유지했다.선발 그레인키는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14승 달성이 무산됐다. 2-0으로 앞선 8회 제이미 라이트가 동점을 허용한 뒤 강판했고, 1사 만루에서 나온 브랜든 리그가 2사에서 3타점 적시타를 맞고 고개를 떨궜디.경기 초반만 해도 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됐다. 다저스는 1회 선두 타자 디 고든의 안타와 도루, 2번 야시엘 푸이그의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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